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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21.03.26 17:32
AI 진단보조 회사구요.
장기적으로 AI가 판독 등에 도움줄 여지가 많을것이라고 봐서...
공모때부터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쭉쭉 내려가더라구요?!
3만원 밑이면 사봐야지, 2.5만원 밑이면 사봐야지 하다가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못하고 구경만 하던 도중
어제 27,700에 들어갔습니... 더 보기
장기적으로 AI가 판독 등에 도움줄 여지가 많을것이라고 봐서...
공모때부터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쭉쭉 내려가더라구요?!
3만원 밑이면 사봐야지, 2.5만원 밑이면 사봐야지 하다가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못하고 구경만 하던 도중
어제 27,700에 들어갔습니... 더 보기
AI 진단보조 회사구요.
장기적으로 AI가 판독 등에 도움줄 여지가 많을것이라고 봐서...
공모때부터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쭉쭉 내려가더라구요?!
3만원 밑이면 사봐야지, 2.5만원 밑이면 사봐야지 하다가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못하고 구경만 하던 도중
어제 27,700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귀신같이 800원 내려갔네요...아하하;ㅁ;
보호예수 풀리면서 더 하락할 여지가 있긴 한데, 2.5만 밑으로 더 내려가면 좀더 줍줍하면서 지켜볼려구요.
AI 가즈아~_~
장기적으로 AI가 판독 등에 도움줄 여지가 많을것이라고 봐서...
공모때부터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쭉쭉 내려가더라구요?!
3만원 밑이면 사봐야지, 2.5만원 밑이면 사봐야지 하다가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못하고 구경만 하던 도중
어제 27,700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귀신같이 800원 내려갔네요...아하하;ㅁ;
보호예수 풀리면서 더 하락할 여지가 있긴 한데, 2.5만 밑으로 더 내려가면 좀더 줍줍하면서 지켜볼려구요.
AI 가즈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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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호의 선장 21.12.30 01:03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6861)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출금 시 메타마스크와 같은 KYC가 없는 개인지갑으로 송금이 한 달 이내에 금지됩니다. KYC 적용된 바이낸스의 경우 입출금 모두 자유롭지만 메타마스크로는 출금은 금지되고 입금만 가능합니다. 바이낸스 지갑 또한 국내 거래소에 신분 인증/ 등록해야 가능합니다.
트래블룰(국제자금세탁기구)과 조세정책 도입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메타마스크와 같은 비 KYC 기반 De-Fi서비스나 NFT 마켓플레이스 이용시 국내->바이낸스->개인지갑을 거쳐야 해서 기존 대비 수수료만 증가하게 생겼네요.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출금 시 메타마스크와 같은 KYC가 없는 개인지갑으로 송금이 한 달 이내에 금지됩니다. KYC 적용된 바이낸스의 경우 입출금 모두 자유롭지만 메타마스크로는 출금은 금지되고 입금만 가능합니다. 바이낸스 지갑 또한 국내 거래소에 신분 인증/ 등록해야 가능합니다.
트래블룰(국제자금세탁기구)과 조세정책 도입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메타마스크와 같은 비 KYC 기반 De-Fi서비스나 NFT 마켓플레이스 이용시 국내->바이낸스->개인지갑을 거쳐야 해서 기존 대비 수수료만 증가하게 생겼네요.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식못하는옴닉 22.04.26 23:02
잔인한 이야기를 좀 하겠읍니다.
약간의 자기반성적 내용도 있읍니다.
코로나 시기 한때나마 열광적으로 이야기들이 나왔었던,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라고 장밋빛을 그렸던 회사들, 그리고 'The New Theory'를 외쳤던 한때의 대항마들...의 현재를 좀 볼까 합니다. 여기에는 제가 언급했던 회사들도 조금 들어 있읍니다.
그때의 ... 더 보기
약간의 자기반성적 내용도 있읍니다.
코로나 시기 한때나마 열광적으로 이야기들이 나왔었던,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라고 장밋빛을 그렸던 회사들, 그리고 'The New Theory'를 외쳤던 한때의 대항마들...의 현재를 좀 볼까 합니다. 여기에는 제가 언급했던 회사들도 조금 들어 있읍니다.
그때의 ... 더 보기
잔인한 이야기를 좀 하겠읍니다.
약간의 자기반성적 내용도 있읍니다.
코로나 시기 한때나마 열광적으로 이야기들이 나왔었던,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라고 장밋빛을 그렸던 회사들, 그리고 'The New Theory'를 외쳤던 한때의 대항마들...의 현재를 좀 볼까 합니다. 여기에는 제가 언급했던 회사들도 조금 들어 있읍니다.
그때의 논리라면 지금 이 회사들은 다시는 볼 수 없는 최저가들을 달리고 있는 셈인데, 무엇이 다른 걸까요. 고금리에 과잉반응하는 것일까요, 과거의 논리가 다 틀렸던 것이고 우리가 다 낚였던 것일까요. 쓰린 기억들이지만 되돌아보며 곱씹어보면 분명 교훈이 나올 것입니다.
