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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2.03.29 00:44
https://blog.naver.com/jeunkim/222685302156
3월 13일까지 4주만에 7% 상승.
밀레니얼 주택 수요 증가
08년 이후 저조한 공급
저금리.
21년 주태가격 상승이 52000달러 정규직 평균소득보다 집값 상승이 더 큰 사태는 처음.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높인다고는 하는데 증가하는 수요+공급난 앞에서 될까?
3월 13일까지 4주만에 7% 상승.
밀레니얼 주택 수요 증가
08년 이후 저조한 공급
저금리.
21년 주태가격 상승이 52000달러 정규직 평균소득보다 집값 상승이 더 큰 사태는 처음.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높인다고는 하는데 증가하는 수요+공급난 앞에서 될까?
moqq 22.06.05 14:21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59362?cds=news_media_pc
정부에서 추경을 역대급으로 한다는데..
흠... 돈푸는 건 작년에 했어야 할 것 같은데
그 때 못했다고 지금 하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좀 드네요.
세상엔 타이밍이라는 게 있어서..
왜 주택도 물가 쌀 때 많이 지어놨어야하는건데 타이밍 놓치니까
공급자체도 어렵게 된 것 처럼..
왜 기재부는 작년엔 못푼다하고, 올해는 괜찮다는거지.
정부에서 추경을 역대급으로 한다는데..
흠... 돈푸는 건 작년에 했어야 할 것 같은데
그 때 못했다고 지금 하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좀 드네요.
세상엔 타이밍이라는 게 있어서..
왜 주택도 물가 쌀 때 많이 지어놨어야하는건데 타이밍 놓치니까
공급자체도 어렵게 된 것 처럼..
왜 기재부는 작년엔 못푼다하고, 올해는 괜찮다는거지.
은하넘김셋 22.12.05 10:02
개인적으로 미래에셋 퇴직연금 IRP 계좌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미 사서 가지고 있는 ETF 인데 추가로 사려고 하니 퇴직연금계좌에서 매매할 수 없는 상품이라고 나오네요.
퇴직연금에서 매매 가능한 ETF 가 바뀐걸까요...?
말해뭐해 21.06.04 14:00
하나는 1월달에 들어가서 계속 떡락이후..
물타고 물타고 해서 겨우겨우 -15% 정도 맞춘 종목
다른 하나는 얼마전에 매수해서 -10%를 보여주고 있는 종목
또 하나는 얼마전에 매수해서 지금 수익률이 95% 정도 되는 종목인데요,
비중을 따지면 64:18:18 이렇게 입니다.
다른 두 종목의 마이너... 더 보기
물타고 물타고 해서 겨우겨우 -15% 정도 맞춘 종목
다른 하나는 얼마전에 매수해서 -10%를 보여주고 있는 종목
또 하나는 얼마전에 매수해서 지금 수익률이 95% 정도 되는 종목인데요,
비중을 따지면 64:18:18 이렇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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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고 물타고 해서 겨우겨우 -15% 정도 맞춘 종목
다른 하나는 얼마전에 매수해서 -10%를 보여주고 있는 종목
또 하나는 얼마전에 매수해서 지금 수익률이 95% 정도 되는 종목인데요,
비중을 따지면 64:18:18 이렇게 입니다.
다른 두 종목의 마이너스를 한 종목이 메꿔줘가지고 현재 총 수익률이 5% 정도 되는데요, 이럴때 선생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모든종목 다 익절, 손절하고 다시 짜는게 맞나요..
마이너스 종목만 손절하고 + 다시 짜는게 맞을까요?
걍 존버가 답인지... 일단 존버중이긴 합니다 ㅠ
물타고 물타고 해서 겨우겨우 -15% 정도 맞춘 종목
다른 하나는 얼마전에 매수해서 -10%를 보여주고 있는 종목
또 하나는 얼마전에 매수해서 지금 수익률이 95% 정도 되는 종목인데요,
비중을 따지면 64:18:18 이렇게 입니다.
다른 두 종목의 마이너스를 한 종목이 메꿔줘가지고 현재 총 수익률이 5% 정도 되는데요, 이럴때 선생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모든종목 다 익절, 손절하고 다시 짜는게 맞나요..
