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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월엔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책도 내고 했던 수퍼개미 아무개씨가 유튜브 영상 하나 올린 적 있었는데..
(지금은 지워짐)
당시 6만원쯤 했음.
지금은 15만원찍고 내려와서 12만원.. 우왕..
그 분 몰빵해서 600억찍으셨다는군요.
나야 물론 그 때 샀어도 지금까지 들고 있을 거란 보장도 없지만..
그런 양반들은 어케 그렇게 잘 알고 존버하는 거지..
책도 내고 했던 수퍼개미 아무개씨가 유튜브 영상 하나 올린 적 있었는데..
(지금은 지워짐)
당시 6만원쯤 했음.
지금은 15만원찍고 내려와서 12만원.. 우왕..
그 분 몰빵해서 600억찍으셨다는군요.
나야 물론 그 때 샀어도 지금까지 들고 있을 거란 보장도 없지만..
그런 양반들은 어케 그렇게 잘 알고 존버하는 거지..
저는 경제학이라곤 고등학교 경제 + 거시미시 정도밖에 모르지만
그냥 순전히 느낌상이에용 만약에 확신이 있으면 영끌해서 주식에 박았겠지용 ㅎㅎ
미국경제가 겨우 올해 하반기에 테이퍼링을 논의할 정도로 회복되었는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국 경제성장률이 6%를 찍을거란 예상이 있지만, 코로나때문에 이미 실물경제가 개박살 난 상황에서 저 숫자만큼 실물경제가 따라오려면 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미국에서도 10년동안 나왔던 말 '서브프라임 이후 너무 빨리 ... 더 보기
그냥 순전히 느낌상이에용 만약에 확신이 있으면 영끌해서 주식에 박았겠지용 ㅎㅎ
미국경제가 겨우 올해 하반기에 테이퍼링을 논의할 정도로 회복되었는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국 경제성장률이 6%를 찍을거란 예상이 있지만, 코로나때문에 이미 실물경제가 개박살 난 상황에서 저 숫자만큼 실물경제가 따라오려면 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미국에서도 10년동안 나왔던 말 '서브프라임 이후 너무 빨리 ... 더 보기
저는 경제학이라곤 고등학교 경제 + 거시미시 정도밖에 모르지만
그냥 순전히 느낌상이에용 만약에 확신이 있으면 영끌해서 주식에 박았겠지용 ㅎㅎ
미국경제가 겨우 올해 하반기에 테이퍼링을 논의할 정도로 회복되었는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국 경제성장률이 6%를 찍을거란 예상이 있지만, 코로나때문에 이미 실물경제가 개박살 난 상황에서 저 숫자만큼 실물경제가 따라오려면 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미국에서도 10년동안 나왔던 말 '서브프라임 이후 너무 빨리 출구전략을 사용했다.' 파월형도 이 말을 하는거보니
지극히 개인적으로, 제 생각엔 빨라도 2022년 중반 어쩌면 2023년쯤?
그냥 순전히 느낌상이에용 만약에 확신이 있으면 영끌해서 주식에 박았겠지용 ㅎㅎ
미국경제가 겨우 올해 하반기에 테이퍼링을 논의할 정도로 회복되었는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국 경제성장률이 6%를 찍을거란 예상이 있지만, 코로나때문에 이미 실물경제가 개박살 난 상황에서 저 숫자만큼 실물경제가 따라오려면 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미국에서도 10년동안 나왔던 말 '서브프라임 이후 너무 빨리 출구전략을 사용했다.' 파월형도 이 말을 하는거보니
지극히 개인적으로, 제 생각엔 빨라도 2022년 중반 어쩌면 2023년쯤?
1. 물타기든 불타기든 머시깽이든 간에 모든 매수는 걍 매수입니다.
모든 매수판단은 리스크 대비 수익률, 이거 하나만 고려하면 됩니다.
이 종목을 지금 가격에 매수할 때 하방은 어디고 상방은 어딘지, 각각의 가능성은 대략 얼마정도 될지 측정을 해보고 그에 맞춰서 판단을 내리면 됩니다.
