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zpag0wsVRM
3프로에 이선엽부장이라는 분이 나와서 금리인상 피크 가능성 이야기함.
일단 FOMC전에 연준위원들은 말을 못하는 기간.
현상황 일본은 부채가 많아 금리 못올림. 환율방어와 달러 확보를 위해 미국채 던짐. 미국채 시장 유동성 고갈. 아무도 안삼.
미국-일본 금리 스프레드가 더 커질 경우, 미국채 매도세 증가로 국채시장 금융위기 올 수 있다.
그래서 지난 주 티미라오스가 금리인상 피크 이야기하고 나스닥 반등.
호주, 캐나다도 금리인상 완화.
아마 연말까지 125bp는 올릴텐데 여기까진 이미 시장에 반영, 이 이상은 어려울 듯? 왜? 미국도 다치니까.
그럼 물가는?
미국 주택가격 내려오고 있음. 천연가스 가격도 전쟁 이전 수준.
중간선거 이후 미국이 우크라 지원 발빼면, 우-러 종전 가능성도 있음.
다른 달러 강세도 줄어들 수 있음
위 내용들은 뇌피셜 아님. 관련자료 있음.
궁금하신 분들 영상 시청해보시면 됩니당.
다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함.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4-18/bitcoin-falls-as-much-as-15-biggest-intraday-drop-since-feb

(같은 기사 비구독자용)
https://www.bloombergquint.com/onweb/bitcoin-falls-as-much-as-15-biggest-intraday-drop-since-feb


2월 이후 최대폭으로 급락.

미 재무부에서 여러 금융기관의 크립토커런시를 이용한 돈세탁 혐의를 제기한다는 소식들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 보도자료가 올라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재무부와는 별개로 며칠 전에는 IRS수장(;국세청장)이 상원 금융위에서 1조 달러에 이를 수 있는 연방 세금 탈루 문제 중에는 비트코인도 있다고 한 바가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터키에서 크립토커런시 사용이 금지되기도 했습니다.

https://www.reuters.com/technology/turkey-bans-use-cryptocurrencies-payments-sends-bitcoin-down-2021-04-16/

24시간 동안 97억 달러 규모의 크립토커런시 선물 거래  포지션이 청산됨.

한쪽에서는 코인베이스 상장으로 비트코인이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나온 세력의(?) 가짜 뉴스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진위를 떠나서 여파가 큰 것 같습니다.

파운트라는 모바일 앱을 통한 자산관리회사가 있습니다.
인공지능 머시기로 로보 펀드 어쩌구 하는데 뭔 말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 수익이 나야 수수료 수취한다.
- 인공지능으로 다른 펀드를 포트폴리오 구성해서 주기적으로 리밸런싱한다.

대충 그런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공격형, 중간형, 안정형 이런 성향에 기초하여 투자를 한다는데요.
작년에 주식은 쳐다도 안 보다가, 그래도 전문가가 하면 낫겠지 하고 시험삼아 들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중간정도로 설정했다가 대책없이 떨어지는 바람에 안정형으로 바꿨고요.

두말 필요없고.. 수익률 그래프를 보시면.

인공지능에 대한 불신이 생길 것 같습니다.

아직 온라인 기사에는 없던데, FT 주말판 보니,

자동차 회사들이 대량 구매나 방대한 글로벌 SCM을 앞세워서 전반적으로 반도체 관련해서도 바잉 파워, 협상력이 있고, 반도체 부족 상황에서 우선권이 있는 것처럼 알려지기도 했지만,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반도체가 차량에 쓰이게 된 현 상황에서 모든 반도체 구매에서 그런 것은 아니라고.

애플이 킹왕짱?! :)

야~ 자동차 니들 저기 줄 제일 끝에 가서 서~!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이 해결되기 시작해도, 자동차 회사들이 최우선이 아니라고.

1/4분기에만 반도체 부족으로 10만대 생산 감소했다는 폭스바겐 등도 근본적으로 소싱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딱히 묘수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더는 르네사스 화재 같은 추가 돌발 사태가 안 일어나야.  

https://www.huya.com/12123

후야티비는 중국의 트위치예요. 여기도 며칠 전부터 지켜보고있었는데 소기업 하꼬들만 간간히 블써방송을 하더니 뜻밖에 대기업이 두어명 붙었어요.

그 중 하나가 JY인데, 중국 롤 해설자고 바이두백과에 자기 항목이 따로 있는 사람임.

https://baike.baidu.com/item/%E6%88%B4%E5%A3%AB/10170162?fromtitle=JY&fromid=16132449&fr=aladdin

아무튼 JY는 지금 이시각에도 블서방송을 하고있는데 해당방송 인기도는 125만 정도군요. 이 인기도라는 지표는 직전 5분간 시청자수 총합인가 그럴 건데, 대충 동시시청자수의 다섯 배 정도라고 해요. 그렇다면 JY의 블서방송 시청자수는 25만이군요.

얼마전엔 푸이싱(蒲熠星)이라는 남자배우랑 같이 블서 듀오방송도 했어요. 푸이싱은 인기도가 3~400만에 달하는 초거대기업이에요. 남캠 겜방을 동시에 80만명 정도 보고있다니 대륙의 스케일은 정말 무쎠워.

대륙쪽 대기업 스트리머들이 계속 블서를 튼다는 건 좋은 징조이기도 하지만 나쁜 징조이기도 해요.

좋음: 블서는 중국인에게 잘먹힘.
나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