마이너스 종목만 손절하고 + 다시 짜는게 맞을까요?
걍 존버가 답인지... 일단 존버중이긴 합니다 ㅠ
소노다 우미 21.07.14 01:17
https://www.etf.com/IYW#overview
테슬라와 아마존이 없는 QQQ인것 같아 진입해봤습니다.
테슬라는 개인적으로 이제 흥미가 없는 주식이고, 아마존은 별도로 사면 되니까....
일단 100주만 사보고,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면서 더 올려볼 생각입니다.
테슬라와 아마존이 없는 QQQ인것 같아 진입해봤습니다.
테슬라는 개인적으로 이제 흥미가 없는 주식이고, 아마존은 별도로 사면 되니까....
일단 100주만 사보고,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면서 더 올려볼 생각입니다.
2
danielbard 22.09.17 10:50
주식 10년 횡보한다
⑴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스탠리 드러켄밀러'를 소개하자면 ① 30년 연평균수익률 30%, 30년 총 수익률 +2,600% ② 연간수익률이 단 한 번도 마이너스였던 적이 없음. 매해 돈을 불렸단 말 ③ 92년 영란은행 파운드 공매도로 널리 알려짐. 당시 조지 소로스의 헤지펀드인 퀀텀펀드 매니저였고 글로벌 매크로 투... 더 보기
⑴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스탠리 드러켄밀러'를 소개하자면 ① 30년 연평균수익률 30%, 30년 총 수익률 +2,600% ② 연간수익률이 단 한 번도 마이너스였던 적이 없음. 매해 돈을 불렸단 말 ③ 92년 영란은행 파운드 공매도로 널리 알려짐. 당시 조지 소로스의 헤지펀드인 퀀텀펀드 매니저였고 글로벌 매크로 투... 더 보기
주식 10년 횡보한다
⑴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스탠리 드러켄밀러'를 소개하자면 ① 30년 연평균수익률 30%, 30년 총 수익률 +2,600% ② 연간수익률이 단 한 번도 마이너스였던 적이 없음. 매해 돈을 불렸단 말 ③ 92년 영란은행 파운드 공매도로 널리 알려짐. 당시 조지 소로스의 헤지펀드인 퀀텀펀드 매니저였고 글로벌 매크로 투자전략이 가장 뛰어났던 투자자였음
2010년부터 외부투자를 받지 않는 패밀리 오피스를 운영하면서 사실상 은퇴하고 지냈었음. 아무튼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투자자임
⑵
그는 최근에 팔란티어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CEO 알렉스 카프와 둘이서 급변하는 지정학적 및 경제적 환경에서 팔란티어 제품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야기 나눔. 뜬금없는 조합이긴 한데 팔란티어 관련 내용보다 드러켄 밀러 발언이 흥미로워서 가져옴
⑶
그는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이 수십 년 만에 가장 높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강한 인플레이션, 중앙은행 금리인상, 탈세계화, 전쟁 장기화"라고 함. 그러면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은 뭘까?
