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애초에 왜 샀는지 불분명하니까..
그냥 좋다고 해서 샀지
어떤 로직으로 이 기업의 가치가 얼마인지 계산해보질 않았고.
어느쯤이면 고평가인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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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뼈맞았다..
2
인생호의 선장 22.03.16 16:18

CWEB 취금이니~~~
피를마시는새 21.04.22 12:41


다들 후불제 조심합시다 (김치코인)

기아트윈스 21.04.04 20:32


어제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 기어이 탈이 났읍니다. 운동 스케쥴 중단하고 밥도 반만 먹었읍니다. 그리고 이럴 때를 대비해 가져온 [대웅제약] 스멕타를 쮸왑쮸왑.

여러뷴 그거 아심미까. 지난 열흘간 먹은 것중에 스멕타가 제일 맛있읍니다. 상콤달콤해서 더 먹고 싶었지만 꾹 참고 정해진 용량만 먹었네요. 세 포 째 먹고나니 속이 훨씬 편합니다.

잊지마십시오. 급탈이오면 [대웅제약] 스멕타입니다.

기아트윈스 21.06.29 14:19

아무거나 단가 1만원 이상인 주식을 매수하면 랜덤으로 주식 하나를 던져줍니다. 저랑 친구들이 같이 해봤는데 다들 1천원~3천원급 주식들을 받았군요. 토스 마케팅 팀은 적당히 쓸만해보이는 동전주만 골라오는 데 재주가 있나봉가.
Beer Inside 22.03.01 13:40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57232

행복회로 타는 냄세 나는군요.  
1
Jack Bogle 22.02.21 11:30
이번 달은 25일 매수합니다(28일은 제가 야간 대응이 불가능해서).

전쟁이나 인플레 관련 신경쓰지 않읍니다. 미국 그정도로 안 죽읍니다. 기업이익의 하향은 조금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일단은 일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다만 기름집과 원자재 쪽이 2~3년은 계속 갈 수도 있다는 판단하에, 1년 정도는 DBC나 XLE 중 하나를 좀 더 사서 2~3년 보유할 계획입니다. 뭘 살지, 어느 비중으로 살 지는 계속 고민중.



저처럼 적립식 투자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라고 매달 남겨봅니다.
2


다들 아시겠지만, 저같은 초보에게는 한 번 보면 도움이 되는 정보같아요.
등락률 탑 순위가 흥미롭네요.

Elkhorn Commodity Rotation Strategy ETF

NASDAQ: DWAC -주주님들은 행복하실듯!

링크에서, 제일 상단에 볼륨량이나 change 등등 클릭해보시면 많은 순서대로 혹은 적은 순서대로 막 변하네요.
아주 이용하기 쉽게 만들어놓았어요.

https://www.finscreener.org/screener/top-gainers/stocks/etf?&o=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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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저같은 초보에게는 한 번 보면 도움이 되는 정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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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오늘 하루 거래량 볼륨이 많은 순서대로

ETF 오늘 하루 등락률 탑 순위

알료사 22.01.28 07:39


ㅋㅋ
4
Blackmore 20.09.17 11:21
몹시 무섭지만... 그래도 추매합니다...

66층...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오르겠죠...?

올라야 합니다...
존보글 21.03.20 16:03

어그로가 아니라 실화입니다.

위 그래프는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다우존스지수, S&P500지수, 나스닥 지수의 변동을 나타낸 것입니다. 셋 중에서 최근 가장 부진한 나스닥도 1월 초보다 2.5%가 올랐고, S&P500은 4.2% 올랐읍니다. 아무도 이야기 안하는 다우존스 기준으로는 6.6%나 올랐읍니다. 최근 S&P500과 다우존스는 올타임 하이를 찍고 잠시 주춤한 상황. S&P500 기준으로도 지금까지 4.2%면 아무리 못해도 연환산이 13~4... 더 보기
어그로가 아니라 실화입니다.

위 그래프는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다우존스지수, S&P500지수, 나스닥 지수의 변동을 나타낸 것입니다. 셋 중에서 최근 가장 부진한 나스닥도 1월 초보다 2.5%가 올랐고, S&P500은 4.2% 올랐읍니다. 아무도 이야기 안하는 다우존스 기준으로는 6.6%나 올랐읍니다. 최근 S&P500과 다우존스는 올타임 하이를 찍고 잠시 주춤한 상황. S&P500 기준으로도 지금까지 4.2%면 아무리 못해도 연환산이 13~4%입니다. 최소한 좋은 장은 맞아요.

그런데 왜 우리 계좌는 박살나 있을까요? 정답은 한국인 포트 대부분이 기술주, 그중에서도 작년에 급등했던 파트들을 대부분 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테슬라는 최고점에서 -30% 가까이 떨어진 상태고, 텔러닥 같은 -40%도 흔하며, EXPI나 CCIV같은 케이스면 반토막 이하를 맞았죠. 그런 걸 대부분 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유연함이 없는 건데, 아무리 전도유망한 섹터라도 한없이 올라가지는 않는 법이지요. 그렇다면 어느 정도 조절을 해야 하는데, 당장 저만 하더라도 흔히 작년 말 '가치주, 타격주, 경기민감주의 시대가 온다'고 말했을 때 그쪽 분야는 기술주, 성장주만큼 잘 알지 못하고 관심도도 적었죠. 저야 지금은 주식을 뺀 상태입니다만 들고 있었다 하더라도 그렇게 잘 대처하지는 못했을 듯합니다. 당시에도 SPY계열로 좀 이동시켜두자 생각은 했는데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에너지, 여행주 등을 알아보지도 않았거든요. 매수는 아마 더더욱 못했을 듯합니다.

주식이 이렇게 어렵읍니다. 그래서 결국 인덱스 인덱스 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역시나 S&P500(혹은 미 전체 시장)이구나 생각도 들구요. 어르신들 말씀이 틀린 거 하나도 없읍니다.

5
윤여정씨 여우조연상 수상~
웃기네요.
오늘 시초가 4990시작으로 바로 5150찍고 쭈욱 빠져서 4000원 하방갔다가 수상소식에 반등 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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