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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less 22.01.21 15:56
현대중공업
하나투어

언제 좀 오를까요~ 하 맨날 퍼런불이니 짜증나네요
보리건빵 20.11.04 01:00

가젯소울이라는 기술 전문 유튜버의 내용을 빌려 말씀드리자면
intel, amd, Nvidia 세 회사의 기술분야가 겹치는 상황이 온 것 같습니다
CPU, GPU, FPGA, NETWORK가 모두 겹치는 상황에서
이제 삼파전이 시작되겠네요
이제 인텔이 무조건 오를거다!
저점이니 사야한다!
이런 얘기는 쏙 넣어두고 시장을 관찰해봐야겠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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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22.05.21 17:46
https://www.news1.kr/articles/?4687207

여러분은 역사의 순간을 확인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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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선비 22.11.03 09:00
https://youtu.be/YKXhBrz4yhA
버핏이 한창 화석연료 기업 안좋을때 좋은 조건으로 사서 지금 개떡상중이라는 소식입니다.

버핏이 투자함 -> 버핏이 드디어 노망이 왔구나 -> 버핏옹이 투자한 주식 개떡상 -> 버핏 그는 신인가.. -> 버핏이 새로운 투자함 -> 버핏이 드디어 노망이..
기아트윈스 22.02.28 17:24

주당 순이익이 9천원인데 배당은 8백원이네요. 작년 750원에서 선심쓰듯 50원 올린것 ㅋㅋㅋㅋㅋ 나쁜놈들 진짜 ㅋㅋ

배당을 줄일 만한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내년도 배당 역시 8백원 혹은 850원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주가는 15300원. 저는 보유물량의 대부분을 털어내고 일부만 남겨둔 상태입니다만, 혹시라도 제 말 듣고 이거 매수하신 분들 계시다면 굳이 매도할 필요 까진 없다... 마 그렇게 말할 수 이쓰요. 암튼 이거 홀딩해서 손해볼 가능성은 무척 낮습니다.
활활태워라 21.09.29 14:25
뉴스를 검색해보면 부채한도 협상이 통과되지않는 배경과 그 결과만 다뤄서 그런지
제가 궁금한건 부채한도 협상이 이번주 안으로 부결될 경우엔 10월 18일 채무불이행 상태로 변한다는데
국가부도직전이 채무불이행 상태이면 이걸 피하기 위해 어떻게든 통과시켜야하는게 아닌가?라는 질문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1.부채한도 협상이 부결되도 채무불이행 상태를 피할 방법이 있는지.
2.반드시 이번주까지인지 10월이 넘어가서도 협상을 할 수 있는건 아닌지가 궁금합니다.
흑마법사 21.06.28 19:48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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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21.07.05 14:18

대충 평균 4%언저리로 익절을 했읍니다
거래종목은 30종목 모두 익절했읍니다.
총 이익금은 대충 3천원쯤 할거같아요.

단가 5천원 미만 + 그 날 하락폭 top50에 드는 종목을 1주씩 구입했읍니다.
1개월쯤 물려있었읍니다.


그리고...
그 후로 같은 기준으로 10주씩 구입한 종목은 2/3가 아직 물려있읍니다 -0-
그 중에 2종목은 30%넘게 빠졌음;;;
켈로그김 21.08.13 09:56


형.. 좀 더 팍팍 믿어주지 못해 미안해.

고수피 1페이지는 시뻘겋다??

왜죠...??
장열리면 사두고 잘까 싶네요.
이미 비싸게 사는 거긴 하지만

제가 생각한건 배그/롤 같은 게임은 기본적으로 똑같이 만들어도 재밌을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이 분명히 있는데 배그/롤 자체가 이제 좀 한물 갔다는 부분에 대해 장르적 강점이 있고..

모바일 출시하기 나쁘지않은 UI가 가능할 것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나무위키에서 단점으로 지적하는 것들이 실제론 거의 단점이 아닙니다. 흥행하는 게임의 특징중 하나는 진입장벽이실제로는 흐름만 타면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에 있습... 더 보기
장열리면 사두고 잘까 싶네요.
이미 비싸게 사는 거긴 하지만

제가 생각한건 배그/롤 같은 게임은 기본적으로 똑같이 만들어도 재밌을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이 분명히 있는데 배그/롤 자체가 이제 좀 한물 갔다는 부분에 대해 장르적 강점이 있고..

모바일 출시하기 나쁘지않은 UI가 가능할 것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나무위키에서 단점으로 지적하는 것들이 실제론 거의 단점이 아닙니다. 흥행하는 게임의 특징중 하나는 진입장벽이실제로는 흐름만 타면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에 있습니다. 보통 진입장벽은 같이 할 사람이 없고 혼자 하는데 빨리 익숙해지지 못해서가 가장 큰데 같이 재밌게 할 사람// 스트리밍등으로 간접체험이 활발함 두 가지가 만족스러우면 얼마든지 해결이 되거든요. 오히려 더 높아도 배워서 하는 사람이 늘어나지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 걱정할 필요는 없음.. 게임의 속성이 그렇죠. 롤 처음에 챔프 많아서 진입장벽 높다 소리 들었던 게임인데... 그때 챔프도 한 50개였나 지금은 100개를 걍넘죠.

나머지도 다 컨텐츠 부족/UI개선 이런건데.. 이런건 사실 재미만 있으면 사람이 익숙해지고.. 특히 뭐 검색기능 부족 이런 편의기능을 유저가 직접 만들었다 하는 건 오히려 호평이죠.. 재미없는 게임에 절대 이런 수고 하지 않음.. 답답해서 만든다는건 다른 게임으로 갈아타는 것보단 그걸 만들어서라도 이걸 하겠다는것에 가깝죠.