"주식시장이 66~82년과 같이 10년동안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
전세계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Supportive에서 Restrictive한 기조로 바뀌고 있기 때문임. 말 그대로 경기를 함부로 부양시키지 않겠다는 뜻. 지난 수십 년 동안의 세계화는 러-우 전쟁과 미-중 갈등에 의해서 사라져 버린 결과임. 세계화는 기술을 발전시켰고 노동 생산성을 높여서 공급을 기하급수적으로 끌어올렸고, 그 결과 낮은 물가를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었음
⑶
"82년부터 시작된 강세장을 돌이켜보면 80년대 이후 연준이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디스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대응했는지가 생각난다"
연준은 80년대 이후, 특히 08년 이후에 디스인플레이션 대응책으로 제로금리, 양적완화등 엄청난 통화공급을 해왔었음. 이게 '금융자산 버블'을 만들었다고 주장
지난 수십 년 동안 물가가 낮았던 이유는 수요가 모자라서가 아니라 세계화로 인해 공급이 넘쳤기 때문인데 연준은 금리인하와 양적완화로 수요상승을 자극하려 했고 이는 금융자산 버블까지 확산됐다는 말. 이제부터 세계화가 끝나면 공급은 줄어드는데 수요는 높여놨으니 물가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밖에 없음. 수요를 죽이는 방법은 단 하나 '금리인상'뿐이고 현재 연준과 글로벌 중앙은행의 스탠스임
⑷
드러켄 밀러는 주식을 포함한 대다수 금융자산이 향후 10년 동안 저조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몇 가지 긍정적인 뷰도 있음
"66~82년 사이 분명 주식시장은 횡보했지만 그 당시 그 환경에서 아주 잘한 회사가 있었음을 기억하세요"
"그 때 애플이 설립되고, 홈디포가 설립되었으니까요"
⑸
그는 투자자들에게 지금이 역사상 경제 예측을 하기에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조언했음. 그는 커리어 내내 Bearish bias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시장이 계속 하락할 거라는 편견을 말함. "위기를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하락장일 수록 시장에서 떠나지 말고 열심히 연구하고 전략을 세워라는 뜻을 내비침. 66~82년 간의 시장 횡보가 끝나고 82년부터 본격적인 강세장이 나왔으니까
t.me/seokd_spicy_finance_news
출처 텔레 석디의 매운맛 금융뉴스
참고만 하십시오.
⑴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스탠리 드러켄밀러'를 소개하자면 ① 30년 연평균수익률 30%, 30년 총 수익률 +2,600% ② 연간수익률이 단 한 번도 마이너스였던 적이 없음. 매해 돈을 불렸단 말 ③ 92년 영란은행 파운드 공매도로 널리 알려짐. 당시 조지 소로스의 헤지펀드인 퀀텀펀드 매니저였고 글로벌 매크로 투자전략이 가장 뛰어났던 투자자였음
2010년부터 외부투자를 받지 않는 패밀리 오피스를 운영하면서 사실상 은퇴하고 지냈었음. 아무튼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투자자임
⑵
그는 최근에 팔란티어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CEO 알렉스 카프와 둘이서 급변하는 지정학적 및 경제적 환경에서 팔란티어 제품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야기 나눔. 뜬금없는 조합이긴 한데 팔란티어 관련 내용보다 드러켄 밀러 발언이 흥미로워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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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이 수십 년 만에 가장 높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강한 인플레이션, 중앙은행 금리인상, 탈세계화, 전쟁 장기화"라고 함. 그러면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은 뭘까?
"주식시장이 66~82년과 같이 10년동안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
전세계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Supportive에서 Restrictive한 기조로 바뀌고 있기 때문임. 말 그대로 경기를 함부로 부양시키지 않겠다는 뜻. 지난 수십 년 동안의 세계화는 러-우 전쟁과 미-중 갈등에 의해서 사라져 버린 결과임. 세계화는 기술을 발전시켰고 노동 생산성을 높여서 공급을 기하급수적으로 끌어올렸고, 그 결과 낮은 물가를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었음
⑶
"82년부터 시작된 강세장을 돌이켜보면 80년대 이후 연준이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디스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대응했는지가 생각난다"
연준은 80년대 이후, 특히 08년 이후에 디스인플레이션 대응책으로 제로금리, 양적완화등 엄청난 통화공급을 해왔었음. 이게 '금융자산 버블'을 만들었다고 주장
지난 수십 년 동안 물가가 낮았던 이유는 수요가 모자라서가 아니라 세계화로 인해 공급이 넘쳤기 때문인데 연준은 금리인하와 양적완화로 수요상승을 자극하려 했고 이는 금융자산 버블까지 확산됐다는 말. 이제부터 세계화가 끝나면 공급은 줄어드는데 수요는 높여놨으니 물가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밖에 없음. 수요를 죽이는 방법은 단 하나 '금리인상'뿐이고 현재 연준과 글로벌 중앙은행의 스탠스임
⑷
드러켄 밀러는 주식을 포함한 대다수 금융자산이 향후 10년 동안 저조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몇 가지 긍정적인 뷰도 있음
"66~82년 사이 분명 주식시장은 횡보했지만 그 당시 그 환경에서 아주 잘한 회사가 있었음을 기억하세요"
"그 때 애플이 설립되고, 홈디포가 설립되었으니까요"
⑸
그는 투자자들에게 지금이 역사상 경제 예측을 하기에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조언했음. 그는 커리어 내내 Bearish bias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시장이 계속 하락할 거라는 편견을 말함. "위기를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하락장일 수록 시장에서 떠나지 말고 열심히 연구하고 전략을 세워라는 뜻을 내비침. 66~82년 간의 시장 횡보가 끝나고 82년부터 본격적인 강세장이 나왔으니까
t.me/seokd_spicy_finance_news
출처 텔레 석디의 매운맛 금융뉴스
참고만 하십시오.
