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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태워라 21.09.27 22:11


https://www.energyintel.com/0000017c-1275-d1ff-a5fc-7f7f82270000
(다른 기사는 주식 게시판과 뉴스 게시판에 있어서 묶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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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nergyintel.com/0000017c-1275-d1ff-a5fc-7f7f82270000
(다른 기사는 주식 게시판과 뉴스 게시판에 있어서 묶지 않았어요.)
https://windeurope.org/about-wind/daily-wind/
(이건 일별 풍력으로인한 에너지 생산량과 관련도니 사이트 입니다.)

그리고 그래프는 영국의 2018년 자료 아래는 에너지 의존도? 2020업데이트 버전인데요.
왜 영국이냐면 뉴스 게시판에 올라온 기사가 영국과 관련해서 검색해보게 되어서 그 결과로 나온 자료에요.

따로 제 생각은 쓰지않지만 위 링크는 꼭 한번 봐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태양광과 태양열의 차이및 발전단가를 검색하고 있습니다. 더 찾아보면 좋을 거 및 다른 의견 주시면 고맙습니다.
요일3장18절 21.09.27 22:09

한번 보겠습니당. 보글센세 나에게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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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09.27 17:05

나는 한 주의 나서닥과 에쎈피를 살 것이다

저도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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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은 역시 예상보다 오래 머물 듯. 그린플레이션에 물류 대란도 내년에도 해결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액티브 스피커 가격들도 몇 달 전보다 많이 올랐더군요.

유가는 WTI가 75불 넘기고, 브렌트유는 80불을 목전에. 브렌트유는 2018년 10월 이후 최고가인 것 같습니다.

유엔 총회에서 시진핑 주석이 석탄 퇴출(;해외 석탄 발전소 신규 건설 중단 얘기지만, 녹색 저탄소 발전 전... 더 보기
인플레이션은 역시 예상보다 오래 머물 듯. 그린플레이션에 물류 대란도 내년에도 해결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액티브 스피커 가격들도 몇 달 전보다 많이 올랐더군요.

유가는 WTI가 75불 넘기고, 브렌트유는 80불을 목전에. 브렌트유는 2018년 10월 이후 최고가인 것 같습니다.

유엔 총회에서 시진핑 주석이 석탄 퇴출(;해외 석탄 발전소 신규 건설 중단 얘기지만, 녹색 저탄소 발전 전환 강조)을 얘기했었는데, 전에 몇 번 소개했지만, 최근 몇 달 가스, 전기요금, 탄소 배출권 등등 유럽이 난리였는데, 중국 등도 겨울이 오면서 급등한 가격에 LNG 구입을 좀 중단하기도 했었지만, 난방 수요 때문에라도 본격적으로 구매에 나서면 당분간은 낮아지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본이 LNG 최대 수입국이었지만, 올해는 중국이 최대 수입국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린플레이션' 경고등…금속·에너지 가격 급등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6035500002

中전력부족 심화에 '아우성'…"헝다 넘어선 경제충격 가능성"
https://m.yna.co.kr/view/AKR20210927124400089

"중국내 포스코 공장 전력문제로 가동중단…내달 초 재가동"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7089100083

Many Apple, Tesla suppliers halt production in China amid power pinch
https://www.reuters.com/technology/many-apple-tesla-suppliers-halt-production-china-amid-power-pinch-2021-09-27/

China's power crunch begins to weigh on economic outlook
https://www.reuters.com/world/china/chinas-power-crunch-begins-weigh-economic-outlook-2021-09-27/

나이키 운동화 미국 들어오는데 80일…인력난에 꽉막힌 미 항구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7000900072

영국, 주유대란에 '화들짝'…경쟁법 중단해 수습 나서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7029300009

브렌트유 3년만의 최고…IB들 "원유 가격 더 오를 듯"
https://m.yna.co.kr/view/AKR20210927109300009

As OPEC reopens the taps, African giants losing race to pump more
https://www.reuters.com/article/idUSL8N2QA49E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칩 확보차 미국 찾았지만 '빈손 귀국'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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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3장18절 21.09.27 15:30
그럼 앞으로 세상은 그냥 ETF가 다 먹는 걸까요..? 흠....

개인 레벨에서는 개별 종목 투자가 큰 의미가 없는것 같네요..


한 달 넘게 넷플릭스 접속을 안 했더니, 아이패드 앱은 재설치해야 하던데,

볼까요? :)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9-27/top-netflix-hit-squid-game-provides-spark-for-korean-stocks

'오징어 게임 테마주' 강세…실제 수혜는 미지수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7054400002



마른 오징어 정말 오랜만에 먹었을 때 샀어야??  :)
https://redtea.kr/?b=38&n=107059
마르코폴로 21.09.27 09:28

4만에 전량매도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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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21.09.27 08:58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9276452i

10월은 원래 주식 투자자에게 불안한 달입니다. 9월보다 10월이 더 그렇습니다. 증시 통계를 찾아보면 뉴욕 증시 역사상 가장 많이 내린 날 10일 가운데 4일이 10월에 있습니다. 그 유명한 블랙먼데이가 1987년 10월19일입니다. 다우 존스 지수가 하루에 22% 내렸었죠. 그리고 대공항 때인 1929년 10월에도 여러차례 10% 넘게 떨어졌었습니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 지수(VIX)도 통상 9월부터 10월까지 치솟습니다.
활활태워라 21.09.27 04:20


검색하다가 접하게 된 중국의 부채 비율과 금액입니다.
중국이라는 국가의 규모에서 저 정도 부채 금액이 적당한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미국 gdp 대비 부채 비율과 비교했을 때 너무
터무니없지않나 싶네요.