댓글로 10개 정도의 회사들의 현재 상황을 소개할 것입니다. 과거에 잡주라 생각해서 언급하지 않았던 회사들도 있지만, 그 당시에 정말 월가에서도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다. 해 바뀌기 직전까지도 이 회사는 정말 강한 회사다 이랬던 것들도 있읍니다. 혹시 아시는 회사들이 있다면, 한 번씩 지금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합니다.
저는 정말 Shopify(SHOP)와 Block(구 Square, SQ)이 쓰리네요. ETF로만 투자해서 이 주식들에 투자는 안 했지만 이렇게까지 제 관점이 완전히 박살난 것도 처음 겪는 일이라...
약간의 자기반성적 내용도 있읍니다.
코로나 시기 한때나마 열광적으로 이야기들이 나왔었던,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라고 장밋빛을 그렸던 회사들, 그리고 'The New Theory'를 외쳤던 한때의 대항마들...의 현재를 좀 볼까 합니다. 여기에는 제가 언급했던 회사들도 조금 들어 있읍니다.
그때의 논리라면 지금 이 회사들은 다시는 볼 수 없는 최저가들을 달리고 있는 셈인데, 무엇이 다른 걸까요. 고금리에 과잉반응하는 것일까요, 과거의 논리가 다 틀렸던 것이고 우리가 다 낚였던 것일까요. 쓰린 기억들이지만 되돌아보며 곱씹어보면 분명 교훈이 나올 것입니다.
댓글로 10개 정도의 회사들의 현재 상황을 소개할 것입니다. 과거에 잡주라 생각해서 언급하지 않았던 회사들도 있지만, 그 당시에 정말 월가에서도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다. 해 바뀌기 직전까지도 이 회사는 정말 강한 회사다 이랬던 것들도 있읍니다. 혹시 아시는 회사들이 있다면, 한 번씩 지금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합니다.
저는 정말 Shopify(SHOP)와 Block(구 Square, SQ)이 쓰리네요. ETF로만 투자해서 이 주식들에 투자는 안 했지만 이렇게까지 제 관점이 완전히 박살난 것도 처음 겪는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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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0.10.21 00:09
지수 대충 받쳐준다는 전제하에
제일기획 시초가 높지 않으면 한번 놀아볼 생각입니다.. ㅋ
실적뜬거 딱히 엄청 좋아보이진 않는데 괜히 뉴스로 호들갑 떠는게 수상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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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23.06.07 16:51
https://finance.yahoo.com/news/traders-raise-bets-on-stocks-falling-as-sp-500-nears-new-bull-market-200328364.html
https://edition.cnn.com/markets/fear-and-greed
오늘자 Fear and Greed Index는 75입니다.
https://edition.cnn.com/markets/fear-and-greed
오늘자 Fear and Greed Index는 7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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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못하는옴닉 22.06.22 19:15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276127.html
왜 이런 게 '재미'의 영역이냐면, 저런 예상은 오늘도 수백, 수천개 쏟아져 나옵니다. 그... 더 보기
왜 이런 게 '재미'의 영역이냐면, 저런 예상은 오늘도 수백, 수천개 쏟아져 나옵니다. 그... 더 보기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276127.html
왜 이런 게 '재미'의 영역이냐면, 저런 예상은 오늘도 수백, 수천개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고 월가야말로 이런 hype문화의 절정을 달립니다. 이런 거 하나 제대로 맞춘 사람은 완전히 Hero가 되지요. 그래서 닥터둠이니, 반인반신이니 하는 낯뜨거운 칭호들이 왔다갔다하게 됩니다.
지금 보면 '않이 저렇게 친절하게 다 알려줬는데도 저걸 쳐맞았다고? ㅄ들 아닌가?ㅋㅋㅋ' 할 수 있는데, 막상 지금도 보면 하루에도 정반대로 서로 의견이 수백 수천개가 쏟아지는데 그 중 취사선택하기 쉽지 않지요. 아마 또 리만이나 닷컴버블 때처럼 쳐맞을 수 있읍니다. 지금 경고하는 그대로 갈 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그걸 무시하고 쳐맞았다고 전부 븅신은 아닌 거죠. 그만큼 어렵읍니다. 자기 주관대로 가는데도 개쳐맞을 수 있고, 그럴 때 주관 그대로 끌고갈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판단의 기준점에는 역사가 개입할 수밖에 없읍니다. 그러므로 아주 놓아서는 안될 일이지요. 특히나 저런 사건은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니고, 제가 투자를 잘 모르던 시절에 겪었던 것이라 드문드문 알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럴 때는 타임라인부터 차근차근 따라가야.
