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전에 한국인들이 엔으로 환전해서 미국채 사고 있다고 글을 올렸는데요 아마 대부분 일본 상장된 미국채 환헤지 etf일 겁니다(일본 티커 2621)
그런데 지금 일본 엔 달러 환헤지 비용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연4~5%정도라고;;
일본 금리가 0%대고 미국 5%대 금리를 생각하면 일본 기업들이 빚 내서 미국채 사면 돈 복사이지 않은가 싶은데요, 정작 현재 일본 채권 큰 손인 생명보험사들은 미국채를 매도하고 일본 채권을 매수한다고 합니다
이유가 환헤지 비용 합치면 0%대... 더 보기
그런데 지금 일본 엔 달러 환헤지 비용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연4~5%정도라고;;
일본 금리가 0%대고 미국 5%대 금리를 생각하면 일본 기업들이 빚 내서 미국채 사면 돈 복사이지 않은가 싶은데요, 정작 현재 일본 채권 큰 손인 생명보험사들은 미국채를 매도하고 일본 채권을 매수한다고 합니다
이유가 환헤지 비용 합치면 0%대... 더 보기
전에 한국인들이 엔으로 환전해서 미국채 사고 있다고 글을 올렸는데요 아마 대부분 일본 상장된 미국채 환헤지 etf일 겁니다(일본 티커 2621)
그런데 지금 일본 엔 달러 환헤지 비용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연4~5%정도라고;;
일본 금리가 0%대고 미국 5%대 금리를 생각하면 일본 기업들이 빚 내서 미국채 사면 돈 복사이지 않은가 싶은데요, 정작 현재 일본 채권 큰 손인 생명보험사들은 미국채를 매도하고 일본 채권을 매수한다고 합니다
이유가 환헤지 비용 합치면 0%대인 일본 채권을 사는 게 더 유리해서...
이는 etf도 적용됩니다
단기적으로 환율이 정상 범위에 들어오거나, 금리가 내려가지 않고 투자 기간이 년 단위로 길어지면 헤지비용으로 전부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고민을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들고 있는 거 정리할까 이왕 베팅한 거 놔둘까 고민 중...
그런데 지금 일본 엔 달러 환헤지 비용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연4~5%정도라고;;
일본 금리가 0%대고 미국 5%대 금리를 생각하면 일본 기업들이 빚 내서 미국채 사면 돈 복사이지 않은가 싶은데요, 정작 현재 일본 채권 큰 손인 생명보험사들은 미국채를 매도하고 일본 채권을 매수한다고 합니다
이유가 환헤지 비용 합치면 0%대인 일본 채권을 사는 게 더 유리해서...
이는 etf도 적용됩니다
단기적으로 환율이 정상 범위에 들어오거나, 금리가 내려가지 않고 투자 기간이 년 단위로 길어지면 헤지비용으로 전부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고민을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들고 있는 거 정리할까 이왕 베팅한 거 놔둘까 고민 중...
2
ARKQ Top 10 Holdings 파헤치기 시리즈 네 번째 [프로토랩스].
ARKQ의 비중 여섯 번째(3.78%)를 차지하는 기업, Protolabs 입니다.시제품 및 단기 생산을 위해 소량 3D 프린팅, CNC 가공, 판금 및 사출 성형 등 맞춤형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의료 기기, 전자 제품, 가전 제품, 자동차 및 소비자 제품 회사등이 고객입니다.
제가 3D프린팅에 관심을 갖으면서 이런 회사는 왜 없을까? 했는데 역시나 있네요. 온라인으로 CAD... 더 보기
ARKQ의 비중 여섯 번째(3.78%)를 차지하는 기업, Protolabs 입니다.시제품 및 단기 생산을 위해 소량 3D 프린팅, CNC 가공, 판금 및 사출 성형 등 맞춤형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의료 기기, 전자 제품, 가전 제품, 자동차 및 소비자 제품 회사등이 고객입니다.
제가 3D프린팅에 관심을 갖으면서 이런 회사는 왜 없을까? 했는데 역시나 있네요. 온라인으로 CAD... 더 보기
ARKQ Top 10 Holdings 파헤치기 시리즈 네 번째 [프로토랩스].
ARKQ의 비중 여섯 번째(3.78%)를 차지하는 기업, Protolabs 입니다.시제품 및 단기 생산을 위해 소량 3D 프린팅, CNC 가공, 판금 및 사출 성형 등 맞춤형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의료 기기, 전자 제품, 가전 제품, 자동차 및 소비자 제품 회사등이 고객입니다.
