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회사들은 홍차넷 주갤러들이 오른다 떨어진다 산다 만다 했던것들로
주식을 1도 모르는데 남들이 좋다고 하니 사고싶다고하면
여기 남들이 사고팔던 회사들이 있습니당

신풍제약
에스앤에스텍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SK텔레콤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국금융지주
카카오게임즈
카카오
네이버
맥쿼리인프라
동서
LG화학
LG생활건강
넷마블
한화솔루션
서진시스템
빅텍
진원생명과학
SK하이닉스
씨젠
DB하이텍
한국전력


혹시라도 나 지금 개미 1인이 되고싶은데 남들이 뭐떠드는지 궁금했던 분들은 요 회사목록을 구경해보세요
이름은 홍차넷ETF인가 뭐시긴가..
암튼 저도 비상장 회사 노동자라서
상장사면
뭐라도 하겠지 해서 암거나사도 되는거 아냐 싶지만
누가 떠들던거 떨어지면 남탓할수있으니까..
상장사 주식을 사기전에 상장사 회사로 이직하고싶당

23일 공무원 사살 뉴스가 나왔을 때 대아티아이를 갖고 있던 저는 다음날 당연히 하한가를 맞을 줄 알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상외로 장초 약 2% 상승해서 아슬아슬하게 익절을 하고 탈출했고 이후 코스닥의 폭락과 함께 대아티아이도 4%가량 떨어졌습니다. 반대로 쩜상일 줄 알았던 빅텍은 초반 지지부진하다가 중반 이후 상을 한번 찍긴 했으나 문을 잠그지 못하고 풀려버렸죠. 사태의 심각함에 비해서는 예전에 보여주던 방산주의 위용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9월 중순 대아티아이의 움직임을 보고 뭔가 남북한-미국간에 물밑교섭이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쳤고, '북한이 그렇게까지 할 줄 몰랐다'라는 정부의 반응은 무책임이라기보다는 정말로 그런 대응은 예측하기 힘들었을 정도로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었을지도? 라고 조각모음을 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북한에서 이렇다할 입장표명 없이 잠잠한 것도 의심스럽구요. 추석 이후 폼페이오 장..


어 이거 쓰는동안 대아티아이 떡상 ㄷㄷㄷ

과거 거래내역을 복기해보는 건 주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슨 판단으로 무슨 짓을 했는지 보다 객관적으로 재검토해보고 피드백을 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과거 거래내역을 뽑아보니....



2011.10.11 매도 코스피매도 신풍제약 330 3,530 1,164,900



뭐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에 내가 신풍제약을 주당 3,530원에 팔았어?


난 바보야... 바보묭츙이... 걍 없는셈 치고 들고있었어도 5천만원이네... 뭐하러 부지런히 샀다 팔았냐.... 저거 팔았다고 또 잘했다고 뿌듯해했겠지.

아이패드가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주식인줄 알았는데...

아이패드가... 멀어져 간다...

모두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여친 아이패드 사줄려고 했는데 잘 빠진다음에 다시 들어가서 날렸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흑흑...

보잉 잊지않겠다....

아니 진짜 근데 -95면 아이패드 한대가 눈앞에서 뾰로롱 사라진거임..... 부끄러워서 여친한테 말도 못함...

한국에는 3개의 통신사가 있지요.

SKT, KT, LG  

SKT는 이익이 나면 족족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말아먹지요. 그나마 성공한 것은 하이닉스...
해외투자는 솔직히 남는 이익을 해외로 빼돌리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성공한 것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나녹스도 보면 그냥 수수료 물고 비자금 빼돌리는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KT는 이익이 남으면 정치가 빼먹는 느낌입니다.
정치와 연관된 인사들이 임원으로 오고 그리고 결국에는 비리...
MB때는 위성도 팔기도 했고, 틈만나면 새로운 구호 만들어서 대리점 간판갈이하고

LG-U는 그냥 장사를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