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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호의 선장 22.01.26 16:03

캐시눈나에게 지옥같은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분명 그들이 보는 관점이 살펴볼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시간나는대로 읽어보고 언제나 그렇듯 티타임에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https://ark-invest.com/big-ideas-2022/) 에서 다운로드 해보세요.
오쇼 라즈니쉬 22.01.26 15:26
잘하는 짓이다 ㅡㅡ
기아트윈스 22.01.26 13:59


일어날 때도 됐어!


명품 리셀가 생각하면…
에르메스 같은건 줄서도 못사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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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채는 늘어나고 돈은 마구 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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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은 집도 못사. 대출도 못내.
그냥 화폐가치 하락에 쥐어터지라는 것?
기아트윈스 22.01.26 09:41


매일아침 토스가 상큼하게 푸시알림으로 깨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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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2.01.26 06:29

실적이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주가는 아무리 비싸고 뭐고 그래도 처음에는 실적, 그리고 그 다음에는 미래 가이던스 제시 등으로 정당화해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는 이 정도 실적은 '너무나' 당연했던 것이고, 가이던스도 보통 갖고는 정당화할 수 없는 레벨에 온 것입니다. 게다가 금리 인상,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 등으로 정당화할 수 있는 기본 밸류에이션 자체가 점점 낮아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

결국 이제 정말로 믿을 건 이번주 FOMC밖에 없게 되었는데, 솔직히 큰 기대 안 합니다. 옆으로만 기어줘도 베스트라는 생각.
동네주방장 22.01.26 04:09
3일연속 장초반에는 조지다가 뒤로 갈수록 말아올립니다.
냉정한 이스트코스트에서 팔고, 낭만의 웨스트코스트에서 사는것도 아니고...근데 또 보면 꽤나 자주 이럽니다. 역시 시차가 있는 지역이다...

연초에 amd nvda msft 목표금액만큼 분할매수하고 1년보기로 했었습니다만 지금 분위기가 좀 싱숭해서 좀더 지켜보렵니다. 연준도 연준인데 전쟁이 진짜 발발하면 여파가 분명 있을거라 생각해서요. 이래서 분할매수 하는거죠. 충격완화가 어쨋든 될테니 맘이 편하긴 합니다.
인생호의 선장 22.01.26 01:36

주식과 디커플링
증권이 아닌 자산. 새로운 통화로.
2022은 BTC에 있어 기념비적인 해가 될 수 있을까? 비트맥시들의 말에 조금은 귀를 기울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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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개백정 22.01.25 23:08
1. 공부해야하나요? 뭘 보고 공부하면 좋을까요?
2. 국내 주식? 미국 주식? 미국 주식이 나을 것 같은데 뭐가 좋을까요?
3. 한국투자증권? 토스 증권? 접근성은 토스증권이 훨씬 좋던데 토스에서 해도 되겠죠?

나이만 먹었지 재테크 이런 쪽은 지식이 거의 전무해서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헤헤

차트 모양이 특이하네요..
인생호의 선장 22.01.25 22:25

기본 시나리오 기준 코스피 매수 진입대 돌입. 그러나 최악을 상정할 경우 여기서 지하 돌파 가능성. 나스닥의 경우에도 지난 10여년간의 QE를 제외한 이전 나스닥 CAGR 기준으로 평가시 11600 대 가능.

어제 장중 -4% 돌파 시에도 트위터에 추매 인증글이 올라오고 장 후반 기관의 말아올리기 권법을 보면 아직 충분한 공포 수준이 아님(최악시나리오를 기준으로 했을 때...).현금 최대한 확보....일단 주식은 정리 완료. 지켜보고 있습니다. 앵간하면 베이스 시나리오 기준대로 가길 바래요.다만 늘 그렇듯 저점(처럼)보이는 구간이후 가파른 기울기의 상승이 오지만 그 후엔...그말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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