다만 주가가 오를것이냐? 그건 잘 모르겠어요. 이런 게임의 특징 중 하나는 수익성과 게임성이 같이 가기 어렵다는 거죠. 장르적 특징이기도 하고요. 이런 게임이 아무리 유저풀이 늘어도 수백만원 툭툭 지르는 게임들과는 가는 길이 너무 다릅니다. 주가를 처음 드라이브 하는건 게임의 성공이지만 이후에는 게임은 1도 관심없는 사람들이 돈 벌러 들어온 판이고 거기서 중요한건 그저 수익성일 뿐이죠. 그리고 유일하게 이런 형태로 수익성에 성공한 모델은 배그랑 롤 정도뿐.. 그것도 중국시장 및 글로벌시장 없이는 사실 기대할 수 없었던 것이구요. 게임성을 현금에 팔아 넘기지 않는 게임은 규모로 무조건 승부해야 하는데 PC플랫폼/중국에 진출 기약없음 이라는 점에서 이 기대심리가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대신 좋은 부분도 있죠. 수능 끝, 겨울방학, 코로나.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주 세대가 빠져들기에 지금만큼 좋은 상황도 없습니다. 특히 롤이 프리시즌으로 주춤하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관심을 안 갖기 어렵고 친구들끼리 '한 껨' 하기에도 상당히 좋아보이더군요. 이 말은 특별한 이슈(가령 이전에 잘 나가던 게임들이 젠더갈등 이슈로 박살난다거나 게임성/핵 관련해서 박살난다거나 현질모델을 이상하게 만들어서 박살난다거나)가 없다면 유저풀이 컨텐츠를 재생산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자생력이 커질 환경변수는 다 갖춰진 것으로 느껴집니다.


보니까 게임사양도 아주 무난하더라구요. 다만 이 상승세라면 서버 안정화가 관건일테고.. 결국 이 게임이 갖는 가치중 수익성에 대한 기대가 주가랑 어디까지 같이 가느냐 같아요.

그럼 넵튠의 다른 IP도 봐야하는데.. 사천성이나 카지노 같은건 더 흥하긴 어렵지만 또 잘 안망하는 아주 전통적인 게임이고 나머지는 제 입장에선 소문도 못들어본 듣보.. 옛날에 스포츠 관련 게임을 개발 런칭 한 경험이 있던데 개인적으로 스포츠 게임이나 가챠를 돌릴만한 IP 하나정도 투자/개발 한다는 소식정도가 있으면 더 좋겠다 싶었습니다.


지금 넵튠 주가 더 오른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오해하실까봐.. 오히려 이런 장르의 게임 수익성이 흥행해도 낮다는 점을 고민해보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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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21.01.29 10:16

걱정되는구나(줍줍)
마음이아파(줍줍)
곧 나을거지?(줍줍끝나고)

그래그래.
앞으로 잘하자.
피를마시는새 21.01.07 01:46 수정됨
1. 상징적인 숫자에 해당하는 3000에 도달했습니다. 제아무리 대상승장이더라도 결국 조정은 언젠가 오기 마련이고, 대부분 종목에서 앞자리가 바뀌는 라인은 반대 포지션을 진입하기에 단기적으로 썩 괜찮은 자리입니다.

2. 기관과 외인의 목표는 결국 개미죠. 개미의 매수세가 미친듯이 올라오는 지금이야 말로, 반대포지션을 통해 재미를 보기 좋습니다.

3. 차트 관점으로 60분봉이 처음으로 10선 위에 안착했습니다. 여태 5선을 타고 줄줄 새기만 했기에 이는 꽤나 ... 더 보기
1. 상징적인 숫자에 해당하는 3000에 도달했습니다. 제아무리 대상승장이더라도 결국 조정은 언젠가 오기 마련이고, 대부분 종목에서 앞자리가 바뀌는 라인은 반대 포지션을 진입하기에 단기적으로 썩 괜찮은 자리입니다.

2. 기관과 외인의 목표는 결국 개미죠. 개미의 매수세가 미친듯이 올라오는 지금이야 말로, 반대포지션을 통해 재미를 보기 좋습니다.

3. 차트 관점으로 60분봉이 처음으로 10선 위에 안착했습니다. 여태 5선을 타고 줄줄 새기만 했기에 이는 꽤나 눈여겨볼 현상이고, 심지어 20선을 터치하는 기염을 토합니다. 이대로 옆치기나 약 조정 후에 20선을 뚫어버리면, 최소 2500까지는 다시 가지 않을까 싶어요. 개미들의 빤스런 속도를 생각하면 피뢰침으로 2600(인버스가격 기준)까지 손쉽게 갈수도?

4. 그렇다한들 인버스는 개미들에게 불리한 구조입니다. 그러하니 상승추세를 믿고 코스피 2800초반, 보수적으로는 2700후반부터 레버리지나 주식을 모으는 전략이 좋아보입니다. 안전하게!

*회의적인 관점을 가지고 비트코인을 대한 결과, 오늘 알트 대불장을 제대로 놓쳤네요. 집에 있었으면 대응이라도 했을 텐데 외출을 다녀오니 이런 일이. 잃지 않아 다행이지만, 다들 침팬지가 되서 모든 하락에 매수관점으로 임하시길 권합니다. Tㅅ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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