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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less 22.01.21 15:56
현대중공업
하나투어

언제 좀 오를까요~ 하 맨날 퍼런불이니 짜증나네요
https://blog.naver.com/skmkn81/222627681766
- 유통 과정이 복잡해지면 (=정부가 세금을 많이 걷으면) 최종 소비자 (=임차인)의 비용은 늘어납니다.
<중요 숫자 기록>
-수도권 아파트 전월세 전환율: 3.75%... 더 보기
https://blog.naver.com/skmkn81/222627681766
- 유통 과정이 복잡해지면 (=정부가 세금을 많이 걷으면) 최종 소비자 (=임차인)의 비용은 늘어납니다.
<중요 숫자 기록>
-수도권 아파트 전월세 전환율: 3.75%
-전세대출금리(최저): 3.65%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1.245백만원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을 12억으로 잡을 경우, 수익률이 1.245백 x 12 / 1,200백 = 1.245% 밖에 안 됩니다. 이 숫자도 월세 가격의 증가 여력을 뜻합니다.
------------------
보증금 1억 계산하면 수익률이 쪼끔 더 높을 듯.
이 글은 주택의 수익률 기준으로 월세 증가여력을 말했는데 주택가격이 낮아져도 수익률이 오르긴 함
근데 지금도 버틸만했는데 주택에서 월세가 더 나온다? 가격을 낮춰서 팔가?
세입자가 월세전환을 원할 때 보증금을 돌려줄 수 있느냐? 도 관건인데 그걸 못돌려준다 할 때 세입자가 과연 몇백 아끼려고 이사를 할까? 그건 또 아닐 듯..
다만 전세가 없어지면 갭투자 수요는 줄어들 것이고,
(실은 젊은 사람들도 많이 사려했어서 미래 실수요와 자금이 얼마나 남았을지는 모름)
월세화가 진행될수록 사람들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면 경기침체 우려도 있긴 함.
어찌 될랑가..
소노다 우미 22.01.21 13:44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한 말은 아니고..
03년, 08년, 16년, 18년, 20년에 각각 큰 하락이 있었죠.

22년 하락도 뭐 지나가는 것중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아마도요.

그러니 안 팔고 버텨봐야겠습니다. 흑흑.
어제 상한가 간 종목.
뭐시기 자동세척렌즈인지 뭔지를 리비안 납품하게 되었다는 호재로..
어제 그거 얼핏 들으면서 내일도 상갈만한 호재하고 넘겼는데.
오늘 아침에 의외로 조용하길래 뭐지? 싶어 한주만 샀는데..
+20%가는 중..
좀 더 사볼 걸.
기아트윈스 22.01.21 11:42

https://blog.naver.com/yiniyo/222627187723

코리아디스카운트란 이런 걸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더욱 더 ㅈㄹ해야 바뀝니다. 친구 단톡방에 하나씩 퍼뜨려주세요.
6

투자주의 공시) 스팸관여과다종목
이게 무슨 소리야? 했었는데
스팸신고가 많이 들어왔고, 고가영역에서 놀고 있으면 스팸관여과다종목으로 정해지나 보네요.. ㅎㅎ 이런 것도 있었네.
근데 이거 때문에 떨어지는 건 아니고
마이크론 CEO가 주식팔아서 반도체 섹터가 다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군요.
거기 CEO가 싸이클 잘 맞추는 사람이라고..
알료사 22.01.21 09:42


이짓 5번 반복하면 케무룩 메꿀수 있다아..
1
Beer Inside 22.01.21 09:37


매수 갑시다?
1

오토앤 ㄷㄷ햏....
bull is future 22.01.21 06:53 수정됨

넷플릭스 시간외 18% 급락

넷플릭스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 글로벌 총 가입자 2억 2,180만명
- 신규 순증 가입자수 830만명
모두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했는데

이번 분기 신규 순증 가입자수가
250만명 밖에 안될걸로 예측하면서
성장 둔화 우려가 불거졌네요.

이유는 신규 가입자를 ... 더 보기
넷플릭스 시간외 18% 급락

넷플릭스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 글로벌 총 가입자 2억 2,180만명
- 신규 순증 가입자수 830만명
모두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했는데

이번 분기 신규 순증 가입자수가
250만명 밖에 안될걸로 예측하면서
성장 둔화 우려가 불거졌네요.

이유는 신규 가입자를 끌어들이는 효과가 큰 “브리저튼 시즌2” 등 대작이 분기말인 3월에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재구독률(retention rate), 앱 활성화율(engagement rate)은 여전히 양호하나 신규고객 유치(acquisition growth) 증가는 코로나 초기만큼 올라오긴 어려울 것 같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네요.

WSJ은 그보다는 경쟁 심화가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면서 아마존의 prime, AT&T의 HBO max, 월트 디즈니의 Disney+ 등이 출시되다보니 신규 가입자가 그리로 분산된게 아니겠냐 추측하네요.

오늘 qqq 5분봉인데, 대놓고 개같이 망했읍니다.(글 쓰고 더 꼴아서 찔 수정)
내려가는 날은 대놓고 꼴고, 반등 나와야히는 날조차 히바리 없이 음봉이므로 정말 힘 자체가 없다고 보면 되겠읍니다. 실적조차 은행주부터 저렇게 꼴고 시작하니 받쳐줄 게 하나도 없지요.

천하의 스닥이도 고점 기준 최소 -20%는 각오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물론 저는 언제나 그랬듯 한 달 한번 매수인데 이번엔 아예 말일에 가보겠읍니다. 이번 기술주 어닝은 진짜 다 보고 사야겠어요. 어쨌든 월말에 정한 양만 사면되는거니 그 며칠 정돈 재도 괜찮죠 하늘에 계신 보글사마?
알료사 22.01.20 22:40


기사에서 언급된 인산가 개인적으로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탈모 이슈때 상한가 갔다가 지수하락으로 상승분 전부 반납했는데 시총 작고 재무 그럭저럭 준수해서 언제든지 날아갈 수 있는 종목..

지금까지 주가 level에서 보면 싼 것 같긴한데.
분석이 다 맞다쳐도 23년에 per 27.7인 가격이면
2년뒤 기대수익률 3%대인 걸 지금 사라는 게 맞는건가? 23년에 per50 유지하면 업사이드 100%긴 한데
그건 그냥 희망회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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