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기아트윈스 21.12.15 22:14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07326

이용우 의원은 한국금융지주 출신 정치인입니다. 실제로 자산시장의 병폐를 잘 알고있고 꾸준히 이쪽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온 분입니다. 여론이 좀 더 힘을 보태줘야 저런 움직임도 탄력을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계속 지랄을 해줘야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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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12.04 11:37
*필자의 포지션

SPLG+QQQM 매달 매수합니다. 전략 변경 없읍니다.
수익률 기대는 많이 낮추고 있읍니다. 어차피 제가 세운 기준금액 도달하기 전까지는 추가로 개별주를 할 생각조차 없읍니다. 대략 10년간 같은 금액을 매달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후에 개별주로 알파를 노리거나, 다른 투자를 하거나 할 생각입니다.

비트고인류는 위 미장 비중의 1/5~6을 하고 있읍니다. 집에 돈이 묶여있어서 투자금액 자체가 적으니 고인 정말 조금 담갔는데 바로 저 정도 ... 더 보기
*필자의 포지션

SPLG+QQQM 매달 매수합니다. 전략 변경 없읍니다.
수익률 기대는 많이 낮추고 있읍니다. 어차피 제가 세운 기준금액 도달하기 전까지는 추가로 개별주를 할 생각조차 없읍니다. 대략 10년간 같은 금액을 매달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후에 개별주로 알파를 노리거나, 다른 투자를 하거나 할 생각입니다.

비트고인류는 위 미장 비중의 1/5~6을 하고 있읍니다. 집에 돈이 묶여있어서 투자금액 자체가 적으니 고인 정말 조금 담갔는데 바로 저 정도 비율이 되더군요. 그러니까 정리하면 집에 상당한 레버리지로 몰빵을 한 덕에 주식은 지수로만 하고 있고 비트고인은 용돈 정도로 치고 있는 겁니다.


언택트 시대가 완전히 끝난건 아니지만, FOMO시절 그냥 넣기만 하면 '돈이 복사가 된다고' 하는 시대는 완전히 끝났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이제 진짜 수익률 1% 1%가 소중한 구시대로 가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빅 숏이 올 때마다 그거 찾아서 매수해야 한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읍니다만, 저는 계속 투자에 발을 담가온 사람만이 그것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속적으로 투자는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처럼 시드가 적어서 주식과 집 빚갚는거 합치면 남는 게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투자의 범위를 상당히 넓혀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미래수익률이 지금보다 상당히 낮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정적으로 Cash Flow를 공급하는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배당, 월세, 특별우대로 고이자를 주는 에금상품 등이 있겠지요. 주식을 예로 들면 여전히 돈을 잘 버는 빅테크 내지 실적 기반의 주식들, 배당을 잘 주는 REITs, 에너지와 제약회사, 건설 관련업들이 있겠지요. 월세의 경우는 흔하지 않겠습니다만 회전률 좋은 오피스텔 등도 있을 것이고, 이정도 시드규모가 아니라면 특별우대금리 적용하는 예적금상품 찾아서 온 은행에 통장을 쑤셔넣는 플레이도 있겠지요.

저는 이 추세가 몇 년 갈 거라 봐서 지금부터 시작하면 이 추세 끝물 가더라도 꽤 유의미한 변화가 올 것이고, 그때 가서 체제전환도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물론 성향이 안 맞는 분들은 이런 시장이 정말 죽을 맛일 겁니다. 인내력을 기른다고 생각하고,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이 기회에 뭔지를 계속 봐야하지 싶읍니다. 저는 워뇨띠가 아니기 때문에 투자 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고, 그렇다면 최우선은 돈을 잃지 말고, 그걸 계속 지키라는 버핏할배의 말을 계속 지킬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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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 라즈니쉬 21.11.10 16:36 수정됨

단타와 스윙에 집중하고 있읍니다. 매매기법도 생겼읍니다. 이름하야 어시발 매매법인데요.
짤은 오늘의 실전사례입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읍니다.

1. 차트를 보다가 어? 시발? 소리가 나오면 관심종목에 추가합니다.

2. 차트를 보다가 어! 시발! 소리가 나오면 매수합니다

이후는 두 갈래로 나뉩니다.

3. 차트를 보다가 엏ㅎㅎ 시밣ㅎㅎ 소리가 나오면 익절합니다

4. 차트를 보다가 어;; 시발;;; 소리가 나오면 손절합니다... 더 보기
단타와 스윙에 집중하고 있읍니다. 매매기법도 생겼읍니다. 이름하야 어시발 매매법인데요.
짤은 오늘의 실전사례입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읍니다.

