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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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COVID-19 관련 주식이 오르는 건 거품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거기에 특화된 종목일수록요. 물온 오늘 신풍제약 하락은 지수하락에 동반된 하락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COVID-19의 전염력과는 별개로, 치료제를 요하는 중환의 비율이 미칠듯 높은 게 아니고 이를 위한 치료제가 개발되더라도 정부에서 분명히 약가에 개입을 할 것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매출 증대는 그렇게까지 높진 않을 것이거든요. 그럼 얘네는 투자받은 돈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아있는데...아마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COVID-19의 전염력과는 별개로, 치료제를 요하는 중환의 비율이 미칠듯 높은 게 아니고 이를 위한 치료제가 개발되더라도 정부에서 분명히 약가에 개입을 할 것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매출 증대는 그렇게까지 높진 않을 것이거든요. 그럼 얘네는 투자받은 돈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아있는데...아마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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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10/14/2022101400082.html
증안펀드 이달 투입…전체 10조. 금융지주 몫 5조
시기는 자율인데 '이달 중' 못박아
- 5대 지주 1조씩 내야.
갹출입니다~
증안펀드 이달 투입…전체 10조. 금융지주 몫 5조
시기는 자율인데 '이달 중' 못박아
- 5대 지주 1조씩 내야.
갹출입니다~
https://youtu.be/M_WkAG77QhE
한경에서 2022년 톰 리의 전망을 소개한 영상입니다. 압축버전은 아마 삼프로 새벽방송(미주미 다시보기) 어딘가에도 있을 겁니다.
거칠게 요약하면,
S&P500은 상반기 기준 불확실성이 상당하여 조정장을 예상합니다. 톰 리가 대표적인 주식 강세론자임을 생각하면 이는 가벼이 들을 수는 없습니다. 톰 리는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주식 시장이 오를 만한 재료가 있으면 그걸 찾아내서 강세를 주장하는 사람이거든요. 뭐 이유도 틀려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년에 중간선거가 있고, 주식시... 더 보기
한경에서 2022년 톰 리의 전망을 소개한 영상입니다. 압축버전은 아마 삼프로 새벽방송(미주미 다시보기) 어딘가에도 있을 겁니다.
거칠게 요약하면,
S&P500은 상반기 기준 불확실성이 상당하여 조정장을 예상합니다. 톰 리가 대표적인 주식 강세론자임을 생각하면 이는 가벼이 들을 수는 없습니다. 톰 리는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주식 시장이 오를 만한 재료가 있으면 그걸 찾아내서 강세를 주장하는 사람이거든요. 뭐 이유도 틀려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년에 중간선거가 있고, 주식시... 더 보기
https://youtu.be/M_WkAG77QhE
한경에서 2022년 톰 리의 전망을 소개한 영상입니다. 압축버전은 아마 삼프로 새벽방송(미주미 다시보기) 어딘가에도 있을 겁니다.
거칠게 요약하면,
S&P500은 상반기 기준 불확실성이 상당하여 조정장을 예상합니다. 톰 리가 대표적인 주식 강세론자임을 생각하면 이는 가벼이 들을 수는 없습니다. 톰 리는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주식 시장이 오를 만한 재료가 있으면 그걸 찾아내서 강세를 주장하는 사람이거든요. 뭐 이유도 틀려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년에 중간선거가 있고, 주식시장이 대체로 3-6개월 정도를 선반영한다는 통설을 따르면 내년 초부터 불확실성을 반영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바이든이 확고한 카리스마로 국정운영을 하냐면... 그렇지는 못하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Build Back Better Act 하나 통과 못시키고, 대외 이미지도 전혀 만회하지 못하고 있죠. 국정 지지율도 많이 까먹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확실성은 수면 위로 올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6~7%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플레이션도 그렇구요.
그렇지만 톰 리는 여전히 내년 하반기 상승 랠리를 주장합니다.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주식시장이 3-6개월을 선반영한다면, 하반기에는 이러한 불확실성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Factset의 조사를 보면 내년도 미국 S&P500 기업들 평균 매출이나 EPS는 여전히 우상향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과 선거불확실성을 선반영한 하반기는 그렇게 나쁠 게 있나 싶다는 이야기죠.
내년도 주식수익률은 톰 리의 경우 S&P500 기준 5300을 예상하는 것 보면 역시 과도한 기대는 금물로 보입니다. 주요 투자처는 대형 기술주(톰 리는 작년에는 소비재와 경기민감주를 이야기했다가 올해 중반부터 대형 기술주로의 턴을 주장중입니다), 에너지 위주로 이야기하는 듯합니다.
