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맥쿼리가 수익율이 젤좋다니..

주식에 소질없는듯. 씁
___________

맥쿼리인프라 네이버 종토방에 올라온 댓글인데요
제 얘긴 줄... -_-
1
그거 코인시장에 2-3천 넣어놨으면 못해도 지금 1억일텐데.'
이런 얘기를 봤네요.
이 이야기인즉슨
나는 잘못없는데 연기금때문에 손해를 봤다. 이 말인 것 같은데..
주식을 고점에 사서 손해본 사람이 코인으로 최소 3배불린다?
ㅋㅋ

2
1. NFT

NFT가 뭐냐면요. 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입니다.

디지털화된 모든 것은 복제가능하고 오리지널과 복제품의 차이가 없잖아요?

NFT는 디지털 뭔가에 블록체인을 통해서 오리지널리티를 증명하는 기술입니다.

암호화폐의 가장 상징적인 사건을 하나 꼽으라면 핏자 2판을 20000비트코인으로 사먹은 것일텐데
최근 NFT에서도 상징적인 사건들이 있었... 더 보기
1. NFT

NFT가 뭐냐면요. 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입니다.

디지털화된 모든 것은 복제가능하고 오리지널과 복제품의 차이가 없잖아요?

NFT는 디지털 뭔가에 블록체인을 통해서 오리지널리티를 증명하는 기술입니다.

암호화폐의 가장 상징적인 사건을 하나 꼽으라면 핏자 2판을 20000비트코인으로 사먹은 것일텐데
최근 NFT에서도 상징적인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상징적일 법한 사건은 아마 최초의 트윗에 대한  NFT토큰 판매일거에요.
잭 도시 트위터 CEO가 NFT로 증명한 최초의 트윗을 경매에 내놓은 것이 250만달러에 낙찰되었거든요.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09/2021030901504.html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이 매일 그려 올린 5000개의 그림들을  디지털 모자이크화 시킨 그림은 6900만불에 크릿스티 경매에서 낙찰되었습니다.
얼굴없는 화가 뱅크시는 그림을 그리고, 그걸 디지털화 시키고 NFT로 증명한 후 오프라인 그림을 불태웠습니다.
이제는 뭐가 진품인가요? 이 NFT 디지털 그림은 4억원을 넘긴 가격에 팔렸습니다.



2. 미쳤다 미쳤어

ctl c ctl V하면 똑같은건데 그걸 소유해서 뭐하냐고...

맞는 말이지만 현실과 다를것도 없죠. 모나리자 진품과 똑같은 가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데 진품에는 무한한 가치가 있잖아요?

모나리자 진품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작가 서명부터 붓터치, 탄소연대측정 등등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류의 가능성이 있다면
NFT로 증명된 디지털 자산에는 오리지날리티의 증명이 너무나 쉽습니다.
블록체인으로 기록되어 있거든요.

블록체인 그걸로 뭐할건데? 디지털 쓰레기 아니냐에 대한 답변이 될 수 있는 영역이 된 거죠.
이제껏 디지털화된 어떤 것을 서비스하는 비용은 지불받을 수 있게지만, 그걸 자산이라고 주장할수는 없었죠.
이제는 사고 팔 수 있는 자산이 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옛날에 데즈카 오사무가 직접 그린 아톰 원화는 누군가는 원하는 가치있는 자산일거에요.
요즘 타블렛으로 웹툰 그리는 웹툰작가들의 psd파일들도 이제는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NFT로 자산화 시키면 되요. 
조석의 마음의 소리 1화? NFT로 팔면 이제 디지털 진품을 살 수 있는거죠.



3. 스토리
디지털 자산에는 뭐가 중요하게 될까요?

어떤 디지털 자산을 사야할까요?

위에서 언급한 첫 트위터, 비플의 그림, 뱅크시의 그림 모두 스토리가 있죠.

이제 사람들은 스토리를 디지털화해서 소유할 수 있게 된 거 아닐까요?




4. 달고양이를 구해줘 Mooncat rescue

2020년 말부터 NFT 토큰들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삼성에서 일부 투자한 Flow라는 NFT코인은 작년 여름에 코인리스트에서 0.1달러에 presale된 후 현재 가격 30달러 정도로 300배를 뛰었죠.

나도 사고 싶어... 갖고 싶다 NFT  ㅠㅠ

살만 하거 없나 눈에 불을 켜고 찾다가 맘에 드는걸 찾았습니다.
돈 버린다고 생각하고, 나도 NFT시장의 첫 시장 조성자가 되는거야 라는 마음으로 샀어요.
뭘 샀냐면요. 달고양이에요...;;;

https://mooncatrescue.com/


2017년에 시작되서 버려졌던 NFT 프로젝트였던 귀여운 고양이들은 2021.3.13 에 트위터에 올라온 하나의 트윗으로 열풍이 불어서
말그대로 이더를 집어 삼켰습니다. 
하루만에 25440마리의 모든 디지털 달고양이들이 구출되었고 이제는 NFT 옥션 사이트(opensea.io)에서 경매되고 있습니다.