제가 3D프린팅에 관심을 갖으면서 이런 회사는 왜 없을까? 했는데 역시나 있네요. 온라인으로 CAD파일을 업로드하면 실시간으로 견적이 나오며, 몇 시간 이내로 담당 엔지니어에게 연락이오고 승인이나면 주문제작이 시작되 하루 안에 배송을 시작하는 게 특징입니다(경우에 따라 최대 15일도 가능)
각종재료의 3D프린팅부터 CNC,판금 성형까지 프로토타입 생산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지원하며, 출시한 제품의 생애주기동안 필요한 부품을 맞춤형으로 소량 제작할 수 있는 특징이있습니다(A/S같은 거 단종되도 특정 부품 생산이 가능하겠죠).1999년부터 관련 업계에 몸담아온 회사입니다.
주가는 올 한해 56%상승했으며 올타임하이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PER은 70정도. EPS는 2.35 배당은 한 적 없습니다.
ARKQ의 비중 여섯 번째(3.78%)를 차지하는 기업, Protolabs 입니다.시제품 및 단기 생산을 위해 소량 3D 프린팅, CNC 가공, 판금 및 사출 성형 등 맞춤형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의료 기기, 전자 제품, 가전 제품, 자동차 및 소비자 제품 회사등이 고객입니다.
제가 3D프린팅에 관심을 갖으면서 이런 회사는 왜 없을까? 했는데 역시나 있네요. 온라인으로 CAD파일을 업로드하면 실시간으로 견적이 나오며, 몇 시간 이내로 담당 엔지니어에게 연락이오고 승인이나면 주문제작이 시작되 하루 안에 배송을 시작하는 게 특징입니다(경우에 따라 최대 15일도 가능)
각종재료의 3D프린팅부터 CNC,판금 성형까지 프로토타입 생산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지원하며, 출시한 제품의 생애주기동안 필요한 부품을 맞춤형으로 소량 제작할 수 있는 특징이있습니다(A/S같은 거 단종되도 특정 부품 생산이 가능하겠죠).1999년부터 관련 업계에 몸담아온 회사입니다.
주가는 올 한해 56%상승했으며 올타임하이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PER은 70정도. EPS는 2.35 배당은 한 적 없습니다.
2
갠적으로 80년대 중후반 본격적으로 지어댔던 아파트들 중 상당수는 재건축 못할 거라 봅니다.
물론 그때 같이 지어졌던 다가구 빌라들은 말할 필요도 없읍니다.
이런 곳들이 공사비, 경제상황 등 감당 못하고 버려지는 곳이 지금까지는 수도권에 거의 없었는데, 저는 곧 나올 거라 보고 있읍니다. 그리고 그런게 한 둘 생기면 갑자기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컨트롤 못할 것으로 봅니다.
사실 우리만 못 겪어서 그렇지 전세계적으로 (좋은 건 절대로 아니지만) 흔한 현상입니다. 관치경제든 ... 더 보기
물론 그때 같이 지어졌던 다가구 빌라들은 말할 필요도 없읍니다.
이런 곳들이 공사비, 경제상황 등 감당 못하고 버려지는 곳이 지금까지는 수도권에 거의 없었는데, 저는 곧 나올 거라 보고 있읍니다. 그리고 그런게 한 둘 생기면 갑자기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컨트롤 못할 것으로 봅니다.
사실 우리만 못 겪어서 그렇지 전세계적으로 (좋은 건 절대로 아니지만) 흔한 현상입니다. 관치경제든 ... 더 보기
갠적으로 80년대 중후반 본격적으로 지어댔던 아파트들 중 상당수는 재건축 못할 거라 봅니다.
물론 그때 같이 지어졌던 다가구 빌라들은 말할 필요도 없읍니다.
이런 곳들이 공사비, 경제상황 등 감당 못하고 버려지는 곳이 지금까지는 수도권에 거의 없었는데, 저는 곧 나올 거라 보고 있읍니다. 그리고 그런게 한 둘 생기면 갑자기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컨트롤 못할 것으로 봅니다.
사실 우리만 못 겪어서 그렇지 전세계적으로 (좋은 건 절대로 아니지만) 흔한 현상입니다. 관치경제든 시장경제든 뭐든 건설경기 냉각 감당을 못하면 결국 어디선가 터지게 되어있다는 건 다들 알고 있을텐데, 그게 서울이고 뭐고 대부분의 공사장이 스톱될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잘 안 하는 거 같읍니다. 갠적으로는 10년 내에 조금 생길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공사장들 샷다 닫고 예비 후보지역들 공사비 인상 문제로 난항 겪는거 보면 정말 어지간히 좋은 곳 아니면 강남이라도 스톱되는 곳이 나올 거라 보고 있고, 그정도면 전국 대부분의 공사장은 다 스톱일 겁니다.