Factset의 경우 내년도 EPS 상승률 순위 예상으로 Industrials, Energy, Consumer Discretionary가 탑3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나중에 이는 삼프로 미주미 새벽방송 짤 첨부하겠읍니다)
한경에서 2022년 톰 리의 전망을 소개한 영상입니다. 압축버전은 아마 삼프로 새벽방송(미주미 다시보기) 어딘가에도 있을 겁니다.
거칠게 요약하면,
S&P500은 상반기 기준 불확실성이 상당하여 조정장을 예상합니다. 톰 리가 대표적인 주식 강세론자임을 생각하면 이는 가벼이 들을 수는 없습니다. 톰 리는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주식 시장이 오를 만한 재료가 있으면 그걸 찾아내서 강세를 주장하는 사람이거든요. 뭐 이유도 틀려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년에 중간선거가 있고, 주식시장이 대체로 3-6개월 정도를 선반영한다는 통설을 따르면 내년 초부터 불확실성을 반영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바이든이 확고한 카리스마로 국정운영을 하냐면... 그렇지는 못하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Build Back Better Act 하나 통과 못시키고, 대외 이미지도 전혀 만회하지 못하고 있죠. 국정 지지율도 많이 까먹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확실성은 수면 위로 올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6~7%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플레이션도 그렇구요.
그렇지만 톰 리는 여전히 내년 하반기 상승 랠리를 주장합니다.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주식시장이 3-6개월을 선반영한다면, 하반기에는 이러한 불확실성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Factset의 조사를 보면 내년도 미국 S&P500 기업들 평균 매출이나 EPS는 여전히 우상향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과 선거불확실성을 선반영한 하반기는 그렇게 나쁠 게 있나 싶다는 이야기죠.
내년도 주식수익률은 톰 리의 경우 S&P500 기준 5300을 예상하는 것 보면 역시 과도한 기대는 금물로 보입니다. 주요 투자처는 대형 기술주(톰 리는 작년에는 소비재와 경기민감주를 이야기했다가 올해 중반부터 대형 기술주로의 턴을 주장중입니다), 에너지 위주로 이야기하는 듯합니다.
Factset의 경우 내년도 EPS 상승률 순위 예상으로 Industrials, Energy, Consumer Discretionary가 탑3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나중에 이는 삼프로 미주미 새벽방송 짤 첨부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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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활활태워라는 무지한 죄인으로서 욕망에 눈이 멀어
돈의 가치를 망각하며 잘못된 선택을 빈번하게 한 죄가 첫째요.
과거에 큰 돈을 잃은 경험이 있음에도 잘못을 개선하지않고 같은 잘못을 반복한 죄가 둘이요.
공부하지않고 결과만을 기대하고 기다린 죄가 셋.
잘버텼는데 마지막에 방송에서 전문가들이 번역 얘기하고 갑자기 꼬라박은거에 스트레스 받아서 편해지려한게 넷.
구구절절한 변명이죠 뭐 하~ 뭐 하나 마음먹은 걸 끝까지 밀어붙여본 적이 없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달랐는데 ... 더 보기
돈의 가치를 망각하며 잘못된 선택을 빈번하게 한 죄가 첫째요.
과거에 큰 돈을 잃은 경험이 있음에도 잘못을 개선하지않고 같은 잘못을 반복한 죄가 둘이요.
공부하지않고 결과만을 기대하고 기다린 죄가 셋.
잘버텼는데 마지막에 방송에서 전문가들이 번역 얘기하고 갑자기 꼬라박은거에 스트레스 받아서 편해지려한게 넷.
구구절절한 변명이죠 뭐 하~ 뭐 하나 마음먹은 걸 끝까지 밀어붙여본 적이 없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달랐는데 ... 더 보기
저 활활태워라는 무지한 죄인으로서 욕망에 눈이 멀어
돈의 가치를 망각하며 잘못된 선택을 빈번하게 한 죄가 첫째요.
과거에 큰 돈을 잃은 경험이 있음에도 잘못을 개선하지않고 같은 잘못을 반복한 죄가 둘이요.
공부하지않고 결과만을 기대하고 기다린 죄가 셋.
잘버텼는데 마지막에 방송에서 전문가들이 번역 얘기하고 갑자기 꼬라박은거에 스트레스 받아서 편해지려한게 넷.
