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뭐.. 저는 이미 10년 전에 주식을 접은 신세지만 (수익률 -95%)
가끔 눈팅하며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여유돈이 생기면 할까 생각도 있는데 한번 대차게 망해보니 잘 안되더라고요.
어쨌든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가끔 눈팅하며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여유돈이 생기면 할까 생각도 있는데 한번 대차게 망해보니 잘 안되더라고요.
어쨌든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중국 간편결제시장이 대충 우리의 미래라고 보는데, 일단 사람들이 지갑을 안씁니다. 위챗페이와 알리페이 두 개로 모든 일이 다 되니까요. 각자 장점이 있어서 공존하는데 위챗페이는 사람들끼리 돈을 주고받을 때 압도적으로 편하고 알리페이는 결제시 리워드가 좋고 타오바오/얼러마와 연동이 좋습니다.
페이시장을 장악하고나면 수수료수입도 수입이지만 그것보다는 앱에 대한 강력한 락인 효과가 좀 더 주목할 만합니다. 요즘 스타트업 트렌드는 뭐가 됐든 일단 사람만 묶어놓으면 (=MAU/DAU) 그걸 수익으로 연결하는 건 그 다음부터 천천히 생각해보면 됩니다. 인구... 더 보기
중국 간편결제시장이 대충 우리의 미래라고 보는데, 일단 사람들이 지갑을 안씁니다. 위챗페이와 알리페이 두 개로 모든 일이 다 되니까요. 각자 장점이 있어서 공존하는데 위챗페이는 사람들끼리 돈을 주고받을 때 압도적으로 편하고 알리페이는 결제시 리워드가 좋고 타오바오/얼러마와 연동이 좋습니다.
페이시장을 장악하고나면 수수료수입도 수입이지만 그것보다는 앱에 대한 강력한 락인 효과가 좀 더 주목할 만합니다. 요즘 스타트업 트렌드는 뭐가 됐든 일단 사람만 묶어놓으면 (=MAU/DAU) 그걸 수익으로 연결하는 건 그 다음부터 천천히 생각해보면 됩니다. 인구의 10%, 20%만 MAU로 묶어도 대박소리를 듣는데 알리페이 위챗페이의 경우는 걍 인구의 80%가 묶이죠. 그래서 여기다 기능을 하나씩 붙여서 슈퍼앱으로 발전시킬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그래서 당장의 수익과 무관하게 밸류에이션이 하늘 끝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실패하긴 했지만 엔트그룹 상장 당시의 거대한 머니무브가 다 이유가 있는 것.
한국 페이시장은 결국 네카오가 정리할 거라고 보는데, 카카페는 상장 네페는 비상장이죠. 카카페 시총이 17조인게 좀 부담스럽긴하지만 미래의 빅픽쳐를 그려보면 꼭 나쁜 건 아닙니다.아마도 중국에서 위챗페이가 점유한 영역 (사인간의 계좌이체시장)은 카카오페이가 차지할 거라고 봅니다.
네이버페이의 미래는 알리페이에 가깝다고 봅니다. 타오바오를 등에 업고 쇼핑결제류에 특화된 알리페이처럼 네이버페이도 네이버쇼핑을 등에 업고 같은 길을 가겠죠. 만약 그렇게 된다면 네이버에서 내놓은 앱 중에 MAU 기준으로 가장 성공한 앱이 될 겁니다.
카카오페이의 현재 시총 17조가 이런 네러티브를 통해 정당화된다고 치면 네이버페이(비상장)의 기업가치 역시 20조 정도 받아도 됩니다. 네이버페이의 지분구조는 네이버 74.5% 미래에셋증권 25.5% 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이 보유한 지분을 20조 기준으로 계산하면 5조1천억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시가총액은 대충 6조 정도인데, 네이버페이 지분값은 (제가 판단하기로) 아무도 제대로 계산해주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미래에셋증권의 현재 거래가격은 실제 가치의 절반이하라고 보며, 여기서 다시 반토막 할인을 받는 2우B의 주가는 실제 가치를 고작 1/4 정도만 반영하고 있다고 봅니다.
미래에셋증권2우B는 현재 제 포트폴리오에서 비중4위 종목이며, 따라서 선입견이 좀 끼어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언제든 해당 종목을 팔아치울 수 있읍니다.