3
2주전쯤에 반등하던 장 직전에 마소랑 애플 있던 것 20프로 정도 오른 것을 처분했어요.
(물론 올 초에 좀 팔고 가만히 있다가 5월쯤에 조금 사 두었거든요.) 여전히 고점은 까마득하지만서두요.
그리고 문제의 TSM 은 정말 안움직이고 손해만 막심해서 팔았더니 그 사이 오르더라구요.
코스코는 계속 홀드하구요.
ㅎㅎㅎ... 더 보기
2주전쯤에 반등하던 장 직전에 마소랑 애플 있던 것 20프로 정도 오른 것을 처분했어요.
(물론 올 초에 좀 팔고 가만히 있다가 5월쯤에 조금 사 두었거든요.) 여전히 고점은 까마득하지만서두요.
그리고 문제의 TSM 은 정말 안움직이고 손해만 막심해서 팔았더니 그 사이 오르더라구요.
코스코는 계속 홀드하구요.
ㅎㅎㅎ
지난주는 아이쿠 나한테 있는 주식들만 아주 느림보로 오르는군 그러면서 쳐다보고 있었는데요.
오늘, 워너브라더스 확 떨어졌으나, CEO 의 공격적인 구조조정이 기대해볼만하다길래....조금 사보았어요.
얼마전부터 GO 그로서리 아울렛 장사 잘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사야지 그러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많이 올랐네요. 앞으로 경기가 안좋아도 계속 이득이 날 듯해요. 진작에 샀어야했는데 장바구니 감을
믿어야했는데 합니다.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런지...
얼른 쌈짓돈 모아서 엄마한테 용돈도 드리고 차도 사고 집도 사야하는데 ㅎㅎㅎ
씨드머니가 좀 모여야 뭘할텐데... 까마득하군요.
Beer Inside 22.11.26 21:02
https://biz.chosun.com/topics/kjs_interstellar/2022/11/26/4WJBRMUGRVD3LEMSDCJGBNPWS4/
-투자의 세계에선 ‘그냥 계속 사라’가, 유튜브 세계에선 ‘그냥 계속 올려라’가, 콘텐츠 업계에선 ‘그냥, 계속, 써라’ 가장 강력한 메시지인 듯합니다. 축적의 힘을 믿고, 시간의 진화를 믿고 ‘실행하라’는 것이 포스트모던 사회의 해법일까요?
“대체로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에 해롭거나 반생산적인 일을 ‘그냥 계속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행동이 근본적으로 긍정적인 일이라면, ‘그냥 계속하는 태도’는 어디서든 장기적으로 훌륭한 결과를 낳습니다.
-투자의 세계에선 ‘그냥 계속 사라’가, 유튜브 세계에선 ‘그냥 계속 올려라’가, 콘텐츠 업계에선 ‘그냥, 계속, 써라’ 가장 강력한 메시지인 듯합니다. 축적의 힘을 믿고, 시간의 진화를 믿고 ‘실행하라’는 것이 포스트모던 사회의 해법일까요?
“대체로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에 해롭거나 반생산적인 일을 ‘그냥 계속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행동이 근본적으로 긍정적인 일이라면, ‘그냥 계속하는 태도’는 어디서든 장기적으로 훌륭한 결과를 낳습니다.
5
알료사 21.02.08 21:12
우량주파)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클리오
게잡주파) 잇츠한불 한국화장품 컬러레이
본인은 컬러레이에 -7% 물려있읍니다 ㅜㅠㅋㅋㅋ 게잡주치고는 재무 좋읍니다ㅋ
-30%까지도 갔었지만 물타고 반등해서 손실줄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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