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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3장18절 21.09.23 14:21
1. 현재 3만전자때 사둔 삼전이 있고요.
2. 홍차넷 ETF 사조산업이 있고
3. KINDEX S&P 500 ETF 가 있습니다.
1.번은 최근 폭락에도 여전히 많은 수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시간 지나면 다시 8만전자 갈거 같아서 홀딩중입니다.
2.번은 1차 물타기를 해둔 상태고, 얼마 안가... 더 보기
1. 현재 3만전자때 사둔 삼전이 있고요.
2. 홍차넷 ETF 사조산업이 있고
3. KINDEX S&P 500 ETF 가 있습니다.
1.번은 최근 폭락에도 여전히 많은 수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시간 지나면 다시 8만전자 갈거 같아서 홀딩중입니다.
2.번은 1차 물타기를 해둔 상태고, 얼마 안가 다시 오를 거라는 믿음으로 붙들고 있습니다.
3번이 문제인데...굉장히 긴 기간동안 정체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얘를 팔아서 국내 금융배당주 혹은 미국 배당주를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ack Bogle 21.09.23 12:56
SPLG+QQQ 3:1으로 매달 적립식을 할 것인가?
MSFT, AAPL을 비슷한 가격비율로 적립할 것인가?
요즘 후자가 엄청 고민됩니다. 나서닥은 신인데 얘들은 천외천같
사진은 준비된 호구의 인증.
MSFT, AAPL을 비슷한 가격비율로 적립할 것인가?
요즘 후자가 엄청 고민됩니다. 나서닥은 신인데 얘들은 천외천같
사진은 준비된 호구의 인증.
moqq 21.09.23 08:24
동네에서 공 좀 차고 연습 좀 했다고 손흥민을 이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데 주식에서는 공부 좀 했다고 버핏을 이길 줄 안다. ㅋㅋ
얌전히 인덱스..?
얌전히 인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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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3장18절 21.09.23 00:11 수정됨
어떻게 해서든지 시드머니를 만든 것도 중요하지만그버다 더 중요한건 지속적인 현금 흐름이다.
차트 분석이고 가치주 우량 투자고 뭐고 간에 일단 돈을 넣는 순간은 반반 싸움이다. 오르냐 내리냐
그리고 내리면 그 자체가 타격이다. 그러나 내리면 오르고 오르면 내리는 게 순리(그렇지만 10년 넘게 점진적 하락 종목도 있긴 함 ㅠ)인지라... 더 보기
차트 분석이고 가치주 우량 투자고 뭐고 간에 일단 돈을 넣는 순간은 반반 싸움이다. 오르냐 내리냐
그리고 내리면 그 자체가 타격이다. 그러나 내리면 오르고 오르면 내리는 게 순리(그렇지만 10년 넘게 점진적 하락 종목도 있긴 함 ㅠ)인지라... 더 보기
어떻게 해서든지 시드머니를 만든 것도 중요하지만그버다 더 중요한건 지속적인 현금 흐름이다.
차트 분석이고 가치주 우량 투자고 뭐고 간에 일단 돈을 넣는 순간은 반반 싸움이다. 오르냐 내리냐
그리고 내리면 그 자체가 타격이다. 그러나 내리면 오르고 오르면 내리는 게 순리(그렇지만 10년 넘게 점진적 하락 종목도 있긴 함 ㅠ)인지라 버티면 되는데 버티려면 현금흐름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시드의 절반 정도는 현금화해서 들고 있는게 중요하다. 고전하고 있으면 가서 물타기해서 구해올 수 있고 상승하는 주식이면 좀 더 투자해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으니까.
스타로 치면 병력 어느 정도 모이면 진출을 하는데 진출 하면서 세번째 멀티 가져가는 거랑 비슷하다.
전투에 이기든 지든 그 다음 추가 물량은 반드시 필요하고 그게 없으면 후속타가 못나온다.
인내심은 여유만큼 생긴다.
하락장이 와도 이익구간이면 이익 구간만큼 인내심이 생긴다.손실구간이어도 추가 여력이 있으면 그만큼 인내심이 생긴다.
본인의 사례.
삼성전자가 삼만전자일때 부터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충격때도 안팔고 있었습나다.
그러나 그 말고는 여력이 없어서 추가매수도 못하고 그 시기를 지남 ..
차트 분석이고 가치주 우량 투자고 뭐고 간에 일단 돈을 넣는 순간은 반반 싸움이다. 오르냐 내리냐
그리고 내리면 그 자체가 타격이다. 그러나 내리면 오르고 오르면 내리는 게 순리(그렇지만 10년 넘게 점진적 하락 종목도 있긴 함 ㅠ)인지라 버티면 되는데 버티려면 현금흐름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시드의 절반 정도는 현금화해서 들고 있는게 중요하다. 고전하고 있으면 가서 물타기해서 구해올 수 있고 상승하는 주식이면 좀 더 투자해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으니까.
스타로 치면 병력 어느 정도 모이면 진출을 하는데 진출 하면서 세번째 멀티 가져가는 거랑 비슷하다.