참고)
https://pgr21.com/humor/447840
현재 한국 페이시장 지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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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 x3 레버리지 사지 말것
-1 -2 -3x 인버스 사지 말것
이유를 모르겠다면, 한번 타보십시오.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사실 원리를 알면 손 대기가 정말 까다로워집니다.
-1 -2 -3x 인버스 사지 말것
이유를 모르겠다면, 한번 타보십시오.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사실 원리를 알면 손 대기가 정말 까다로워집니다.
주갤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씰♡버■꿈~☆은◇이루어¤진다♤■□■
AGQ를 주력으로 QQQ일부, 국내 증권주 조금 담았습니다.
150불에 엑싯한 ZM이 450 찍는걸 어제 봤습니다. ㅎㅎ
동학/서학 개미 님들 화이팅 입니다.
♤씰♡버■꿈~☆은◇이루어¤진다♤■□■
AGQ를 주력으로 QQQ일부, 국내 증권주 조금 담았습니다.
150불에 엑싯한 ZM이 450 찍는걸 어제 봤습니다. ㅎㅎ
동학/서학 개미 님들 화이팅 입니다.
버핏 옹의 서한이였는지 메모였는지 남긴 글입니다.요즘같은 강세장에서 우리가 주의해야할 점입니다.이 무도회가 언제 끝날지 모르거든요.여기에 시계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
매도하기전까진 수익률이 몇 퍼인지 따질필요가 없습니다.오르는 속도에 비해 빠지는 속도는..MDD는 정말 갑자기 찾아오거든요.강세장이 일정이상 진행되고나면 우리는 언제든 조정,약세장을 준비해야합니다.
특히 올해의 시장처럼 유동성공급에 의해 모든 자산군이 출렁이는 시기엔 말이죠... 더 보기
매도하기전까진 수익률이 몇 퍼인지 따질필요가 없습니다.오르는 속도에 비해 빠지는 속도는..MDD는 정말 갑자기 찾아오거든요.강세장이 일정이상 진행되고나면 우리는 언제든 조정,약세장을 준비해야합니다.
특히 올해의 시장처럼 유동성공급에 의해 모든 자산군이 출렁이는 시기엔 말이죠... 더 보기
버핏 옹의 서한이였는지 메모였는지 남긴 글입니다.요즘같은 강세장에서 우리가 주의해야할 점입니다.이 무도회가 언제 끝날지 모르거든요.여기에 시계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
매도하기전까진 수익률이 몇 퍼인지 따질필요가 없습니다.오르는 속도에 비해 빠지는 속도는..MDD는 정말 갑자기 찾아오거든요.강세장이 일정이상 진행되고나면 우리는 언제든 조정,약세장을 준비해야합니다.
특히 올해의 시장처럼 유동성공급에 의해 모든 자산군이 출렁이는 시기엔 말이죠.언제 공급이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저또한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울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언제인지 알 수 없으니, 미리 매도에 관한 트리거를 설정해둬야죠.일정 조건 만족시 반드시 매도.
안전자산과 찾아올 인플레에 대비한 IAU매수? 비트코인? 아 찾아보니 다들 헷지로는 굉장히 불안하군요..차라리 인버스? 또 공부할게 생겼네요 ㅎ
매도하기전까진 수익률이 몇 퍼인지 따질필요가 없습니다.오르는 속도에 비해 빠지는 속도는..MDD는 정말 갑자기 찾아오거든요.강세장이 일정이상 진행되고나면 우리는 언제든 조정,약세장을 준비해야합니다.
특히 올해의 시장처럼 유동성공급에 의해 모든 자산군이 출렁이는 시기엔 말이죠.언제 공급이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저또한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울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언제인지 알 수 없으니, 미리 매도에 관한 트리거를 설정해둬야죠.일정 조건 만족시 반드시 매도.
