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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10.07 18:00

쉽게 못 거둡니다.
부채를 더하는 것도 문제인데, 그 부채천장을 늘리는 것도 아니고 기한을 조금 미룬 건데 저렇게 반응합니다.

이쯤되면 탐욕보다도 개돼지의 영역인 듯한데, 그만큼 돈이 떼쓰는 건 무섭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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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넷 매매법 성공쓰!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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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카레 25.12.30 14:40
한국 주식 잘 몰라서 그러는데 궁금한 게 하나 있읍니다

근 몇 년 동안 한국식 화장이 유행한다 화장품 잘 팔린다 이런 말 엄청 들은 거 같은데 정작 주가는 다들 별로인 거 같거든요.

제가 주가 본 회사는 아모레퍼시픽, LG생건, 클리오, 잇츠한불, 애경산업인데 요즘 잘 나가는 회사가 따로 있는 건가요 아니면 액면분할 같은 걸로 표면적인 주가가 낮아졌다든지 이런 이유가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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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02.20 11:02
점차 인정하게 되자 마음은 편해지는데 주식은 확실히 재미없어지네요.. ㅋ


에이치엘비 하따를 하면서 이 스릴 이 즐거움이 꽤 오랜만이라는걸 새삼 느꼈읍니다.. ㅋㅋ


미친듯이 흔들리는 호가창의 광기를 지켜보는것이 역시 주식의 참 행복인가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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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01.25 22:17


웃으면 안되는데.. 코스피 1자 볼수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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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25.11.10 09:33
코스피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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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3장18절 21.03.10 17:55

삼전, 맥쿼리, 하나금융지주에 담아두고
대한항공 실권주 청약 신청을 했습니다.

얼마안되는 돈 쪼개니 진짜 가루지만
이걸로 1년에 몇십만원이라도 벌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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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육분 25.06.05 13:50
요새 잠실 롯데타워를 보며 미세먼지량을 가늠하는데, 은근히 롯데는 타워 건축시점이 기업으로써의 고점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타워로 고점 찍고 내려오는 기업이라는 개념이 미국에선 이미 유명하더라고요? Sears (시카고) 및 J.C. Penney (뉴욕시) 가 각각 그러한데 하필 영역도 유통업이에요. 경영학 사례연구 중 유명한 것 같더라고요. 갑자기 CEO가 패션에 돈을 쓰며 잡지 커버 사진 찍으러 다니거나 기업이 용도를 잘 모르겠는 댑따 큰 빌딩을 올리면 자만감이 하늘을 찔렀다는 소리니까 투자금 회수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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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5.10.13 14:43

https://redtea.kr/stock/10871

지금도 모니터링만 하고 있습니다. 왜? 왜? 하면서요.
이것들 아무래도 또 유증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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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0.09.16 14:23 수정됨
옛날 옛날에 IT 거품이 있었습니다. 뭐든지 아이티만 붙으면 밑도 끝도 없이 올라갔지요. 20연속 쩜상 같은 건 일도 아니었고 기업 이름이 영어면 프리미엄을 받았습니다. PER이니 PBR이니 다 필요없고 이름이 영어고 좀 펀쿨섹해보이는 젊은 남정네가 대표면 걍 만사 오케이였음.

물론 개거품이었고, 이런 회사들에 투자한 사람들은 회사와 함께 공중분해되었읍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투자자들의 급발진이 문제였지 방향 자체는 딱히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 더 보기
옛날 옛날에 IT 거품이 있었습니다. 뭐든지 아이티만 붙으면 밑도 끝도 없이 올라갔지요. 20연속 쩜상 같은 건 일도 아니었고 기업 이름이 영어면 프리미엄을 받았습니다. PER이니 PBR이니 다 필요없고 이름이 영어고 좀 펀쿨섹해보이는 젊은 남정네가 대표면 걍 만사 오케이였음.

물론 개거품이었고, 이런 회사들에 투자한 사람들은 회사와 함께 공중분해되었읍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투자자들의 급발진이 문제였지 방향 자체는 딱히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당시에도 이미 미래는 IT 기업, 테크기업들의 것이 될 거라는 전망이 지배했고 결국 실제로 그렇게 되었거든요. 그 새로운 세상을 지배할 기업으로 새롬데이터맨을 꼽은 게 에러였지만...ㅋㅋㅋㅋㅋ 어쨋든 우리는 구글 애플 아마존 네이버 카카오 등이 지배하는 세상을 살게 되었읍니다.

