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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추석 21.12.19 17:34

주식 얘기는 아니고 잡담에 가깝긴한데...

한 2년전만해도 (남초)인터넷 여론을 보면



"환경사랑하는 척하는 PC전사 애플의 감성충 마케팅 극혐..."

"애플은 제대로된 연구소 조차 없는 기업이라서, 삼성이랑 기술력 비교는 삼성에게 실례에 가깝죠" (실제로 옆동네에서 본 댓글)

"감성 마케팅... 더 보기
주식 얘기는 아니고 잡담에 가깝긴한데...

한 2년전만해도 (남초)인터넷 여론을 보면



"환경사랑하는 척하는 PC전사 애플의 감성충 마케팅 극혐..."

"애플은 제대로된 연구소 조차 없는 기업이라서, 삼성이랑 기술력 비교는 삼성에게 실례에 가깝죠" (실제로 옆동네에서 본 댓글)

"감성 마케팅 일변도 + 폐쇄적인 생태계 강요 방법론으로는 오픈소스로 급변하는 테크업계에서 계속 살아남기 힘들 거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승승장구한게 참 의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조만간 구글+삼성 진영에 밀린다고 봅니다" (실제로 옆동네에서 본 댓글)

뭐 이런 의견들이 대다수였던 것 같았는데...



요즘은 시총이 우리나라 코스피 전체보다 높다는 애플 개인주식도 개인주식이지만
QQQ, TQQQ 미장 ETF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인지 저렇게 후려치는 의견은 이제는 더 이상 보기가 힘들어졌더군요...???



삼전 주식이 비실거리니까 어느곳에서나 벌어지던 앱등이 VS 삼엽충 떡밥도 아예 사라진 느낌이고...;;;

뭔가 삼성을 애플에 비비는 것 자체가 이 무슨 망언이냐라는 식의 국까론이 대세가 되어버린게 좀 어색한 느낌입니다...?




아무튼 주식얘기  -   삼전 파운드리 화이팅...! 애플 네 이 놈들, TSMC만 이뻐하지말고 삼전에도  물량 발주해줘잉...
세상의빛 21.12.19 13:17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강의 클립입니다.
이 강연이 기획재정부 산하 기관인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한 것인데, 시원하게 뻥뻥 지릅니다.
내용에 대한 평가는 뒤로 하고 재밌게 들었습니다.
연구실에서 일하다가 월급 도둑 짓 중입니다. ㅎㅎ


https://youtu.be/ChRs5Ed1d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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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로는 부족해
5배쯤은 되야 화끈한 수익이 나죠
알료사 21.12.17 19:03



매수후 17거래일째
기아트윈스 21.12.17 16:20

9월 16일 투자시작. 12월 17일 종가 기준 수익률 -0.5%
벤치마크(코스피): 3130.09 -->3017.73(-3.6%)

한국증권금융은 대출금리를 또 높였습니다. 이제 조달금리는 3%대 후반이네요. 현재 시점에서 예상 시가배당률은 5% 전후로 보고있기 때문에 아직 투자의 포인트는 살아있습니다만, 향후 대출금리가 더 올라가면 포인트가 완전히 훼손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염.

그래도 최근에 기관이랑 외국인이 허겁지겁 배당주 주워담느라 수급이 무척 좋았읍니다. 배당락일 전까지 양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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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매매의 위엄!! ㅋㅋ
혹은 사업보고서 읽는 법을 알려주는 그런 자료 뭐가 괜찮은가요?
각 항목의 정의가 이런 거다라고 알려주는 거야 많은데
그걸 종합적으로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 좀 찾아보고 싶어서요.
예를 들면 매출이 1000억, 영업이익이 100억인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200억이면.. 실제 물건을 판게 1000억인데 돈을 받은 건 200억이고.. 그 중에 이것저것 제하고 영업이익이 100억남는다는 건지.. 뭔가 숫자를 어떻게 맞춰봐야하는지 알기가 어렵네요.. ㅠㅠ
소노다 우미 21.12.17 14:18

어제 넥슨지티랑 합병? 발표 나왔을땐 뜨뜻미지근했는데 오늘은 상한가군요

난 그저께 팔았는데… 아이고 내 블루아카이브 가챠비가 이렇게 날라갔구나 ㅠㅠ
오쇼 라즈니쉬 21.12.17 09:22

아 이건 세력차트다 하고 들어갔었던 최초의 종목인데요
흔들기를 버티지 못하고 결국 전량 손절을 했지요
480일선에 오면 한번 더 사야지 했었는데 기회는 없었고
오늘 쩜상을 갔읍니다.
그리고 아무리봐도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읍니다.