구구절절한 변명이죠 뭐 하~ 뭐 하나 마음먹은 걸 끝까지 밀어붙여본 적이 없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달랐는데 제 생각이랑 꼬라박은 그래프를 본 순간 그 순간에 이게 대체 뭐냐? 말도 안된다... 0.75가 불확실성 해소? 100 이 아니여서? 금리가 우습나... 이러고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올라가네요.
또 결과론적이지만 진짜 하ㅜㅡㅜ...
이제 진짜 해야될 때 못할거 같네요 ㅋㅋㅋ
이거 잘되면 UCO도 생각했는데
와 진짜 아~~~~~~~~~
아 그 순간의 스트레스를 못견뎌서...
돈의 가치를 망각하며 잘못된 선택을 빈번하게 한 죄가 첫째요.
과거에 큰 돈을 잃은 경험이 있음에도 잘못을 개선하지않고 같은 잘못을 반복한 죄가 둘이요.
공부하지않고 결과만을 기대하고 기다린 죄가 셋.
잘버텼는데 마지막에 방송에서 전문가들이 번역 얘기하고 갑자기 꼬라박은거에 스트레스 받아서 편해지려한게 넷.
구구절절한 변명이죠 뭐 하~ 뭐 하나 마음먹은 걸 끝까지 밀어붙여본 적이 없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달랐는데 제 생각이랑 꼬라박은 그래프를 본 순간 그 순간에 이게 대체 뭐냐? 말도 안된다... 0.75가 불확실성 해소? 100 이 아니여서? 금리가 우습나... 이러고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올라가네요.
또 결과론적이지만 진짜 하ㅜㅡㅜ...
이제 진짜 해야될 때 못할거 같네요 ㅋㅋㅋ
이거 잘되면 UCO도 생각했는데
와 진짜 아~~~~~~~~~
아 그 순간의 스트레스를 못견뎌서...
요번주나 다음주에 2차접종 하고 나면 올여름엔 시원하게 맥주한잔 할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많이 오르는것 같길래 절반 익절했습니다.(13.4->17.0)
(역시 내 클라우드 입맛이 틀린게 아니었어?!)
왜 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곰표밀맥주가 잘나가서 그렇단 얘기도 있던데
저녁에 집에 갈때 하나 사봐야겠습니다.
계속 손해보던 뷰노는 전량 손절...(2.69->2.15)
향후 몇년 적자 예상기업을 장투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미국 중고차 가격이 폭등한다... 더 보기
많이 오르는것 같길래 절반 익절했습니다.(13.4->17.0)
(역시 내 클라우드 입맛이 틀린게 아니었어?!)
왜 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곰표밀맥주가 잘나가서 그렇단 얘기도 있던데
저녁에 집에 갈때 하나 사봐야겠습니다.
계속 손해보던 뷰노는 전량 손절...(2.69->2.15)
향후 몇년 적자 예상기업을 장투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미국 중고차 가격이 폭등한다... 더 보기
요번주나 다음주에 2차접종 하고 나면 올여름엔 시원하게 맥주한잔 할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많이 오르는것 같길래 절반 익절했습니다.(13.4->17.0)
(역시 내 클라우드 입맛이 틀린게 아니었어?!)
왜 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곰표밀맥주가 잘나가서 그렇단 얘기도 있던데
저녁에 집에 갈때 하나 사봐야겠습니다.
계속 손해보던 뷰노는 전량 손절...(2.69->2.15)
향후 몇년 적자 예상기업을 장투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미국 중고차 가격이 폭등한다길래 현대차 조금 담고,
남은건 오후에 담을만한거 찾아보다가 없으면 마통으로 돌아갈것 같습니다.
줍줍할게 많아보이는데 인플레 넘모 무서운거...ㅠㅠ
많이 오르는것 같길래 절반 익절했습니다.(13.4->17.0)
(역시 내 클라우드 입맛이 틀린게 아니었어?!)
왜 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곰표밀맥주가 잘나가서 그렇단 얘기도 있던데
저녁에 집에 갈때 하나 사봐야겠습니다.
계속 손해보던 뷰노는 전량 손절...(2.69->2.15)
향후 몇년 적자 예상기업을 장투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미국 중고차 가격이 폭등한다길래 현대차 조금 담고,
남은건 오후에 담을만한거 찾아보다가 없으면 마통으로 돌아갈것 같습니다.
줍줍할게 많아보이는데 인플레 넘모 무서운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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