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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군 20.12.11 16:53
하 미련이 넘쳐..다 팔아놓고 다시 들어가서 또 얻어맞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빠져도 버틸만큼만 가지고 있어야지 했다가
야 이값엔 사야지 해서 더 넣었다가
결국 ㅌㅌㅌ. 아 제가 제 그릇을 너무 높게 평가했네요.
네 이젠 정말 반토막이 되어도 신경쓰지 않을 정도의
분량만 남겨놨습니다. 보유비중 1%... 더 보기
하 미련이 넘쳐..다 팔아놓고 다시 들어가서 또 얻어맞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빠져도 버틸만큼만 가지고 있어야지 했다가
야 이값엔 사야지 해서 더 넣었다가
결국 ㅌㅌㅌ. 아 제가 제 그릇을 너무 높게 평가했네요.
네 이젠 정말 반토막이 되어도 신경쓰지 않을 정도의
분량만 남겨놨습니다. 보유비중 1%.
흐..흥..마무리는 별로 좋지 않았지만
전체 종목손익창 보면서 이겼다고 할거라고!
(실제로 이긴거 맞는데 기분은 좀 꿀꿀합니다 ㅋㅋ)
기아트윈스 21.02.10 13:50
폭등장은 보통 지수에서 지분을 많이 차지하는 친구들이 테마타고 치솟으면서 형성됩니다. 차화정 폭등, 대북경협폭등, 반도체&애플카 폭등, 기타등등
요런 장세에선 지수를 산 분들이나 테마를 맞춘 분들은 큰 돈을 벌지만 그 밖의 분들은....그말싫...
횡보장은 하락해도 적당히 하락하고 상승해도 적당히 상승하는 친구들이 적당히 반... 더 보기
폭등장은 보통 지수에서 지분을 많이 차지하는 친구들이 테마타고 치솟으면서 형성됩니다. 차화정 폭등, 대북경협폭등, 반도체&애플카 폭등, 기타등등
요런 장세에선 지수를 산 분들이나 테마를 맞춘 분들은 큰 돈을 벌지만 그 밖의 분들은....그말싫...
횡보장은 하락해도 적당히 하락하고 상승해도 적당히 상승하는 친구들이 적당히 반반무마니 섞여있는 와중에 대형주들은 평균적으로 자기자리를 지킵니다. 심심해진 투자자들이 포텐 좋은데 방치된 거 없나 수색하다가 그동안 소외되었던 섹터의 중소형주들을 주목해서 떡상시키기도 하고 그러지요.
물론 폭등장도 좋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횡보장도 좋아합니다. 그동안 슈퍼저평가에 고생하던 내새끼들이 횡보장이 오니까 스물스물 올라가서 그런 건 아닙니다 (맞음).
폭등장보다 횡보장이 조금 더 실력겜인 점도 매력적입니다. 니케이는 30년간 횡보했는데, 이 기간에도 실력 있는 투자자들은 니케이에서 돈 많이 벌었습니다. 코스피도 07년에 2천을 터치한 이후 오랫동안 2300~2400 정도를 상단으로 횡보했지만 그 사이에 주식으로 돈 벌 사람은 다 벌었죠. 선구안과 리스크관리능력을 배합하면 실력만큼 벌 수 있읍니다.
주갤러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다들 실력껏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4
맥주만땅 21.04.12 20:06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81610152945505
2018년의 기사인데, 알고리즘 매매를 이용해서 메릴린치가 단타로 1%를 먹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어린 시절 꿈꾸던 매매인데,
현실은 낮에 바빠서 주식을 볼 수 없고,
그렇다고 알고리즘을 짜기에는 실력이 아예 없고.
최근 AI를 이용해서 주식을 추천하기도 하던데 수수료가 무서워서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2018년의 기사인데, 알고리즘 매매를 이용해서 메릴린치가 단타로 1%를 먹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어린 시절 꿈꾸던 매매인데,
현실은 낮에 바빠서 주식을 볼 수 없고,
그렇다고 알고리즘을 짜기에는 실력이 아예 없고.
최근 AI를 이용해서 주식을 추천하기도 하던데 수수료가 무서워서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남강부엉이 21.01.31 20:57 수정됨
양적완화의 시작은 일본. 중앙은행이 돈 찍어서 국채매입하고 경기부양. 이걸 보고 배운 게 서브프라임 이후 미국.
그러면 왜 그렇게 돈 찍고도 물가가 안 올랐냐는 건데 일본은 막대한 대외자산과 기업들이 벌어들이는 무역흑자, 미국은 달러패권국. 물론 이 이유로 얘기하는 건 좀 있습니다. 1. 고령화 2. 세계화 3. 빈부격차 4. 기술발... 더 보기
그러면 왜 그렇게 돈 찍고도 물가가 안 올랐냐는 건데 일본은 막대한 대외자산과 기업들이 벌어들이는 무역흑자, 미국은 달러패권국. 물론 이 이유로 얘기하는 건 좀 있습니다. 1. 고령화 2. 세계화 3. 빈부격차 4. 기술발... 더 보기
양적완화의 시작은 일본. 중앙은행이 돈 찍어서 국채매입하고 경기부양. 이걸 보고 배운 게 서브프라임 이후 미국.
