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 자이언트스텝 참여예정이고 두 종목 모두 유증비율자체는 그리 좋지 않기에 신주인수권 매매로 진입예정입니다.

추가로 유증 참여로 일단은 보고 있는 종목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티웨이홀딩스입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유증비율은 좋은데 직전에 감자를 때려버린 상황이라 이걸 들어가는게 맞을지 확신이 서지않고 있습니다.
티웨이홀딩스는 그동안 항공주 유증참여로 쏠쏠하게 재미좀 보았기에 할까 생각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이 쏠쏠함이 이어질까 싶기도 하고 비율도 애매한 1:0.4라서 일단은 보기만 하고 있습니다. 별개로 진에어 유증에 참여한 상태라 포폴 확장도 꺼려지구요.
사실 두 종목다 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라리 먼저 말한 두 종목에 돈을 더 넣는게 현명한듯 싶군요.

별개로 그동안 무지성으로 물타온 카카오 브라더스가 수면으로 올라와서 요새는 기분이가 좋습니다. 10월초의 보릿고개를 무지성으로 버티니 슬슬 온기가 도는군요.

...제발 앰투엔만 어케 좀 안될까요?

어닝 미스 및 매출 가이던스 하락때문에 빠졌다고 하는데

퇴직금 관련된 회계상 이슈일 뿐이라는 글이 있길래 가져와봤습니다
저도 사실관계를 확인할 능력은 없어서ㅠㅠ

https://blog.naver.com/speed1i/222550168934


저 이슈가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대만(미국)-중국 관련 분쟁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어서 좀 주워볼 예정입니다.

남북한 분쟁 관련해서 우리를 보는 해외 투자자도 같은 느낌이려나요? 전쟁날까 괜히 불안불안한ㅎㅎㅎ

주식을 시작해야지 했는데 저보다 제 아들 주식을 먼저 시작하게 될 줄은 몰랐..

신한은행에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뭐라도 쥐어주는게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적금드는거랑 별개로 아들 명의로 소수점 주식을 시작했읍니다.

첫달에는 와이프가 찬양하는 스벅에 10만원을 넣었는데 한군데 몰빵은 별로인거 같아서

다음달 부터는 스벅 5, 그외 우량주 (애플, 구글, 디즈니 등등) 5에 적금식으로 넣어놓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냥 생각없이 20년정도 넣다보면 그래도 조금이라도 우상향 하지 않겠읍니까..


내년에는 저도 10년 계획으로 eft나 할 생각인데 그건 그때가서 다시 고민하기로...

뒤적뒤적하다가 찾은 종목. 순전히 골프웨어만 취급
외국 브랜드를 사와서 백화점, 대리점, 온라인등으로 판매.
골프붐으로 판매최고치 찍을 듯.
시총 5125억. 올해 예상 매출액 3500억, 예상 영익 700억
예상 per 7.2, roe 21%.
여러 골프의류 브랜드 중에 비싼 것들 잘나감. 판매단가 상승중.
ROIC 21%. 높음.
부채비율 30, 유동비율 283으로 양호, 이자보생배율 80배. 쩔음.
매출채권회전율 8.7, 재고자산회전율 7.6.  회전율도 좋은 듯..
숫자상으로 좋아보이는데 뭘 더 공부해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