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기업이 디지털 엑스레이를 새로 만들어서 며칠전 상장했고
SK가 투자했다던 기업이 상장가 18달러 2배를 넘었다는군요.
물론 이 기업은 아직 FDA승인도 받지 않은 기업입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미국에서 3000달라하는 CT스캔을 40달러선으로 낮출 수 있다고 광고하네요.
네이버 블로그였는데
밑에 한 줄 써있습니다. 나녹스로부터 원고료를 받았다고..
아 근데 CT에서 음극에 필라멘트를 반도체로 바꿨다고 가격이 1/100이 될 것 같진 않은데..
미국에서 수술하고 곰인형만 안겨줘도 100불은 한다고 들었는데..
여하간 가끔 주식 얘기하는 친구가 이야기하길래 검색해봤더니 이렇네요.
여튼 기업측에선 대박싸게 공급할 자신은 있나봅니다.
아마 판매가 아니라 렌탈로 계약하려나봐요.
관심종목으로 두고 가끔씩 찾아봐야겠습니다.

1년 전에 부동산에 2억 갭투자를 했다치자.
4억짜리 아파트 2억 전세끼고..
아마 지금 5-6억은 되었을거다. 그러면 2억 투자해서 1.5억 남긴거지. 수익률 75% 우왕..
근데 주식은 내가 넵튠같은 거에 1억씩이나 박기도 어려울 것이고 박았어도 상한가 가면 막 팔아버리지 50%먹을 수 있었을까?  
결국 씨드가 크면 수익률이 작아도 금액이 커지고, 반대로 조금만 손실나면 손해가 크니까.. 우량주를 타는 게 맞는 듯..?
근데 삼성전자는 비싸고 LG화학은 LG해서 에너지 분사하고.. 현대,기아차는 괜찮아보이긴 하는데 고점이기도 하고..
네이버?? ㅋ 근데 어차피 큰 돈이 없..

미국채 50년 5월 15일 만기 세전 연 6.38%

15.4%이자소득세 떼니 세후 5.48%입니다.
무손실에 가까운 투자인듯 한데
(한국이 떡상하면 환차손 손실이 생기긴 하죠ㅎㅎ 근데 한국이 긍정적일런지는...)

25년간 매년 정기예금 갱신한다 치고
6.4% 예금이면 예금으로 훌륭하지 않을까요?
(환차익 생기면 좋고 아니면 말고?)

저정도 금리면 웬만한 보험사의 연금저축보다 괜찮아보이는데...

혹시 비슷한 은퇴목적의 투자에 관심있는 상황이시거나 미리 국채 투자하신 분의 생각은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