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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1.05.08 11:22
는 어떻게 키우는 건가요?
저는 마음편한 투자가 좋아서 그런지 씨드를 어느 크기 이상으로 운영하기가 어렵네요.. 도지코인 십만원으로 시작한게 사백넘어갈때부터 포지션을 줄이게 되더라구요.. 업비트 계좌 현금이 첨에 십만원이었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삼사백 이상을 한 종목에 넣을 수가 없어요. 생각해보면 주식도 한 종목에 삼사백이상 넣은 건 거의 없고.. 아마존은 어쩔 수 없었지만..
저는 마음편한 투자가 좋아서 그런지 씨드를 어느 크기 이상으로 운영하기가 어렵네요.. 도지코인 십만원으로 시작한게 사백넘어갈때부터 포지션을 줄이게 되더라구요.. 업비트 계좌 현금이 첨에 십만원이었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삼사백 이상을 한 종목에 넣을 수가 없어요. 생각해보면 주식도 한 종목에 삼사백이상 넣은 건 거의 없고.. 아마존은 어쩔 수 없었지만..
Caprice 20.09.22 16:26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COVID-19 관련 주식이 오르는 건 거품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거기에 특화된 종목일수록요. 물온 오늘 신풍제약 하락은 지수하락에 동반된 하락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COVID-19의 전염력과는 별개로, 치료제를 요하는 중환의 비율이 미칠듯 높은 게 아니고 이를 위한 치료제가 개발되더라도 정부에서 분명히 약가에 개입을 할 것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매출 증대는 그렇게까지 높진 않을 것이거든요. 그럼 얘네는 투자받은 돈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아있는데...아마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COVID-19의 전염력과는 별개로, 치료제를 요하는 중환의 비율이 미칠듯 높은 게 아니고 이를 위한 치료제가 개발되더라도 정부에서 분명히 약가에 개입을 할 것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매출 증대는 그렇게까지 높진 않을 것이거든요. 그럼 얘네는 투자받은 돈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아있는데...아마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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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바지 20.09.23 06:33
2020년 9월 22일 현재 KOSPI PER 27.87
KOSPI 기대수익률 3.59%
S&P 500 PER 36.74
S&P 500 기대수익률 2.72%
출처:
KOSPI PER: http://marketdata.krx.co.kr/mdi#document=13010103
S&P 500 PER: https://www.wsj.com/market-data/stocks/peyields
KOSPI 기대수익률 3.59%
S&P 500 PER 36.74
S&P 500 기대수익률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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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PER: http://marketdata.krx.co.kr/mdi#document=13010103
S&P 500 PER: https://www.wsj.com/market-data/stocks/peyields
moqq 21.07.17 21:48
이른바 너구리. 기름집 롱 3배추종.
유가는 한달전 72.15 지금 71.45별 차이없는데..
너구리는 189에서 117까지 빠짐.
40% 넘게 빠졌네. 조금씩 담아봐야하나?
유가는 한달전 72.15 지금 71.45별 차이없는데..
너구리는 189에서 117까지 빠짐.
40% 넘게 빠졌네. 조금씩 담아봐야하나?
기초 중의 기초만 담고 있기에
조금이라도 경제 공부하신 분들은 내용이 없다 말하실 것 같지만
좋은 기사라 생각.
------
기사 링크와 별개로
미국만 7경원을 풀어놨고 일본, 유럽도 그정도로 알고 있으니
그래...... 폭락이나 하락은 무슨 그냥 조정이지.
환장한다... 더 보기
조금이라도 경제 공부하신 분들은 내용이 없다 말하실 것 같지만
좋은 기사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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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와 별개로
미국만 7경원을 풀어놨고 일본, 유럽도 그정도로 알고 있으니
그래...... 폭락이나 하락은 무슨 그냥 조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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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중의 기초만 담고 있기에
조금이라도 경제 공부하신 분들은 내용이 없다 말하실 것 같지만
좋은 기사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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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와 별개로
미국만 7경원을 풀어놨고 일본, 유럽도 그정도로 알고 있으니
그래...... 폭락이나 하락은 무슨 그냥 조정이지.