1. 차트를 보다가 어? 시발? 소리가 나오면 관심종목에 추가합니다.

2. 차트를 보다가 어! 시발! 소리가 나오면 매수합니다

이후는 두 갈래로 나뉩니다.

3. 차트를 보다가 엏ㅎㅎ 시밣ㅎㅎ 소리가 나오면 익절합니다

4. 차트를 보다가 어;; 시발;;; 소리가 나오면 손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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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11.03 12:31

https://www.facebook.com/bongsoo2/posts/10225700087283416

미국 모델 따라가야한다는 뫄뫄 신문들, 뫄뫄 단체들, 뫄뫄 정치인들이 산과 바다처럼 많지만, 정작 그들에게 미국 모델대로 상법 개정하고 자본시장 개혁하자고 하면 기업(이라고 쓰고 대주주라고 읽는) 옥죄기라면서 거품물죠. 코스피 저평가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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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절대 투자 권유 글이 아니며 개인적 경험에 기초하였기에 사실과 일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와이프와 저는 서로 투자 관심사가 많이 다릅니다.
저는 코인 등의 고위험 투자에 관심이 많고, 와이프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투자도 서로 노터치하면서 할거하고, 가끔 이사같은 큰 돈이 필요하면 꺼내오고 이러는 편이에요.
어제는 와이프와 이야기하다 보니, 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와이프가 코인에 들어있는 제 투자금을 찾을 방법이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일일이 실습을 시켜주며 찾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쓰다보니 홍차넷에도 썰... 더 보기
****** 본 글은 절대 투자 권유 글이 아니며 개인적 경험에 기초하였기에 사실과 일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와이프와 저는 서로 투자 관심사가 많이 다릅니다.
저는 코인 등의 고위험 투자에 관심이 많고, 와이프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투자도 서로 노터치하면서 할거하고, 가끔 이사같은 큰 돈이 필요하면 꺼내오고 이러는 편이에요.
어제는 와이프와 이야기하다 보니, 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와이프가 코인에 들어있는 제 투자금을 찾을 방법이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일일이 실습을 시켜주며 찾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쓰다보니 홍차넷에도 썰을 풀고 싶어졌네요.
그래서 악필이지만 열심히 써놓은 것을 올려봅니다. 글씨는 참고 봐주세요...

저는 2017년부터 코인 거래를 시작했으니, 투자의 성공 여부를 떠나서 
아마 국내 코인 거래의 희노애락은 대부분 경험했다고 할 수 있을 거에요. (ex 박상기의 난, 부처빔... )





비트코인 투자자들 대부분은 아마 업비트, 빗썸 등의 국내거래소에서 높은 변동성을 이용한 매매 차익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면 바이낸스나 코인베이스, FTX, Bybit 등의 해외거래소로 코인을 보내서 더 많은 코인들 대상으로 거래하는데요.
해외 거래소로 보내는 순간부터 국경의 제약이 없는 암호화폐의 특성을 처음 만나는 셈입니다.
국내거래소에서만의 거래는 사실 형태만으로 따지자면 주식거래와 차이가 거의 없는거죠.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인것 같아요.
1. 더 많은 코인들을 대상으로 거래가능 
2. 김프 차익 거래 - 국내거래소, 해외 거래소 사이에 코인 가격이 벌어지는 것을 이용
3. 단순 매매차익 거래를 넘어선 더 넓은 형태의 서비스
- 마진, 선물  (원수에게 권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 예금, 스테이킹 (코인을 샀는데 가만히 놀리기 싫지? 맡기면 이자를 붙여서 돌려줄게!)
- Launchpad (새로운 코인을 상장 전에 살 기회를 줄게!)

저는 주로 바이낸스를 이용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BSC 를 기반으로한 DApp (Decentrallized Application)들을 이용하기 위해서입니다. 
바이낸스는 오랫동안 세계 1위 규모를 지켜온 거래소이지만,
작년말부터 런칭한 바이낸스스마트체인 (BSC) 생태계가 매우 빠르게 자리잡으면서 자체 거래소 코인인 BNB도 고공행진을 했습니다.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DApp들이 가장 첨단의 아이디어와 상품들이 나오는 시장인 것은 변함이 없지만
한번 거래를 할때 마다 가스비로 몇만원씩 내자니, 자연히 낮은 거래 수수료 (0.x달러 수준)의 BSC를 사람들이 대안으로 찾게 된거죠.

이더리움이든, BSC 든 DApp 들을 이용하려면 개인지갑이 필요합니다.
이더리움 계열의 대표격인 Metamask
바이낸스가 BSC를 밀어주기 위해 인수한 Trust Wallet 등이 있고, 그외에도 여러가지 지갑 앱들이 있습니다.

