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인플레에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갖고계신 돈을 어디다 투자할지가 최대의 관심사인 시기에...

문득 굳이 돈을 갖고있어야하나?
내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면 남의 돈 가치도 떨어질테고

최고의 투자는 빚내서 내가 필요로 하는곳에 쓰는
(ex:실거주주택, 사업자금 등...)게 아닐까요?

3%대 이자인데 실질인플레가 4%라면
돈을 빌려놓고 1%의 이자를 받는 셈이니

인플레 시대에 남의돈을 살살 녹여먹는다니까요?! 개꿀ㅋ

네ㅎㅎ 사실 주담대 낸 사람의 희망회로입니다ㅠㅠㅋ
다들 성투하세요~

양적완화의 시작은 일본.  중앙은행이 돈 찍어서 국채매입하고 경기부양.  이걸 보고 배운 게 서브프라임 이후 미국.

그러면 왜 그렇게 돈 찍고도 물가가 안 올랐냐는 건데 일본은 막대한 대외자산과 기업들이 벌어들이는 무역흑자,  미국은 달러패권국.  물론 이 이유로 얘기하는 건 좀 있습니다.  1. 고령화  2. 세계화 3. 빈부격차 4. 기술발전

암튼 미국이고 일본이고 돈 찍어보자.    일본의 돈 찍기는 일본의 막대한 무역흑자로 상쇄됨, 사실 이건 일본 정부가 일본 국민들한테 돈 뺏아서 갖다 쓴 거.   미국의 돈 찍기는 상류층(?) 자산 가치와 주가를 올림.  제가 관심있는 경비행기 가격은 10년동안 3배 올랐는디?

한국은 이번 정부들어 채권 찍어서 국가 예산을 크게 늘렸음.  사실상 이게 돈 풀기.  그 덕에 서울부동산부터 오르고 코스피도 오름.  담 정권 누가 잡든 이런 돈 찍어서 푸는 기조 안변할거임.  현금 들고 있으면 바보. 들고있음 뜯기니까.  

코스피 거품론 이런거 다 의미없고 뭐든지 사서 들고 있어야 한다... 주식이든 금이든 비트코인이든...   그리고 겉으로 그냥 멋있어 보이는 주식들 한동안 돌아가며 랠리 할거다.  미래, 기술 , 환경 같은 타이틀 달고 나온 주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