재건축이든 재개발이든 한번 동력을 잃으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재개되는데 '최소' 10년인데, 이미 박원순을 거치면서 서울은 동력을 많이 상실했고, 지금 또한 경제상황으로 인하여 재건축이든 재개발이든 서울도 된서리를 맞고 있읍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재건축 연한이 다가오는 아파트 수는 예전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 텐데-상식적으로 아파트를 본격적으로 지어댄 지가 이제 35년정도 되어갑니다. 걔들이 재건축 대상이 되는 거에요-그럼에도 이정도로 경기가 죽었다면 결론은 뻔합니다. 버려지고, 행정공백이 커지면서 우범지역이 되는 것입니다. 흔한 슬럼의 구조입니다.
막는 방법? 제 생각엔 없어요. 지금까지 서울급 초대형 도시가 슬럼이 없었다는게 더 비현실적입니다. 그냥 받아들이는 게 맞아요.
물론 그때 같이 지어졌던 다가구 빌라들은 말할 필요도 없읍니다.
이런 곳들이 공사비, 경제상황 등 감당 못하고 버려지는 곳이 지금까지는 수도권에 거의 없었는데, 저는 곧 나올 거라 보고 있읍니다. 그리고 그런게 한 둘 생기면 갑자기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컨트롤 못할 것으로 봅니다.
사실 우리만 못 겪어서 그렇지 전세계적으로 (좋은 건 절대로 아니지만) 흔한 현상입니다. 관치경제든 시장경제든 뭐든 건설경기 냉각 감당을 못하면 결국 어디선가 터지게 되어있다는 건 다들 알고 있을텐데, 그게 서울이고 뭐고 대부분의 공사장이 스톱될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잘 안 하는 거 같읍니다. 갠적으로는 10년 내에 조금 생길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공사장들 샷다 닫고 예비 후보지역들 공사비 인상 문제로 난항 겪는거 보면 정말 어지간히 좋은 곳 아니면 강남이라도 스톱되는 곳이 나올 거라 보고 있고, 그정도면 전국 대부분의 공사장은 다 스톱일 겁니다.
재건축이든 재개발이든 한번 동력을 잃으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재개되는데 '최소' 10년인데, 이미 박원순을 거치면서 서울은 동력을 많이 상실했고, 지금 또한 경제상황으로 인하여 재건축이든 재개발이든 서울도 된서리를 맞고 있읍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재건축 연한이 다가오는 아파트 수는 예전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 텐데-상식적으로 아파트를 본격적으로 지어댄 지가 이제 35년정도 되어갑니다. 걔들이 재건축 대상이 되는 거에요-그럼에도 이정도로 경기가 죽었다면 결론은 뻔합니다. 버려지고, 행정공백이 커지면서 우범지역이 되는 것입니다. 흔한 슬럼의 구조입니다.
막는 방법? 제 생각엔 없어요. 지금까지 서울급 초대형 도시가 슬럼이 없었다는게 더 비현실적입니다. 그냥 받아들이는 게 맞아요.
3
돈 공부 28년 만에 알게 된 '절대 잃지 않는' 투자 방법 (feat. 홍춘욱)
https://youtu.be/nB3aK74tfzY
1. 평소에 달러 투자를 한다. 원화 예금을 하거나 달러선물etf 사거나 (세금이 걱정되는 초고소득자의 경우) IEF, VNQ 상품을 사는 식으로 한다.
2. 경제 위기가 와서 환율이 1달러=1,500원 이렇게 되는 때가 온다.
3. 환차익+주식,부동산 투자 한다.
https://youtu.be/nB3aK74tfzY
1. 평소에 달러 투자를 한다. 원화 예금을 하거나 달러선물etf 사거나 (세금이 걱정되는 초고소득자의 경우) IEF, VNQ 상품을 사는 식으로 한다.
2. 경제 위기가 와서 환율이 1달러=1,500원 이렇게 되는 때가 온다.
3. 환차익+주식,부동산 투자 한다.
a.k.a nothing.
롯데케미칼. 원래 중국 전력난 이후 화학업체들 셧다운에 베팅해서 들고 있었음.
순현금, 영익을 고려했을 때 저평가로 생각했었는데..
피크아웃에 장이 빠지면서 19만원대까지 꼴박했었음.
나는 20만원 정도에서 손절했었고 지금은 22만원.
포스코. 역시 피크아웃으로 소외당했었고,
반도체 역시 싸이클 안좋아졌다고 어쩌고.
