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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2.01.12 15:09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1/12/ORPYFF77SBAYVGGZRTXGFGIPM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에너지란이 에너지 대란이 될 것인가.. 이미 대란인가..
에너지란이 에너지 대란이 될 것인가.. 이미 대란인가..
moqq 22.01.12 12:27
테슬라.
1년전 대비 매출 87%상승.
판매대수 93만대 매출은 대략 50B 좀 안될 듯.
세계차량판매대수가 약 9000만대. 그 중 테슬라가 93만대.
전기차 비중이 20%쯤되고 테슬라가 30%즘 먹으면 500만대는 팔겠네.
매출 250B되면 PSR 4배. 근데 성장이 꺾일까?
전기차가 더 많이 팔리는 불리쉬한 스토리를 가... 더 보기
1년전 대비 매출 87%상승.
판매대수 93만대 매출은 대략 50B 좀 안될 듯.
세계차량판매대수가 약 9000만대. 그 중 테슬라가 93만대.
전기차 비중이 20%쯤되고 테슬라가 30%즘 먹으면 500만대는 팔겠네.
매출 250B되면 PSR 4배. 근데 성장이 꺾일까?
전기차가 더 많이 팔리는 불리쉬한 스토리를 가... 더 보기
테슬라.
1년전 대비 매출 87%상승.
판매대수 93만대 매출은 대략 50B 좀 안될 듯.
세계차량판매대수가 약 9000만대. 그 중 테슬라가 93만대.
전기차 비중이 20%쯤되고 테슬라가 30%즘 먹으면 500만대는 팔겠네.
매출 250B되면 PSR 4배. 근데 성장이 꺾일까?
전기차가 더 많이 팔리는 불리쉬한 스토리를 가정하면 당연히 더 좋고.
반대로 배터리,반도체 쇼티지를 생각했을 때
전기차 핵심은 배터리, 반도체
리비안같은 소규모업체는 말고,
완성차 업체중에 양산하는 곳도 없고,
희귀광물, 반도체 쇼티지 발생 시 수직계열화를 테슬라보다 잘한 곳이 없는 듯..
OS+자율주행, 통신위성 역시 테슬라가 경쟁우위.
결국 3-5년 뒤에도 PSR 10배쯤 가능하다 생각하면 2.5T도 되겠네.
5년 뒤 2.5T 생각하면 년복리 20%.
조금 담고 긴축한다고 떨어지면 더 담아도 되려나..?
1년전 대비 매출 87%상승.
판매대수 93만대 매출은 대략 50B 좀 안될 듯.
세계차량판매대수가 약 9000만대. 그 중 테슬라가 93만대.
전기차 비중이 20%쯤되고 테슬라가 30%즘 먹으면 500만대는 팔겠네.
매출 250B되면 PSR 4배. 근데 성장이 꺾일까?
전기차가 더 많이 팔리는 불리쉬한 스토리를 가정하면 당연히 더 좋고.
반대로 배터리,반도체 쇼티지를 생각했을 때
전기차 핵심은 배터리, 반도체
리비안같은 소규모업체는 말고,
완성차 업체중에 양산하는 곳도 없고,
희귀광물, 반도체 쇼티지 발생 시 수직계열화를 테슬라보다 잘한 곳이 없는 듯..
OS+자율주행, 통신위성 역시 테슬라가 경쟁우위.
결국 3-5년 뒤에도 PSR 10배쯤 가능하다 생각하면 2.5T도 되겠네.
5년 뒤 2.5T 생각하면 년복리 20%.
조금 담고 긴축한다고 떨어지면 더 담아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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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호 22.01.11 18:07
미장 etf 무지성 분할매수 장투중인데 etf 오를떈 달러강세 좀 주춤하더니 etf가 내리니 달러가 다시 오르기 시작하네요.
결국 원화환산 후 보유총액은 얼마전 미장 최고점 찍을때 그대로인 상황.
아무 지식이 없는 입장에서 뭔가 신기하네요. 그냥 우연이겠죠?
결국 원화환산 후 보유총액은 얼마전 미장 최고점 찍을때 그대로인 상황.
아무 지식이 없는 입장에서 뭔가 신기하네요. 그냥 우연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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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2.01.11 17:09
순익 100을 버는 회사가 있으면 얼마까지 가능? per 30이면 3000원.
투자를 하면 그래도 대출이자 +3%는 더 벌어야 하지 않겠어?
