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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을려나 24.06.29 11:54
게시판 구분도 못하고 LIG 넥스원 노리다 작고 귀여운 투자도 못하고 넥스원은 10% 상승 기차 떠났어요.
목표는 ISA 계좌에 1억 모아 세제 혜택받고 연 5% 배당받고 투자는 미국 주식 배당주와 성장주로 교체하는 것인데 멀어 보이기만 하고 금액도 초라해 보이네요.
투자 계좌에 작은 시드머니로 화장품, 방산이 40% 수익 중이니 매도하고 미장으로 지금 가는 게 맞을까 고민 중이에요.
요즘 유행하는 말, 해외 이민 갈 능력은 못되도 자본 이민은 가자.
목표는 ISA 계좌에 1억 모아 세제 혜택받고 연 5% 배당받고 투자는 미국 주식 배당주와 성장주로 교체하는 것인데 멀어 보이기만 하고 금액도 초라해 보이네요.
투자 계좌에 작은 시드머니로 화장품, 방산이 40% 수익 중이니 매도하고 미장으로 지금 가는 게 맞을까 고민 중이에요.
요즘 유행하는 말, 해외 이민 갈 능력은 못되도 자본 이민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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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24.06.26 17:00
어제오늘 isa 글 계속 검색해서 찾아보는중인데요,
isa를 퇴직연금 계좌로 넘겨야 하는 이유가
"3천만원의 10%인 300에 대한 세액공제를 해주기 때문" 인거죠?
3년간 매년 2천의 한도를 가진 ISA 계좌 자체에 돈을 넣음으로 인해서 얻어지는 이득은 없는거구요?
... 더 보기
isa를 퇴직연금 계좌로 넘겨야 하는 이유가
"3천만원의 10%인 300에 대한 세액공제를 해주기 때문" 인거죠?
3년간 매년 2천의 한도를 가진 ISA 계좌 자체에 돈을 넣음으로 인해서 얻어지는 이득은 없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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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isa 글 계속 검색해서 찾아보는중인데요,
isa를 퇴직연금 계좌로 넘겨야 하는 이유가
"3천만원의 10%인 300에 대한 세액공제를 해주기 때문" 인거죠?
3년간 매년 2천의 한도를 가진 ISA 계좌 자체에 돈을 넣음으로 인해서 얻어지는 이득은 없는거구요?
<번외의 ISA계좌 장점>
- 3년간 투자소득에 대해 200만원 비과세(서민형400만원)
- 배당을 받을때 배당소득세 적게 떼는 장점
그럼 "ISA에서 배당주투자를 많이" 할 게 아니라면,
(분리과세는 어차피 종합소득세 대상자일경우 ISA계좌를 만들지 못하니 패스)
1.번
1년에 70만원을 벌 수 있는 금액만큼을 첫해에 세팅하고(ex : 5%배당주나 채권 1천400만원)
3년을 버려둔 뒤에 총액에 추가금 1400만원으로 3천을 세팅 후, 퇴직연금 계좌로 넘기기
2번.
계좌 만들어둠 -> 3년뒤 3천넣고 그 3천을 퇴직연금 계좌로 넣어서 300만원 세액공제 받음.
만 하면 ISA계좌로서의 효용을 다 하는걸까요?
조만간 3년차가 되어 해지 및 퇴직연금 연계 관련 내용들이 인터넷에 많이 나오다보니 문득 든 생각입니다...
isa를 퇴직연금 계좌로 넘겨야 하는 이유가
"3천만원의 10%인 300에 대한 세액공제를 해주기 때문" 인거죠?
3년간 매년 2천의 한도를 가진 ISA 계좌 자체에 돈을 넣음으로 인해서 얻어지는 이득은 없는거구요?
<번외의 ISA계좌 장점>
- 3년간 투자소득에 대해 200만원 비과세(서민형400만원)
- 배당을 받을때 배당소득세 적게 떼는 장점
그럼 "ISA에서 배당주투자를 많이" 할 게 아니라면,
(분리과세는 어차피 종합소득세 대상자일경우 ISA계좌를 만들지 못하니 패스)
1.번
1년에 70만원을 벌 수 있는 금액만큼을 첫해에 세팅하고(ex : 5%배당주나 채권 1천400만원)
3년을 버려둔 뒤에 총액에 추가금 1400만원으로 3천을 세팅 후, 퇴직연금 계좌로 넘기기
2번.