전투에 이기든 지든 그 다음 추가 물량은 반드시 필요하고 그게 없으면 후속타가 못나온다.
인내심은 여유만큼 생긴다.
하락장이 와도 이익구간이면 이익 구간만큼 인내심이 생긴다.손실구간이어도 추가 여력이 있으면 그만큼 인내심이 생긴다.
본인의 사례.
삼성전자가 삼만전자일때 부터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충격때도 안팔고 있었습나다.
그러나 그 말고는 여력이 없어서 추가매수도 못하고 그 시기를 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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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태워라 21.09.22 16:31
이번에 뜬 기사를 보니까 역외채권 이자 지급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미뤘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자국내 채권시장에 대한 이자 지급은 또 하는 거 같고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번 일로 아시아 고위험 부군 채권시장과 중국내 채권시장의 채권값이 떨어지는 걸로 보이는데 이게 장기적으로 보면 한국에도 영향을 미치겠죠?
그러면서 자국내 채권시장에 대한 이자 지급은 또 하는 거 같고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번 일로 아시아 고위험 부군 채권시장과 중국내 채권시장의 채권값이 떨어지는 걸로 보이는데 이게 장기적으로 보면 한국에도 영향을 미치겠죠?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92214170005114
내일 오전에는 전기요금 발표가 있습니다. 인상되더라도 소폭 인상이 예상되어서 한전 등에 큰 호재는 아닐 것 같습니다만(;이미 선반영도), 다시 동결되면 악재가 될 것 같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전기요금 발표가 있습니다. 인상되더라도 소폭 인상이 예상되어서 한전 등에 큰 호재는 아닐 것 같습니다만(;이미 선반영도), 다시 동결되면 악재가 될 것 같습니다.
danielbard 21.09.22 14:50
첫번째 이유 환율이 너무 먹음직스럽다
거의 1.5년전쯤 환율했을때 평단이 1070수준인데 1200가까이 올라왔죠. 환차로만 먹을게 많은 상황입니다.
두번째 이유 국장보단 코인장이 좋아보인다
미장 돈을 다 환전때린다면 선택지는 두개인데, 국장보단 코인장이 좀더 먹을게 많아보입니다.
세번째 이유 곧 부동산 투자... 더 보기
거의 1.5년전쯤 환율했을때 평단이 1070수준인데 1200가까이 올라왔죠. 환차로만 먹을게 많은 상황입니다.
두번째 이유 국장보단 코인장이 좋아보인다
미장 돈을 다 환전때린다면 선택지는 두개인데, 국장보단 코인장이 좀더 먹을게 많아보입니다.
세번째 이유 곧 부동산 투자... 더 보기
첫번째 이유 환율이 너무 먹음직스럽다
거의 1.5년전쯤 환율했을때 평단이 1070수준인데 1200가까이 올라왔죠. 환차로만 먹을게 많은 상황입니다.
두번째 이유 국장보단 코인장이 좋아보인다
미장 돈을 다 환전때린다면 선택지는 두개인데, 국장보단 코인장이 좀더 먹을게 많아보입니다.
세번째 이유 곧 부동산 투자 예정
어머니와 함께한 제주도 분양권으로 쏠쏠히 먹은관계로, 또다시 먹잇감을 찾고있습니다.
아마도 제주도 비슷한 지역의 상가가 될것 같은데, 바로 현금 인출해서 송금해야하기 때문에 코인이 더 낫습니다.
이더6 메이저알트4 비율로 천천히 분할매수 할 생각입니다. 알트는 꼴까닥 체인링크 마나 스와이프 4개 동일 비율로 가려구요
그래도 미장 1.5년간 빅테크&지수추종으로 달달히 먹은것 같습니다. 코인은 17년 시즌1때 아슨스리 파동으로 좀 크게 먹었는데 요새 장이 조정장이라서 눈치좀보고 트렌드좀 읽고 진입해야겠습니다.
요새 비트 위주 도미넌스가 꽤 강하던데, 비트보단 이더가 그래도 먹을자리가 많아보여서 이더위주로 갑니다.
거의 1.5년전쯤 환율했을때 평단이 1070수준인데 1200가까이 올라왔죠. 환차로만 먹을게 많은 상황입니다.
두번째 이유 국장보단 코인장이 좋아보인다
미장 돈을 다 환전때린다면 선택지는 두개인데, 국장보단 코인장이 좀더 먹을게 많아보입니다.
세번째 이유 곧 부동산 투자 예정
어머니와 함께한 제주도 분양권으로 쏠쏠히 먹은관계로, 또다시 먹잇감을 찾고있습니다.
아마도 제주도 비슷한 지역의 상가가 될것 같은데, 바로 현금 인출해서 송금해야하기 때문에 코인이 더 낫습니다.
이더6 메이저알트4 비율로 천천히 분할매수 할 생각입니다. 알트는 꼴까닥 체인링크 마나 스와이프 4개 동일 비율로 가려구요
그래도 미장 1.5년간 빅테크&지수추종으로 달달히 먹은것 같습니다. 코인은 17년 시즌1때 아슨스리 파동으로 좀 크게 먹었는데 요새 장이 조정장이라서 눈치좀보고 트렌드좀 읽고 진입해야겠습니다.