왜 이런 게 '재미'의 영역이냐면, 저런 예상은 오늘도 수백, 수천개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고 월가야말로 이런 hype문화의 절정을 달립니다. 이런 거 하나 제대로 맞춘 사람은 완전히 Hero가 되지요. 그래서 닥터둠이니, 반인반신이니 하는 낯뜨거운 칭호들이 왔다갔다하게 됩니다.
지금 보면 '않이 저렇게 친절하게 다 알려줬는데도 저걸 쳐맞았다고? ㅄ들 아닌가?ㅋㅋㅋ' 할 수 있는데, 막상 지금도 보면 하루에도 정반대로 서로 의견이 수백 수천개가 쏟아지는데 그 중 취사선택하기 쉽지 않지요. 아마 또 리만이나 닷컴버블 때처럼 쳐맞을 수 있읍니다. 지금 경고하는 그대로 갈 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그걸 무시하고 쳐맞았다고 전부 븅신은 아닌 거죠. 그만큼 어렵읍니다. 자기 주관대로 가는데도 개쳐맞을 수 있고, 그럴 때 주관 그대로 끌고갈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판단의 기준점에는 역사가 개입할 수밖에 없읍니다. 그러므로 아주 놓아서는 안될 일이지요. 특히나 저런 사건은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니고, 제가 투자를 잘 모르던 시절에 겪었던 것이라 드문드문 알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럴 때는 타임라인부터 차근차근 따라가야.
moqq 22.05.24 19:37
오늘 뉴게를 넘 많이 쓴 것 같아 주게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5/447518/
美 대출 연체자 속출, 주택 거래도 석달째 줄어
리먼?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68409
세계화의 역습…월가 "S&P500지수 40% 하락도 각오할때"
여기서 40% 더 하락??
그만해 무서워 이러다 다 죽어..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5/447518/
美 대출 연체자 속출, 주택 거래도 석달째 줄어
리먼?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68409
세계화의 역습…월가 "S&P500지수 40% 하락도 각오할때"
여기서 40% 더 하락??
그만해 무서워 이러다 다 죽어..
존보글 20.11.28 08:15
https://youtu.be/c4Oj_mx0I7Y
저는 아예 구독한 사람 중 하나 ㅋ
이 아저씨가 인자한 미소로 말씀하시는 건 전부 주워담으면 최소한 깡통은 차지 않는다고 확신합니다. 아 누구냐구요? 피터 린치급의 레전설이었던 필립 피셔 아드님이신데 이분도 레전설이십니다. 개인투자자가 따라할 수 있는 마인드로는 이 분이 최고에요 정말.
저는 아예 구독한 사람 중 하나 ㅋ
이 아저씨가 인자한 미소로 말씀하시는 건 전부 주워담으면 최소한 깡통은 차지 않는다고 확신합니다. 아 누구냐구요? 피터 린치급의 레전설이었던 필립 피셔 아드님이신데 이분도 레전설이십니다. 개인투자자가 따라할 수 있는 마인드로는 이 분이 최고에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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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storytelling/2020/2030-invest-report/testnResultPage.html
저는 다음과 같이 나왔네요.
... 더 보기
저는 다음과 같이 나왔네요.
... 더 보기
http://news.khan.co.kr/kh_storytelling/2020/2030-invest-report/testnResultPage.html
저는 다음과 같이 나왔네요.
인간불신수학자형
http://news.khan.co.kr/kh_storytelling/2020/2030-invest-report/resultPage.html?type=5
인간은 믿을 수 없다. 심지어 나조차도. 일단 돈이 투입되면, 그때부터 사람들의 머릿속에서는 ‘행복회로’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주식이 오르면 더 오를 수 있을 것 같고, 떨어져도 다시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이성과 감정, 현실과 희망이 머릿속에서 뒤섞이다 결국 어리석은 선택을 하게 된다.
이때 기댈 수 있는 게 숫자(데이터)다.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데이터를 계량 분석해 나만의 매매 전략을 수립한다. 수학 모델을 이용해 시장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이른바 ‘퀀트투자자’들이 이 유형에 속한다.
단기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에 접근한다. 다만 데이터로 설명할 수 없는 기업의 내재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투자자’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저는 다음과 같이 나왔네요.
인간불신수학자형
http://news.khan.co.kr/kh_storytelling/2020/2030-invest-report/resultPage.html?type=5
인간은 믿을 수 없다. 심지어 나조차도. 일단 돈이 투입되면, 그때부터 사람들의 머릿속에서는 ‘행복회로’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주식이 오르면 더 오를 수 있을 것 같고, 떨어져도 다시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이성과 감정, 현실과 희망이 머릿속에서 뒤섞이다 결국 어리석은 선택을 하게 된다.
이때 기댈 수 있는 게 숫자(데이터)다.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데이터를 계량 분석해 나만의 매매 전략을 수립한다. 수학 모델을 이용해 시장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이른바 ‘퀀트투자자’들이 이 유형에 속한다.
단기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에 접근한다. 다만 데이터로 설명할 수 없는 기업의 내재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투자자’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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