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https://youtu.be/1BuIwJ_aGrE
저는 영어 실력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니 반드시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지금 백신에 따른 현재 경제 전망은 주식판에서는 이미 '옛날 뉴스'라는 것입니다. 켄 피셔의 주식시장에 대한 대전제 중 하나가 주식... 더 보기
저는 영어 실력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니 반드시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지금 백신에 따른 현재 경제 전망은 주식판에서는 이미 '옛날 뉴스'라는 것입니다. 켄 피셔의 주식시장에 대한 대전제 중 하나가 주식... 더 보기
https://youtu.be/1BuIwJ_aGrE
저는 영어 실력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니 반드시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지금 백신에 따른 현재 경제 전망은 주식판에서는 이미 '옛날 뉴스'라는 것입니다. 켄 피셔의 주식시장에 대한 대전제 중 하나가 주식시장은 '미래 3~30개월 뒤'를 반영한다고 한다는 거죠. 코로나가 같은 돌발변수는 워낙 예측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보니 단기간에 그 3~30개월치를 순식간에 반영해서 대패닉이 벌어진 것이고, 사람들의 패닉이 충분히 퍼진 3월 말부터는 다시 3~30개월의 미래를 반영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백신에 대한 기대, 백신 이후에 대한 전망은 이미 주식시장에서는 전부 반영된 뉴스이므로 그런 것에 일희일비하지 마라는 것이 켄 피셔의 주장입니다. 주식시장은 항상 앞선 미래를 보고 가야한다는 것이죠. 사실 많은 대가들이 다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켄 피셔는 좀 안전하게 3~30개월로 넓게 잡았지만 대체로 향후 6~12개월 사이를 이야기하지요. 즉 관점 자체를 다르게 보라는 뜻입니다.
저는 영어 실력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니 반드시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지금 백신에 따른 현재 경제 전망은 주식판에서는 이미 '옛날 뉴스'라는 것입니다. 켄 피셔의 주식시장에 대한 대전제 중 하나가 주식시장은 '미래 3~30개월 뒤'를 반영한다고 한다는 거죠. 코로나가 같은 돌발변수는 워낙 예측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보니 단기간에 그 3~30개월치를 순식간에 반영해서 대패닉이 벌어진 것이고, 사람들의 패닉이 충분히 퍼진 3월 말부터는 다시 3~30개월의 미래를 반영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백신에 대한 기대, 백신 이후에 대한 전망은 이미 주식시장에서는 전부 반영된 뉴스이므로 그런 것에 일희일비하지 마라는 것이 켄 피셔의 주장입니다. 주식시장은 항상 앞선 미래를 보고 가야한다는 것이죠. 사실 많은 대가들이 다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켄 피셔는 좀 안전하게 3~30개월로 넓게 잡았지만 대체로 향후 6~12개월 사이를 이야기하지요. 즉 관점 자체를 다르게 보라는 뜻입니다.
3
https://news.v.daum.net/v/20210618060517654
올해 명단에서 1위에 오른 기업은 '캐나다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쇼피파이(Shopify)다. 쇼피파이의 최근 5년간 평균 TSR은 113%로 집계돼 유일하게 100%를 넘어선 것으로... 더 보기
올해 명단에서 1위에 오른 기업은 '캐나다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쇼피파이(Shopify)다. 쇼피파이의 최근 5년간 평균 TSR은 113%로 집계돼 유일하게 100%를 넘어선 것으로... 더 보기
https://news.v.daum.net/v/20210618060517654
올해 명단에서 1위에 오른 기업은 '캐나다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쇼피파이(Shopify)다. 쇼피파이의 최근 5년간 평균 TSR은 113%로 집계돼 유일하게 10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뒤이어 미국의 팹리스 반도체 기업 AMD가 99.9%로 2위를 차지했고 스퀘어는 75.5%로 3위를 기록했다. AMD는 지난해 명단에서는 5년간 TSR 평균이 76.6%로 1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TSR이 30%p(포인트) 이상 오르고도 순위가 한계단 내려갔다.
이밖에 Δ엔비디아(74.5%) Δ테슬라(71.2%) Δ우랑예(63.7%) ΔCDFG(58.4%) Δ마오타이(58.1%) Δ발레(51.0%) Δ해천미업(48.9%) 등이 '톱 10'에 랭크됐다.
반도체도 좋지만 술, 조미료도 성적이 좋군요.
올해 명단에서 1위에 오른 기업은 '캐나다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쇼피파이(Shopify)다. 쇼피파이의 최근 5년간 평균 TSR은 113%로 집계돼 유일하게 10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뒤이어 미국의 팹리스 반도체 기업 AMD가 99.9%로 2위를 차지했고 스퀘어는 75.5%로 3위를 기록했다. AMD는 지난해 명단에서는 5년간 TSR 평균이 76.6%로 1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TSR이 30%p(포인트) 이상 오르고도 순위가 한계단 내려갔다.
이밖에 Δ엔비디아(74.5%) Δ테슬라(71.2%) Δ우랑예(63.7%) ΔCDFG(58.4%) Δ마오타이(58.1%) Δ발레(51.0%) Δ해천미업(48.9%) 등이 '톱 10'에 랭크됐다.