계좌 만들어둠 -> 3년뒤 3천넣고 그 3천을 퇴직연금 계좌로 넣어서 300만원 세액공제 받음.
만 하면 ISA계좌로서의 효용을 다 하는걸까요?
조만간 3년차가 되어 해지 및 퇴직연금 연계 관련 내용들이 인터넷에 많이 나오다보니 문득 든 생각입니다...
세달전에 사서 한 달 전에 승질나서 팔았습니다.
거의 인사이드 정보 안거나 마찬가지였는데요.
가르쳐준 사람 싱글벙글..대신 많이 안샀데요.ㅎㅎ
절묘하게 피해가는... 네..저는 페이션스 인내력이 없습니다. 흑흗...
거의 인사이드 정보 안거나 마찬가지였는데요.
가르쳐준 사람 싱글벙글..대신 많이 안샀데요.ㅎㅎ
절묘하게 피해가는... 네..저는 페이션스 인내력이 없습니다. 흑흗...
원금복구제발ㅠㅠ 24.06.23 03:29
올해 가을쯤에 제주도 여행 가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의식의 흐름이 흘러흘러... 흐르고 흘러흘러....
롯데관광개발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두둥!
실적 턴어라운드는 이미 되었고, 시장 예상치보다 더 올라가는 모습도 있다고 하는데요. 주가 움직임은 조금 지지부진 한것 같슴다.
올해는 수익좀 봅시다 가즈아~~~
의식의 흐름이 흘러흘러... 흐르고 흘러흘러....
롯데관광개발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두둥!
실적 턴어라운드는 이미 되었고, 시장 예상치보다 더 올라가는 모습도 있다고 하는데요. 주가 움직임은 조금 지지부진 한것 같슴다.
올해는 수익좀 봅시다 가즈아~~~
덜커덩 24.06.17 10:10
집 수리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4.5년의 투자를 청산하게 되었습니다. 20년을 바라보려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맘대로 못 빼는 ISA가 이럴때는 자산 홀드에 도움이…
투자는 국장 20 미장 80 비율로 해 왔습니다. 20년~22년 말까지는 IT 섹터 개별주로 하다가 23년쯤 부터 국장은 지긋지긋한 박스권 배당이나 챙기자 마인드로 리츠 ETF... 더 보기
투자는 국장 20 미장 80 비율로 해 왔습니다. 20년~22년 말까지는 IT 섹터 개별주로 하다가 23년쯤 부터 국장은 지긋지긋한 박스권 배당이나 챙기자 마인드로 리츠 ETF... 더 보기
집 수리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4.5년의 투자를 청산하게 되었습니다. 20년을 바라보려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맘대로 못 빼는 ISA가 이럴때는 자산 홀드에 도움이…
투자는 국장 20 미장 80 비율로 해 왔습니다. 20년~22년 말까지는 IT 섹터 개별주로 하다가 23년쯤 부터 국장은 지긋지긋한 박스권 배당이나 챙기자 마인드로 리츠 ETF와 커버드콜 ETF로 구성. 미장은 s&p 500을 추종하는 대형주 ETF들로(FELC, TCHP 등) 주로 꾸리고, 일부는 JEPI를 사서 모았습니다. 투자금 유입은 어쩌다 들어오는 알바와 카드 포인트 현금화만 했습니다. 전체 액수가 작고 귀여워서 여기 고수님들하고 비교는 불가능하고.. 그 와중에도 여전히 부족한 멘탈을 약간의 배당금으로 커버했다 뭐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4.5년간 대충 s&p500보다 약간 잘 했습니다. 그렇게 신경써서 투자한 건 아닌데 그냥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돈으로 그냥 NVDA를 샀었어야 했는데? 항상 그렇지만 아마 그렇게 했으면 찔끔먹고 뱉고 찔끔먹고 뱉다가 언젠가 크게 데였겠다 뭐 그렇게 생각하려 합니다.
쌉초보에 쫄보라서 매수 신고는 못하고 이렇게 청산신고로 마무리합니다. 언젠가 다시 시작할 수 있겠지만 올해는 현금흐름이 엉망이라 물건너간 것 같습니다. 경제 언제 좋아짐? (나만 나쁨)
다들 성투하세요.