패배요인 분석 :
1. 이런식의 종목에 들어간 게 처음이라 확신이 없는데 세력의 흔들기의... 더 보기
아 이건 세력차트다 하고 들어갔었던 최초의 종목인데요
흔들기를 버티지 못하고 결국 전량 손절을 했지요
480일선에 오면 한번 더 사야지 했었는데 기회는 없었고
오늘 쩜상을 갔읍니다.
그리고 아무리봐도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읍니다.

패배요인 분석 :
1. 이런식의 종목에 들어간 게 처음이라 확신이 없는데 세력의 흔들기의 진폭과 기간을 처음 겪어봤다.
2. 당시 주식 비중이 너무 높았어서 여유가 없었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이번 실패를 반면삼아 좀 더 여유있게 제대로 해봐야겠습니다.
손절라인을 더 크게 잡고 여유있게 분할매수 들어가고, 거래량 확인하면서 충분한 기간 기다리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


https://redtea.kr/stock/6236

예전에 쓴 이 추천글에 붙여,

12/16일 EMA승인 권고가 떴습니다.

사실 바로 승인이 떴을 거라 기대했는데, WHO랑 겹치면서 미뤄지는 바람에 예상보다 적게 상승했습니다.

그래도 170 밑에서... 더 보기
https://redtea.kr/stock/6236

예전에 쓴 이 추천글에 붙여,

12/16일 EMA승인 권고가 떴습니다.

사실 바로 승인이 떴을 거라 기대했는데, WHO랑 겹치면서 미뤄지는 바람에 예상보다 적게 상승했습니다.

그래도 170 밑에서 들어가셨으면 15%정도 드셨을 것 같네요. 하지만 여전히 리스크는 상존합니다.

Novavax COVID-19 vaccine could get EU approval next week - FT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coronavirus-europe-novavax/novavax-covid-19-vaccine-could-get-eu-approval-next-week-ft-idUSKBN2IV27U

해당 기사와 위 글 내용 참고하세요.

https://cafe.naver.com/likeusstock/518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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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12.16 17:37

제 갈 길을 가는군요ㅠㅠ
구밀복검 21.12.16 15:38
https://www.facebook.com/ohrang79/posts/4478397318925028
결국 이번 FOMC는 상당히 매파적이었던 것으로 보이구요. 시장이 양호한 반응을 보였던 이유는 워낙에 많이 쫄아있었다(어느 정도 빨라질지 몰라서... 더 보기
https://www.facebook.com/ohrang79/posts/4478397318925028
결국 이번 FOMC는 상당히 매파적이었던 것으로 보이구요. 시장이 양호한 반응을 보였던 이유는 워낙에 많이 쫄아있었다(어느 정도 빨라질지 몰라서), 그리고 '이 정도 레벨이면 미국 경제의 성장이 워낙 강하기에 충분히 버텨줄 수 있다'의 낙관론에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요. 조금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있는데.. 15년 12월에도 서프라이즈의 FOMC였지만 단기 반응은 강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는데 물론 그 때와는 여러가지 차이가 있습니다만, 그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로 인해 꺾이면서 흔들렸던 기억이 있죠. 빨라진 매파적 스탠스에도 불구하고 성장에 대한 기대로 버틴다면 그런 성장의 기대 하나 하나가 예상과 빗나가는지 여부가 금융 시장 변동성에는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성장 관련 지표에 보다 집중을 해보시죠.


대충 '얘들 아직 설맞았네'의 뉘앙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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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12.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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