기대수익률 8%로 잡고.. 근데 per를 30을 준다는 건 3000원 투자해서 100원버니까 기대수익률이 1/30이라는 것? 이게 정당화 되려면 미래에는 돈을 더 버는 성장기업이어야 가능
현재 100... 더 보기
투자를 하면 그래도 대출이자 +3%는 더 벌어야 하지 않겠어?
기대수익률 8%로 잡고.. 근데 per를 30을 준다는 건 3000원 투자해서 100원버니까 기대수익률이 1/30이라는 것? 이게 정당화 되려면 미래에는 돈을 더 버는 성장기업이어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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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익 100을 버는 회사가 있으면 얼마까지 가능? per 30이면 3000원.
투자를 하면 그래도 대출이자 +3%는 더 벌어야 하지 않겠어?
기대수익률 8%로 잡고.. 근데 per를 30을 준다는 건 3000원 투자해서 100원버니까 기대수익률이 1/30이라는 것? 이게 정당화 되려면 미래에는 돈을 더 버는 성장기업이어야 가능
현재 100원을 버는 ROE가 40%씩라면. ROE=EPS/BPS니까 BPS는 EPS/ROE해서 250원. 순자산 250원이 복리 1.4로 3년지나면 순자산686원 ROE 40유지된다 치고 순익은 274원.
3년뒤 순익 274원을 벌고 평범한 회사가 되어 per 12.5받으면 3년뒤 가격은 3430원. 3년뒤 3430원을 8%로 할인해서 땡겨오면 현재 가치는 2722원.
ROE 40쯤 되는 회사가 3년뒤 평범해진다고 하면 per 27까진 정당화되는구만.
근데 ROE40인데 나중에도 per 15는 받는다면.
그 얘기는 성장이 남아있기에 대출이자 6% 정도만 벌어도 사람들이 인정한다는 뜻. 그러면 3년뒤 멀티플 15 가격인 4116원의 현재가격 3267원까지 쌉가능.
그럼 현재 순자산 250원 대비 PBR을 13까지 받아도 된다는 뜻?
애플 PBR 46은 가능한데 국장에선 무리데스인 듯..
투자를 하면 그래도 대출이자 +3%는 더 벌어야 하지 않겠어?
기대수익률 8%로 잡고.. 근데 per를 30을 준다는 건 3000원 투자해서 100원버니까 기대수익률이 1/30이라는 것? 이게 정당화 되려면 미래에는 돈을 더 버는 성장기업이어야 가능
현재 100원을 버는 ROE가 40%씩라면. ROE=EPS/BPS니까 BPS는 EPS/ROE해서 250원. 순자산 250원이 복리 1.4로 3년지나면 순자산686원 ROE 40유지된다 치고 순익은 274원.
3년뒤 순익 274원을 벌고 평범한 회사가 되어 per 12.5받으면 3년뒤 가격은 3430원. 3년뒤 3430원을 8%로 할인해서 땡겨오면 현재 가치는 2722원.
ROE 40쯤 되는 회사가 3년뒤 평범해진다고 하면 per 27까진 정당화되는구만.
근데 ROE40인데 나중에도 per 15는 받는다면.
그 얘기는 성장이 남아있기에 대출이자 6% 정도만 벌어도 사람들이 인정한다는 뜻. 그러면 3년뒤 멀티플 15 가격인 4116원의 현재가격 3267원까지 쌉가능.
그럼 현재 순자산 250원 대비 PBR을 13까지 받아도 된다는 뜻?
애플 PBR 46은 가능한데 국장에선 무리데스인 듯..
구글 고랭이 22.01.11 13:33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665501
파월은 사전에 준비된 성명... 더 보기
파월은 사전에 준비된 성명... 더 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665501
파월은 사전에 준비된 성명에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경제는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고 그 과정에 수요·공급 불균형과 공급망 병목 현상이 발생해 높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있다”며 “높은 인플레이션엔 대가가 따른다. 우리는 경제와 강한 고용 시장을 지지하고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지고 고착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동원 가능한 도구들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3월에 코로나 이후 매달 1200억달러 어치씩 채권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시행해온 양적 완화를 종료하고 바로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해 올해 안에 세 차례, 많으면 네 차례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파월은 사전에 준비된 성명에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경제는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고 그 과정에 수요·공급 불균형과 공급망 병목 현상이 발생해 높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있다”며 “높은 인플레이션엔 대가가 따른다. 우리는 경제와 강한 고용 시장을 지지하고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지고 고착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동원 가능한 도구들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3월에 코로나 이후 매달 1200억달러 어치씩 채권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시행해온 양적 완화를 종료하고 바로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해 올해 안에 세 차례, 많으면 네 차례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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