엔터거품도 생각납니다. 도그나 카우나 다 엔터 붙으면 훨훨 날아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그런 엔터따리들의 재무제표를 보면... 끔찍하지요. 흑자라도 내면 다행인 수준이고 매출조차 형편없었지만 그냥 엔터면 다 날아감. 물론 많은 희생자를 남겼지만... 살아남은 몇몇은 거물이 되었읍니다. 빌보드 제패했다 이기야. 이 경우도 어쨌든 방향은 맞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보다 옛날로 넘어가면 전자거품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티비 만들고 시디피 만들고 카메라 만들고 꼼퓨타 만들고 겜기 만들고 이런 회사들이 장기적으로 성공할 거라는 전망이 돌던 때가 있었지요. 대우전자 엘지전자 삼성전자 현대전자 정도는 다 들어봤겠지만 당시엔 해태전자도 있었음. 심지어 해태전자에서 내놓은 8비트 게임기까지 있었....ㅋㅋㅋ 걍 어지간한 기업집단은 다 xx전자 붙은 자회사를 만들고 이것저것 남들이 하던거 비슷비슷하게 따라하곤 했지요. 이 경우도 급발진이 문제였지 결국 살아남은 놈이 해당 섹터를 독식하게 됐다는 점에서 방향은 맞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거품 당시에 거품 섹터에 투자하는 미친 개미들을 조롱하는 사람들 무척 많았습니다. 도친놈 레친놈 미친놈 하면서 마구 놀렸지요. 사실 저도 놀렸음 ㅋㅋㅋㅋ 하지만 개별기업들 (새롬데이터맨이라든가) 거품을 지적하고 비웃을 순 있어도 방향 자체를 비웃으면 안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미들이 다 멍청이들인 거 같아도 돌이켜보면 방향은 대충 맞췄거든요. 누가 승자가 될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시대정신]을 읽는 데는 개미 안테나가 나름 쓸만 하다는 거지요.

저도 몇년 전에는 셀트리온주주 놀리는 맛에 살고 그랬었어요. PER PBR봐라 ㅋㅋㅋ 페이퍼컴퍼니에 몰빵했다가 니들 다 한강간다 ㅋㅋㅋㅋ 킹치만 이제 돌이켜보면 그냥 형님들 말씀이 옳습니다하고 셀트리온 몰빵했으면 되는 거였죠. 내가 뭐 잘났다고 이것저것 샀다팔았다 고생했나 싶고 그렇습니다 ㅎㅎ. 과거의 거품들처럼 바이오섹터도 분명 거품이 끼어있지만... 미래 우리 경제의 한축이 바이오고, 결국 우리는 승리할 거라는 그 느낌 자체는 옳은 거 아니냐는 거지요. 비슷한 논리로 친환경에너지, 인공지능, 5G 같은 것도 결국 개별주는 실패할지언정 섹터 자체는 승리할 거라고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크윽... 돈냄새가 풀풀난다. 그린뉴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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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ful 25.03.29 12:34
지난번에 주식 너무 빨리 반등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분들
제가 기억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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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매출은 YoY 기준 403% 증가. 시장 예상치도 전부 다 크게 뛰어넘었으며, 4Q 가이던스도 견조하게 제시했습니다. 비트고인 관련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100% 증가.

어떻게든 갈 놈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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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08.19 23:08


1. DB하이텍

실적으로 보나 가이던스로 보나 같이투자로 보나 기술력으로 보나 모든 면에서 그냥 무지성으로 매수 눌러야 하는 단계입니다. 저렇게 많이 올랐는데 사야 한다구요? 실적도 저렇게 많이 올랐으며 아직도 P/E Ratio가 15.15에 불과합니다. 현 주가에서 3분기 컨센선스대로 영업이익이 나오면 P/E Ratio는 12대로 떨어집니다?


2. 리노공업

얘는 그냥 할 말이 없는 회사입니다. 애초에 거래량 자체도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이 회사가 얼마나 외인과 ... 더 보기
1. DB하이텍

실적으로 보나 가이던스로 보나 같이투자로 보나 기술력으로 보나 모든 면에서 그냥 무지성으로 매수 눌러야 하는 단계입니다. 저렇게 많이 올랐는데 사야 한다구요? 실적도 저렇게 많이 올랐으며 아직도 P/E Ratio가 15.15에 불과합니다. 현 주가에서 3분기 컨센선스대로 영업이익이 나오면 P/E Ratio는 12대로 떨어집니다?


2. 리노공업

얘는 그냥 할 말이 없는 회사입니다. 애초에 거래량 자체도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이 회사가 얼마나 외인과 기관의 신뢰를 받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믿음에 회사는 항상 최고의 실적과 기술력으로 보답합니다. 이 회사 탐방간 수많은 가치투자자들은 제가 소개한 시절 가격보다 훨씬 싸게 샀습니다ㅋㅋ 그래도 제가 소개할 때 들어가서 보유했다면 떠블이죠.


이 두 회사는 사실 1년 좀 전에도 소개를 했었습니다. 그 때 대비 각각 더블 다 찍었다는 건 자랑입니다. 물론 더블 이상 찍은 회사들이 숱하게 넘치지만 그래도 떠블이 어디에요? 게다가 얘들은 엄청난 실적을 기반으로 회사들이라 심지어 지금도 업사이드를 더 바라볼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특히나 지금 시점에서 DB하이텍은 더요. 뭐 원익도 있고 삼전도 있고 한데 우선 저 둘을 한번 더 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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