투자는 국장 20 미장 80 비율로 해 왔습니다. 20년~22년 말까지는 IT 섹터 개별주로 하다가 23년쯤 부터 국장은 지긋지긋한 박스권 배당이나 챙기자 마인드로 리츠 ETF와 커버드콜 ETF로 구성. 미장은 s&p 500을 추종하는 대형주 ETF들로(FELC, TCHP 등) 주로 꾸리고, 일부는 JEPI를 사서 모았습니다. 투자금 유입은 어쩌다 들어오는 알바와 카드 포인트 현금화만 했습니다. 전체 액수가 작고 귀여워서 여기 고수님들하고 비교는 불가능하고.. 그 와중에도 여전히 부족한 멘탈을 약간의 배당금으로 커버했다 뭐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4.5년간 대충 s&p500보다 약간 잘 했습니다. 그렇게 신경써서 투자한 건 아닌데 그냥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돈으로 그냥 NVDA를 샀었어야 했는데? 항상 그렇지만 아마 그렇게 했으면 찔끔먹고 뱉고 찔끔먹고 뱉다가 언젠가 크게 데였겠다 뭐 그렇게 생각하려 합니다.
쌉초보에 쫄보라서 매수 신고는 못하고 이렇게 청산신고로 마무리합니다. 언젠가 다시 시작할 수 있겠지만 올해는 현금흐름이 엉망이라 물건너간 것 같습니다. 경제 언제 좋아짐? (나만 나쁨)
다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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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24.06.15 09:36 수정됨
현대차는 현재 정의선이 회장이지만
주식상으로는 정의선 아버지인 정몽구가 지배중이고
정몽구 86세 나이를 감안할때 정몽구 사망시
상속세로 주식 반이 날아갈경우 정의선의 현대차 지배에 문제가 생길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그룹 지배구조를 단순하게보면,
현대모비스 -> 현대차 -> 기아차 로 되어있어, 정의선이 현대차... 더 보기
주식상으로는 정의선 아버지인 정몽구가 지배중이고
정몽구 86세 나이를 감안할때 정몽구 사망시
상속세로 주식 반이 날아갈경우 정의선의 현대차 지배에 문제가 생길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그룹 지배구조를 단순하게보면,
현대모비스 -> 현대차 -> 기아차 로 되어있어, 정의선이 현대차... 더 보기
현대차는 현재 정의선이 회장이지만
주식상으로는 정의선 아버지인 정몽구가 지배중이고
정몽구 86세 나이를 감안할때 정몽구 사망시
상속세로 주식 반이 날아갈경우 정의선의 현대차 지배에 문제가 생길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그룹 지배구조를 단순하게보면,
현대모비스 -> 현대차 -> 기아차 로 되어있어, 정의선이 현대차 지배력을 위해선 현대모비스 주식을 확보해야 하는데,
현대모비스 주주내역은 순환출자기업 제외시, 국민연금(9.5%) 정몽구(7.1%) 미래애셋(5.1%) 정의선(0.3%) 입니다.
정몽구 7.1%의 반이 없어지게되면 미래애셋보다도 낮아지게되어 정의선의 지배력이 위험해지죠.
이번주에 정몽구 사망 찌라시가 증권가에서 돌았었는데, 사실이든 아니든 이제 현대차에서도 남은시간이 얼마없다고 생각할거고
현대차 회장직도 이미 정의선에 물려준 마당이므로 어떻게든 정의선에게 현대차 지배력을 주려고 할텐데
제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1.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 합병 (feat.삼성물산)
현대글로비스는 정의선 지분이 20%나 됩니다. 현재 시총비율로 합병하게되면 약 1:3 정도가 될텐데, 그래도 최종적으로 정의선은 합병현대모비스의 7%가량을 얻을수 있어, 세금내고 남을 정몽구 지분포함 10%이상이 되어 지배력 유지가 가능합니다
2. 현대모비스의 지주회사 분사 (feat. OCI)
현대모비스를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사시키고, 정의선은 지주회사로 지배력을 몰아서 상대적으로 적은돈으로 지배력을 유지하는 방향입니다.
