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과연 극한의 확률을 뚫고 작고 소듕한 1주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ㅋㅋㅋㅋ

제일 높은곳은 362
제일 낮은곳은 321
기아트윈스 21.09.08 15:01

1. 플랫폼기업 독과점으로 패는 건 세계적 추세. 작년까지만해도 타국에서 패곤 했는데(미국-->틱톡) 올해부턴 자국이 내새끼 직접 패는게 유행. (중국-->텐센트 알리바바 디디츄싱, 미국-->구글)

2. 이유는 플랫폼권력도 권력이라서... 이게 너무 커지면 주권자들이 자연스럽게 뜻모를 불쾌감을 느낌. 법리적으로는 독과점 쵸키포키 아무튼 그런 것들이 있지만, 인류학적으로 설명하자면 이 뜻모를... 더 보기

1. 플랫폼기업 독과점으로 패는 건 세계적 추세. 작년까지만해도 타국에서 패곤 했는데(미국-->틱톡) 올해부턴 자국이 내새끼 직접 패는게 유행. (중국-->텐센트 알리바바 디디츄싱, 미국-->구글)

2. 이유는 플랫폼권력도 권력이라서... 이게 너무 커지면 주권자들이 자연스럽게 뜻모를 불쾌감을 느낌. 법리적으로는 독과점 쵸키포키 아무튼 그런 것들이 있지만, 인류학적으로 설명하자면 이 뜻모를 불쾌감이 플랫폼기업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의 근본 원인이 됨.

(이에 관해서는 https://redtea.kr/pb/view.php?id=stock&no=4749)


3. 얼마전부터 카카오 자회사 수가 어느새 158개에 이른다는 뉴스가 뜨고 그게 컴티들 사이에서 회자됨. 댓글들이 우호적이지 않음. 무섭다는 반응이 주류. 카카오가 불쾌감의 골짜기에 진입했다는 생각이 듬.

4. 근데 그렇다고 카카오 안쓸래야 안쓸 수 없음. 안티삼성 분위기가 최고조에 오른 시절도 있었지만 그래서 삼성 안쓸거냐면, 그게 어려움ㅋㅋㅋㅋ. 대중적 반감은 플랫폼 투자자의 숙명이려니하고 감수하는 수밖에 없음.

(추신: 카카오는 정권이 봐주고 어쩌고 음모론 취급 안함 ㅇㅇ 음모론이 투자판단에 개입하면 내 경험상 성투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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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호 21.09.08 15:01

투자가 아닌 저축 개념으로 차트 안보고 계속 붓기로 다짐했는데
55달러 넘어가고 나서부터는 내려올 생각을 안하니 도저히 추매를 못하겠습니다
지금 평단은 52.5달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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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21.09.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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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21.09.08 12:21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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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09.07 21:53

똥은 이머징이 다 쳐맞는 부조리한 그림(?!)

괜히 중국 당국이 거품에 경기 일으키고 두들겨팼던 게 아니군요.



헝다 그룹을 포함한 부동산 그룹들도 개박살나는 중이고, 뻬이커짜오팡도 거의 뭐 가사상태;
맥주만땅 21.09.07 17:05
https://news.v.daum.net/v/20210907162014328

- 신흥시장이 무너지면 경제위기 올 수 있다.

- 버블이 무너지지 않도록 긴축자제해야?
기아트윈스 21.09.07 14:15 수정됨

최종 수익률 107%.  저는 여기서 하차합니다. 홍준표 대세론이 이제 눈앞인데 왜 하차하느냐하면, 박수소리 요란할 때 먼저 하차하는 것... 그것이 테마주니까.

저때문에 바람 들어가서 테마쥬 사신 쥬쥬여러분께서도 너무 오래 들고계실 생각 말고 적절히 익절하시길 바랍니다. 왜냐면... 그것이 테마쥬니까요 ㅋㅋ

홍형 함께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행운을 빌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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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21.09.07 13:46
10주가 최소단위라서

10주 두곳 넣었습니다.

뭐 100주 해도 별차이 없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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向日葵 21.09.07 13:13
후 이젠 정말 SPY뿐이야
사실 대선테마주로 보는 건 정치인테마주랑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는 대선테마주는 대선 국면에서 여야 가리지 않고 공약을 남발할 정책에 관한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1) 건설(여야 막론하고 XX호 건설을 외칠 가능성이 큼) 2) 친환경(그린에너지, ESG) 가 대선테마라고 봅니다.

그래서 dl이엔씨, 태영 등 건설주와 한솔 들어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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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태워라 21.09.07 11:10
어떻게  다시 즐어갈 생각을  못하겠네요 ㅜㅜ 팔지말았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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