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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종합금융 - CMA Note 를 보아 주십시오.
(https://www.wooriib.com/default.jsp)

연이율 2.3% !! , 예금자보호 5천만원 !!

단점
1) 인터페이스가 쪼오끔 불편합니다.
2) 고액 이체는 OTP를 사용해야 합니다. (간편이체는 하루 2백만원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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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못하는옴닉 22.05.11 06:21

얘도 2021년 도처에서 언급되던 종목인데, 고금리에 장사 없지요. 누가 보면 루나인줄...
머리써봤는데 별거없어서 무지성투자를 고려중인데
생각해보니 정말로 대단한 것.
그냥 샀다는 말은 근거가 없다와 비슷한데
근거없이 변동성을 견디는 아니 스트레스조차 받지않는 멘탈이 필요함.
spy, qqq말고 그게 가능할까..?
알료사 20.09.07 01:49



고소하려다가 고맙스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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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브러시 20.11.20 16:01
그 지난주에 화이자 백신개발 소식에 냉큼 들어가서 물려있는 상태였는데요, 오늘 증권사 카톡이 오는겁니다. 화이자에 권리사항이 발생했다고. 이게 머지 냉큼 들어가보니 VIATRIS 란 회사 주식이 꽂혔네요?? 그리고, 화이자는 40불에 샀는데 37불에 산게 되었네요??? 인터넷을 급하게 찾아보니 합병해서 새로운 법인이 생기는거 같아서, 아 주식을 쪼갰나..보니까 화이자 주식수는 그대로네요?  뭐지뭐지뭐지?
말해뭐해 21.06.04 14:00
하나는 1월달에 들어가서 계속 떡락이후..
물타고 물타고 해서 겨우겨우 -15% 정도 맞춘 종목

다른 하나는 얼마전에 매수해서 -10%를 보여주고 있는 종목

또 하나는 얼마전에 매수해서 지금 수익률이 95% 정도 되는 종목인데요,

비중을 따지면 64:18:18 이렇게 입니다.

다른 두 종목의 마이너... 더 보기
하나는 1월달에 들어가서 계속 떡락이후..
물타고 물타고 해서 겨우겨우 -15% 정도 맞춘 종목

다른 하나는 얼마전에 매수해서 -10%를 보여주고 있는 종목

또 하나는 얼마전에 매수해서 지금 수익률이 95% 정도 되는 종목인데요,

비중을 따지면 64:18:18 이렇게 입니다.

다른 두 종목의 마이너스를 한 종목이 메꿔줘가지고 현재 총 수익률이 5% 정도 되는데요, 이럴때 선생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모든종목 다 익절, 손절하고 다시 짜는게 맞나요..
마이너스 종목만 손절하고 + 다시 짜는게 맞을까요?

걍 존버가 답인지... 일단 존버중이긴 합니다 ㅠ
기아트윈스 23.04.25 09:57 수정됨
조별과제를 합니다. 발표를 성공적으로 끝냈더니 겨스님이 기분이 너무 좋은 나머지 수고했다며 상금 10만원을 주십니다. 이제 네명의 조원이 이걸 어떻게 분배해야 하는지 의논해야합니다. 다시 말해, 기여도를 따져볼 차례입니다.

자료조사담당, 초고작성담당, 피피티작성담당, 발표담당이 각자 자신의 기여도가 제일 높았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누구 하나라도... 더 보기
조별과제를 합니다. 발표를 성공적으로 끝냈더니 겨스님이 기분이 너무 좋은 나머지 수고했다며 상금 10만원을 주십니다. 이제 네명의 조원이 이걸 어떻게 분배해야 하는지 의논해야합니다. 다시 말해, 기여도를 따져볼 차례입니다.

자료조사담당, 초고작성담당, 피피티작성담당, 발표담당이 각자 자신의 기여도가 제일 높았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누구 하나라도 없었으면 과제에 실패했을 테니 다들 기여분이 있긴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누군가는 협상과 협박을 잘 해가며 더 많은 몫을 가져갈 겁니다.

제조업도 이와 비슷합니다. 소재담당 장비담당 부품담당 완제품담당이 각자 있는 상황에서 완제품 매출로 발생한 최종 이익을 누가 얼마나 가져갈 것이냐를 놓고 협상을 합니다. 각자의 협상력과 그에 따른 이익분배의 결과는 그때그때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영업이익률로 표시됩니다.

