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한가에 처분하고 나왔습니다.
isc랑 백광이랑 반도체 2개 종목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 isc만 처분하면..

그냥 네이버 카카오 삼전 사서 묻고 있습니다.
얼마에 샀는지 모르구요 ㅋㅋㅋ 많이 떨어졌다는데 암 생각 없습니다. ㅋㅋㅋ
오늘 sk공모주 넣고 또 암 생각 없음...
심지어 계좌 비밀번호 몰라서 계좌 또 만들었어요. 껄껄

뭐 어떻게든 되겠지 ^~^

나스닥이 계속 오른다는 질병은 치유되고 있는 듯..?
지난 해 상승이 아무래도 비정상이었다고 생각하면 나스닥 조정이 어디까지 가능할 것인가?에서 10000포인트까진 조정될 수 있단 생각이 드는군요... 8000-9000정도도 가능은 할 것 같은데 그건 거의 코로나나 미중분쟁같은 이벤트가 있어야 가능한 수치인 것 같아서 만포인트까지 숨참아보렵니다.. 지금도 20-30%씩 까인 종목들은 그 때쯤 되면 30%만 남아있으려나..? ㅠㅠ

허어.

리스크님 블로그 보니까 이런 거 모아보던데 홍차넷 분들도 좀 생각해봅시다요..
저는 지금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아니면 박셀바이오??

코스피, 코스닥은 같이 동참 안해도 될 거 같은데...ㅜㅜ

sk바이오팜이 워낙 핫한 기억이 있어서 청약 넣었습니다
바이오팜처럼 돈이 4배 복사되면... 김칫국만 마셔도 기분이 벌써 좋네요.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3-09/china-state-funds-said-to-buy-stocks-to-stem-worsening-rout

미국발 긴축 우려에 휘청이는 中증시…기술주 공포 매도(종합)
https://m.yna.co.kr/view/AKR20210309093451089

이놈시키 내가 큰 거 안바란다 소박하게 따블만 해다오.

3주 전. 나스닥이 꼴아박기 전 상황
나 '한달 뒤면 투자한지 1년이네. 1년 수익률 따져보면 시장수익률 쌉발르겠네. 레이달리오 별거 아니네.'
오늘.
나 '와.. SPY 1년 수익률이 30%야? 그거나 할걸'

현재 qqq 1년 수익률 55%, spy 1년 수익률 30%.
나스닥은 아직 하방 20% 가능? ㅠㅠ

- 1월달 까지 : 돈나무 언니는 미래를 보는 눈이 있구나

- 3월달 부터 : 아니 계속 적자가 나는 회사에 펀드 돈을 쏟아 부어서 펌핑을해?

씨젠이란 회사를 괜찮게 봅니다. 코로나 키트 이상의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매출 비교해 봤을 때 이젠 시총도 고평가는 아닌 것 같고.
요즘 장세에서 며칠 동안 배수진 치며 빠지지 않는 것을 보고, 아침에 장이 좀 괜찮아지면 씨젠에 넣겠다는 말을 했었는데 막판에 자사주 취득 뉴스로 올라버리네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오르고 있는데, 지금 사느냐, 내일 오전에 지켜보다 사느냐.... 기회가 있을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