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https://www.bestindustrialmarketreports.com/2021/01/amd-briefly-passes-intel-in-desktop-cpu.html
대충요약 : 암드가 인텔이 독점하던 시장을 반반무마니 까지 쫓아옴 ㅎ 역전이 머지 않음!
외쳐!! 빛사수!!!!
아우고와!!!
아름다울미!!!!
대충요약 : 암드가 인텔이 독점하던 시장을 반반무마니 까지 쫓아옴 ㅎ 역전이 머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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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4시경 맥주만땅님께서 화이자 백신 관련해서 제일약품이 떡상했다는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그 게시물에서 이미 제일약품은 24% 상승한 상태였고 제가 글을 읽었을때는 26% 정도여서 누가봐도 이미 늦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는 네이버에 제일약품을 검색해 뉴스와 일봉차트를 확인하고 이거는 전고점 보러 가는거네 하고 주저없이 매수했습니다.
매수하자마자 상한가를 가서 맥주만땅님 글에 감사의 댓글을 달았지만 제 안의 야수는 요거 3프로 먹으려 들어온게 아니었죠... 더 보기
그 게시물에서 이미 제일약품은 24% 상승한 상태였고 제가 글을 읽었을때는 26% 정도여서 누가봐도 이미 늦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는 네이버에 제일약품을 검색해 뉴스와 일봉차트를 확인하고 이거는 전고점 보러 가는거네 하고 주저없이 매수했습니다.
매수하자마자 상한가를 가서 맥주만땅님 글에 감사의 댓글을 달았지만 제 안의 야수는 요거 3프로 먹으려 들어온게 아니었죠... 더 보기
어제 14시경 맥주만땅님께서 화이자 백신 관련해서 제일약품이 떡상했다는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그 게시물에서 이미 제일약품은 24% 상승한 상태였고 제가 글을 읽었을때는 26% 정도여서 누가봐도 이미 늦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는 네이버에 제일약품을 검색해 뉴스와 일봉차트를 확인하고 이거는 전고점 보러 가는거네 하고 주저없이 매수했습니다.
매수하자마자 상한가를 가서 맥주만땅님 글에 감사의 댓글을 달았지만 제 안의 야수는 요거 3프로 먹으려 들어온게 아니었죠.
당연하다는듯이 내일까지 끌고 갈 예정이었습니다.
그때 상한가가 풀리고 장 막판에 <신풍>하여 22%정도로 주저않았지만 저는 별로 동요하지 않았어요. 이런 타입은 100퍼 최소 이틀은 오른다. 내일 다시 간다.
그렇게 장이 마감되고 그날밤 나스닥과 유럽의 대폭락을 보면서 공포에 휩싸입니다. 아.. 이거 ㅈ됐네.. 하지만 여기서 제일약품은 생각나지 않았어요. 다음날 아침 제일약품이 -5%가 찍혀서 제가 매수한 시점으로부터 거의 10%의 손실이 발생했을 때까지도 흔들리지 않았는데..
잠이 부족해 조금 더 자고 일어나니 12시 50분.
소변이 마려워 핸드폰을 들고 화장실 변기에 앉아(저는 소변을 앉아서 봅니다) 무엇에 홀린듯이 제일약품을 매도합니다. 무의식적으로 지금은 대세하락장이고 어떤 종목도 그 큰 흐름을 벗어날 수는 없다.. 라고 생각했을런진 모르겠는데 사실은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어쩌면 어제의 제 판단미스를 반성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나는 항상 상한가에 오는 종목들을 상에 판다는 원칙으로 매매했었는데 원칙을 깨니 이런 손실을 보는구나. 앞으로는 원칙을 지키자'
매도하기가 무섭게 1분봉 차트에 장대양봉이 뜨면서 -5%에서 단숨에 보합권으로 회복해버립니다. 여기서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야 했는데 제 사고회로는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어제의 제 판단이 맞았던건데, 화장실에서 무의식적으로 들었던 반성이 방금 전 매도와 어제의 판단까지 도맷금으로 '나는 뭘 해도 틀리는 놈'으로 몰아갔던 것입니다. 한쪽은 옳았고 한쪽이 틀렸던 건데 말이죠.
나는 왜 그때 잠이 깼나. 딱 10분만 더 잤어도 일어나서 역시 나는 틀리지 않았다는 자신감으로 오늘 하루는 기운넘쳤을텐데.
왜 부시시한 채로 화장실에 가면서 굳이 핸드폰을 챙겼나. 빈 손으로 들어갔었다면 나른한 배뇨감을 즐기고 손 씻고 나와서 역시 나는 촉이 좋아 라며 흡족해했을 텐데.
