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Groot 23.05.08 17:54
1. 미국 경제 전망
- “미국 경제의 믿을 수 없는 시간(Incredible period)이 끝나가고 있다”며
"버크셔의 사업체 대부분의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 우울한 전망의 배경으로 “6개월 전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수준에서 수요가 약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정 제품에 대한 수요를 과대평가했고, 이제는 과잉 재고를 없애기 위해 판매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함
-... 더 보기
- “미국 경제의 믿을 수 없는 시간(Incredible period)이 끝나가고 있다”며
"버크셔의 사업체 대부분의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 우울한 전망의 배경으로 “6개월 전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수준에서 수요가 약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정 제품에 대한 수요를 과대평가했고, 이제는 과잉 재고를 없애기 위해 판매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함
-... 더 보기
1. 미국 경제 전망
- “미국 경제의 믿을 수 없는 시간(Incredible period)이 끝나가고 있다”며
"버크셔의 사업체 대부분의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 우울한 전망의 배경으로 “6개월 전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수준에서 수요가 약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정 제품에 대한 수요를 과대평가했고, 이제는 과잉 재고를 없애기 위해 판매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함
-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수요가 서서히 줄어드는 반면 그동안 늘어난 수요에 맞춰 생산이 이뤄지며 과잉재고가 쌓였다는 것
- 버핏은 “고용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6개월 전과는 다른 분위기”라고 설명
2. 애플 주식
- 애플에 대해 "우리가 소유한 어떤 사업체보다 더 나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찬사
- 버핏은 "소비자에게 아이폰의 위상은 특별하다"면서 "소비자들이 만약 세컨드카와 아이폰을 고민한다면 아이폰을 선택할 것", "그만큼 아이폰은 대단한 제품"
- "우리가 애플 지분 5.6%를 갖게 된 것은 무척 행복한 일이며 0.1%씩 지분을 늘릴 때마다 매우 기쁘다"고 말함
3. 옥시덴털 주식
- 석유회사 옥시덴털에 대한 지분 확대로 인수 가능성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선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힘
- 옥시덴털 주식 보유에 만족하며 경영권에는 관심이 없다고 강조
- 버크셔는 옥시덴털 지분의 23.5%를 확보
4. AI
- 멍거는 AI가 많은 산업을 급격하게 변화시킬 것이라면서도 AI에 대한 평가가 지나치게 과장됐다고 판단
- 그는 "우리는 앞으로 세계에서 훨씬 더 많은 로봇 기술을 보게 될 것"이라며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AI가 좀 과대평가 되고 있다고 본다. 나는 구식 지능이 꽤 잘 통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함
- 버핏도 같은 입장. 그는 "AI가 세계에서 모든 것을 바꿀 것"이라면서 "하지만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것으로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함
- 또 AI 기술을 원자폭탄에 빗대며 “원자폭탄 개발은 엄청난 진보였지만 그로 인한 피해도 엄청났다”고 덧붙음
5. 기술 발전으로 인한 투자환경 변화
- 버핏은 “새로운 것이 등장했다고 기회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라며 “
기회는 다른 사람들이 멍청한 일을 할 때 오는 것이고 버크셔를 운영한 58년 동안 멍청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고 말함
- 반면 멍거 부회장은 “가치 투자자는 적게 버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며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임
6. 은행 위기
- 경영진이 자산 부실 운영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
- 명백히 잘못된 일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경영진이 고객을 신경쓰기보다 부자가 되는 데에만 연연하며 문제가 결국 터질 때까지 방관했다는 지적
- 첫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후 규제 당국과 정치인, 언론이 제대로 된 메시지를 내지 않아 예금주들의 공포를 부채질해 위기를 키웠다고 비판
- 버핏은 SVB 파산 당시 예금 전액을 보호해주기로 한 미국 정부의 결정에 대해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재앙과 같은 결과가 있었을 것”
- 실리콘밸리은행(SVB)과 퍼스트리퍼블릭은행(FRB) 등 미국은행이 잇따라 파산한 것에 대해 “앞으로 혼란이 더 일어날 수 있다”며 “은행업에 대한 투자에 훨씬 신중해졌다”고 말함
7. 미국 정부 부채 한도