내가 이 종목을 저번에 5천원에 샀는데 지금 2500원이다. 뭐 이런 요소가 판단에 개입하면 안 됩니다. 시장은 내 평단이 얼마인지에 대해 도무지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오늘 이 종목이 이 가격... 더 보기
모든 매수판단은 리스크 대비 수익률, 이거 하나만 고려하면 됩니다.
이 종목을 지금 가격에 매수할 때 하방은 어디고 상방은 어딘지, 각각의 가능성은 대략 얼마정도 될지 측정을 해보고 그에 맞춰서 판단을 내리면 됩니다.
내가 이 종목을 저번에 5천원에 샀는데 지금 2500원이다. 뭐 이런 요소가 판단에 개입하면 안 됩니다. 시장은 내 평단이 얼마인지에 대해 도무지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오늘 이 종목이 이 가격... 더 보기
1. 물타기든 불타기든 머시깽이든 간에 모든 매수는 걍 매수입니다.
모든 매수판단은 리스크 대비 수익률, 이거 하나만 고려하면 됩니다.
이 종목을 지금 가격에 매수할 때 하방은 어디고 상방은 어딘지, 각각의 가능성은 대략 얼마정도 될지 측정을 해보고 그에 맞춰서 판단을 내리면 됩니다.
내가 이 종목을 저번에 5천원에 샀는데 지금 2500원이다. 뭐 이런 요소가 판단에 개입하면 안 됩니다. 시장은 내 평단이 얼마인지에 대해 도무지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오늘 이 종목이 이 가격에 살 만한가, 그거 하나만 따지니까요.
2. 엥 뭐야 그럼 물타기 하지 말라는 거야?
고건 아니고... 'ㅅ'; 내 평단을 낮춤으로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힐링 스펠처럼 물타기 주문을 캐스팅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모든 투자는 수익의 극대화만을 목표로 합니다. 나의 마상 따위 신경쓸 여력이 없음.
수익의 극대화 측면에서 물타기(+불타기)가 유효한 전략일 수 있는 건 정보와 분석 때문입니다. 갓직히 우리가 수천 수만 종목을 다 체크하고 모니터링 못하잖아요? 애초에 자기가 제일 열심히 알아보고 따져보고 그래서 제일 자신있는 종목에 소중한 씨드머니를 들이부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그 종목의 주가가 (모종의 이유로) 쭉 떨어졌을 때 여태까지 자기가 공부해온 정보들을 다시 검토해보고 "투자 포인트는 손상된 게 없는데 시장이 오바를 떠는 바람에 가격 매력만 올라갔다"는 판단이 서면 지금 당장 이 종목 물타기 하는 게 전혀 모르는 종목에 새로 투자하는 것보다 승산이 높겠지요.
3. 새로 부각된 악재에 시장이 오바떤건지 아닌지는 어떻게 아느냐
뭐... 실은 이런 게 투자자의 실력을 좌우하는 건데... 해당 종목에 대한 이해의 천심에 따라 갈립니다. 지금 나온 악재가 다 언젠가는 지나갈 바람이라는 확신이 섰다면 기업의 가치는 그대로인데 가격만 싸진 거니까 더 가열차게 매수할 만하고, 그게 아니라 정말 심각한 악재라고 보는데 투자자들이 미련을 못버리고 지금 희망회로 윙윙 돌려서 그나마 이만큼만 떨어지고 멈춘거다, 이런 확신이 섰다면 기업의 가치는 떡락했는데 가격이 아직 덜 싸진 거니까 (?) 내가 손실을 확정하든 말든 가열차게 매도 때려야죠.
4. 결국 돌고 돌아 정확한 정세판단, 인사이트, 그리고 확신의 크기가 관건입니다. 오늘도 공부 또 공부...
모든 매수판단은 리스크 대비 수익률, 이거 하나만 고려하면 됩니다.
이 종목을 지금 가격에 매수할 때 하방은 어디고 상방은 어딘지, 각각의 가능성은 대략 얼마정도 될지 측정을 해보고 그에 맞춰서 판단을 내리면 됩니다.