후회에 가득차 무심결에 들어간 타임라인에 화이자 백신 완성 임박이라는 게시물이 또 올라와 있습니다. 이때 제일약품은 4%에서 1차 vi가 걸려있었어요. 어제의 저였다면 정말 편의점에서 물건 사듯 여기에 올인을 때려박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미 <나는 한심한 뇌동매매자야>라는 판결을 스스로에게 내려 버린 저에게 결단을 내릴 힘은 남아있지 않았고 이후 계속해서 훨훨 날아가는 제일약품을 한 서린 눈길로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가 이토록 다른 사람이다.
내가 틀린 부분만 찾아내 '너는 원칙을 지키지 않았어'라고 혼내고 '너는 뇌동매매자야'라고 혼내지 말거라.
나는 분명 옳은 판단을 했었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흔들렸을 상황에서도 담대했다.
내 안에 있는 야수들을 기죽이지 말거라...
...............................................
그 게시물에서 이미 제일약품은 24% 상승한 상태였고 제가 글을 읽었을때는 26% 정도여서 누가봐도 이미 늦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는 네이버에 제일약품을 검색해 뉴스와 일봉차트를 확인하고 이거는 전고점 보러 가는거네 하고 주저없이 매수했습니다.
매수하자마자 상한가를 가서 맥주만땅님 글에 감사의 댓글을 달았지만 제 안의 야수는 요거 3프로 먹으려 들어온게 아니었죠.
당연하다는듯이 내일까지 끌고 갈 예정이었습니다.
그때 상한가가 풀리고 장 막판에 <신풍>하여 22%정도로 주저않았지만 저는 별로 동요하지 않았어요. 이런 타입은 100퍼 최소 이틀은 오른다. 내일 다시 간다.
그렇게 장이 마감되고 그날밤 나스닥과 유럽의 대폭락을 보면서 공포에 휩싸입니다. 아.. 이거 ㅈ됐네.. 하지만 여기서 제일약품은 생각나지 않았어요. 다음날 아침 제일약품이 -5%가 찍혀서 제가 매수한 시점으로부터 거의 10%의 손실이 발생했을 때까지도 흔들리지 않았는데..
잠이 부족해 조금 더 자고 일어나니 12시 50분.
소변이 마려워 핸드폰을 들고 화장실 변기에 앉아(저는 소변을 앉아서 봅니다) 무엇에 홀린듯이 제일약품을 매도합니다. 무의식적으로 지금은 대세하락장이고 어떤 종목도 그 큰 흐름을 벗어날 수는 없다.. 라고 생각했을런진 모르겠는데 사실은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어쩌면 어제의 제 판단미스를 반성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나는 항상 상한가에 오는 종목들을 상에 판다는 원칙으로 매매했었는데 원칙을 깨니 이런 손실을 보는구나. 앞으로는 원칙을 지키자'
매도하기가 무섭게 1분봉 차트에 장대양봉이 뜨면서 -5%에서 단숨에 보합권으로 회복해버립니다. 여기서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야 했는데 제 사고회로는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어제의 제 판단이 맞았던건데, 화장실에서 무의식적으로 들었던 반성이 방금 전 매도와 어제의 판단까지 도맷금으로 '나는 뭘 해도 틀리는 놈'으로 몰아갔던 것입니다. 한쪽은 옳았고 한쪽이 틀렸던 건데 말이죠.
나는 왜 그때 잠이 깼나. 딱 10분만 더 잤어도 일어나서 역시 나는 틀리지 않았다는 자신감으로 오늘 하루는 기운넘쳤을텐데.
왜 부시시한 채로 화장실에 가면서 굳이 핸드폰을 챙겼나. 빈 손으로 들어갔었다면 나른한 배뇨감을 즐기고 손 씻고 나와서 역시 나는 촉이 좋아 라며 흡족해했을 텐데.
후회에 가득차 무심결에 들어간 타임라인에 화이자 백신 완성 임박이라는 게시물이 또 올라와 있습니다. 이때 제일약품은 4%에서 1차 vi가 걸려있었어요. 어제의 저였다면 정말 편의점에서 물건 사듯 여기에 올인을 때려박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미 <나는 한심한 뇌동매매자야>라는 판결을 스스로에게 내려 버린 저에게 결단을 내릴 힘은 남아있지 않았고 이후 계속해서 훨훨 날아가는 제일약품을 한 서린 눈길로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가 이토록 다른 사람이다.
내가 틀린 부분만 찾아내 '너는 원칙을 지키지 않았어'라고 혼내고 '너는 뇌동매매자야'라고 혼내지 말거라.
나는 분명 옳은 판단을 했었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흔들렸을 상황에서도 담대했다.
