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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쪽은 아직 인텔 세상이지만, 꾸준히 AMD가 비집고 들어오는 것 같다는 얘기도 있네요.
HPC End User Survey: Intel Xeon Still Dominates but AMD EPYC Gaining
https://insidehpc.com/2020/09/hpc-end-user-survey-intel-xeon-still-dominates-but-amd-epyc-gaining/
The Rise of AMD
How One Woman Changed The CPU Industry
https://medium.com/the-innovation/the-rise-of-amd-69c46148c8fa
HPC End User Survey: Intel Xeon Still Dominates but AMD EPYC Gaining
https://insidehpc.com/2020/09/hpc-end-user-survey-intel-xeon-still-dominates-but-amd-epyc-gaining/
The Rise of AMD
How One Woman Changed The CPU Industry
https://medium.com/the-innovation/the-rise-of-amd-69c46148c8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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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09.29 16:01
포트폴리오를 단 5개 종목으로 구성하려 노력중입니다. 원래는 3개 종목이었는데 이건 제 능력으로 정말로 안 되네요.
여튼 코로나 이후 5년 가까이를 바라볼 수 있는, 대세로 꼽히는 분야는 이커머스/구독경제/전기차 및 자율주행/친환경/5G/페이/기타 언택트 등이 있읍니다.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니 이를 다 취할수는 없고, 각 분야에서 얼마나 회사들... 더 보기
여튼 코로나 이후 5년 가까이를 바라볼 수 있는, 대세로 꼽히는 분야는 이커머스/구독경제/전기차 및 자율주행/친환경/5G/페이/기타 언택트 등이 있읍니다.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니 이를 다 취할수는 없고, 각 분야에서 얼마나 회사들... 더 보기
포트폴리오를 단 5개 종목으로 구성하려 노력중입니다. 원래는 3개 종목이었는데 이건 제 능력으로 정말로 안 되네요.
여튼 코로나 이후 5년 가까이를 바라볼 수 있는, 대세로 꼽히는 분야는 이커머스/구독경제/전기차 및 자율주행/친환경/5G/페이/기타 언택트 등이 있읍니다.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니 이를 다 취할수는 없고, 각 분야에서 얼마나 회사들이 잘 나가는지를 따지면서 최대한 모을 수 있는 주식들을 뽑아보는 것이죠. 거기에 방어적인 주식들을 둘 정도 추가.
현재까지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아마존 하나입니다. 이마저도 주당 가격이 너무 비싸서 비율 맞추기가 까다롭지요. 대충 생각해보기론 아마존/스퀘어/애플/코스트코/? 뭐 이런 정도인데, 진짜 대충입니다.
종목을 줄이는 이유는 별거 없읍니다. 지금 제 위불의 관심종목은 거의 200개에 달하는데, 사실상 하나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게 맞읍니다. 쭉쭉 쳐내가는 게 오히려 훨씬 인생에 도움이 되지 싶더군요.
여튼 코로나 이후 5년 가까이를 바라볼 수 있는, 대세로 꼽히는 분야는 이커머스/구독경제/전기차 및 자율주행/친환경/5G/페이/기타 언택트 등이 있읍니다.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니 이를 다 취할수는 없고, 각 분야에서 얼마나 회사들이 잘 나가는지를 따지면서 최대한 모을 수 있는 주식들을 뽑아보는 것이죠. 거기에 방어적인 주식들을 둘 정도 추가.
현재까지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아마존 하나입니다. 이마저도 주당 가격이 너무 비싸서 비율 맞추기가 까다롭지요. 대충 생각해보기론 아마존/스퀘어/애플/코스트코/? 뭐 이런 정도인데, 진짜 대충입니다.
종목을 줄이는 이유는 별거 없읍니다. 지금 제 위불의 관심종목은 거의 200개에 달하는데, 사실상 하나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게 맞읍니다. 쭉쭉 쳐내가는 게 오히려 훨씬 인생에 도움이 되지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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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0.09.29 16:08
전 메인딜러와 서브딜러가 모두 큰 폭으로 상승해서 무척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난 2주간 두 딜러가 연속기 쳐맞은 거 절반도 회복 못한거였군여 ㅋㅋㅋㅋㅋㅋ 조삼모사 오지구요 ㅠㅠㅠㅠ
그래도 연휴 전 마지막날에 윈도우드레싱이 된 건 기분이 좋은 일이에요.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뫄뫄야 주식하는 건 잘 되니 그러면 네 엄청 뚜디려맞았지만 그래도 선전했어요. 앞으로 계속 나아지겠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큰아빠 큰엄마도 카뱅 쓰시겠죠? 카뱅 통해서 한투 계좌 여시고 제삿상은 비비고로 차리는 걸로 유도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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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0.09.29 17:04
https://youtu.be/p0fTYOAolYI
제가 가끔씩 들어가보는 유튭 채널입니다.
인지조화 전략에 대해 간단히 얘기하셨는데요.
1. 개인 경험으로 '앞으로 성장'할 것을 선점할 수 있느냐?
내가 일반인이면 가능한데 덕후면 내 취향이 시장에서 안받아질 수 있다.... 더 보기
제가 가끔씩 들어가보는 유튭 채널입니다.