예컨대 이런 거지요. 현대차라고 영익률이 높은 게 아닙니다. 완성차업계 경쟁이 치열하므로 많이 못남겨먹고 대충 5% 정도가 남습니다. 그런데 현대차에 소재, 장비, 부품 납품업체들을 보니 영익률이 10%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우리는 '소부장 업체들의 기여도가 완성차업체보다 높구나'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현대차 입장에서 실제로 자기들의 기여도가 소부장 업체보다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자기들보다 소부장업체 영익률이 더 높다는 사실을 확인한다면 기분이가 나쁘겠지요. 그러면 협상(혹은 협박)을 걸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5% 가져가는데 너네는 왜때문에 10% 가져가니. 최소한 똑같이 분배하자. 만약 현대차의 협상력(혹은 협박력)이 충분하다면 소부장업체는 동의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 결과 모두 똑같이 영익률을 6%로 맞춘다든가... 아무튼 그런 일들이 일어나겠지요. 어쩌면 소부장업체 가운데 누군가는 엄청난 협상력(협박력)을 가지고있을 수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ㅇㅇ부품을 만드는 회사는 이 회사가 유일하다든지 그런 이유가 있으면 가능하지요. 그러면 극단적으로 말해 그 회사만 영익률 50%쯤 되고 나머지 다른 조원들이 가져가는 몫은 0%에 수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전기차도 제조업입니다. 그래서 이쪽도 각 단계를 맡은 업체들 가운데 영익률을 놓고 가장 협상력이 가장 높은 놈이 가장 많이 가져가게 될 겁니다. 테슬라 영익률이 가파르게 떨어지고있는 걸 보면 결국 완성차업자가 많이 남겨먹는 엔딩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 기름차 메이커들과 비슷한 결말로 수렴한다면, 전기차제조사나 배터리제조사나 음극재 양극재 분리막 제조사부터 리튬팔이 회사까지 모두가 대충 5~6% 남겨먹는 식으로 정리될 수도 있습니다. 만일 이렇게 정리된다면 지금 주가 급등한 배터리 소재회사들이 누리고 있는 하이퍼 밸류에이션은 신기루처럼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뭐, 아닐 수도 있죠. 배터리업체 완성차업체가 5%만 가져가는 상황에서 소재업체가 슈퍼갑 노릇을 하며 영익률 30% 40% 찍으면 안 된다는 법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주장하시려면 최소한 이게 이렇게 될 거라는 미래청사진을 그려서 남에게 보여주고 설득력 있는 논거를 제시해야 할 겁니다. 궁극적으로 완전히 전기차가 정착된 미래에 소재업체가 테슬라에게 갑질하는 그림이 그려지느냐.... 안 그려지면 밸류에이션 깎는게 맞고, 그려진다면 지금 주가가 맞는 거고. 암튼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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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0.19 18:16


오늘도 시작은 돈복사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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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넘김셋 21.12.31 15:51
시나리오를 쓰자고 한다면 열가지도 넘는 시나리오를 쓸 수 있을거 같지만,
짧지 않은 인생 살아본 바 최악의 일도, 최상의 일도 잘 벌어지지 않는다는 경험에 따라
좋고 나쁜 시나리오들을 제거하고 보니

(진짜 하이퍼 인플레가 오거나, 금융시장이 븡괴하는 일 따위야 생기겠습니까.)

적당히 나쁜 시나리오가 내년에 펼쳐지... 더 보기
시나리오를 쓰자고 한다면 열가지도 넘는 시나리오를 쓸 수 있을거 같지만,
짧지 않은 인생 살아본 바 최악의 일도, 최상의 일도 잘 벌어지지 않는다는 경험에 따라
좋고 나쁜 시나리오들을 제거하고 보니

(진짜 하이퍼 인플레가 오거나, 금융시장이 븡괴하는 일 따위야 생기겠습니까.)

적당히 나쁜 시나리오가 내년에 펼쳐지겠다 싶습니다.


1. 4%~7% 의 인플레가 온다; 또는
2. 디플레 위협이 온다

둘 중에 하나지 싶습니다.


1은 뭐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2는 갑자기 모든일이 다 잘 풀려서 코로나가 없어지고 2018~2019 상황이 되면 충분히 다시 생길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2000년대 초반의 중국 같은 새로운 시장이 없는데 어디에서 성장을 이뤄내겠습니까.


그럼 두 상황에서 뭐가 문제가 될까요.
성장의 부재입니다.


2는 성장이 없으니까 야기되는 현상일거고,

1은 성장이 15%씩 나와주면 전혀 문제되는 상황이 아닌데, 성장은 없이 인플레만 있으니까 문제가 되는 거지요.



결국 두가지 모두 성장은 희소할 것이고, 다시 모두가 성장을 갈구할겁니다

그렇다면 정답은?
다시 한 번 성장주지요.


그렇지만 퍼가 100을 넘는, 진짜 미래만 보는 주식들은 살아남지 못할겁니다.
인플레이션을 견디기 어려울거에요.


이미 실적을 내고 있는 짱짱맨들, 애플, 마소, 이런 것들만 잘 나가지 싶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실질 소득을 감소시키면
사람들이 소비 실패를 두려워하게 될거고,
브랜드 가치가 높은 것들에 더 집착하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생각하고요.


대충 이런 느낌으로 내년을 가보려고 합니다.
1
알료사 22.06.24 20:53



대충 이렇읍니다.


...............................................


지금 보고있는게 있는데...

이슈에 민감한편인가요?
lonely INTJ 21.05.08 11:21

https://opensea.io 에서 NFT Art를 트레이딩 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흐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자산시장 자체에
호기심이 가네요.특히 이게 나중에 메타버스와 결합되어서 활용되면????
비트코인이 이러쿵 저러쿵해도 결국 가치 저장 기능은 현재 탁월히 해내가고 있고 지금도 끊임없이 상승 중이듯이

이쪽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그런점에서 이더리움 풀매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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