DApp 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이제 암호화폐를 어디에 쓸 수 있는지에 대한 최신의 실험현장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몇가지 DApp들을 소개해보면
Dex (탈중앙화 거래소)/DeFi  :  Pancakeswap (Cake), 1inch Network (1inch), Raydium, Uniswap, YearnFinance (YFI)...
ICO, IDO, IUO: Uniswap...
NFT : Opensea...
Game/Metaverse: Decentraland, Sandbox ...

DApp들은 하나하나가 코인 프로젝트이며, 
장점은 국경의 제약이 없고, 참신한 아이디어, 초기 시장 진입 기회, 또는 높은 이율 등이 장점인 반면
가장 큰 단점은 매우매우 높은 리스크입니다.
프로젝트를 가장한 사기에 투자했다가 프로젝트를 엎어버리고 튀는 러그풀 (rug pool) 위험에 대한 보장을 아무도 해주지 않으니까요.

쓰다보니 약속때문에 나가봐야하는데 이 글을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까요...

그럼 넌 어떻게 투자하고 있냐고 물으실까봐 투자형태별 비중 포트폴리오를 살짝 보여드릴게요.




마무리는 이 글을 쓰게 된 동기가 된 두 분인 
존경하는 와이프님,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채널은 아니지만 
삼프로 TV에 출연하여 고구마 100개의 답답함을 선사해준  모 한은국장님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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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1.10.07 04:33
사실 뭐 이런장에서는 딱히 할수 있는 말도 없고, 그저 같이 어깨동무하고 처맞으면서 유대감이나 쌓아가는 것만 남은거겠죠?
개인적으로도 시퍼런 종목들 각개격파하느라 신규 떡밥은 생각도 못하는 재미없는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어차피 주식이란거 한없이 올라갈 수는 없듯이 한없이 떨어질 일도 없습니다.
의미없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 공유해보면 중국발 잠재적 악재 제외하면 딱히 글로벌적인 위기도 없어서 금융위기급 폭락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지금이 ... 더 보기
사실 뭐 이런장에서는 딱히 할수 있는 말도 없고, 그저 같이 어깨동무하고 처맞으면서 유대감이나 쌓아가는 것만 남은거겠죠?
개인적으로도 시퍼런 종목들 각개격파하느라 신규 떡밥은 생각도 못하는 재미없는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어차피 주식이란거 한없이 올라갈 수는 없듯이 한없이 떨어질 일도 없습니다.
의미없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 공유해보면 중국발 잠재적 악재 제외하면 딱히 글로벌적인 위기도 없어서 금융위기급 폭락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지금이 조정이라고 믿고있구요. 사실 그동안 너무 올랐죠. 작년 3월 이후 고비없이 오르기만한 주식인데 한번 빠질때도 있어야죠. 어쩌면 몇달 뒤에는 지금이 기억도 안나는 웃픈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어쨋든 결국 이시점에 다들 생각하시는게 손절이 아니라면 물타기일텐데, 그동안 나름 수없이 먹물 희석해가면서 살아온 경험으로 몇가지 말씀드려보고자 글한번 써봅니다.

1. 물타기는 내려갈때 하지 마시고, 이제 확실하게 바닥찍었다라고 판단될때 하시기 바랍니다.
경험상 내려갈때 물탔다가 피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한번 물탔다가 그게 또 더러워지면 두번째부터는 물이 나를 타버립니다.
어차피 바닥은 찍고 올라오기전까지는 모르는거니, 내려갈때 조급하게 타지마시고 누가봐도 바닥찍었네 싶을때 물타기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릎도 데드캣 바운스였던 적이 있어서, 허벅지까지 올라왔네 싶을때부터 물타기 시작합니다.

2. 바닥찍고 상승장에 딴 종목에 눈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락 끝나고 상승장 시작되면 내새끼들 챙기는게 먼저입니다.
괜히 딴종목에 눈돌렸다가 그 종목 상승폭 꺾이고 조정들어가고, 뒤늦게 내새끼 오르는데 총알 없어서 물타기 타이밍 놓치고, 내새끼 상승끝나니 본전이여서 더 들고있어볼까? 하다가 조정맞고 손절각보는 그런 갈지자 투자는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웅크리고 지붕밑에서 좀 기다리면 이 소나기 또한 지나갈테니, 모두들 맘 다잡으시고 길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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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10.05 19:53
그때도 고점대비 한 10% 빠졌던 걸로 기억하네요. 혹시 이유가 뭐였는지 기억나신다면 기억력이 비상하신 것. 이유가 기억이 안난다해도 이상할 건 없습니다. 원래 지수는 한 10%씩 빠지고 그러거든요. 흔한 일이기 때문에 기억이 안나는 것일 뿐입니다.