강주아오 대교처럼 인프라를 지었지만 대교를 짓는 비용을 회수하지못할 이용량이 드는 것도 있을 거고
아니면 중국 토지분류에 따른 1... 더 보기
검색하다가 접하게 된 중국의 부채 비율과 금액입니다.
중국이라는 국가의 규모에서 저 정도 부채 금액이 적당한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미국 gdp 대비 부채 비율과 비교했을 때 너무
터무니없지않나 싶네요.

강주아오 대교처럼 인프라를 지었지만 대교를 짓는 비용을 회수하지못할 이용량이 드는 것도 있을 거고
아니면 중국 토지분류에 따른 1,2,3,4의 경제적 차이를 줄이기 위해 사용했을 수도 있죠.

헝다에 대해 별다른 얘기를 하기 전에
중국의 토지제도?에 대해 조금 얘기해보겠습니다.

토지는 성격에 따라
출양토지, 획발토지, 집체토지로 나뉘는데
출양토지는 우리 입장에서는 사고파는 땅이지만 중국에서는 경매로 낙찰받는 땅
(기간 보통 몇 십년)
획발토지는 공공재 성격의 무상임대 땅
집체토지는 전통적인 농토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토지경매 방식은 언제부터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바뀌기 전에는 정해진 일정 없이 지방 정부에서 독립적으로 토지를 경매에 부치는 거였고 바뀌고 나서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서 경매에 부치는 것입니다.

헝다와 같은 대형 부동산업체는 좋은 땅을 낙찰받기 위해 미리 현금 유동성을 유지했어야겠죠. 그런 성격에서 헝다는 건설중인 아파트및 주택이 완공되기도 전에 팔아서 현금을 유지한 거구요. 일단 좋은 땅을 선점하고 건물을 지어서 팔면 어쨌든 돈이 되니까 부채 문제보다는 얼마나 빨리 팔 수 있느냐는 회전율이자 현금확보의 문제가 더 중요하지않았을까요.

헝다가 성장하게 된 계기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4조 위안의 부양 자금은 푼 것과
2014년에 부동산침체기에 대규모 자금을 끌어들여 싼값에 대량의 토지를 구매
2015년 정부의 경기부양을 위한 부동산규제완화와 금융완화에 올라타서 대성공
2016년 중국 정부가 도시 빈민들에게 현금을 보조해주면서 부동산을 사도록 도와주는 정책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다른 대형 부동산 기업과는 달리 문어발 확장을 했으며
3가지 레드라인 제도에 걸렸고 중국이 개인 부동산 구매자한테도 대출 제한을 걸어버린게 겹치면서
헝다는 회전율도 느려지고 수익도 나지않으며 현금 확보도 못해 유동성이 갖추지 못하는 상태에 빠져버린 점이
현재의 사태에 이르게 되는 배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중국은 헝다를 파산시키지않고 세워두는 걸까요?
1.부동산이 있어야 따라오는 시장들 때문에?
->집이 있어야 사람이 살고 사람이 사는데 필요한 차, 가전제품, 가구등을 만드는 시장에 영향을 줄까봐

2.헝다가 하도급에게 지불할 금액과 은행에서 빌린 금액을 정리하려고
3.내수가 부진한지 안한지 모르겠으나 헝다가 부도나면 충격을 줄까봐
4.헝다를 대신할 기업을 찾거나 쪼개서 나누려고
5.헝다를 본보기로 부동산 투기하지말라고 경고하면서 중국정부의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는 의지를 보여주려고.
6.부동산 시장에 들어간 자금을 주식쪽으로 넘어가게 하려고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뉴스보면서 자료 찾고 정리해본건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중국 부채가 진짜라면 왜 뉴스에서 아직도 안다루고 있는걸까요? 미국부채에 대해서는 뉴스도 나오던데 -_-; 트럼프때 한번 쎠터 내려서 그런가 ㅋ?
그리고 중국 임대주택 사업 줄도산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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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9.27 01:18

최고야
짜릿해
늘 새로워
CFLT (Confluent) 입니다. 나스닥에 올 6월 상장된 회사인데요.

개발자라면 누구나 아는 kafka를 만든 회사입니다.
kafka라는 기술은 이벤트 스트림의 처리 및 비동기와 마이크로서비스 기반의 다양한 아키텍쳐들에 필요한 핵심적인 요소이지요.
그 이외의 기술들도 갖고 있습니다만.. 핵심은 kafk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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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LT (Confluent) 입니다. 나스닥에 올 6월 상장된 회사인데요.

개발자라면 누구나 아는 kafka를 만든 회사입니다.
kafka라는 기술은 이벤트 스트림의 처리 및 비동기와 마이크로서비스 기반의 다양한 아키텍쳐들에 필요한 핵심적인 요소이지요.
그 이외의 기술들도 갖고 있습니다만.. 핵심은 kafka입니다.

그으런데 왜 오르고 있는지 모르겠는가 하면..
kafka라는 기술은 오픈 소스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무료로 사용가능합니다.
클라우드나 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는 기술 지원등을 하는 듯 한데... 저에게는 아직까지는 크게 와닿지가 않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저는 회사의 수익구조를 분석하거나 회사를 분석하는 방법을 저언혀 모르는 사람인지라(ㅠ_ㅠ...)
1) 비슷한 기술회사들인 mongo / elastric search 등의 경향성을 좀 봤고
2) 커피 자주 마시는 사람이라면 스타벅스 주식을 샀다! 라는 의미와 비슷하게 개발자라면 confluent를 사야지!

하는 생각으로 매수했습니다. 뭐 이런 주식도 있다.. 라는 떡밥 제공용으로 한번 적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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