3. 백기사 활용 (feat. OCI 한미약품)
지주회사 지배력이 부족한 비슷한 다른 재벌후계자와 동맹맺고 서로의 지주회사 지분을 사줘서 서로를 지켜주는 방법입니다. 상대 지주회사 지분을 살때는 내돈으로 사는게 아니고 현대차 돈으로 사면 되므로 내돈안쓰고 문제를 해결할수 있어, 상대를 믿을수만 있다면 최선의 방법이겠습니다.
1번시나리오의 경우 글로비스 합병전 최대한 글로비스 주가를 띄우고 모비스주가를 낮추려고 할테니, 글로비스의 배당을 올려주고 전기차 관련 신규사업을 몰아주는등의 움직임이 있을것 같습니다 : 수혜주 현대글로비스
2번시나리오의 경우 글쎄요 잘모르겠습니다. 댓글로 수혜주 추천 부탁드립니다.
3번시나리오의 경우, 현대모비스 주식을 유의미하게 사줄정도로 회사에 돈이많고 상황이 비슷한 기업은 딱 한개가 떠오르는데요, 두 회사가 앞으로 협력한다는 명분으로 서로의 지주회사에 지분투자하면 보기에도 좋겠죠 : 수혜주 현대차, 국내굴지의대기업
이상입니다.
주식상으로는 정의선 아버지인 정몽구가 지배중이고
정몽구 86세 나이를 감안할때 정몽구 사망시
상속세로 주식 반이 날아갈경우 정의선의 현대차 지배에 문제가 생길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그룹 지배구조를 단순하게보면,
현대모비스 -> 현대차 -> 기아차 로 되어있어, 정의선이 현대차 지배력을 위해선 현대모비스 주식을 확보해야 하는데,
현대모비스 주주내역은 순환출자기업 제외시, 국민연금(9.5%) 정몽구(7.1%) 미래애셋(5.1%) 정의선(0.3%) 입니다.
정몽구 7.1%의 반이 없어지게되면 미래애셋보다도 낮아지게되어 정의선의 지배력이 위험해지죠.
이번주에 정몽구 사망 찌라시가 증권가에서 돌았었는데, 사실이든 아니든 이제 현대차에서도 남은시간이 얼마없다고 생각할거고
현대차 회장직도 이미 정의선에 물려준 마당이므로 어떻게든 정의선에게 현대차 지배력을 주려고 할텐데
제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1.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 합병 (feat.삼성물산)
현대글로비스는 정의선 지분이 20%나 됩니다. 현재 시총비율로 합병하게되면 약 1:3 정도가 될텐데, 그래도 최종적으로 정의선은 합병현대모비스의 7%가량을 얻을수 있어, 세금내고 남을 정몽구 지분포함 10%이상이 되어 지배력 유지가 가능합니다
2. 현대모비스의 지주회사 분사 (feat. OCI)
현대모비스를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사시키고, 정의선은 지주회사로 지배력을 몰아서 상대적으로 적은돈으로 지배력을 유지하는 방향입니다.
3. 백기사 활용 (feat. OCI 한미약품)
지주회사 지배력이 부족한 비슷한 다른 재벌후계자와 동맹맺고 서로의 지주회사 지분을 사줘서 서로를 지켜주는 방법입니다. 상대 지주회사 지분을 살때는 내돈으로 사는게 아니고 현대차 돈으로 사면 되므로 내돈안쓰고 문제를 해결할수 있어, 상대를 믿을수만 있다면 최선의 방법이겠습니다.
1번시나리오의 경우 글로비스 합병전 최대한 글로비스 주가를 띄우고 모비스주가를 낮추려고 할테니, 글로비스의 배당을 올려주고 전기차 관련 신규사업을 몰아주는등의 움직임이 있을것 같습니다 : 수혜주 현대글로비스
2번시나리오의 경우 글쎄요 잘모르겠습니다. 댓글로 수혜주 추천 부탁드립니다.
3번시나리오의 경우, 현대모비스 주식을 유의미하게 사줄정도로 회사에 돈이많고 상황이 비슷한 기업은 딱 한개가 떠오르는데요, 두 회사가 앞으로 협력한다는 명분으로 서로의 지주회사에 지분투자하면 보기에도 좋겠죠 : 수혜주 현대차, 국내굴지의대기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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