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edrxiv.org/content/10.1101/2021.01.13.21249721v1.full.pdf

아직 피어 리뷰 전입니다.  전에 한 번 소개한 적이 있는데, 초기에 영국 변이를 분류했던 연구진들입니다.

코로나19 변이 공포를 조금이나마 삭혀줄 수 있을지 관심이 갑니다.  (유럽은 최근에도 추가 봉쇄, 봉쇄 연장 조치들이 더해지고 있는데, 봉쇄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 연구를 보면 특정 연령층(아이들, 젊은층)에게 더 전염이 잘 되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기존 감염자들이 어린층, 젊은층이 상대적으로 많으면 그 연령대 안에서 더 많이 퍼져서 인구 전체에서 특정 연령층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많이 나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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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유전자만 양성이 나오는 경우는 신뢰도 있는 확진 지표로는 쓰이지 않았는데, 이번 변이된 바이러스의 경우 S 유전자가 변이되어서 현행 테스트에서 S가 양성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변이전 바이러스에 확진된 사람은 N, ORF1ab, S 가 다 나오고, 변이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확진된 사람은 S를 제외한 ORF1ab와 N 유전자에서 양성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국에서는 11월 18일 이후로 S유전자로 새 변이된 바이러스 감염자를 구분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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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소개한 내용인데, 결과적으로 위의 그래프 중 위쪽(A, B)이 새 변이 바이러스, 아래쪽(C, D)이 새 변이 전의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삼성글로벌주식팀에서 나온 분석.
인플레 원인은 공급충격, 구인난, ESG, 전쟁가능성 등등.
원인이 통화가 아니라서 수요를 줄이려는 통화정책은 근본 해결이 아님.
트럼프였다면 오미크론 독감선언하든, 중동을 협박하든, ESG를 완화해서 셰일 증산하든 뭔가 하려하는데 바이든은 뭣하나 제대로 안하고 전쟁은 방관하는 듯한 분위기임.
결국 무엇하나 확실한게 없는 상황
골드만 삭스에서도 인플레 잡히면 S&P500이 5500 간다. 안잡히고 경기침체되면 3600간다고 의견 제시. 결국 골드만도 모르고 상하방이 다 열려있다는 의미라는군요.
포트에는 공격수, 수비수 잘 배치하자.
빅테크 안정형: 애플 마소 구글
빅텍크 공격형: 테슬라 엔비디아
리오프닝: 코스트코, 디즈니
씨클리컬: 버크셔, 프로로지스
배당: 코카콜라
요렇게 포트추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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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냥 버크셔 사면 애플도 40%들어있고, 금융, 시클리컬, 코카콜라 다 들어있다는..
근본 원인 해결없이 통화정책으로 해결하려는 것이란 말에서 왠지 한국 부동산 정책의 향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