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존보글 20.10.29 13:05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67380
한투가 열일 중입니다. 수수료는 동사 S&P500처럼 0.09%.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최저 수수료로 보입니다.
아니 QQQM도 0.15%니 수수료로... 더 보기
한투가 열일 중입니다. 수수료는 동사 S&P500처럼 0.09%.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최저 수수료로 보입니다.
아니 QQQM도 0.15%니 수수료로... 더 보기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67380
한투가 열일 중입니다. 수수료는 동사 S&P500처럼 0.09%.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최저 수수료로 보입니다.
아니 QQQM도 0.15%니 수수료로는 본토보다도 저렴한, 뭔가 미친 듯한 구성입니다.
IRP 운용하는 분들은 TIGER나스닥100을 신규매수할 이유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물론 한국장-미국장 세금이 다르다는 것과, LP 호가 제대로 제시되는가의 여부는 항상 주의하십시오.
그리고 이 친구도 환노출 상품입니다.
한국금융지주 풀매수.
한투가 열일 중입니다. 수수료는 동사 S&P500처럼 0.09%.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최저 수수료로 보입니다.
아니 QQQM도 0.15%니 수수료로는 본토보다도 저렴한, 뭔가 미친 듯한 구성입니다.
IRP 운용하는 분들은 TIGER나스닥100을 신규매수할 이유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물론 한국장-미국장 세금이 다르다는 것과, LP 호가 제대로 제시되는가의 여부는 항상 주의하십시오.
그리고 이 친구도 환노출 상품입니다.
한국금융지주 풀매수.
4
존보글 21.03.07 22:24
사실 저도 주식에 대해서 뭣도 모르고 떠듭니다만(뭣도 모르니 더 떠들 수 있는 법입니다), 개별주를 진행할 때는 정말 무한한 스트레스를 받읍니다. 사실 대부분의 직장인이 투자를 할 때 가장 큰 적은 이 스트레스입니다. 결국 주식은 돈 벌자고 하는 것이고, 돈을 버는 목적은 내 인생을 좀 더 물질적으로 행복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최대... 더 보기
사실 저도 주식에 대해서 뭣도 모르고 떠듭니다만(뭣도 모르니 더 떠들 수 있는 법입니다), 개별주를 진행할 때는 정말 무한한 스트레스를 받읍니다. 사실 대부분의 직장인이 투자를 할 때 가장 큰 적은 이 스트레스입니다. 결국 주식은 돈 벌자고 하는 것이고, 돈을 버는 목적은 내 인생을 좀 더 물질적으로 행복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최대한 투자가 생업에 영향을 미치지 말아야 하면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하는데, 개별주로 받는 스트레스는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막말로 딸랑 한 주를 사도 일과시간에 주식창을 보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주린이들은 주식 가격이 오르면 자기 가설이 맞는줄 압니다. 스카톨리니였나 누구였나... 여튼 그 양반 말대로 주객이 전도되는 거죠. 주가가 올라가는 게 주식을 고르는 이유가 되는ㅋ 반대로 그러한 생각은 주가가 떨어지면 그때서야 쳐맞고 틀렸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뭐가 뭔지 모르겠고 신경쓸 여유도 없다... 하면 존 보글(혹은 잭 보글)의 말대로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것이 답입니다. 사실 이게 90% 이상의 개인투자자들보다 높은 승률을 보장합니다. 제가 흔히 S&P500 이야기를 합니다만 VTI도 똑같습니다. VTI가 종목 수는 당연히 더 많긴 한데 어차피 S&P500정도 되면 그정도로도 미국 전체 주식시장의 95% 이상은 커버해서... 다만 VTI는 500개 밖의 기업들도 극소수나마 커버한다는 차이는 있읍니다.
여기에서 난 미국 말고 전세계 주식을 다 쓸어담고 싶다! 하면 VT로 가는 거구요. 저는 SPY나 VTI나 VT나 결국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SPY가 이중 가장 역사가 오래 된 ETF이고 보통 관행적으로 월가는 S&P500을 많이 이야기하는지라 SPY를 주로 예로 든 것일 뿐입니다. 어쨌거나 이쪽으로 오면 됩니다.
