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각자의 투자 철학(?)이랄지, Fed 정책에 대한 나름의 견해, 글로벌 경제상황에 대한 지식 공유가 잘 이뤄지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익 낸 분들 축하해드리고 손해 본 분들 위로해드리는 것도 필요할텐데요, 지나치게 자학/자랑 게시판이 되면 안될거 같습니다.

좋은 게시판 만들어 보아요. 몇 몇 주식 전문가 분들은 여기에서의 활동과 포스팅을 토대로 책 한 권 쓰셔도 될듯.

[홍차넷 주식게시판에서 배운 투자의 원칙] 같은 거...[주린이는 홍차를 마신다] 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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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잇 24.12.15 21:19
전세몰락 -> 월세가속화 -> 임대료 상승 -> 주거용 리츠 떡상? 이라는 논리로 주거용 리츠를 찾아봤는데 국내에는 그런 게 없는 것 같네요

정부와 한은에서 밀고 있던데 빠른 시일 내에 생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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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키풉키 24.12.14 13:21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나스닥 편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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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4.11.27 21:45
결코 다시 상법개정

https://m.blog.naver.com/wlfvndxnwk/223674734593

읽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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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bard 24.11.22 19:55

남국햄 포트폴리오

뭐 정계은퇴해도 평생 먹고살듯

솔라나 저때부터 스테이킹만 돌렸어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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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4.11.20 18:54
금양 몽골 광산, 채굴권도 없어

https://m.kpinews.kr/newsView/1065594508538710

ㅋㅋㅋㅋㅋ 진짜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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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키풉키 24.11.12 11:33

캡쳐하고 싶을 때 팔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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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24.11.12 02:45
가용 현금이 얼마 없긴 한데,

김프가 얼마 안낀거 보고
비트코인 최고점에 들어갔읍니다.

지금이 피크면 김프가 안 깔리가 없지!!
(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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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24.11.06 09:11

치킨 한마리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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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키풉키 24.10.28 13:21



마이크로스트레티지야 평생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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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4.08.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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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24.02.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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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옴닉 23.12.29 15:57
이런 ETF들의 경우 이것저것 고르다보면 결국 백화점이 되고 SPY, QQQ로 수렴하니 지수추종 아닌 ETF는 하나 이상 안 건드리는 걸 권합니다. 다만 제 추천도 기술주에 좀 치중이 많이 되어있다는 점 감안하셔서, 보완할 한 가지는 생각을 해두시는 걸 권합니다. 보이는 것만 보인다고 기술주 외 분야에 점점 깜깜이가 되고 있읍니다. 에너지나 헬스케어 등에서... 더 보기
이런 ETF들의 경우 이것저것 고르다보면 결국 백화점이 되고 SPY, QQQ로 수렴하니 지수추종 아닌 ETF는 하나 이상 안 건드리는 걸 권합니다. 다만 제 추천도 기술주에 좀 치중이 많이 되어있다는 점 감안하셔서, 보완할 한 가지는 생각을 해두시는 걸 권합니다. 보이는 것만 보인다고 기술주 외 분야에 점점 깜깜이가 되고 있읍니다. 에너지나 헬스케어 등에서 요즘 퍼포먼스 좋은 분들도 꽤 계실 겁니다.


S&P500 추종(spy ivv voo splg 등등) - 장기투자의 목적으로만 따지자면 1황.

QQQ, QQQM -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SOXX, SMH - 반도체는 21세기의 석유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XNTK - SOXX, SMH 투자하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 하면 이쪽을 보셔도 됩니다. XITK는 너무 소프트웨어 비중, 그중에서도 기존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유니티 같이 좀 역사가 짧은 회사들이 많다보니까 등락폭이 심해서 추천드리기가 어렵읍니다. XNTK는 동일 비중으로 상위 반도체회사들을 많이 담고 있어서, 올해 반도체 주식 회복 때 엄청난 수혜를 입기도 했읍니다. 단순히 올해 많이 올라서 추천드리는게 아니라, 2020년 ETF 한창 공부할 때부터 봐왔던 친구입니다. AUM, 거래량이 좀 아쉽긴 한데, SPDR이 20년 넘게 운용 중인 물건이라 상폐나 괴리율 걱정할 이유는 없을 듯합니다.


SPHD - 저는 배당을 잘 모르기도 해서, 배당 ETF는 얘만 봅니다. SCHD는 요즘 배당률이 너무 떨어져서 성격이 좀 변했다고 느껴집니다. SPHD가 올해는 퍼포먼스가 좀 아쉽긴 했는데, 작년에는 오히려 시장을 아웃퍼폼했으며, 여전히 4.5%의 배당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배당주를 택한다면 종목안정성과 배당안정성 모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3년 간 트래킹을 해본 결과 SPHD는 Low Volatility라는 이름답게 이를 잘 준수하고 있다고 판단이 듭니다.



장기투자에서 레버리지는 아예 논외입니다. 2배가 백테스트하니 가장 좋다 이런 이야기는 버리십시오. 꼴아박을 때도 과연 멘탈이 장기투자 가능할까요? 장기(파는)투자로 변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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