환장한다.
뭐라도 사야 하고 이 상황이 오래갈테지만
나중에 나중에 정말 나중에 이 돈복사의 끝은 어떤 결말을 나으려나.
아몰랑 주식으로 돈이나 벌자.
조금이라도 경제 공부하신 분들은 내용이 없다 말하실 것 같지만
좋은 기사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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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와 별개로
미국만 7경원을 풀어놨고 일본, 유럽도 그정도로 알고 있으니
그래...... 폭락이나 하락은 무슨 그냥 조정이지.
환장한다.
뭐라도 사야 하고 이 상황이 오래갈테지만
나중에 나중에 정말 나중에 이 돈복사의 끝은 어떤 결말을 나으려나.
아몰랑 주식으로 돈이나 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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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22.03.03 12:51
코로롱 걸렸는데 기침가래약 안먹고 버틸 사람 없으요~
이미 마법의 선반영이 끝나보이기는 하지만
실적 확인될때 좀더 오르지 않을까 싶어서 들어가봅니다.
코로나 종식 빨리되면 그것대로 좋고
오래가면 기침가래약 많이 팔리겠쥬... 어쨌든 좋아~~
근데 이놈의 마스크 언제 벗을런지ㅠㅠㅠ
이미 마법의 선반영이 끝나보이기는 하지만
실적 확인될때 좀더 오르지 않을까 싶어서 들어가봅니다.
코로나 종식 빨리되면 그것대로 좋고
오래가면 기침가래약 많이 팔리겠쥬... 어쨌든 좋아~~
근데 이놈의 마스크 언제 벗을런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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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2.02.28 17:24
주당 순이익이 9천원인데 배당은 8백원이네요. 작년 750원에서 선심쓰듯 50원 올린것 ㅋㅋㅋㅋㅋ 나쁜놈들 진짜 ㅋㅋ
배당을 줄일 만한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내년도 배당 역시 8백원 혹은 850원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주가는 15300원. 저는 보유물량의 대부분을 털어내고 일부만 남겨둔 상태입니다만, 혹시라도 제 말 듣고 이거 매수하신 분들 계시다면 굳이 매도할 필요 까진 없다... 마 그렇게 말할 수 이쓰요. 암튼 이거 홀딩해서 손해볼 가능성은 무척 낮습니다.
장열리면 사두고 잘까 싶네요.
이미 비싸게 사는 거긴 하지만
제가 생각한건 배그/롤 같은 게임은 기본적으로 똑같이 만들어도 재밌을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이 분명히 있는데 배그/롤 자체가 이제 좀 한물 갔다는 부분에 대해 장르적 강점이 있고..
모바일 출시하기 나쁘지않은 UI가 가능할 것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나무위... 더 보기
이미 비싸게 사는 거긴 하지만
제가 생각한건 배그/롤 같은 게임은 기본적으로 똑같이 만들어도 재밌을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이 분명히 있는데 배그/롤 자체가 이제 좀 한물 갔다는 부분에 대해 장르적 강점이 있고..
모바일 출시하기 나쁘지않은 UI가 가능할 것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나무위... 더 보기
장열리면 사두고 잘까 싶네요.
이미 비싸게 사는 거긴 하지만
제가 생각한건 배그/롤 같은 게임은 기본적으로 똑같이 만들어도 재밌을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이 분명히 있는데 배그/롤 자체가 이제 좀 한물 갔다는 부분에 대해 장르적 강점이 있고..