내가 이 종목을 저번에 5천원에 샀는데 지금 2500원이다. 뭐 이런 요소가 판단에 개입하면 안 됩니다. 시장은 내 평단이 얼마인지에 대해 도무지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오늘 이 종목이 이 가격에 살 만한가, 그거 하나만 따지니까요.
2. 엥 뭐야 그럼 물타기 하지 말라는 거야?
고건 아니고... 'ㅅ'; 내 평단을 낮춤으로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힐링 스펠처럼 물타기 주문을 캐스팅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모든 투자는 수익의 극대화만을 목표로 합니다. 나의 마상 따위 신경쓸 여력이 없음.
수익의 극대화 측면에서 물타기(+불타기)가 유효한 전략일 수 있는 건 정보와 분석 때문입니다. 갓직히 우리가 수천 수만 종목을 다 체크하고 모니터링 못하잖아요? 애초에 자기가 제일 열심히 알아보고 따져보고 그래서 제일 자신있는 종목에 소중한 씨드머니를 들이부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그 종목의 주가가 (모종의 이유로) 쭉 떨어졌을 때 여태까지 자기가 공부해온 정보들을 다시 검토해보고 "투자 포인트는 손상된 게 없는데 시장이 오바를 떠는 바람에 가격 매력만 올라갔다"는 판단이 서면 지금 당장 이 종목 물타기 하는 게 전혀 모르는 종목에 새로 투자하는 것보다 승산이 높겠지요.
3. 새로 부각된 악재에 시장이 오바떤건지 아닌지는 어떻게 아느냐
뭐... 실은 이런 게 투자자의 실력을 좌우하는 건데... 해당 종목에 대한 이해의 천심에 따라 갈립니다. 지금 나온 악재가 다 언젠가는 지나갈 바람이라는 확신이 섰다면 기업의 가치는 그대로인데 가격만 싸진 거니까 더 가열차게 매수할 만하고, 그게 아니라 정말 심각한 악재라고 보는데 투자자들이 미련을 못버리고 지금 희망회로 윙윙 돌려서 그나마 이만큼만 떨어지고 멈춘거다, 이런 확신이 섰다면 기업의 가치는 떡락했는데 가격이 아직 덜 싸진 거니까 (?) 내가 손실을 확정하든 말든 가열차게 매도 때려야죠.
4. 결국 돌고 돌아 정확한 정세판단, 인사이트, 그리고 확신의 크기가 관건입니다. 오늘도 공부 또 공부...
4
대충 고점(?)에 물려서 기존에 벌어둔거 다 뱉어내는 분위기였는데
포기하지 않고 매도걸어둔 것이
피뢰침 한 틱(...)의 찬스를 살렸읍니다.
....그러니까 행운포인트 여기다 다 써버렸으니
주식은 대충 뺄놈들 빼겠읍니다.
포기하지 않고 매도걸어둔 것이
피뢰침 한 틱(...)의 찬스를 살렸읍니다.
....그러니까 행운포인트 여기다 다 써버렸으니
주식은 대충 뺄놈들 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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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마자 이런 것들이 떠오르면 당신은 훌륭한 주식 중독자입니다. 내년에도 우리 모두 성투로 원화 딸라 유로 위안화 다 긁어모아봅시다.
https://youtu.be/Kus8NqejolE
세계 최대 자산운영사인 블랙락이 전망하는 2021년 주식시장. 중국, 한국의 전망을 매우 좋게 보고 있습니다. 미국도 나쁘지 않다는 평.
https://youtu.be/Kus8NqejolE
세계 최대 자산운영사인 블랙락이 전망하는 2021년 주식시장. 중국, 한국의 전망을 매우 좋게 보고 있습니다. 미국도 나쁘지 않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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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트코인 거래 색출 시작…거래소 자금도 추적(종합2보)
https://m.yna.co.kr/view/AKR20210621099652089
중국은 진심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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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비트코인 거래 걸렸다간 은행계좌도 말소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22078800089
https://m.yna.co.kr/view/AKR20210621099652089
중국은 진심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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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비트코인 거래 걸렸다간 은행계좌도 말소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220788000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