- 미국 정부 부채 한도를 둘러싼 정치권의 교착 상태와 관련해 정치인이나 당국자들이 디폴트를 초래해 미국 금융 시스템을 혼란에 빠뜨릴 것이라고 상상할 수 없다고 밝힘
8.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
- 버핏은 "달러는 기축통화다. 다른 통화가 기축통화가 될 여지는 없다고 본다"고 말함
- "국제 무역에서 달러 이외의 통화의 결제 비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라면서 "달러가 기축통화 자리를 잃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
다만 버핏은 미국의 통화량 증가에 대해 “돈을 계속 찍어내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비판
9. 후계자
- 자신의 후계자로 2021년 그렉 아벨 부회장을 확정한 데 변함이 없음
- 버핏은 "그렉은 나만큼 자본 배분을 잘 이해하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 무척 행운"이라고 말함
- 이어 "그렉은 내가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과 같은 틀에서 의사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이 틀을 30년 동안 만들어왔다"고 강조
10. 미중 갈등과 일본 투자
-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대해 상호 긴장을 낮추고 무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
- 멍거도 미·중 긴장 완화가 "상호 이익에 부합하는 일"이라고 강조
- 버핏은 미·중 긴장을 언급하면서 대만보다는 일본에 자본을 투자하는 게 더 편하다고 말함
11. 일론 머스크에 대한 평가
- 버핏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대해 “그는 불가능한 일을 해결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때때로 그는 그것을 해낼 것이지만, 그것은 우리에겐 고문이 될 것”이라며 그와 경쟁하고 싶지 않다고 말함
- 멍거도 “머스크는 자신을 과대평가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는 매우 재능이 있다”며 “비합리적으로 극단적인 목표를 가지지 않았다면 인생에서 성취를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평가
- “그는 불가능한 일을 맡아서 하는 걸 좋아하지만, 우리는 (성취하기) 쉬운 일을 찾고 있다”고 말함
12. 현명한 인생을 사는 법
- 버핏은 현명한 인생을 사는 법으로 “자신의 부고 기사를 미리 써본 뒤 기사처럼 기억되고 싶은 대로 맞춰 사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고 말함
13. 투자와 부채
- 투자에 대해 걱정하는 밤을 보내서는 안 됨
- 주택담보대출 외의 부채는 가급적 피할 것을 조언
- 15세 소년에게는 “버는 것보다 조금 더 적게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빚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함
출처 - https://blog.naver.com/yminsong/223096454627
- “미국 경제의 믿을 수 없는 시간(Incredible period)이 끝나가고 있다”며
"버크셔의 사업체 대부분의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 우울한 전망의 배경으로 “6개월 전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수준에서 수요가 약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정 제품에 대한 수요를 과대평가했고, 이제는 과잉 재고를 없애기 위해 판매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함
-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수요가 서서히 줄어드는 반면 그동안 늘어난 수요에 맞춰 생산이 이뤄지며 과잉재고가 쌓였다는 것
- 버핏은 “고용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6개월 전과는 다른 분위기”라고 설명
2. 애플 주식
- 애플에 대해 "우리가 소유한 어떤 사업체보다 더 나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찬사
- 버핏은 "소비자에게 아이폰의 위상은 특별하다"면서 "소비자들이 만약 세컨드카와 아이폰을 고민한다면 아이폰을 선택할 것", "그만큼 아이폰은 대단한 제품"
- "우리가 애플 지분 5.6%를 갖게 된 것은 무척 행복한 일이며 0.1%씩 지분을 늘릴 때마다 매우 기쁘다"고 말함
3. 옥시덴털 주식
- 석유회사 옥시덴털에 대한 지분 확대로 인수 가능성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선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힘
- 옥시덴털 주식 보유에 만족하며 경영권에는 관심이 없다고 강조
- 버크셔는 옥시덴털 지분의 23.5%를 확보
4. AI
- 멍거는 AI가 많은 산업을 급격하게 변화시킬 것이라면서도 AI에 대한 평가가 지나치게 과장됐다고 판단
- 그는 "우리는 앞으로 세계에서 훨씬 더 많은 로봇 기술을 보게 될 것"이라며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AI가 좀 과대평가 되고 있다고 본다. 나는 구식 지능이 꽤 잘 통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함
- 버핏도 같은 입장. 그는 "AI가 세계에서 모든 것을 바꿀 것"이라면서 "하지만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것으로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함
- 또 AI 기술을 원자폭탄에 빗대며 “원자폭탄 개발은 엄청난 진보였지만 그로 인한 피해도 엄청났다”고 덧붙음