이걸로 뭘할 수 있냐고요??

팔 수도 있고, 이름을 지어 줄 수도  있습니다....
한번 이름이 정해진 고양이들은 이름을 바꿀 수 없어요
지어진 이름들 중에는 저는 ELON MEOWSK가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저도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쌍둥이 두마리를 데려왔어요... 가격은 비밀입니다. 마나님도 제가 고양이를 산것은 알지만 얼마인지는 몰라요.  

몇년이 지나서 팔리면 좋고 안 팔리면... 행운의 마스코트로 삼아야죠 ㅎㅎ
1
기아트윈스 21.04.02 13:24
예전부터 우리 포트 딜러진으로 여러번 샀다 팔았다 반복한 회사인데 (제가 생각하는) 기업가치 아래로 쭉쭉 떨어지길래 쭉쭉 주워봤습니다. 근데 주으면 떨어지고 또 주으면 또 떨어져서 포트가 파랗게 멍들었네요 ㅋㅋㅋㅋ 투자포인트 말씀드립니다.

1, 계속 내려와준 덕분에 현재 시총은 1.5조입니다. 매출은 늘 1조 이상 해줬고 올해도 그정도 해줄 거... 더 보기
예전부터 우리 포트 딜러진으로 여러번 샀다 팔았다 반복한 회사인데 (제가 생각하는) 기업가치 아래로 쭉쭉 떨어지길래 쭉쭉 주워봤습니다. 근데 주으면 떨어지고 또 주으면 또 떨어져서 포트가 파랗게 멍들었네요 ㅋㅋㅋㅋ 투자포인트 말씀드립니다.

1, 계속 내려와준 덕분에 현재 시총은 1.5조입니다. 매출은 늘 1조 이상 해줬고 올해도 그정도 해줄 거라고 봅니다. PSR로 보면 나쁠 게 없는 수준입니다.

2. 순이익은 맨날 소송전 벌인다고 까먹어서 보잘 것 없는데 올해는 에볼루스에게 깽값까지 물어줘서 더 비참해질 예정입니다. 적자가 날 수도 있읍니다 ㅠㅠ 영업이익은 나보타 판매량에 달려있어서 예측하기 어렵지만 소박하게 400억 예상해봅니다.

3. 적자예상인데 ㅋㅋㅋ 이 무슨 저세상 개잡주냐 싶겠지만, 기대할 만한 재료가 몇 개 있읍니다.

코로나치료제 호이스타&니클로사마이드: (큰 기대는 안되지만) 만약 임상 유의성 확보하면 슈팅 쌉가능

역류성식도염 펙수프라잔: 기대가 큽니다. 3상 통과하고 지금 NDA단계입니다. 이미 선수출도 많이 해놨읍니다. 올해 안에 허가가 나오길 기대중인데 허가만 받으면 오랫동안 캐시카우가 될 듯

당뇨병 이나보글리플로진: 이것도 기대가 큽니다. 2상 결과가 아주 좋았고 지금 3상 중입니다. 시판은 내후년 예상해봅니다.

안구건조증 HL036: 자회사인 한올바이오파마와 소유권이 반반입니다. 작년에 3상 주지표 실패 떠서 주가가 난리났었는데 부지표는 또 잘나와서... 평가지표를 바꿔서 다시 3상을 하면 호흡기 달고 살아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공할 경우 신약 가치는 시장규모를 감안했을 때 현재 대웅제약 시총만큼 될 거라고 봅니다. 시판까진 갈 길이 멀지만 3상 통과하면 모멘텀 쌉가능.

자가면역질환 HL161: 이것도 자회사인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해서 로이반트에 기술수출한 파이프라인입니다. 3상중에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견되어서 임상중단-->한올바이오 하한가 맞았는데요, 내용을 들여다보면 해결할 만한 문제 같습니다. 이거 3상 성공시키면 그 부가가치는... 짐작하기 어렵네요. 대웅제약 시총만큼 되고도 남을 거라고 봅니다. 이것도 시판까지는 멀었지만 이번 분기 안에 3상 재개하고 내년에 3상 결과 발표 기대해봅니다.


결론: 매출 잘나오는 제약회사가 깽값 물어준다고 빌빌거리는 중. 하지만 재료는 충분. 리스크 매우 높음.

2월초에 계속 성장할 듯해서 코로나도 백신으로 한 풀 꺽일듯해서
살까말까 했던 주식들을 좀 샀는데 그 주식들이 이번에 다 20-30% 씩 다 떨어졌었어요.