내 안에 있는 야수들을 기죽이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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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storytelling/2020/2030-invest-report/testnResultPage.html
사실 존 리가 누군지 잘 모름... (´・_・`)
그래도 대충 비슷하게 나온거 같긴 해요.. ㅋㅋㅋ
+) 글고보니 주겔은 펑 기능이 없군뇨...
사실 존 리가 누군지 잘 모름... (´・_・`)
그래도 대충 비슷하게 나온거 같긴 해요.. ㅋㅋㅋ
+) 글고보니 주겔은 펑 기능이 없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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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산업현장에서는 많이 쓰이고 있고, 우리나라도 제조업 로봇화(?)가 많이 된 나라로 손꼽힙니다만.
비대면, 거리 두기가 뉴노멀이 되어가면서 제조업 외에도 더 빨리 적용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과거 화낙에 오래 투자했었는데, 얼마 전에 화낙 창립자인 이나바 세이우에몬 명예회장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도 있어서, 다시 한번 로봇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하던 일이 자동화되고, 로봇들이 대체하게 되면, 그 자리로 다시 사람이 돌아가기는 난망할 것 같습니다.
Pandemic boosts automation an... 더 보기
비대면, 거리 두기가 뉴노멀이 되어가면서 제조업 외에도 더 빨리 적용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과거 화낙에 오래 투자했었는데, 얼마 전에 화낙 창립자인 이나바 세이우에몬 명예회장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도 있어서, 다시 한번 로봇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하던 일이 자동화되고, 로봇들이 대체하게 되면, 그 자리로 다시 사람이 돌아가기는 난망할 것 같습니다.
Pandemic boosts automation an... 더 보기
이미 산업현장에서는 많이 쓰이고 있고, 우리나라도 제조업 로봇화(?)가 많이 된 나라로 손꼽힙니다만.
비대면, 거리 두기가 뉴노멀이 되어가면서 제조업 외에도 더 빨리 적용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과거 화낙에 오래 투자했었는데, 얼마 전에 화낙 창립자인 이나바 세이우에몬 명예회장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도 있어서, 다시 한번 로봇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하던 일이 자동화되고, 로봇들이 대체하게 되면, 그 자리로 다시 사람이 돌아가기는 난망할 것 같습니다.
Pandemic boosts automation and robotics
Companies turning to technology provide boost to global trade but labour market will feel implications
https://on.ft.com/3oavHqw (유료기사)
비대면, 거리 두기가 뉴노멀이 되어가면서 제조업 외에도 더 빨리 적용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과거 화낙에 오래 투자했었는데, 얼마 전에 화낙 창립자인 이나바 세이우에몬 명예회장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도 있어서, 다시 한번 로봇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하던 일이 자동화되고, 로봇들이 대체하게 되면, 그 자리로 다시 사람이 돌아가기는 난망할 것 같습니다.
Pandemic boosts automation and robotics
Companies turning to technology provide boost to global trade but labour market will feel implications
https://on.ft.com/3oavHqw (유료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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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목에 분산투자 하는것보다
한두 종목만 하더라도 물탈돈 많이 남겨두는게 효과적이다..
예를들어 전체시드의 70%를 5종목에 나누어 넣어놓고 '두세개 떨어져도 두세개 오르니까 안정적이야 거기다가 물탈돈도 충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응 지수 하락하면 올파랭이 분산투자 5종목에 했든 500종목에 했든 그거 다 콜풋 반반중에 콜에 몰빵한거나 다름없음 -
... 저는 9월 조정때 아프리카TV를 5만5천원에 꽤 큰 비중으로 들어갔습니다. 원체 제가 아프리카 ... 더 보기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 하는것보다
한두 종목만 하더라도 물탈돈 많이 남겨두는게 효과적이다..
예를들어 전체시드의 70%를 5종목에 나누어 넣어놓고 '두세개 떨어져도 두세개 오르니까 안정적이야 거기다가 물탈돈도 충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응 지수 하락하면 올파랭이 분산투자 5종목에 했든 500종목에 했든 그거 다 콜풋 반반중에 콜에 몰빵한거나 다름없음 -
... 저는 9월 조정때 아프리카TV를 5만5천원에 꽤 큰 비중으로 들어갔습니다. 원체 제가 아프리카 신봉자이기도 하지만 정말 다시 못볼 역대급 저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것도 55300~55500원 왔다갔다 하는걸 완전 깍쟁이 마인드로 내려와 새갸 55000원에 매수 걸어서 장 마감때까지 체결 안되다가 시외에 체결된거 보고 운 좋다고 신났었습니다.