요새 비트 위주 도미넌스가 꽤 강하던데, 비트보단 이더가 그래도 먹을자리가 많아보여서 이더위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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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다 위기, 리먼브라더스와 달리 중국경제 전반 위협 않을 듯"
전문가 "중국 전체 시스템 영향은 크지 않아"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2024200074
Default by China Everg... 더 보기
전문가 "중국 전체 시스템 영향은 크지 않아"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2024200074
Default by China Everg... 더 보기
"헝다 위기, 리먼브라더스와 달리 중국경제 전반 위협 않을 듯"
전문가 "중국 전체 시스템 영향은 크지 않아"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2024200074
Default by China Evergrande unlikely to spark malaise that threatens China’s financial system, analysts say
-Comparison to collapse of Lehman Brothers ‘far-fetched’, analysts say
-Beijing not expected to take action, Evergrande hit to financial system ‘manageable’, S&P says
https://www.scmp.com/business/article/3149573/default-china-evergrande-unlikely-spark-malaise-threatens-chinas-financial
2008년 9월 15일이 리먼이 갑작스레 파산 보호(Chapter 11) 신청을 한 날이기도 해서 관련 스토리 카운트가 확 올라간 것도 있겠습니다만, 헝다를 리먼과 비교하는 기사들이 최근 많이 나왔었습니다.
탐라에도 간단히 소개한 적이 있지만, 리먼과는 다르다는 의견이 전부터 많았습니다.
작은 일은 아니지만, 단기적인 금융 충격보다 중장기적인 여파에 신경을 쓸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참고할만한 글들.
Evergrande ≠ Lehman
Barclays weighs in on whether markets should care quite so much about the struggling real estate developer.(가입-로그인 시 무료-알파빌)
https://www.ft.com/content/d7936349-9362-4e34-8905-83fcd6aaf003
China’s property slowdown sends chill through the economy
New homes have anchored growth for decades but Beijing is determined to rein in prices (유료)
https://www.ft.com/content/4b179ceb-bdd4-4d0a-b009-aea7c9ee0d8d
Commodities: the Chinese real estate exposure
What might the fallout from Evergrande mean for demand? (가입-로그인 시 무료-알파빌)
https://www.ft.com/content/bbd676b6-68e1-44f3-8e74-15c8e340e3a3
What Does Evergrande Meltdown Mean for China? -Michael Pettis
https://carnegieendowment.org/chinafinancialmarkets/85391
===
Evergrande: What would China’s biggest debt restructuring look like?
Beijing expected to carefully oversee any reorganisation of the world’s most indebted developer (유료)
https://www.ft.com/content/a29e6b20-9d01-43c1-a7d9-77abbacf5e9a
==============
'헝다 쓰나미'에 불안한 中경제…'시스템적 위기' 가능성 주목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3079400089
전문가 "중국 전체 시스템 영향은 크지 않아"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2024200074
Default by China Evergrande unlikely to spark malaise that threatens China’s financial system, analysts say
-Comparison to collapse of Lehman Brothers ‘far-fetched’, analysts say
-Beijing not expected to take action, Evergrande hit to financial system ‘manageable’, S&P says
https://www.scmp.com/business/article/3149573/default-china-evergrande-unlikely-spark-malaise-threatens-chinas-financial
2008년 9월 15일이 리먼이 갑작스레 파산 보호(Chapter 11) 신청을 한 날이기도 해서 관련 스토리 카운트가 확 올라간 것도 있겠습니다만, 헝다를 리먼과 비교하는 기사들이 최근 많이 나왔었습니다.
탐라에도 간단히 소개한 적이 있지만, 리먼과는 다르다는 의견이 전부터 많았습니다.
작은 일은 아니지만, 단기적인 금융 충격보다 중장기적인 여파에 신경을 쓸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참고할만한 글들.
Evergrande ≠ Lehman
Barclays weighs in on whether markets should care quite so much about the struggling real estate developer.(가입-로그인 시 무료-알파빌)
https://www.ft.com/content/d7936349-9362-4e34-8905-83fcd6aaf003
China’s property slowdown sends chill through the economy
New homes have anchored growth for decades but Beijing is determined to rein in prices (유료)
https://www.ft.com/content/4b179ceb-bdd4-4d0a-b009-aea7c9ee0d8d
Commodities: the Chinese real estate exposure
What might the fallout from Evergrande mean for demand? (가입-로그인 시 무료-알파빌)
https://www.ft.com/content/bbd676b6-68e1-44f3-8e74-15c8e340e3a3
What Does Evergrande Meltdown Mean for China? -Michael Pettis
https://carnegieendowment.org/chinafinancialmarkets/85391
===
Evergrande: What would China’s biggest debt restructuring look like?
Beijing expected to carefully oversee any reorganisation of the world’s most indebted developer (유료)
https://www.ft.com/content/a29e6b20-9d01-43c1-a7d9-77abbacf5e9a
==============
'헝다 쓰나미'에 불안한 中경제…'시스템적 위기' 가능성 주목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307940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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