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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g_bVRalr0o
와이스트릿 홍춘욱 박사 2편.

독일의 메르켈을 악마라고 강하게 비난하네요.
EU에서 유로화를 쓰면서 독일 제외한 다른 나라 경제 폭망.
나락가는 EU국가들에 비해 독일이 유로 환율 대비로 이득을 엄청 봄.
그래놓고 PIIGS 위기 시 긴축하라고 난리부림.
위기에 돈을 풀어야지 긴축하라고 하면서 시스템 망가짐.
코로나 때 요양원에 노인들 죽어나간 게 괜히 그런 게 아님.
오히려 비EU 유럽국가들은 그동안 경제 성장했음.
여튼 재밌습니다.... 더 보기
https://youtu.be/eg_bVRalr0o
와이스트릿 홍춘욱 박사 2편.

독일의 메르켈을 악마라고 강하게 비난하네요.
EU에서 유로화를 쓰면서 독일 제외한 다른 나라 경제 폭망.
나락가는 EU국가들에 비해 독일이 유로 환율 대비로 이득을 엄청 봄.
그래놓고 PIIGS 위기 시 긴축하라고 난리부림.
위기에 돈을 풀어야지 긴축하라고 하면서 시스템 망가짐.
코로나 때 요양원에 노인들 죽어나간 게 괜히 그런 게 아님.
오히려 비EU 유럽국가들은 그동안 경제 성장했음.
여튼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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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글라오네마 21.04.29 11:35

오늘 청약 한투도 아주오랜만에 들어갔는데
이런...여기서 가르침받아서 주식 한주받은게
이렇게 자라나있네요...
장투...투자한사실조차도 잊는 장투가 답입니다...
왜 한주밖에없는거지...ㅋㅋㅋㅋ아...
6
알료사 22.03.02 09:19


ㅋㅋ
알료사 21.04.28 18:20



요번엔 잘팔았읍니다 키키

노바벡스 관련주라 조금 더 내려주면 재진입 생각중입니다
1
하우두유두 21.12.29 08:47
많이 많이 배당받으세요 ㅎㅎ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5047982i
우리가 선진시장 편입?
우린 개도국 아니었어? ㅋ
Beer Inside 22.02.24 09:56

미국도 동결할지 궁금해 집니다.  

현재 주식10%,금20%채권20%현금50%(3월에 동일량의 현금 적금 입고 예정) 인데
머리속에 "지금이니?" 가 자꾸 왱왱왱..
포스트코로나 K관광 붐을 노리고 보고 있읍니다.
아직 동트기 직전이 아닌가
현금 쥐고 있기 너무나도 힘드네욥...
오늘 싹 포트폴리오 정리해서 모 센세님 말씀대로 단순하게 재편해보려 합니다. 근데 환율이 아무리 박스권이래도 그렇지 너무 높다 느껴져서 이미 바꿔놓은 돈으로 rpar 을 전액 사고, 원화로는 국내주식운용사껄로 넣어놓을 생각입니다. 저같이 우유부단한 사람은 단일주는 사지 않는게 조을것같읍니다.
알료사 22.04.06 09:38


지금이라도 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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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05.12 19:44


뭔가 증가 폭에 비해 과하게 호들갑 떠는 감은 있지만 그래도 지금가격은 저평가 맞을듯.. ㅋ

뭐, 트럼프 대통령 임기도 끝이 보이니...

https://ir.theice.com/press/news-details/2021/NYSE-Updates-Guidance-on-Delisting-Determination-for-Securities-of-Three-Issuers-in-Relation-to-Executive-Order-13959--/default.aspx

중국, 3대 통신사 '美증시 퇴출'에 "필요한 조치할 것"
https://m.yna.co.kr/view/AKR20210104141900083

일주일도 안 되어 입장을 바꿨습니다.

바이든 정부도 중국과 다투겠지만, 방식은 바뀌겠죠?

바이든 안보보좌관 "트럼프 대중 무역전쟁은 나홀로"…동맹 강조
https://m.yna.co.kr/view/AKR20210105001800071


ㅡㅡㅡㅡ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1-05/nyse-u-turn-on-china-stocks-a-short-reprieve-u-s-officials-say

재무장관이 압박해서 다시 입장을 바꿨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떠나면서 여러가지 질러 놓고 가는 여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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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중화 시대, 디지털 전환기 가장 핫했던 회사 시스코.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자 처리 못한 쌓인 주문만 38억달러에 이르기도. 잠시나마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서 시총 최대 회사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몇 년 후 주문액은 14억달러로 확 줄고, 주가는 85% 빠졌습니다. 회사에서는 IR 공시 등에서 (큰 패널티 없이 주문 취소가 가능하기에) Backlog 주문액을 다 믿지 않고 있다며 경고를 했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니 여러 채널로 주문이 들어가서 허수 주문이 많이 쌓인 것이었죠. (내부 주문 집계 네트워크 시스템 자... 더 보기
인터넷 대중화 시대, 디지털 전환기 가장 핫했던 회사 시스코.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자 처리 못한 쌓인 주문만 38억달러에 이르기도. 잠시나마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서 시총 최대 회사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몇 년 후 주문액은 14억달러로 확 줄고, 주가는 85% 빠졌습니다. 회사에서는 IR 공시 등에서 (큰 패널티 없이 주문 취소가 가능하기에) Backlog 주문액을 다 믿지 않고 있다며 경고를 했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니 여러 채널로 주문이 들어가서 허수 주문이 많이 쌓인 것이었죠. (내부 주문 집계 네트워크 시스템 자체도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이후로 물류, 원자재, 공급망 문제 등 여러 이유로 주문이 코로나19 이전에 비해서 많이 쌓인 경우들이 있는데, 시사하는 바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글입니다.

Even as Rivals Began to Stumble, Cisco Believed Itself to Be Immune (무료, 2001년 글)
https://www.wsj.com/articles/SB98754233122065778?st=mv0dii31n4l4lk8&reflink=desktopwebshare_permalink

http://media.corporate-ir.net/media_files/NSD/csco/reports/CiscoForm10KFY2002.pdf

https://www.bloomberg.com/news/newsletters/2022-07-21/five-things-you-need-to-know-to-start-your-day

채찍효과
https://ko.wikipedia.org/wiki/%EC%B1%84%EC%B0%8D%ED%9A%A8%EA%B3%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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