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ese Beauty App Becomes First Major Company to Buy Ether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3-08/chinese-beauty-app-becomes-first-major-company-to-buy-ether

시 주석한테 허락은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

이더리움 2,210만불 정도랑 비트코인 1,790만불 정도를 샀다고.

우리나라에서도 사진 보정과 편집 앱이 인기 있었죠.

美图

2016년 홍콩 IPO 성공 이후에 주가가 1/3 수준으로 떨어져 있는데, 오늘 이 소식에 15% 가까이 오르는군요.

엉뚱한 생각이지만, 한때 잘 나가다 경쟁력이 떨어진, 그러나 상장으로 돈은 있는 기술 기업들은 나름 돈놀이 유혹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투자하는 것이 유행이 될 수 있을지...

<뜨거운 미국 고용, 경기 침체 오긴 오나요?>
https://youtu.be/XQMyK1QEXBo?t=1709

어제 운전중에 삼프로tv 한동대학교 김학주 교수 강의를 듣다보니
자산의 50%를 달러로 보유하길 권유하더군요.
(출산율저하로 인한 소비력감소, 산업의 해외이전등으로 인한 장기적인 원화 약세 예측)

부동산 유무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보통 본인자산의 대부분이 국내자산일테고
(대출이 있다면 국내자산이 100%가 넘는 경우도 있겠지요. 저도 여기에 속합니다)

해외취직이나 외국계회사 취직이 쉬운 일부를 제외하면
추후의 기대소득이나 노령의 연금이나 보험들 또한 대부분 원화일테니

내가 조절 할 수 있는 주식투자와 같은 자산적립은 대부분 해외자산으로 꾸려야하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해외부동산 거래는 쉽지 않을것 같으니...
역시 답은 킹갓엠페러 S&P?! 채권혼합?!

부정적 포인트:

PF랑 브릿지론 터질 때 됐음. 지금까지 호흡기만 달아둔 사업장들 하나씩 죽일 것.

브릿지론(30조) 가운데 절반은 날린셈 쳐야함.

한번에 터지면 빅배스. 천천히 터지면 도트데미지. 빅배스 터지고 사망하지만 않으면 빅배스쪽이 속편함. 사망위기라면 2~3년간 돝뎀 받는 쪽이 나음.

순수 증권업만 돌리는 대형증권사는 큰 피해 없이 지나갈 수 있음(삼성증권 등). 문제는 캐피탈이나 저축은행을 함께 굴리는 대형증권사(한금지, 키움 등)나 절대적 규모의 영세함으로 인해 본인들이 캐피탈처럼 돈을 굴렸던 중소형 증권사 (이것저것 많음)는 타격이 꽤 있을 것.


긍정적 포인트:

4분기 급격한 채권떡상으로 운용수익 크게 잡힐 가능성 있음.

브로커리지장사 잘 되는 중. 빠때리주식 거래량이 크고 아름다움. 몇몇 증권사는 수도꼭지에서 물나오듯 현금유입 중.

미국 유럽 금리가 정말 인하되면 해외 상업용 부동산에 물린 거 개같이 부활 가능. 이 경우 충당금 환입 가능.

PF 말고는 진정한 악재랄 게 없음. 그 말은, 빅배스 터지면 그게 주가측면에서 호재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음.

무엇보다도 그동안 마이 쳐맞아서 밸류에이션 하단임


결론: 중립적이지만 희망이 없지는 않다. 보유자라면 동요 없이 홀딩할 만함.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2/08/11/K2BHZ34IQVE2FK46BGNPB3SG4M/
플로리다주는 지난달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 한 명당 450달러(약 58만7000원)를 현금으로 주는 지원책을 발표
물가가 너무 올라서 지원해주느라고..
인플레이션 지원금을 마련한 주는 현재 18개에 이름.
근데 돈풀면 에너지나 식량이 생기나?
필요할 때 고통과 긴축을 겪어야 하는데
못하는 거 보면
08년 리먼 때 돈 풀고 제대로 회수하지 못했듯이
앞으로도 제대로 된 긴축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을 듯.
하다가 좀 어려우면 돈풀고 돈풀고.. 물론 미국만 가능한 것.
다른 나라는 아르헨티나처럼 물가 100%씩 오를지도..
원화가치는 과연 안전할까?
결국 미국은 기축통화를 이용해서 인플레를 외국으로 수출하는 건데.
앞으로도 계속 그럴 듯.
좀 더 비중을 USD자산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