작년에 10% 빠진 게 헤프닝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올해 10% 빠진 것 역시 헤프닝이 아닐까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지나고 보면 지금 하락의 이유라고 나오는 저 많은 분석들이 다 별 의미 없게 느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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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21.09.16 14:26



복리의 마법으로 티끌모아 티끌입니다.

충분히 발달한 떡상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읍니다.
그냥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사놓고 신경끄고 있었으면 100%는 먹었을듯(....)


항상 그렇듯 진입시기는 기가막히지만
굳이 주름펴서 먹겠다고 다리미 들고 설치다가 수수료만 낭낭하게 내고 있읍니다;;;;

....킹치만 재미있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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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 내렸습니다... 더 올라가지만 제것이 아닌걸로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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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9.08 15:01

1. 플랫폼기업 독과점으로 패는 건 세계적 추세. 작년까지만해도 타국에서 패곤 했는데(미국-->틱톡) 올해부턴 자국이 내새끼 직접 패는게 유행. (중국-->텐센트 알리바바 디디츄싱, 미국-->구글)

2. 이유는 플랫폼권력도 권력이라서... 이게 너무 커지면 주권자들이 자연스럽게 뜻모를 불쾌감을 느낌. 법리적으로는 독과점 쵸키포키 아무튼 그런 것들이 있지만, 인류학적으로 설명하자면 이 뜻모를 불쾌감이 플랫폼기업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의 근본 원인이 됨.

(이에 관해서는 https://redtea.kr/pb/v... 더 보기

1. 플랫폼기업 독과점으로 패는 건 세계적 추세. 작년까지만해도 타국에서 패곤 했는데(미국-->틱톡) 올해부턴 자국이 내새끼 직접 패는게 유행. (중국-->텐센트 알리바바 디디츄싱, 미국-->구글)

2. 이유는 플랫폼권력도 권력이라서... 이게 너무 커지면 주권자들이 자연스럽게 뜻모를 불쾌감을 느낌. 법리적으로는 독과점 쵸키포키 아무튼 그런 것들이 있지만, 인류학적으로 설명하자면 이 뜻모를 불쾌감이 플랫폼기업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의 근본 원인이 됨.

(이에 관해서는 https://redtea.kr/pb/view.php?id=stock&no=4749)


3. 얼마전부터 카카오 자회사 수가 어느새 158개에 이른다는 뉴스가 뜨고 그게 컴티들 사이에서 회자됨. 댓글들이 우호적이지 않음. 무섭다는 반응이 주류. 카카오가 불쾌감의 골짜기에 진입했다는 생각이 듬.

4. 근데 그렇다고 카카오 안쓸래야 안쓸 수 없음. 안티삼성 분위기가 최고조에 오른 시절도 있었지만 그래서 삼성 안쓸거냐면, 그게 어려움ㅋㅋㅋㅋ. 대중적 반감은 플랫폼 투자자의 숙명이려니하고 감수하는 수밖에 없음.

(추신: 카카오는 정권이 봐주고 어쩌고 음모론 취급 안함 ㅇㅇ 음모론이 투자판단에 개입하면 내 경험상 성투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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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9.07 14:15 수정됨

최종 수익률 107%.  저는 여기서 하차합니다. 홍준표 대세론이 이제 눈앞인데 왜 하차하느냐하면, 박수소리 요란할 때 먼저 하차하는 것... 그것이 테마주니까.

저때문에 바람 들어가서 테마쥬 사신 쥬쥬여러분께서도 너무 오래 들고계실 생각 말고 적절히 익절하시길 바랍니다. 왜냐면... 그것이 테마쥬니까요 ㅋㅋ

홍형 함께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행운을 빌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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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09.07 09:17
만 천원에 하차.

질 먹고 갑니다. 정식까지는 못간건 아쉽네여ㅋ

10주로 공부해본 테마주는 어질어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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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9.03 09:13

하 미친... 홍테마주 수익률 85% 기록중입니다. 준표형한테 재난지원금을 다 받아보네...ㅋㅋㅋㅋㅋ

윤석열 청부고발의혹이 호재로 작용해서 윤테마주 하락과 홍테마주 상승이 동시에 발생. 기세가 점점 빨라집니다. 다음주 안에 보수후보적합도 1위 기대해봅니다. 이상 통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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