반도체도 좋지만 술, 조미료도 성적이 좋군요.
지난 달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레이달리오의 브릿지 워터가
유럽쪽에 7조가량의 매도 베팅을 했다는군요.
그 중에 큰 포지션이 ASML.
와우. 숏베팅 안할 것 같은 사람 중에 하나였는데 좀 놀랍네요.
유럽쪽에 7조가량의 매도 베팅을 했다는군요.
그 중에 큰 포지션이 ASML.
와우. 숏베팅 안할 것 같은 사람 중에 하나였는데 좀 놀랍네요.
국가사업 미뤄지면서 실적이 예상보다 안나오긴 했는데
그래도 코스피 신고가가는 동안 얘는 몇달째 너무떨어지네요 ㅜㅜ
혹시 악재가 있나요? 잘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좀부탁드려요 흑흑
그래도 코스피 신고가가는 동안 얘는 몇달째 너무떨어지네요 ㅜㅜ
혹시 악재가 있나요? 잘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좀부탁드려요 흑흑
미국 사람들 대선 이후가 두려워서 총알 많이 산대요..
뭐 일부일 것으로 생각하지만.. 어메이징하군요.
이게 다 트럼프 탓인 걸 생각하면 좀 어렵겠어요..
뭐 일부일 것으로 생각하지만.. 어메이징하군요.
이게 다 트럼프 탓인 걸 생각하면 좀 어렵겠어요..
카카오 5.1만, 카겜 3.8만, 카뱅 1.8만. 카페.4.1만
4개 합해서 15만원.
한 회사였던 걸 분할해서 다 빼먹고
이젠 다 합해도 원래 카카오 고점보다 낮음.
이 정도면 대국민사기극 아닌가?
4개 합해서 15만원.
한 회사였던 걸 분할해서 다 빼먹고
이젠 다 합해도 원래 카카오 고점보다 낮음.
이 정도면 대국민사기극 아닌가?
열심히 차트분석, 기업분석 해봤자 무쓸모!!!!
지수 추종 ETF, 잘나가는 섹터 스까놓은 ETF 를 구매하시어
마음아파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무지성으로 사놓고 KRW 채굴에 힘쓰십시오!!!
돈이 알아서 복사됩니다.
하지만 개별 종목 진입이 재밌는걸!!!!!! (쫄깃쫄깃) (오싹오싹)
끊을수가 없음!! ㅠㅠ
지수 추종 ETF, 잘나가는 섹터 스까놓은 ETF 를 구매하시어
마음아파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무지성으로 사놓고 KRW 채굴에 힘쓰십시오!!!
돈이 알아서 복사됩니다.
하지만 개별 종목 진입이 재밌는걸!!!!!! (쫄깃쫄깃) (오싹오싹)
끊을수가 없음!! ㅠㅠ
1
최근 장단기 스프레드 음전 각이 나오면서 시장참여자들이 쫄고 있는데 아마도 연준은 금리인상과 QT 카드를 같이 쓰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들어 궁금하던 차에 조사해보는 중인데(대략 2년채가 올라갈 때 QT로 10년채 매도해서 10년채 수익률 올리면 스프레드는 벌어짐)
연준이 들고 있는 5-10년채가 약 1조달러 외국정부가 들고 있는 모든 미국채(모... 더 보기
연준이 들고 있는 5-10년채가 약 1조달러 외국정부가 들고 있는 모든 미국채(모... 더 보기
최근 장단기 스프레드 음전 각이 나오면서 시장참여자들이 쫄고 있는데 아마도 연준은 금리인상과 QT 카드를 같이 쓰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들어 궁금하던 차에 조사해보는 중인데(대략 2년채가 올라갈 때 QT로 10년채 매도해서 10년채 수익률 올리면 스프레드는 벌어짐)
연준이 들고 있는 5-10년채가 약 1조달러 외국정부가 들고 있는 모든 미국채(모든 기간의 미채)가 7.7조달러네요. 단일 국가로는 일본이 1.3조달러로 최대. 일본이 들고 있는 전체 미채와 연준이 들고있는 5-10년채가 비슷한 수준 ㄷㄷ
어찌보면 당연하긴 한데 무튼 연준이 매도압력을 넣으면 시장 자체가 움직이는 건 사실인 듯합니다.
그렇다면 그 매도한 국채를 누가 사줄꺼냐가 문제. 누가 흡수할지도 볼만한 포인트다 싶습니다.
연준이 들고 있는 5-10년채가 약 1조달러 외국정부가 들고 있는 모든 미국채(모든 기간의 미채)가 7.7조달러네요. 단일 국가로는 일본이 1.3조달러로 최대. 일본이 들고 있는 전체 미채와 연준이 들고있는 5-10년채가 비슷한 수준 ㄷㄷ
어찌보면 당연하긴 한데 무튼 연준이 매도압력을 넣으면 시장 자체가 움직이는 건 사실인 듯합니다.
그렇다면 그 매도한 국채를 누가 사줄꺼냐가 문제. 누가 흡수할지도 볼만한 포인트다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