5. 기술 발전으로 인한 투자환경 변화
- 버핏은 “새로운 것이 등장했다고 기회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라며 “
기회는 다른 사람들이 멍청한 일을 할 때 오는 것이고 버크셔를 운영한 58년 동안 멍청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고 말함
- 반면 멍거 부회장은 “가치 투자자는 적게 버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며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임
6. 은행 위기
- 경영진이 자산 부실 운영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
- 명백히 잘못된 일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경영진이 고객을 신경쓰기보다 부자가 되는 데에만 연연하며 문제가 결국 터질 때까지 방관했다는 지적
- 첫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후 규제 당국과 정치인, 언론이 제대로 된 메시지를 내지 않아 예금주들의 공포를 부채질해 위기를 키웠다고 비판
- 버핏은 SVB 파산 당시 예금 전액을 보호해주기로 한 미국 정부의 결정에 대해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재앙과 같은 결과가 있었을 것”
- 실리콘밸리은행(SVB)과 퍼스트리퍼블릭은행(FRB) 등 미국은행이 잇따라 파산한 것에 대해 “앞으로 혼란이 더 일어날 수 있다”며 “은행업에 대한 투자에 훨씬 신중해졌다”고 말함
7. 미국 정부 부채 한도
- 미국 정부 부채 한도를 둘러싼 정치권의 교착 상태와 관련해 정치인이나 당국자들이 디폴트를 초래해 미국 금융 시스템을 혼란에 빠뜨릴 것이라고 상상할 수 없다고 밝힘
8.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
- 버핏은 "달러는 기축통화다. 다른 통화가 기축통화가 될 여지는 없다고 본다"고 말함
- "국제 무역에서 달러 이외의 통화의 결제 비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라면서 "달러가 기축통화 자리를 잃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
다만 버핏은 미국의 통화량 증가에 대해 “돈을 계속 찍어내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비판
9. 후계자
- 자신의 후계자로 2021년 그렉 아벨 부회장을 확정한 데 변함이 없음
- 버핏은 "그렉은 나만큼 자본 배분을 잘 이해하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 무척 행운"이라고 말함
- 이어 "그렉은 내가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과 같은 틀에서 의사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이 틀을 30년 동안 만들어왔다"고 강조
10. 미중 갈등과 일본 투자
-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대해 상호 긴장을 낮추고 무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
- 멍거도 미·중 긴장 완화가 "상호 이익에 부합하는 일"이라고 강조
- 버핏은 미·중 긴장을 언급하면서 대만보다는 일본에 자본을 투자하는 게 더 편하다고 말함
11. 일론 머스크에 대한 평가
- 버핏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대해 “그는 불가능한 일을 해결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때때로 그는 그것을 해낼 것이지만, 그것은 우리에겐 고문이 될 것”이라며 그와 경쟁하고 싶지 않다고 말함
- 멍거도 “머스크는 자신을 과대평가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는 매우 재능이 있다”며 “비합리적으로 극단적인 목표를 가지지 않았다면 인생에서 성취를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평가
- “그는 불가능한 일을 맡아서 하는 걸 좋아하지만, 우리는 (성취하기) 쉬운 일을 찾고 있다”고 말함
12. 현명한 인생을 사는 법
- 버핏은 현명한 인생을 사는 법으로 “자신의 부고 기사를 미리 써본 뒤 기사처럼 기억되고 싶은 대로 맞춰 사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고 말함
13. 투자와 부채
- 투자에 대해 걱정하는 밤을 보내서는 안 됨
- 주택담보대출 외의 부채는 가급적 피할 것을 조언
- 15세 소년에게는 “버는 것보다 조금 더 적게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빚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함
출처 - https://blog.naver.com/yminsong/223096454627
7
광기잇 22.09.22 11:27 수정됨
고맙다!!
카카오뱅크 때문에 기대 이상의 손실이 나서 KODEX 은행은 손절했읍니다 진작 할 걸 좀 늦은 감이 있네요
그 외에는 미장 매수는 거의 그만두고 국장 위주로 사는 중.. 단타면 모르겠는데 지수추종을 20% 환 프리미엄 주면서 하는건 아닌 듯 합니다
카카오뱅크 때문에 기대 이상의 손실이 나서 KODEX 은행은 손절했읍니다 진작 할 걸 좀 늦은 감이 있네요
그 외에는 미장 매수는 거의 그만두고 국장 위주로 사는 중.. 단타면 모르겠는데 지수추종을 20% 환 프리미엄 주면서 하는건 아닌 듯 합니다
kapH 21.09.23 17:53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109230060360420&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6jBSYtgi3aRKfX2h6j9Rg-Ahhlq
엠팍의 K-Durant님 글에서 퍼왔습니다
1. 제로금리 유지
2. 채권매입 유지
3. 테이퍼링 힌트 줬음.