안전자산과 찾아올 인플레에 대비한 IAU매수? 비트코인? 아 찾아보니 다들 헷지로는 굉장히 불안하군요..차라리 인버스? 또 공부할게 생겼네요 ㅎ
1. 사조산업은 지극히 저평가된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소개하는 블로거의 글을 링크합니다.
https://cjcgv.tistory.com/m/76
2. 이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중 하나인 캐슬렉스서울 골프장(전 안 가봤는데, 하남시지만 송파구 생활권이랍니다.)의 가치가 4~6조 가량이 될 거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위의 블로거는 8조를 얘기합니다.) 사조산업의 오늘자 시총이 3,330억인데, 10배가 되어도 저평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3. 사조그룹 총수 일가는 승계작업을 위해 어떻게든 주가를 낮게 유... 더 보기
https://cjcgv.tistory.com/m/76
2. 이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중 하나인 캐슬렉스서울 골프장(전 안 가봤는데, 하남시지만 송파구 생활권이랍니다.)의 가치가 4~6조 가량이 될 거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위의 블로거는 8조를 얘기합니다.) 사조산업의 오늘자 시총이 3,330억인데, 10배가 되어도 저평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3. 사조그룹 총수 일가는 승계작업을 위해 어떻게든 주가를 낮게 유... 더 보기
1. 사조산업은 지극히 저평가된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소개하는 블로거의 글을 링크합니다.
https://cjcgv.tistory.com/m/76
2. 이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중 하나인 캐슬렉스서울 골프장(전 안 가봤는데, 하남시지만 송파구 생활권이랍니다.)의 가치가 4~6조 가량이 될 거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위의 블로거는 8조를 얘기합니다.) 사조산업의 오늘자 시총이 3,330억인데, 10배가 되어도 저평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3. 사조그룹 총수 일가는 승계작업을 위해 어떻게든 주가를 낮게 유지하고 싶어하고 세간의 주목을 받는 거 자체를 싫어합니다.
4. 회사는 저리 돈이 많은데 주가는 몇 년 간 추락하는 데 열 받은 소액주주들이 올해부터 도입된 3% 룰을 무기로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임시주총을 열고 표 대결을 펼쳐 주주친화적인 사내감사 선임을 하겠다는 거지요. (사조산업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들의 지분이 56% 정도이지만 3% 룰로 인해 사내감사 선임 및 해임에는 지분이 아무리 많아도 3%밖에 행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5. 사내감사를 선임하면 절반은 된 거고 그 뒤 자산재평가, 불법 승계와 내부 거래 등의 근절, IR 재개, 배당 확대 등등으로 정상적 자본주의 경영을 하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6. 소액주주운동의 개시는 3월인데, 사조산업 소액주주연대 대표가 5월 2일자로 쓴 글이 가장 출사표스럽습니다. 현 사태의 전반을 잘 다루고 있고요.
https://cafe.naver.com/sajo400000/210
7. 이미 3월 8일에 한번 승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회사가 앞서 언급한 서울 골프장과 부실덩어리인 제주 골프장을 합병하려 하자 소액주주들이 경영권 분쟁을 선언했는데 회사에서 놀라 합병을 취소했고, 주가는 한번 뛰었습니다. 참고로 5월 말에 소액주주측에서 임시주총을 위해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 신청을 한 게 알려지자 현재까지 상승하고 있는 중입니다.
8. 사측은 올해까지 승계를 완료해야, 다시 말하면 지주회사 전환을 완료해야 세제 혜택을 받기에 마음이 급합니다. 하루하루 비싸지는 주식을 울며 사고 있습니다. 소액주주들이 팔지 않는다면 얼마나 오를지 모릅니다. HODL!
9. 대주주와의 표 대결이 쉽지도 않을 뿐더러 감사를 선임했다 하더라도 그 한 명이 얼마나 바꿀 수 있을까 싶긴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일단 잔치는 벌어진 것 같아 주저앉았습니다.
10. 그래도 소액주주가 어느 정도는 성과를 거두면 좋겠습니다. 3% 룰 탄생 뒤 이를 무기로 한 최초의 소액주주 운동인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면, 승계 등을 위해 알짜기업을 의도적으로 저평가 상태로 두는 한국 증시의 고질병 전반에 그 파도가 넘실거릴 테니요.
https://cjcgv.tistory.com/m/76
2. 이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중 하나인 캐슬렉스서울 골프장(전 안 가봤는데, 하남시지만 송파구 생활권이랍니다.)의 가치가 4~6조 가량이 될 거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위의 블로거는 8조를 얘기합니다.) 사조산업의 오늘자 시총이 3,330억인데, 10배가 되어도 저평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3. 사조그룹 총수 일가는 승계작업을 위해 어떻게든 주가를 낮게 유지하고 싶어하고 세간의 주목을 받는 거 자체를 싫어합니다.