롱텀으로 보고 사니깐 떨어져도 큰 상관없겠다해서 원래 5-6개 있던 포트폴리오를 10개 이상으로 정리해놓고
고향방문하는 와중에는,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떨어져도 나중에 정리해... 더 보기

2월초에 계속 성장할 듯해서 코로나도 백신으로 한 풀 꺽일듯해서
살까말까 했던 주식들을 좀 샀는데 그 주식들이 이번에 다 20-30% 씩 다 떨어졌었어요.

롱텀으로 보고 사니깐 떨어져도 큰 상관없겠다해서 원래 5-6개 있던 포트폴리오를 10개 이상으로 정리해놓고
고향방문하는 와중에는,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떨어져도 나중에 정리해야지 이러면서 두 달을 방치했거든요.

더 이상 계속 손해는 안되겠다 싶어서, 지난주에..
30% 손실난 주식들 처분하고 또 좀 떨어진 주식은 줍줍도 하고 남겨둘 것은 남겨두고 일주일 전에 정리를 좀 했어요.

그래서, 코스코랑 월마트 좀 사고,
홈디포는 너무 많이 올랐더라구요. Dollar Tree 도 보기는 보는데...넘 올라서 이제 못들어가지요.

예전에 제가 월마트를 주식으로 사는 걸 수치스럽게 생각했었는데요. 거의 지금 마리화나나 겜블링 주식은
못사겠다 하는거랑 비슷하게...그랬는데, 미국 시골동네로 여행가보니 월마트가 그 지역 사람들에게
신선한 과일과 야채도 공급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큰 역할을 하더라구요.

월마트 없었으면 신선한 과일 야채는 캘리포니아에서나 -_-;; 말라빠진 과일 야채들이 미국 시골 동네에 유통되고 있었겠다 싶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월마트가 지역민들에게 일자리창출도 해주고 저렴하게 상품을 공급해주는 면도 있다는 장점에
주목해주기로 했어요.


지난 1년 수익률이 그래도 59.6% 라니 저는 한 30-40% 수익일줄 알았거든요.

2월에 전체적으로 크게 많이 손해본건 아니더라구요. 분산투자에 위험한 주는 포트폴리오에 1% 이렇게 사놓고 해서 예상보다
제가 방어를 잘한셈이었어요.

주린이 초보 ...운이 쭈욱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올 연말에 또 어떤 이야기할런지는 모르겠지요. 코로나 사태가 어서 종식되길 바래봅니다.




5

http://www.joynews24.com/view/1355358

인수 규모는 9억 5천만 달러, 한화 1조 700억원 규모다.

dart 전자공시에서

빌보드 가수들 이름을 보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주가는 상장당시 금액까지 올라왔읍니다.

100만원 가즈아!!!!!
1

유동 자금이 코인쪽으로 빠져나가서 덜 하긴 하지만

국장보다는 돈복사 하기에 더 좋음!

250만 이상 22% 세금 물리는거 빼고!!!
주식하는 제로스 21.04.02 22:37

주식을 잡다하게 많이 들고 있으니
온갖 회사에서 짜잘한 주총통지서 배당통지서가 많이 옵니다.

..이거 우편료가 아깝고 종이가 아까워요. 맘이 안좋음.

온라인으로 받겠다고 신청할 수는 없을까요??
알료사 21.04.03 02:07
탐라에 주식 얘기가 나와서.. ㅋ



정말 주식 막 시작해서 조금 알아간다 싶을 때 너무 의문이었어요.



않이 이런 도박판을 국가가 허용해준다고? 전세계에서 허용하고 있다고?



이럴거면 사설토토는 왜 규제하고 해외원정도박이 뭐가 문제야?



그거보다 훨씬 무서... 더 보기
탐라에 주식 얘기가 나와서.. ㅋ



정말 주식 막 시작해서 조금 알아간다 싶을 때 너무 의문이었어요.



않이 이런 도박판을 국가가 허용해준다고? 전세계에서 허용하고 있다고?



이럴거면 사설토토는 왜 규제하고 해외원정도박이 뭐가 문제야?



그거보다 훨씬 무서운 도박판이 이렇게 버젓이 판치고 있는데?



여기서 작전치는 놈들 잘먹고 잘사는거에 비하면 마재윤 존나 억울한거 아닌가? 거 게임좀 져줄수도 있지.


레버리지도 엄청 쉽게  땡길 수 있네? 이 돈 은행가서 대출해달라면 절대 안빌려줄건데..  


심지어 조작에 미숙한 사람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풀 신용 매수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생길 정도로 신용매매를 유도하는 측면까지 있음.