그러면 왜 그렇게 돈 찍고도 물가가 안 올랐냐는 건데 일본은 막대한 대외자산과 기업들이 벌어들이는 무역흑자, 미국은 달러패권국. 물론 이 이유로 얘기하는 건 좀 있습니다. 1. 고령화 2. 세계화 3. 빈부격차 4. 기술발전
암튼 미국이고 일본이고 돈 찍어보자. 일본의 돈 찍기는 일본의 막대한 무역흑자로 상쇄됨, 사실 이건 일본 정부가 일본 국민들한테 돈 뺏아서 갖다 쓴 거. 미국의 돈 찍기는 상류층(?) 자산 가치와 주가를 올림. 제가 관심있는 경비행기 가격은 10년동안 3배 올랐는디?
한국은 이번 정부들어 채권 찍어서 국가 예산을 크게 늘렸음. 사실상 이게 돈 풀기. 그 덕에 서울부동산부터 오르고 코스피도 오름. 담 정권 누가 잡든 이런 돈 찍어서 푸는 기조 안변할거임. 현금 들고 있으면 바보. 들고있음 뜯기니까.
코스피 거품론 이런거 다 의미없고 뭐든지 사서 들고 있어야 한다... 주식이든 금이든 비트코인이든... 그리고 겉으로 그냥 멋있어 보이는 주식들 한동안 돌아가며 랠리 할거다. 미래, 기술 , 환경 같은 타이틀 달고 나온 주식들.
그러면 왜 그렇게 돈 찍고도 물가가 안 올랐냐는 건데 일본은 막대한 대외자산과 기업들이 벌어들이는 무역흑자, 미국은 달러패권국. 물론 이 이유로 얘기하는 건 좀 있습니다. 1. 고령화 2. 세계화 3. 빈부격차 4. 기술발전
암튼 미국이고 일본이고 돈 찍어보자. 일본의 돈 찍기는 일본의 막대한 무역흑자로 상쇄됨, 사실 이건 일본 정부가 일본 국민들한테 돈 뺏아서 갖다 쓴 거. 미국의 돈 찍기는 상류층(?) 자산 가치와 주가를 올림. 제가 관심있는 경비행기 가격은 10년동안 3배 올랐는디?
한국은 이번 정부들어 채권 찍어서 국가 예산을 크게 늘렸음. 사실상 이게 돈 풀기. 그 덕에 서울부동산부터 오르고 코스피도 오름. 담 정권 누가 잡든 이런 돈 찍어서 푸는 기조 안변할거임. 현금 들고 있으면 바보. 들고있음 뜯기니까.
코스피 거품론 이런거 다 의미없고 뭐든지 사서 들고 있어야 한다... 주식이든 금이든 비트코인이든... 그리고 겉으로 그냥 멋있어 보이는 주식들 한동안 돌아가며 랠리 할거다. 미래, 기술 , 환경 같은 타이틀 달고 나온 주식들.
BMW 이후 처음으로 현대차 차량에 디지털 키 애플 솔루션 들어간다고 JTBC에서 보도했습니다.
이게 보도처럼 애플카로 이어진다고 보는 것은 너무 앞선 것 같지만, 내일 주가에 영향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누가 현대차 주식 팔아야 하나?? :)
뉴스 링크
[단독] 애플-현대차 다시 손잡나…새 전기차 기술 협업
... 더 보기
이게 보도처럼 애플카로 이어진다고 보는 것은 너무 앞선 것 같지만, 내일 주가에 영향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누가 현대차 주식 팔아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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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애플-현대차 다시 손잡나…새 전기차 기술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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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이후 처음으로 현대차 차량에 디지털 키 애플 솔루션 들어간다고 JTBC에서 보도했습니다.
이게 보도처럼 애플카로 이어진다고 보는 것은 너무 앞선 것 같지만, 내일 주가에 영향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누가 현대차 주식 팔아야 하나?? :)
뉴스 링크
[단독] 애플-현대차 다시 손잡나…새 전기차 기술 협업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22077
처음 나온 보도는 아닙니다.
올해 1월 뉴스
애플 아이폰으로 현대차 문 열고 시동도 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969753#home
이게 보도처럼 애플카로 이어진다고 보는 것은 너무 앞선 것 같지만, 내일 주가에 영향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누가 현대차 주식 팔아야 하나?? :)
뉴스 링크
[단독] 애플-현대차 다시 손잡나…새 전기차 기술 협업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22077
처음 나온 보도는 아닙니다.
올해 1월 뉴스
애플 아이폰으로 현대차 문 열고 시동도 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969753#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