4. 테이퍼링 마무리를 6월까지 할것 같다 (테이퍼링 속도가 살짝 오른듯한 느낌) 그러나 결정 안되었다.
5. 금리인상에 대해서 확실히 2023년에 하자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2022년은 6월과 동일.
6. 인플레이션 수치 6월 예상보다 높아졌어요. 그러나 지금 이미 선반영 되었어요. (지금 인플레 수치랑 비슷)
7. GDP 예상수치가 많이 하락했다 -> 왜? 델타때문에 라고 답변.
8. CBDC 도입 생각중이고 곧 답변 나올꺼다. 빨리하는것보다 정확히 하는게 중요하다. 규제라는 장치가 필요하다.
9.위원회 자산 구매에 대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대처하겠다. 근데 우연인 부분이나 예전부터 있었던 프레임 대로 행한게 맞다.
10. 질문: 금리인상 실업률은 안좋은데 인플레이션 심하면 어떻게 할꺼냐?
금리 인상에 관한 부분은 테이퍼링보다 훨씬더 높은 스탠다드를 가지고 있다. 만약 필요하다면 빨리 할수도 있지만 우리는 밸런스 적인 어프로치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을 볼꺼다.
11. 에버그란데 관한 답변:
에버그란데의 문제는 중국에 한정되어 있다. 미국 회사의 부채문제는 지금 상당히 낮은 편이다. 지금 에버그란데 문제는 중국이 자기 나라의 레버리지를 줄이려고 규제를 높였는데 에버그란데가 따라가다 보니까 생기는 문제로 보인다.
12. 인플레이션에 관해서 지금 분명 공급부족사태가 생각보다 길어지는것은 맞다. 이번해를 넘길수도 있다. 근데 장기적으로는 해결 될꺼다.
13. 흑인의 고용 수치가 현재 다른 인종과의 고용수치가 차이가 나는데 이런 부분들이 너의 결정에 반영이 되나?
-> 그것만 보지는 않는다. 큰그림을 보고 사실 흑인의 고용수치 문제는 사회가 해줘야 되는 부분들이 많다. 나는 할수있는 일을 하겠다.
14. 역레포 개별 상한선 올린다.
10월~11월 쯤이면 본격적인 테이퍼링에 돌입할 것 같고
한은은 계속해서 금리인상 떡밥을 풀고 있네요
주식 좀 정리해야 하나란 생각이 계속 듭니다
어려웡~
엠팍의 K-Durant님 글에서 퍼왔습니다
1. 제로금리 유지
2. 채권매입 유지
3. 테이퍼링 힌트 줬음.
4. 테이퍼링 마무리를 6월까지 할것 같다 (테이퍼링 속도가 살짝 오른듯한 느낌) 그러나 결정 안되었다.
5. 금리인상에 대해서 확실히 2023년에 하자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2022년은 6월과 동일.
6. 인플레이션 수치 6월 예상보다 높아졌어요. 그러나 지금 이미 선반영 되었어요. (지금 인플레 수치랑 비슷)
7. GDP 예상수치가 많이 하락했다 -> 왜? 델타때문에 라고 답변.
8. CBDC 도입 생각중이고 곧 답변 나올꺼다. 빨리하는것보다 정확히 하는게 중요하다. 규제라는 장치가 필요하다.
9.위원회 자산 구매에 대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대처하겠다. 근데 우연인 부분이나 예전부터 있었던 프레임 대로 행한게 맞다.
10. 질문: 금리인상 실업률은 안좋은데 인플레이션 심하면 어떻게 할꺼냐?
금리 인상에 관한 부분은 테이퍼링보다 훨씬더 높은 스탠다드를 가지고 있다. 만약 필요하다면 빨리 할수도 있지만 우리는 밸런스 적인 어프로치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을 볼꺼다.