모바일 출시하기 나쁘지않은 UI가 가능할 것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나무위키에서 단점으로 지적하는 것들이 실제론 거의 단점이 아닙니다. 흥행하는 게임의 특징중 하나는 진입장벽이실제로는 흐름만 타면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에 있습니다. 보통 진입장벽은 같이 할 사람이 없고 혼자 하는데 빨리 익숙해지지 못해서가 가장 큰데 같이 재밌게 할 사람// 스트리밍등으로 간접체험이 활발함 두 가지가 만족스러우면 얼마든지 해결이 되거든요. 오히려 더 높아도 배워서 하는 사람이 늘어나지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 걱정할 필요는 없음.. 게임의 속성이 그렇죠. 롤 처음에 챔프 많아서 진입장벽 높다 소리 들었던 게임인데... 그때 챔프도 한 50개였나 지금은 100개를 걍넘죠.
나머지도 다 컨텐츠 부족/UI개선 이런건데.. 이런건 사실 재미만 있으면 사람이 익숙해지고.. 특히 뭐 검색기능 부족 이런 편의기능을 유저가 직접 만들었다 하는 건 오히려 호평이죠.. 재미없는 게임에 절대 이런 수고 하지 않음.. 답답해서 만든다는건 다른 게임으로 갈아타는 것보단 그걸 만들어서라도 이걸 하겠다는것에 가깝죠.
다만 주가가 오를것이냐? 그건 잘 모르겠어요. 이런 게임의 특징 중 하나는 수익성과 게임성이 같이 가기 어렵다는 거죠. 장르적 특징이기도 하고요. 이런 게임이 아무리 유저풀이 늘어도 수백만원 툭툭 지르는 게임들과는 가는 길이 너무 다릅니다. 주가를 처음 드라이브 하는건 게임의 성공이지만 이후에는 게임은 1도 관심없는 사람들이 돈 벌러 들어온 판이고 거기서 중요한건 그저 수익성일 뿐이죠. 그리고 유일하게 이런 형태로 수익성에 성공한 모델은 배그랑 롤 정도뿐.. 그것도 중국시장 및 글로벌시장 없이는 사실 기대할 수 없었던 것이구요. 게임성을 현금에 팔아 넘기지 않는 게임은 규모로 무조건 승부해야 하는데 PC플랫폼/중국에 진출 기약없음 이라는 점에서 이 기대심리가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대신 좋은 부분도 있죠. 수능 끝, 겨울방학, 코로나.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주 세대가 빠져들기에 지금만큼 좋은 상황도 없습니다. 특히 롤이 프리시즌으로 주춤하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관심을 안 갖기 어렵고 친구들끼리 '한 껨' 하기에도 상당히 좋아보이더군요. 이 말은 특별한 이슈(가령 이전에 잘 나가던 게임들이 젠더갈등 이슈로 박살난다거나 게임성/핵 관련해서 박살난다거나 현질모델을 이상하게 만들어서 박살난다거나)가 없다면 유저풀이 컨텐츠를 재생산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자생력이 커질 환경변수는 다 갖춰진 것으로 느껴집니다.
보니까 게임사양도 아주 무난하더라구요. 다만 이 상승세라면 서버 안정화가 관건일테고.. 결국 이 게임이 갖는 가치중 수익성에 대한 기대가 주가랑 어디까지 같이 가느냐 같아요.
그럼 넵튠의 다른 IP도 봐야하는데.. 사천성이나 카지노 같은건 더 흥하긴 어렵지만 또 잘 안망하는 아주 전통적인 게임이고 나머지는 제 입장에선 소문도 못들어본 듣보.. 옛날에 스포츠 관련 게임을 개발 런칭 한 경험이 있던데 개인적으로 스포츠 게임이나 가챠를 돌릴만한 IP 하나정도 투자/개발 한다는 소식정도가 있으면 더 좋겠다 싶었습니다.
지금 넵튠 주가 더 오른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오해하실까봐.. 오히려 이런 장르의 게임 수익성이 흥행해도 낮다는 점을 고민해보셔야.
이미 비싸게 사는 거긴 하지만
제가 생각한건 배그/롤 같은 게임은 기본적으로 똑같이 만들어도 재밌을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이 분명히 있는데 배그/롤 자체가 이제 좀 한물 갔다는 부분에 대해 장르적 강점이 있고..