와 이런 미친 세상이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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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호 21.04.03 09:39
어제 업비트 처음 깔았는데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소액으로 시작해서 어제 하루동안 3치킨정도 벌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CMA에 놀고있던 잔돈 더 넣어서 추매했는데 계속 오르네요....;;

차트 올라가는거 계속 쳐다보고 있으니 정신이 어지러워져서 일단 본전치기에 예약매도 걸어놓고 껐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지요...ㅎㅎㅎ
요일3장18절 21.04.03 11:28
돈이 막 복사가 되는 거에요 매일 10만원씩 벌었습니다.

그래서 마통을 뚫고 3천을 갖다 밖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루만에 -50%을 찍더군요.

이악물고 단타를 치면서 일주일만에 복구를 해냅니다.

다시는 안하겠다 맹세를 했죠.
그리고 다음주에 다른 곳에서 마통을 하나 더 뚫어서 다시 코인을 삽니다. ... 더 보기
돈이 막 복사가 되는 거에요 매일 10만원씩 벌었습니다.

그래서 마통을 뚫고 3천을 갖다 밖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루만에 -50%을 찍더군요.

이악물고 단타를 치면서 일주일만에 복구를 해냅니다.

다시는 안하겠다 맹세를 했죠.
그리고 다음주에 다른 곳에서 마통을 하나 더 뚫어서 다시 코인을 삽니다.

소위 리딩방이라는 데도 기웃거리고..

그리고 그 유명한 2017년 12월 대 폭락이 시작됩니다.
벼라별 자기 위안스러운 소식을 부여잡고 하염없이 강제 존버의 삶을 살았습니다. 용서해준 와이프가 감사할 따름이죠.

그렇게 3년늘 이자를 갚으며 힘겹게 살다가 얼마 전에야 원금 회복을 했습니다.

그리고 깨끗하게 정리했죠.
물론 그때보다 지금 코인이 더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정말 하고 싶지 않네요.

코인은 예측이 안되는 사장이에요.
근거도 없고 이유도 없는 가격이기 때문에 단순히 차트의 추세만을 보고 찍어야 하는 건데, 완전 홀짝 게임이에오.

뭐 똑똑하거나 야수의 심장이 있는 사람들은 그 속에서 돈을 벌겠지만 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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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4.03 12:20

작년 11월인가.. 비트가 2천만원을 노크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비트/이더/라이트 정도만 슬슬 분할매수했읍니다. 그러다가 올 연초부터 분할매도에 들어가서 결국 마지막 남은 이더까지 방금 정리했네요. 누적 수익률을 계산해보니 총 투하자본의 33.7%. 자랑할 만한 수익률도 아니고 거래를 활발하게 한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주식시장 닫... 더 보기

작년 11월인가.. 비트가 2천만원을 노크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비트/이더/라이트 정도만 슬슬 분할매수했읍니다. 그러다가 올 연초부터 분할매도에 들어가서 결국 마지막 남은 이더까지 방금 정리했네요. 누적 수익률을 계산해보니 총 투하자본의 33.7%. 자랑할 만한 수익률도 아니고 거래를 활발하게 한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주식시장 닫혀있는 동안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었읍니다. 고마웠다 코인들아 'ㅅ'

투자포인트를 복기하자면

작년 11월 진입: 달러화기준 비트 전고점 돌파. 전고점 돌파하는 에너지는 보통 그 뒤로도 계속 자산가격을 위로 밀어붙임. 김프도 없음. 더 상승할 에너지가 남았다고 판단하고 진입.

올해 연초 분할매도 시작: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1~2위가 업비트와 케이뱅크인 걸 발견. 과열구간 진입 신호로 판단.

최근에 많이 정리한 이유: 잡코인 준동. 소위 '졸업'한 사람들의 후기 속출

오늘 청산한 이유: 김프 10% 돌파후 유지중. 자고 일어나보니 코인계통 단톡방에 잡코인 이야기로 톡 1천개 누적. 명백한 과열구간.

이상 공시 마칩니다.
3
알료사 21.04.03 22:48
어쩌다가 삼바 재무재표를 눌러봤는데


매출이... 있어... ?


왜 매출이 있어? 바이오 다 사기잖아... 이거 구라지? 영업이익도 있네? 그것도 꽤 많네?


어닝서프라이즈도 나와?!?!?!  


갑자기 한때 삼바 꾸준글을 올리시던 모 홍차넷 유저분이 생각나면서 ... 더 보기
어쩌다가 삼바 재무재표를 눌러봤는데


매출이... 있어... ?


왜 매출이 있어? 바이오 다 사기잖아... 이거 구라지? 영업이익도 있네? 그것도 꽤 많네?


어닝서프라이즈도 나와?!?!?!  


갑자기 한때 삼바 꾸준글을 올리시던 모 홍차넷 유저분이 생각나면서 아.. 그분이 사기꾼에 당한 호구가 아니었구나..


이랬었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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