근데 최근에 시장의 컨센서스가 갑자기 휙 바뀌면서 주가가 다소 올라왔다.
물론 앞으로 계속 갈지 어쩔지는 모... 더 보기
롯데케미칼. 원래 중국 전력난 이후 화학업체들 셧다운에 베팅해서 들고 있었음.
순현금, 영익을 고려했을 때 저평가로 생각했었는데..
피크아웃에 장이 빠지면서 19만원대까지 꼴박했었음.
나는 20만원 정도에서 손절했었고 지금은 22만원.
포스코. 역시 피크아웃으로 소외당했었고,
반도체 역시 싸이클 안좋아졌다고 어쩌고.
근데 최근에 시장의 컨센서스가 갑자기 휙 바뀌면서 주가가 다소 올라왔다.
물론 앞으로 계속 갈지 어쩔지는 모... 더 보기
a.k.a nothing.
롯데케미칼. 원래 중국 전력난 이후 화학업체들 셧다운에 베팅해서 들고 있었음.
순현금, 영익을 고려했을 때 저평가로 생각했었는데..
피크아웃에 장이 빠지면서 19만원대까지 꼴박했었음.
나는 20만원 정도에서 손절했었고 지금은 22만원.
포스코. 역시 피크아웃으로 소외당했었고,
반도체 역시 싸이클 안좋아졌다고 어쩌고.
근데 최근에 시장의 컨센서스가 갑자기 휙 바뀌면서 주가가 다소 올라왔다.
물론 앞으로 계속 갈지 어쩔지는 모름.
기업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세계 경제가 갑자기 바뀌는 것도 아닌데
시장의 컨센은 되게 쉽게 바뀐다.
이게 말로만 듣던 거랑 한 번 겪어본 거랑 확실히 다르네.
결국 내가 팔 때의 가격이 중요한 것이지, 현재의 주가가 중요한 것은 아닌 듯..
버핏은 자기가 가진 농장과 똑같은 옆집 농장을 주식에 비유하면서
왠 미친놈이 와서 날마다 다른 가격을 부르는데 자기에게 유리한 가격에서 대응하면 된다고 했었고, 결국 시장의 가격은 미친놈이 부르는 가격이나 마찬가지라는 뜻이었고, 이젠 가격의 움직임을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을지도..?
그리고 욕심을 조금만 더 낮추면 될 듯..
롯데케미칼. 원래 중국 전력난 이후 화학업체들 셧다운에 베팅해서 들고 있었음.
순현금, 영익을 고려했을 때 저평가로 생각했었는데..
피크아웃에 장이 빠지면서 19만원대까지 꼴박했었음.
나는 20만원 정도에서 손절했었고 지금은 22만원.
포스코. 역시 피크아웃으로 소외당했었고,
반도체 역시 싸이클 안좋아졌다고 어쩌고.
근데 최근에 시장의 컨센서스가 갑자기 휙 바뀌면서 주가가 다소 올라왔다.
물론 앞으로 계속 갈지 어쩔지는 모름.
기업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세계 경제가 갑자기 바뀌는 것도 아닌데
시장의 컨센은 되게 쉽게 바뀐다.
이게 말로만 듣던 거랑 한 번 겪어본 거랑 확실히 다르네.
결국 내가 팔 때의 가격이 중요한 것이지, 현재의 주가가 중요한 것은 아닌 듯..
버핏은 자기가 가진 농장과 똑같은 옆집 농장을 주식에 비유하면서
왠 미친놈이 와서 날마다 다른 가격을 부르는데 자기에게 유리한 가격에서 대응하면 된다고 했었고, 결국 시장의 가격은 미친놈이 부르는 가격이나 마찬가지라는 뜻이었고, 이젠 가격의 움직임을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을지도..?
그리고 욕심을 조금만 더 낮추면 될 듯..
2
송파 헬리오시티 국평 전세 15.8억에 들어간 분들이 좀 있습니다. 이게 먼 과거도 아니고 올해 3월~6월이었음.
현재 이 타입은 네이버기준 전세 7.2억 매매 15.7억에 매물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13억 후반에 거래 체결되고 계약금이 들어갔다는 소문이 도네요. 물론 소문의 진위는 알 수 없습니다만 전세 호가가 7억초반이고 여기에 전세가율 대충 50퍼센트 곱해보면 13억 후반대가 나오지요. 그러니 이런 거래 자체는 있을 법한 이야기입니다.
소문이 사실이... 더 보기
송파 헬리오시티 국평 전세 15.8억에 들어간 분들이 좀 있습니다. 이게 먼 과거도 아니고 올해 3월~6월이었음.