인지조화 전략에 대해 간단히 얘기하셨는데요.
1. 개인 경험으로 '앞으로 성장'할 것을 선점할 수 있느냐?
내가 일반인이면 가능한데 덕후면 내 취향이 시장에서 안받아질 수 있다.... 더 보기
https://youtu.be/p0fTYOAolYI
제가 가끔씩 들어가보는 유튭 채널입니다.
인지조화 전략에 대해 간단히 얘기하셨는데요.
1. 개인 경험으로 '앞으로 성장'할 것을 선점할 수 있느냐?
내가 일반인이면 가능한데 덕후면 내 취향이 시장에서 안받아질 수 있다. 근데 내가 덕후인지 아닌지는 자기는 모른다.
2. 피터린치 시대 기업은 미국 일부에서 성공하고 전역으로 사업을 넓혀가는 방식이라 전국적 기업이 되기 전에 선점이 가능했는데 요새는 왠만큼 크고 나서 상장하거나 하는 식으로 기업의 성장 전략이 달라 '선점'이 어렵다. 라는 얘기네요.
제가 가끔씩 들어가보는 유튭 채널입니다.
인지조화 전략에 대해 간단히 얘기하셨는데요.
1. 개인 경험으로 '앞으로 성장'할 것을 선점할 수 있느냐?
내가 일반인이면 가능한데 덕후면 내 취향이 시장에서 안받아질 수 있다. 근데 내가 덕후인지 아닌지는 자기는 모른다.
2. 피터린치 시대 기업은 미국 일부에서 성공하고 전역으로 사업을 넓혀가는 방식이라 전국적 기업이 되기 전에 선점이 가능했는데 요새는 왠만큼 크고 나서 상장하거나 하는 식으로 기업의 성장 전략이 달라 '선점'이 어렵다. 라는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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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0.09.29 18:13
매도시에 납부하게되는 세금은 매도액의 0.25%입니다. 매일 딱 한 번씩만 투자금액 전체를 매수/매도하면 딱히 내가 단타충 같지는 않고 뭔가 영리하게 세상의 변화에 반응해가며 투자활동을 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렇게 1년을 하고 나면 무려 투자금액의 70%를 세금으로 털리게 됩니다. 여기에 증권사 수수료로 내는 돈은 별도니까... 그냥 1천만원 투자했... 더 보기
매도시에 납부하게되는 세금은 매도액의 0.25%입니다. 매일 딱 한 번씩만 투자금액 전체를 매수/매도하면 딱히 내가 단타충 같지는 않고 뭔가 영리하게 세상의 변화에 반응해가며 투자활동을 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렇게 1년을 하고 나면 무려 투자금액의 70%를 세금으로 털리게 됩니다. 여기에 증권사 수수료로 내는 돈은 별도니까... 그냥 1천만원 투자했는데 1년만에 1천만원을 거래비용으로 다 날리는 거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외주식투자는 경우에따라 이보다 더 심각합니다. 증권사 수수료를 매수시에 한 번, 매도시에 한 번 내야하고 여기에 환전수수료를 물고 (이렇게 해도 투자이익이 있으면) 양도세까지 뭅니다 ㅋㅋㅋㅋ 분명 가슴졸이며 투자해서 10% 벌고 야 참 좋은 투자였다 했는데 정작 계좌잔고가 줄어있을 수도 있음.
가랑비에도 옷이 젖는 세상인데, 현행 거래비용은 가랑비가 아니라 소나기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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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0.09.29 18:25 수정됨
증여세 내기 싫어하는 이유가 있긴 하구나..
건희 숙자가 되지 않으려하는데도 뭔가 많이 내는 것 같긴 하네.
이게 배당으로 해결되는건가?
건희 숙자가 되지 않으려하는데도 뭔가 많이 내는 것 같긴 하네.
이게 배당으로 해결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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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바람내음 20.09.29 20:28
상대는 AMD야! 어서 일어나거라!
...물타기 한번 했던 인텔 주식이 점점 적자에서 복구중이군요.
타이거레이크랑 10nm만 나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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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09.29 20:35
https://redtea.kr/pb/view.php?id=timeline2&no=14611
https://redtea.kr/pb/view.php?id=timeline2&no=21031
저 위의 링크를 실험용으로 짜본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반이 왔군요. 몇몇 주식은 9월에 꽤나 쳐맞아서 좀 찌그러졌네요. 일부러 포트수정을 안 하고 끝까지 관종에 넣고 보고 있읍니다. 지켜보는 것도 공부가 좀 되네요.
만약 포트 조정을 한다면 엑셈과 가비아, 엘지화학을 빼고 에스엔에스텍, 한국기업평가, 자이에스앤디를 넣고 싶네요.
https://redtea.kr/pb/view.php?id=timeline2&no=21031
저 위의 링크를 실험용으로 짜본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반이 왔군요. 몇몇 주식은 9월에 꽤나 쳐맞아서 좀 찌그러졌네요. 일부러 포트수정을 안 하고 끝까지 관종에 넣고 보고 있읍니다. 지켜보는 것도 공부가 좀 되네요.
만약 포트 조정을 한다면 엑셈과 가비아, 엘지화학을 빼고 에스엔에스텍, 한국기업평가, 자이에스앤디를 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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