그런데 웬걸, 아프리카는 51100원까지 떨어졌고 저는 전날 매수한 금액만큼 똑같이 더 살 수 있는 예수금이 있었지만 진입하지 못했어요.. 그걸 다 사면 올인이 되어버리는데 그정도 배짱은 없거든요..
아, 내가 돈을 남겨놨다고 이게 물탈수 있는게 아니구나, 막상 기회가 와도 겁나서 못사는구나, 앞으로는 반반이 아니라 반의반의반으로 들어가자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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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은데 예컨대 은행주 주가가 그렇습니다. KB금융 마통 뚫어서 대출 풀로 당기면 연 이자 3프로 정도를 줘야합니다. 그런데 그 돈으로 KB주식을 사면 배당을 5.5%주지요. 실제로 마통 풀로 땡겨서 KB에 박은 사람은 이 방법으로 연 120~140을 번다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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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닥 그거 지금 너무 많이 오르지 않았냐... 항상 듣는 이야기지요. 엔비디아 너무 많이 올랐다 꼭지다 황플 조정오면 산다 뭐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솔직히 지금 밸류에이션은 많이 겁나지요.
하지만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에쎈피, 나서닥을 스울 부동산이라 생각하십시오. 어떻게 보면 스울 부동산보다도 상승한 역사가 더 깊고 믿음이 큽니다. 그러면 접근의 방식이 바뀔 겁니다.
펀더멘탈이 다하지 않는 한 미장 주식들은 전고점 근처에 있다는 것이 오히려 좋은 신호입니다. 전... 더 보기
하지만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에쎈피, 나서닥을 스울 부동산이라 생각하십시오. 어떻게 보면 스울 부동산보다도 상승한 역사가 더 깊고 믿음이 큽니다. 그러면 접근의 방식이 바뀔 겁니다.
펀더멘탈이 다하지 않는 한 미장 주식들은 전고점 근처에 있다는 것이 오히려 좋은 신호입니다. 전... 더 보기
나서닥 그거 지금 너무 많이 오르지 않았냐... 항상 듣는 이야기지요. 엔비디아 너무 많이 올랐다 꼭지다 황플 조정오면 산다 뭐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솔직히 지금 밸류에이션은 많이 겁나지요.
하지만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에쎈피, 나서닥을 스울 부동산이라 생각하십시오. 어떻게 보면 스울 부동산보다도 상승한 역사가 더 깊고 믿음이 큽니다. 그러면 접근의 방식이 바뀔 겁니다.
펀더멘탈이 다하지 않는 한 미장 주식들은 전고점 근처에 있다는 것이 오히려 좋은 신호입니다. 전고점은 그 전 전고점이 있어야 뚫는 거죠. 한번 뚫은 놈은 계속 뚫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스피도 지금 2400이라지만 오히려 지금이라도 사야 할 때가 아닌가 싶읍니다. 4분기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2021 반도 경제는 다른 나라 리바운딩에 비해 좀 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그거 자체가 2020을 잘 막아서 보이는 착시입니다. 트럼프가 혹여나 재선하더라도 나라의 펀더멘탈은 당장은 큰 문제도 없을 거에요.
하지만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에쎈피, 나서닥을 스울 부동산이라 생각하십시오. 어떻게 보면 스울 부동산보다도 상승한 역사가 더 깊고 믿음이 큽니다. 그러면 접근의 방식이 바뀔 겁니다.
펀더멘탈이 다하지 않는 한 미장 주식들은 전고점 근처에 있다는 것이 오히려 좋은 신호입니다. 전고점은 그 전 전고점이 있어야 뚫는 거죠. 한번 뚫은 놈은 계속 뚫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스피도 지금 2400이라지만 오히려 지금이라도 사야 할 때가 아닌가 싶읍니다. 4분기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2021 반도 경제는 다른 나라 리바운딩에 비해 좀 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그거 자체가 2020을 잘 막아서 보이는 착시입니다. 트럼프가 혹여나 재선하더라도 나라의 펀더멘탈은 당장은 큰 문제도 없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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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출에 수수료도 0.09%라서 SPY랑 똑같아요.
같이 나온 TIGER는 0.3%나 돼서 너무 비쌉니다만...
연금저축이나 IRP를 통해서 꼬박꼬박 넣는다면 쏠쏠할 겁니다.
혹은 미국시장에 직접 투자가 부담스럽거나 번거로운 분들도 괜찮겠네요.
같이 나온 TIGER는 0.3%나 돼서 너무 비쌉니다만...
연금저축이나 IRP를 통해서 꼬박꼬박 넣는다면 쏠쏠할 겁니다.
혹은 미국시장에 직접 투자가 부담스럽거나 번거로운 분들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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