4. 회사는 저리 돈이 많은데 주가는 몇 년 간 추락하는 데 열 받은 소액주주들이 올해부터 도입된 3% 룰을 무기로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임시주총을 열고 표 대결을 펼쳐 주주친화적인 사내감사 선임을 하겠다는 거지요. (사조산업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들의 지분이 56% 정도이지만 3% 룰로 인해 사내감사 선임 및 해임에는 지분이 아무리 많아도 3%밖에 행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5. 사내감사를 선임하면 절반은 된 거고 그 뒤 자산재평가, 불법 승계와 내부 거래 등의 근절, IR 재개, 배당 확대 등등으로 정상적 자본주의 경영을 하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6. 소액주주운동의 개시는 3월인데, 사조산업 소액주주연대 대표가 5월 2일자로 쓴 글이 가장 출사표스럽습니다. 현 사태의 전반을 잘 다루고 있고요.
https://cafe.naver.com/sajo400000/210
7. 이미 3월 8일에 한번 승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회사가 앞서 언급한 서울 골프장과 부실덩어리인 제주 골프장을 합병하려 하자 소액주주들이 경영권 분쟁을 선언했는데 회사에서 놀라 합병을 취소했고, 주가는 한번 뛰었습니다. 참고로 5월 말에 소액주주측에서 임시주총을 위해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 신청을 한 게 알려지자 현재까지 상승하고 있는 중입니다.
8. 사측은 올해까지 승계를 완료해야, 다시 말하면 지주회사 전환을 완료해야 세제 혜택을 받기에 마음이 급합니다. 하루하루 비싸지는 주식을 울며 사고 있습니다. 소액주주들이 팔지 않는다면 얼마나 오를지 모릅니다. HODL!
9. 대주주와의 표 대결이 쉽지도 않을 뿐더러 감사를 선임했다 하더라도 그 한 명이 얼마나 바꿀 수 있을까 싶긴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일단 잔치는 벌어진 것 같아 주저앉았습니다.
10. 그래도 소액주주가 어느 정도는 성과를 거두면 좋겠습니다. 3% 룰 탄생 뒤 이를 무기로 한 최초의 소액주주 운동인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면, 승계 등을 위해 알짜기업을 의도적으로 저평가 상태로 두는 한국 증시의 고질병 전반에 그 파도가 넘실거릴 테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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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층에서 산 사람은 무조건 지금부터 실탄 떨어질 때까지 손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90층에서 비싸다고 생각한 분들은, 지금도 비싼지 한번 생각해 보심씨오.
앞뒤 대응이 바뀐 거 아닙니다. 제 기준에서는 이게 맞읍니다.
90층에서 비싸다고 생각한 분들은, 지금도 비싼지 한번 생각해 보심씨오.
앞뒤 대응이 바뀐 거 아닙니다. 제 기준에서는 이게 맞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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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테라 UST의 디페깅이 발생했습니다.
한마디로 1달러 추종이 깨지고 1달러 이하로 다소 크게 떨어진 것.이유는 앵커프로토콜 발 공포확산으로 인한 매도세입니다.
앵커프로토콜은 테라 UST 수요의 55%를 담당하는 메인 서비스로 기존에 소개드렸다싶이 UST에 대한 20%가량의 복리이자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이러한 스테이블의 고이율예금이 가능한 것은 루나담보유동화기반의 대출상품 덕분인데요.
아시다싶이...최근 코인시장이 메롱상태로 루... 더 보기
한마디로 1달러 추종이 깨지고 1달러 이하로 다소 크게 떨어진 것.이유는 앵커프로토콜 발 공포확산으로 인한 매도세입니다.
앵커프로토콜은 테라 UST 수요의 55%를 담당하는 메인 서비스로 기존에 소개드렸다싶이 UST에 대한 20%가량의 복리이자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이러한 스테이블의 고이율예금이 가능한 것은 루나담보유동화기반의 대출상품 덕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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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테라 UST의 디페깅이 발생했습니다.
한마디로 1달러 추종이 깨지고 1달러 이하로 다소 크게 떨어진 것.이유는 앵커프로토콜 발 공포확산으로 인한 매도세입니다.
앵커프로토콜은 테라 UST 수요의 55%를 담당하는 메인 서비스로 기존에 소개드렸다싶이 UST에 대한 20%가량의 복리이자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이러한 스테이블의 고이율예금이 가능한 것은 루나담보유동화기반의 대출상품 덕분인데요.