모바일 출시하기 나쁘지않은 UI가 가능할 것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나무위키에서 단점으로 지적하는 것들이 실제론 거의 단점이 아닙니다. 흥행하는 게임의 특징중 하나는 진입장벽이실제로는 흐름만 타면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에 있습니다. 보통 진입장벽은 같이 할 사람이 없고 혼자 하는데 빨리 익숙해지지 못해서가 가장 큰데 같이 재밌게 할 사람// 스트리밍등으로 간접체험이 활발함 두 가지가 만족스러우면 얼마든지 해결이 되거든요. 오히려 더 높아도 배워서 하는 사람이 늘어나지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 걱정할 필요는 없음.. 게임의 속성이 그렇죠. 롤 처음에 챔프 많아서 진입장벽 높다 소리 들었던 게임인데... 그때 챔프도 한 50개였나 지금은 100개를 걍넘죠.
나머지도 다 컨텐츠 부족/UI개선 이런건데.. 이런건 사실 재미만 있으면 사람이 익숙해지고.. 특히 뭐 검색기능 부족 이런 편의기능을 유저가 직접 만들었다 하는 건 오히려 호평이죠.. 재미없는 게임에 절대 이런 수고 하지 않음.. 답답해서 만든다는건 다른 게임으로 갈아타는 것보단 그걸 만들어서라도 이걸 하겠다는것에 가깝죠.
다만 주가가 오를것이냐? 그건 잘 모르겠어요. 이런 게임의 특징 중 하나는 수익성과 게임성이 같이 가기 어렵다는 거죠. 장르적 특징이기도 하고요. 이런 게임이 아무리 유저풀이 늘어도 수백만원 툭툭 지르는 게임들과는 가는 길이 너무 다릅니다. 주가를 처음 드라이브 하는건 게임의 성공이지만 이후에는 게임은 1도 관심없는 사람들이 돈 벌러 들어온 판이고 거기서 중요한건 그저 수익성일 뿐이죠. 그리고 유일하게 이런 형태로 수익성에 성공한 모델은 배그랑 롤 정도뿐.. 그것도 중국시장 및 글로벌시장 없이는 사실 기대할 수 없었던 것이구요. 게임성을 현금에 팔아 넘기지 않는 게임은 규모로 무조건 승부해야 하는데 PC플랫폼/중국에 진출 기약없음 이라는 점에서 이 기대심리가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대신 좋은 부분도 있죠. 수능 끝, 겨울방학, 코로나.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주 세대가 빠져들기에 지금만큼 좋은 상황도 없습니다. 특히 롤이 프리시즌으로 주춤하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관심을 안 갖기 어렵고 친구들끼리 '한 껨' 하기에도 상당히 좋아보이더군요. 이 말은 특별한 이슈(가령 이전에 잘 나가던 게임들이 젠더갈등 이슈로 박살난다거나 게임성/핵 관련해서 박살난다거나 현질모델을 이상하게 만들어서 박살난다거나)가 없다면 유저풀이 컨텐츠를 재생산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자생력이 커질 환경변수는 다 갖춰진 것으로 느껴집니다.
보니까 게임사양도 아주 무난하더라구요. 다만 이 상승세라면 서버 안정화가 관건일테고.. 결국 이 게임이 갖는 가치중 수익성에 대한 기대가 주가랑 어디까지 같이 가느냐 같아요.
그럼 넵튠의 다른 IP도 봐야하는데.. 사천성이나 카지노 같은건 더 흥하긴 어렵지만 또 잘 안망하는 아주 전통적인 게임이고 나머지는 제 입장에선 소문도 못들어본 듣보.. 옛날에 스포츠 관련 게임을 개발 런칭 한 경험이 있던데 개인적으로 스포츠 게임이나 가챠를 돌릴만한 IP 하나정도 투자/개발 한다는 소식정도가 있으면 더 좋겠다 싶었습니다.
지금 넵튠 주가 더 오른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오해하실까봐.. 오히려 이런 장르의 게임 수익성이 흥행해도 낮다는 점을 고민해보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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