현재 이 타입은 네이버기준 전세 7.2억 매매 15.7억에 매물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13억 후반에 거래 체결되고 계약금이 들어갔다는 소문이 도네요. 물론 소문의 진위는 알 수 없습니다만 전세 호가가 7억초반이고 여기에 전세가율 대충 50퍼센트 곱해보면 13억 후반대가 나오지요. 그러니 이런 거래 자체는 있을 법한 이야기입니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헬리오시티는 이미 깡통전세 단계에 들어간 겁니다.
추세적 변화 (특히 금리)가 없다면 내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에선 곡소리 좀 크게 날 겁니다.
2
기사에서 언급된 인산가 개인적으로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탈모 이슈때 상한가 갔다가 지수하락으로 상승분 전부 반납했는데 시총 작고 재무 그럭저럭 준수해서 언제든지 날아갈 수 있는 종목..
- 금리인상 :
솔직히 금리 5%면 임대수익보다 좋습니다.
부동산은 세금이 많고, 관리비용도 발생하니 금리 상승기에는 임대수익의 매력은 급감함.
- 공실위험
: 비록 SK나 롯데의 우량 자산을 바탕으로 리츠를 만든 것이라도 공실위험은 언제나 존재함
- 임대료를 과거의 금리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면?
: 금리 2% 시절과 금리 4% 시절의 임대료는 달라야 함. 그런데 긴축의 시기에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을까?
- 기초자산가치의 폭락
: 금리가 상승했는데, 임대료가 상승하지 못했다면 기초자산인 상업건물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보아야 함.
- 기초자산을 레버리지로 ... 더 보기
솔직히 금리 5%면 임대수익보다 좋습니다.
부동산은 세금이 많고, 관리비용도 발생하니 금리 상승기에는 임대수익의 매력은 급감함.
- 공실위험
: 비록 SK나 롯데의 우량 자산을 바탕으로 리츠를 만든 것이라도 공실위험은 언제나 존재함
- 임대료를 과거의 금리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면?
: 금리 2% 시절과 금리 4% 시절의 임대료는 달라야 함. 그런데 긴축의 시기에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을까?
- 기초자산가치의 폭락
: 금리가 상승했는데, 임대료가 상승하지 못했다면 기초자산인 상업건물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보아야 함.
- 기초자산을 레버리지로 ... 더 보기
- 금리인상 :
솔직히 금리 5%면 임대수익보다 좋습니다.
부동산은 세금이 많고, 관리비용도 발생하니 금리 상승기에는 임대수익의 매력은 급감함.
- 공실위험
: 비록 SK나 롯데의 우량 자산을 바탕으로 리츠를 만든 것이라도 공실위험은 언제나 존재함
- 임대료를 과거의 금리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면?
: 금리 2% 시절과 금리 4% 시절의 임대료는 달라야 함. 그런데 긴축의 시기에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을까?
- 기초자산가치의 폭락
: 금리가 상승했는데, 임대료가 상승하지 못했다면 기초자산인 상업건물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보아야 함.
- 기초자산을 레버리지로 구입했다면?
: 대출연장이 되지 않으면 리츠에서 손실이 나는 것이 아니라 리츠자체가 분해될 수도?
강남 오피스 폭탄돌리기
https://paxnetnews.com/articles/74456/098053
첨부자료 : 리츠 (OVERWEIGHT), NAV 하락 리스크를 반영한 주가 - 삼성증권, 이경자
솔직히 금리 5%면 임대수익보다 좋습니다.
부동산은 세금이 많고, 관리비용도 발생하니 금리 상승기에는 임대수익의 매력은 급감함.
- 공실위험
: 비록 SK나 롯데의 우량 자산을 바탕으로 리츠를 만든 것이라도 공실위험은 언제나 존재함
- 임대료를 과거의 금리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면?
: 금리 2% 시절과 금리 4% 시절의 임대료는 달라야 함. 그런데 긴축의 시기에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을까?
- 기초자산가치의 폭락
: 금리가 상승했는데, 임대료가 상승하지 못했다면 기초자산인 상업건물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보아야 함.
- 기초자산을 레버리지로 구입했다면?
: 대출연장이 되지 않으면 리츠에서 손실이 나는 것이 아니라 리츠자체가 분해될 수도?
강남 오피스 폭탄돌리기
https://paxnetnews.com/articles/74456/098053
첨부자료 : 리츠 (OVERWEIGHT), NAV 하락 리스크를 반영한 주가 - 삼성증권, 이경자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