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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맛체리 20.12.03 22:32
제가 근시일내에 여윳돈 2천정도가 생길꺼 같아서
한 5년 처다보지도 않고 묻어둘까하는데
추천해 주실만한 종목이 있을까요?
그냥 역시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걸로 하는게 좋을까요?

(너무 당연한 질문 같지만 찐극초보라 양해를 구합니다 ㅠㅠ)

장초에는 상칠기세로 올라갔는데 지수가 안좋아서인지 천장은 못찍고 흘러내렸네요.
시초가에 올라탄덕에 좋은 기회는 많았지만 상한가까지 노리고 탔던거라 매도타이밍 못잡아서 큰 재미는 못봤습니다.
그래도 지수 안좋은 날에 손실나지 않은 것으로도 다행인듯요.

어제 오늘 모두 외인/기관은 명신산업을 팔아제꼈습니다. 결국 개미들로 다 손을 옮긴 것 같군요. 저는 상장종목의 변동성이 겁나기도 하고 목요일 만기도 있고 해서 다 털었습니다.

무선사업부 정리중인 엘지도 좀 넣어봤는데 괜찮았네요.
사악군 20.11.04 17:03
내일 환경주 더 내리면 좀 집어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당.

구체적으로는 한화솔루션 4만원 선 근처가면 좀 집어둘 생각..

바이든이 되면 내일 폭등해서 집을 찬스가 없겠죵 ㅎㅎ

그런데 어제 퇴근하는데 모 회사에서 엄청 두툼한 책자를 제게 보냈더군요.(근데 안 뜯어봄...) 원래 주주가 되면 이런건가...하며 식탁에 던져두고...

그리고 방금 이런 문자가...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와 진짜 주식 시작하고 여러 경험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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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복권 21.11.05 11:17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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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인 책에 보면 그 아내에게 처음으로 사보라고 권하는 게 AOR이네요. 포트폴리오로 가져가라는 게 아니라 주식 한번도 안해본 사람에게 숙제로 사보라고 내줌.
여하간 AOR도 괜찮다고 하면서 인용하는 얘기는 버핏의 말인데
"아무도 천천히 부자가 되길 원하지 않는다"고..
어 음.. 근데 그럼 AOR사서 묵히면 천천히라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채권이라는 게 물가가 오르는 시기에도 괜찮은 걸까요?

https://m.yna.co.kr/view/AKR20210522005200075

140억 달러 넘는 도지코인을 가지고 있으면서 장난치는 너 누구니?

로빈후드가 가장 유력한 것 같기는 합니다.
메리메리 21.05.2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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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20.09.03 17:16

키움증권 계좌를 언젠가 만들었던 적이 있었읍니다.
핸드폰 바꾸면서 + 삼성증권 만들면서 잊고 살았는데,

그것을 다시 살리면 두 배 즐거운 주식생활 가능한 각이 나옵니다?

후후... 두근두근 설렙니다.
Brown&Cony 21.02.11 00:25
오늘 밤에 분위기 좋게 시작하다가 띠용???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알료사 22.02.18 15:39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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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pedo 21.02.25 15:00
오늘 너무 갑자기 많이 오르니 이상하네요..ㅎㅎ 이유를 모르겠다는..
존보글 20.10.31 16:27
https://youtu.be/QczTUod-NVQ


작년에 돌아가신 이 할배는 정말 일관된 주장을 하셨었지요. 미장의 경우 대부분 할배가 맞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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