아시다싶이...최근 코인시장이 메롱상태로 루나의 지속적인 가격하락이 발생하였고 이로인한 담보청산은 물론 루나대출수요가 급감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안정적인 20%이자에 대한 수요는 급증하게 되어 앵커 서비스내 수입금<지출금 이 지속되었고이로 인해 앵커 서비스에서 마련한 지급준비금 예산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기 시작, 현재 약 7일 후면 예산이 바닥나게 될 것으로 보이면서 일종의 뱅크런이 발생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1달러 추종이 깨지고 1달러 이하로 다소 크게 떨어진 것.이유는 앵커프로토콜 발 공포확산으로 인한 매도세입니다.
앵커프로토콜은 테라 UST 수요의 55%를 담당하는 메인 서비스로 기존에 소개드렸다싶이 UST에 대한 20%가량의 복리이자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이러한 스테이블의 고이율예금이 가능한 것은 루나담보유동화기반의 대출상품 덕분인데요.
아시다싶이...최근 코인시장이 메롱상태로 루나의 지속적인 가격하락이 발생하였고 이로인한 담보청산은 물론 루나대출수요가 급감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안정적인 20%이자에 대한 수요는 급증하게 되어 앵커 서비스내 수입금<지출금 이 지속되었고이로 인해 앵커 서비스에서 마련한 지급준비금 예산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기 시작, 현재 약 7일 후면 예산이 바닥나게 될 것으로 보이면서 일종의 뱅크런이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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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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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시장 종류가 크게 코스피, 코스닥이 있듯이 미장도 크게 2개로 나뉩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이 바로 그거죠. 아메리카 증권거래소도 있긴 한데 여기에선 주로 ETF와 펀드가 거래된다고만 알면 됩니다. 요즘 나스닥을 주로 이야기하는 이유는 요즘 핫하다는 주식이 전부 나스닥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MSFT, 애플, 구글, 아마존, 넷플릭스, 페북, 테슬라, 엔비디아 등등... 이 회사들은 전부 나스닥 상장사이기 때문입니다. 나스닥 ... 더 보기
우리나라 주식시장 종류가 크게 코스피, 코스닥이 있듯이 미장도 크게 2개로 나뉩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이 바로 그거죠. 아메리카 증권거래소도 있긴 한데 여기에선 주로 ETF와 펀드가 거래된다고만 알면 됩니다. 요즘 나스닥을 주로 이야기하는 이유는 요즘 핫하다는 주식이 전부 나스닥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MSFT, 애플, 구글, 아마존, 넷플릭스, 페북, 테슬라, 엔비디아 등등... 이 회사들은 전부 나스닥 상장사이기 때문입니다. 나스닥 = 기술주는 한 80% 맞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지수를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 이렇게 거래소 이름 그대로 쓰기 때문에 여기에서 좀 헷갈릴 때가 많읍니다. 미국의 주요 3대 지수는 Dow Jones 산업지수, S&P500, 나스닥 지수 이렇게 3개를 꼽습니다. 여기에 Russell 2000까지 합쳐서 4개로 보기도 하구요.
다우지수는 사실 구조도 좀 복잡하고 요즘 잘 보지도 않는 지수입니다. 주로 전문가들은 S&P 500을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500개 회사들을 모아놓은 거지요. 어떻게든 실제 주식시장의 움직임과 추적오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미국을 대표하는 우량한 500개의 회사를 선정해서 지수를 산출하는 것이지요. 이걸 추종하는 상품들이 전에 이야기한 SPY IVV VOO같은 ETF들인 거죠. 흔히 이야기하는.
나스닥 지수는 나스닥만 떼서 보는 건데, 그러니까 S&P500에 들어가고 나스닥에 들어간다... 이런 개념이 성립하는 것입니다. S&P500은 미장 전체에서 거래소 안 가리고 회사 500개를 뽑은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약간 더 헷갈리게 하는게 있는데, 나스닥에도 나스닥 100이란 지수가 있습니다. 나스닥 내에서 또 100개를 뽑는거죠. QQQ가 이걸 추종합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QQQ는 나스닥이 아니라 나스닥 100 추종 ETF인 거죠.