11. 에버그란데 관한 답변:
에버그란데의 문제는 중국에 한정되어 있다. 미국 회사의 부채문제는 지금 상당히 낮은 편이다. 지금 에버그란데 문제는 중국이 자기 나라의 레버리지를 줄이려고 규제를 높였는데 에버그란데가 따라가다 보니까 생기는 문제로 보인다.
12. 인플레이션에 관해서 지금 분명 공급부족사태가 생각보다 길어지는것은 맞다. 이번해를 넘길수도 있다. 근데 장기적으로는 해결 될꺼다.
13. 흑인의 고용 수치가 현재 다른 인종과의 고용수치가 차이가 나는데 이런 부분들이 너의 결정에 반영이 되나?
-> 그것만 보지는 않는다. 큰그림을 보고 사실 흑인의 고용수치 문제는 사회가 해줘야 되는 부분들이 많다. 나는 할수있는 일을 하겠다.
14. 역레포 개별 상한선 올린다.
10월~11월 쯤이면 본격적인 테이퍼링에 돌입할 것 같고
한은은 계속해서 금리인상 떡밥을 풀고 있네요
주식 좀 정리해야 하나란 생각이 계속 듭니다
어려웡~
3
cummings 23.02.16 11:05
https://youtu.be/XQMyK1QEXBo?t=1709
어제 운전중에 삼프로tv 한동대학교 김학주 교수 강의를 듣다보니
자산의 50%를 달러로 보유하길 권유하더군요.
(출산율저하로 인한 소비력감소, 산업... 더 보기
<뜨거운 미국 고용, 경기 침체 오긴 오나요?>
https://youtu.be/XQMyK1QEXBo?t=1709
어제 운전중에 삼프로tv 한동대학교 김학주 교수 강의를 듣다보니
자산의 50%를 달러로 보유하길 권유하더군요.
(출산율저하로 인한 소비력감소, 산업의 해외이전등으로 인한 장기적인 원화 약세 예측)
부동산 유무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보통 본인자산의 대부분이 국내자산일테고
(대출이 있다면 국내자산이 100%가 넘는 경우도 있겠지요. 저도 여기에 속합니다)
해외취직이나 외국계회사 취직이 쉬운 일부를 제외하면
추후의 기대소득이나 노령의 연금이나 보험들 또한 대부분 원화일테니
내가 조절 할 수 있는 주식투자와 같은 자산적립은 대부분 해외자산으로 꾸려야하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해외부동산 거래는 쉽지 않을것 같으니...
역시 답은 킹갓엠페러 S&P?! 채권혼합?!
https://youtu.be/XQMyK1QEXBo?t=1709
어제 운전중에 삼프로tv 한동대학교 김학주 교수 강의를 듣다보니
자산의 50%를 달러로 보유하길 권유하더군요.
(출산율저하로 인한 소비력감소, 산업의 해외이전등으로 인한 장기적인 원화 약세 예측)
부동산 유무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보통 본인자산의 대부분이 국내자산일테고
(대출이 있다면 국내자산이 100%가 넘는 경우도 있겠지요. 저도 여기에 속합니다)
해외취직이나 외국계회사 취직이 쉬운 일부를 제외하면
추후의 기대소득이나 노령의 연금이나 보험들 또한 대부분 원화일테니
내가 조절 할 수 있는 주식투자와 같은 자산적립은 대부분 해외자산으로 꾸려야하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해외부동산 거래는 쉽지 않을것 같으니...
역시 답은 킹갓엠페러 S&P?! 채권혼합?!
2시반 넘어 뜬금없이 미친듯한 거래량을 보이길래 아몰랑 일단 돈 투척. 근데 재료를 찾아봐도 뭔지 모르겠네요. ㅎㅎ
종토방 아재들도 어리둥절.
지금 분위기로는 내일도 오를 듯한데, 5%만 오르면 10월자 올해 전고점을 뚫고 허허벌판이라 일단 아몰랑 홀드.
종토방 아재들도 어리둥절.
지금 분위기로는 내일도 오를 듯한데, 5%만 오르면 10월자 올해 전고점을 뚫고 허허벌판이라 일단 아몰랑 홀드.
존보글 20.10.09 21:08
혹시 횐님들은 리테일 주식들, 특히 소형 타격주들 중에서 괜찮은 거 보신 게 있나요? 워낙 경우의 수가 많아서 아이디어를 좀 공유받아 보려고 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