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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na.co.kr/view/AKR20210410029051097

*한글기사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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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na.co.kr/view/AKR20210410029051097

*한글기사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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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uters.com/article/us-china-alibaba-idUSKBN2BX015?taid=6070ff9e7cca5200012b66e2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4-10/china-fines-alibaba-group-2-8-billion-in-monopoly-probe

현지 언론에서는 잭 마 설립자의 발언이 문제가 되고, 앤트 상장이 불발된 사건 전후로 당에서 조사를 해보니 알리바바 그룹의 영향력이 언론과 미디어까지 포함해서 어마어마해서 놀랐다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분위기를 잡았던 것 같습니다만, 일단 독과점 관련 과징금은 182.28억 위안(약 28억 US달러)이 부과되었군요. 2019년 알리바바 국내 매출의 4%정도입니다. 기록적인 금액입니다만, 요즘 중국 당 분위기 보면 반독점 관련 외에 다른 조치가 없다면 선방한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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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상 21.04.26 10:13
1. 환국금융지주: 유명한 킹차픽 떠윽상

2. 주식분할재료 리스트 (https://redtea.kr/?b=39&n=3655 - 콜라콜라니콜라님)
고영: 떡상 후 떡락 후 떡상 중 (저번주에 이미 익절함 ㅠ)
F&F: 떡상 후 계속 떡상 중 (저번주에 이미 익절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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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국금융지주: 유명한 킹차픽 떠윽상

2. 주식분할재료 리스트 (https://redtea.kr/?b=39&n=3655 - 콜라콜라니콜라님)
고영: 떡상 후 떡락 후 떡상 중 (저번주에 이미 익절함 ㅠ)
F&F: 떡상 후 계속 떡상 중 (저번주에 이미 익절함 ㅠ)
대한해운: 떡상 초입
현대중공업지주: 떡상 초입
펄어비스: 얘는 저번주에 본전에 팔았는데 떡락 중

총 4승 1무

3. 쌍용C&E: 아직 본전인데 오를거 같음 기대 중

4. 아난티: 아모른직다!!


결론: 홍차넷 주갤 눈팅해서 줍줍만 해도 월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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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20.12.04 20:02

나는 밥이 꿀떡꿀떡 넘어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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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GoBiuFDs
횡령 금액은 1880억원 규모로 이 회사의 자기자본(2047억6057만원)의 91.81%에 달하는 규모다.
거래중단 되었읍니다
활활태워라 21.07.04 23:41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70452341

이 기사를 접하고  초대형 상장을 연달아 앞둔 7월 말을 앞두고 청약을 위해 가진 주식을 다 파는 투자자들이
존재할 것이... 더 보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70452341

이 기사를 접하고  초대형 상장을 연달아 앞둔 7월 말을 앞두고 청약을 위해 가진 주식을 다 파는 투자자들이
존재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엇보다 가장 화제성 넘쳐서 선반영되었고 지금은 조정중인 한국금융지주를 통해서 보여줬던 기대감과
주식에 관심가진지 얼마안된 저라도 가진걸 팔고 청약을 넣고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고
저와 마찬가지로 아래에 기사의 일부처럼 다시 한번 이런 일이 반복되지않을까 싶은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른 별다른 근거가 없이 오로지 이 기사에서 시작된 망상인데 이렇게만 봐서 제가 왕초보를 못 벗어날 거 같은 불안한 미래가 그려지기도 하네요 ㅜㅡㅜ...

[전문가들은 이달 말 ‘슈퍼 IPO위크’가 시작되면 증시 조정기가 올 수 있다고 말한다. 공모주 청약을 위해 기존 주식을 팔아 증거금을 마련하는 투자자가 많아질 수 있어서다. 실제로 올 상반기 IPO 최대어였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청약을 앞둔 4월 21일 코스피지수는 하루 49.04포인트 떨어지면서 2분기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주식 매도 대금은 영업일 3일 뒤에야 환불되기 때문에 한 주 전부터 매도 물량이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SKIET 청약 첫째날이었던 4월 28일에도 코스피지수는 33.05포인트 하락했다. 이틀 동안 SKIET 청약 증거금은 역대 최대인 약 81조원이 몰렸다. 이번에도 7월 셋째주부터 공모주 투자를 위한 자금 이동이 이뤄지면서 증시가 출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국내 주식시장 수급에서의 최대 위협 요인은 대규모 IPO 물량”이라며 “역사적으로 봤을 때 대규모 IPO는 주식시장의 과열 가능성을 시사하고, 시장 규모의 2~3% 이상 주식 공급이 늘어나면 후유증도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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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5.29 15:48

중국웹소에 대해 알아보다 발견. 홍콩증시 상장사. 텐센트 계열. 보보경심, 랑야방 등 원작 IP 보유. 월간 활성 이용자 2억3천만 (아니.... 이게 말이 되냐..). 주가는? 당연히 연초대비 떡상 ㅠㅠㅠㅠㅠ 아깝다 아까워.

물이 아직도 반이나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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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09.04 13:26
https://m.yna.co.kr/view/AKR20210904006500009?section=international/all

비트고인이 날뛰는 이유는 사실상 연내 테이퍼링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앙적완화의 문제를 여실히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복사기는 돌리기 쉬운데 파쇄기는 포장만 뜯어도 사람들이 경기를 일으킵니다.

최근 현금 비중 늘렸던 사람들은 완전히 새된거죠. 리스크 헷징이라는 단어도 점점 과거의 유물이 되어가는 거 같읍니다. 그만큼 미친 거고, 돈복사기가 세상을 얼마나 바꿔놨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인 거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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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51683491

송유관 사건 관련 며칠 전 기사입니다만,

오늘 미국에서는 큰 보험사인 CNA Financial이 랜섬 공격을 당했었고, 지난 3월... 더 보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51683491

송유관 사건 관련 며칠 전 기사입니다만,

오늘 미국에서는 큰 보험사인 CNA Financial이 랜섬 공격을 당했었고, 지난 3월 말에 4천만 달러를 공격자들에게 지급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의 정책과 더불어 언론에서 이런 사건들을 자꾸 취재하면 장기적으로 사이버보안주들은 수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국의 원칙과는 별개로 실제로는 암암리에 돈을 지불하고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5-20/cna-financial-paid-hackers-40-million-in-ransom-after-march-cyberattack
그저그런 21.04.07 16:53


장이 안풀린다 = 산책을 하거나 무협지을 본다.
야크모 21.05.31 16:54
매콤하게 물렸습니다.
친구매매법 요건도 갖추었습니다.
하지만 진입금지 입니다. 혼자 있고 싶으니 다 나가주세요.
차마 셀...이라곤 못하겠고 호올드...
제가 팔면 바로 날아갈 것만 같아서 상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아트윈스 21.11.03 12:31

https://www.facebook.com/bongsoo2/posts/10225700087283416

미국 모델 따라가야한다는 뫄뫄 신문들, 뫄뫄 단체들, 뫄뫄 정치인들이 산과 바다처럼 많지만, 정작 그들에게 미국 모델대로 상법 개정하고 자본시장 개혁하자고 하면 기업(이라고 쓰고 대주주라고 읽는) 옥죄기라면서 거품물죠. 코스피 저평가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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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1.04.28 09:41

제가 이걸 3월 말에사서 좀 지켜봤는데 횡보로 보이더라구요.
뭐 이제 끝인가보네 하고 지난주에 팔았는데 이후 저러고 있습니다.
물론 돈을 잃으면 맘이 쓰라리지만, 팔고나서 오르는 것도 다른 의미로 빡칩니다. 진짜로 빡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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