러셀지수라고 또 따로 있습니다. 미국 기업들을 시총순으로(아주 딱 시총순은 아니더군요. 기준이 나름 있긴 한데 대충 이렇게 봐도 됩니다) 1위부터 1000위까지를 Russell 1000, 1001위부터 3000위까지를 Russell 2000, 그리고 둘 묶어서 Russell 3000 뭐 이런식인데... 주로 시장에서 보는 것은 Russell 2000입니다. 시가총액이 조금 작은 회사들 중에서 그래도 약간 덩치가 있는 회사들을 주로 보는 지수인데, 여기에 미국 리테일이나 소매, 실물경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미국 실물경기를 참고할 수 있는 지수라고 보통 이야기들을 합니다. 요즘 재미없는 지수죠 ㅡㅠ
다우지수를 진짜 성의없이 이야기하긴 했는데, 의외로 저 지수 산출공식이 드러운데다가(희한하게 한 주당 가격도 봅니다) 요즘 대표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월가에서도 주로 차트를 놓고 이야기할 때는 S&P500을 관례적으로 놓고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즉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는 S&P500, 나스닥 지수는 요즘 가장 핫한 지수 이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지수를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 이렇게 거래소 이름 그대로 쓰기 때문에 여기에서 좀 헷갈릴 때가 많읍니다. 미국의 주요 3대 지수는 Dow Jones 산업지수, S&P500, 나스닥 지수 이렇게 3개를 꼽습니다. 여기에 Russell 2000까지 합쳐서 4개로 보기도 하구요.
다우지수는 사실 구조도 좀 복잡하고 요즘 잘 보지도 않는 지수입니다. 주로 전문가들은 S&P 500을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500개 회사들을 모아놓은 거지요. 어떻게든 실제 주식시장의 움직임과 추적오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미국을 대표하는 우량한 500개의 회사를 선정해서 지수를 산출하는 것이지요. 이걸 추종하는 상품들이 전에 이야기한 SPY IVV VOO같은 ETF들인 거죠. 흔히 이야기하는.
나스닥 지수는 나스닥만 떼서 보는 건데, 그러니까 S&P500에 들어가고 나스닥에 들어간다... 이런 개념이 성립하는 것입니다. S&P500은 미장 전체에서 거래소 안 가리고 회사 500개를 뽑은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약간 더 헷갈리게 하는게 있는데, 나스닥에도 나스닥 100이란 지수가 있습니다. 나스닥 내에서 또 100개를 뽑는거죠. QQQ가 이걸 추종합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QQQ는 나스닥이 아니라 나스닥 100 추종 ETF인 거죠.
러셀지수라고 또 따로 있습니다. 미국 기업들을 시총순으로(아주 딱 시총순은 아니더군요. 기준이 나름 있긴 한데 대충 이렇게 봐도 됩니다) 1위부터 1000위까지를 Russell 1000, 1001위부터 3000위까지를 Russell 2000, 그리고 둘 묶어서 Russell 3000 뭐 이런식인데... 주로 시장에서 보는 것은 Russell 2000입니다. 시가총액이 조금 작은 회사들 중에서 그래도 약간 덩치가 있는 회사들을 주로 보는 지수인데, 여기에 미국 리테일이나 소매, 실물경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미국 실물경기를 참고할 수 있는 지수라고 보통 이야기들을 합니다. 요즘 재미없는 지수죠 ㅡㅠ
다우지수를 진짜 성의없이 이야기하긴 했는데, 의외로 저 지수 산출공식이 드러운데다가(희한하게 한 주당 가격도 봅니다) 요즘 대표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월가에서도 주로 차트를 놓고 이야기할 때는 S&P500을 관례적으로 놓고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즉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는 S&P500, 나스닥 지수는 요즘 가장 핫한 지수 이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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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투자 철학(?)이랄지, Fed 정책에 대한 나름의 견해, 글로벌 경제상황에 대한 지식 공유가 잘 이뤄지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익 낸 분들 축하해드리고 손해 본 분들 위로해드리는 것도 필요할텐데요, 지나치게 자학/자랑 게시판이 되면 안될거 같습니다.
좋은 게시판 만들어 보아요. 몇 몇 주식 전문가 분들은 여기에서의 활동과 포스팅을 토대로 책 한 권 쓰셔도 될듯.
[홍차넷 주식게시판에서 배운 투자의 원칙] 같은 거...[주린이는 홍차를 마신다] 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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