다만 주식은 언제나 위험자산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S&P500도 닷컴버블 시기, 금융위기 시기 -50%를 쳐맞았고, 코로나 때도 -34%를 쳐맞았읍니다. 10년에 한 번씩은 절망적인 추락을 주기적으로 맞읍니다. 그럼에도 연 수익이 50년 평균 9%라는 점은 미국 주식시장의 저력을 짐작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글쓴이는 현재 주식 포지션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주린이들은 주식 가격이 오르면 자기 가설이 맞는줄 압니다. 스카톨리니였나 누구였나... 여튼 그 양반 말대로 주객이 전도되는 거죠. 주가가 올라가는 게 주식을 고르는 이유가 되는ㅋ 반대로 그러한 생각은 주가가 떨어지면 그때서야 쳐맞고 틀렸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뭐가 뭔지 모르겠고 신경쓸 여유도 없다... 하면 존 보글(혹은 잭 보글)의 말대로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것이 답입니다. 사실 이게 90% 이상의 개인투자자들보다 높은 승률을 보장합니다. 제가 흔히 S&P500 이야기를 합니다만 VTI도 똑같습니다. VTI가 종목 수는 당연히 더 많긴 한데 어차피 S&P500정도 되면 그정도로도 미국 전체 주식시장의 95% 이상은 커버해서... 다만 VTI는 500개 밖의 기업들도 극소수나마 커버한다는 차이는 있읍니다.
여기에서 난 미국 말고 전세계 주식을 다 쓸어담고 싶다! 하면 VT로 가는 거구요. 저는 SPY나 VTI나 VT나 결국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SPY가 이중 가장 역사가 오래 된 ETF이고 보통 관행적으로 월가는 S&P500을 많이 이야기하는지라 SPY를 주로 예로 든 것일 뿐입니다. 어쨌거나 이쪽으로 오면 됩니다.
다만 주식은 언제나 위험자산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S&P500도 닷컴버블 시기, 금융위기 시기 -50%를 쳐맞았고, 코로나 때도 -34%를 쳐맞았읍니다. 10년에 한 번씩은 절망적인 추락을 주기적으로 맞읍니다. 그럼에도 연 수익이 50년 평균 9%라는 점은 미국 주식시장의 저력을 짐작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글쓴이는 현재 주식 포지션이 없는 상태입니다.
2
swear 21.04.06 07:00
17년말-18년초 코인광풍 때도 리플 폭등-폭락과 함께 장이 확 내려앉았었는데 이번엔 과연...또다시 리또속이 될 것인가..
현재 메이저 코인들은 다 김프가 17-18퍼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제 이오스는 이제 본전까지 3천원 남았습니다. 탈출이 얼마 안남았는데 좀만 힘내자 ㅋㅋㅋㅋ
현재 메이저 코인들은 다 김프가 17-18퍼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제 이오스는 이제 본전까지 3천원 남았습니다. 탈출이 얼마 안남았는데 좀만 힘내자 ㅋㅋㅋㅋ
축하축하?!
#BREAKING #Suez Canal Authority Reuters report, saying that the Ever Given vessel has successfully floated and entered the canal's navigational watersection.#SuezCrisis #suezcanel #السفينة_الجانحة #قناة_السويس pic.twitter.com/GyITfb11Tq
— Daily News Egypt (@DailyNewsEgypt) March 29, 2021
#Suez Canal Ever Given vessel refloated: Tugboats blare their horns to celebrate breakthrough#EVERGIVEN #SuezBLOCKED pic.twitter.com/UweXiLdXAB
— Daily News Egypt (@DailyNewsEgypt) March 29, 2021
2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5/512672/
남양은 오너 위험이 사라지면 (지금보다는) 괜찮아질지도??? 우유 쪽이 이제는 그렇게 성장이 유망한 분야는 아닙니다만.
남양은 오너 위험이 사라지면 (지금보다는) 괜찮아질지도??? 우유 쪽이 이제는 그렇게 성장이 유망한 분야는 아닙니다만.
1
무정한 님아... 새벽에 '야스' 두 글자만 남겼다 지우면 어찌하나요....
무지한 저는 종목 생각은 못하고 '섹x'를 취기에 사이트 잘못 찾아와 쓰신 줄....
무지한 저는 종목 생각은 못하고 '섹x'를 취기에 사이트 잘못 찾아와 쓰신 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