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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20.09.25 22:53

한국에는 3개의 통신사가 있지요.

SKT, KT, LG  

SKT는 이익이 나면 족족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말아먹지요. 그나마 성공한 것은 하이닉스...
해외투자는 솔직히 남는 이익을 해외로 빼돌리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성공한 것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나녹스도 보면... 더 보기

한국에는 3개의 통신사가 있지요.

SKT, KT, LG  

SKT는 이익이 나면 족족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말아먹지요. 그나마 성공한 것은 하이닉스...
해외투자는 솔직히 남는 이익을 해외로 빼돌리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성공한 것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나녹스도 보면 그냥 수수료 물고 비자금 빼돌리는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KT는 이익이 남으면 정치가 빼먹는 느낌입니다.
정치와 연관된 인사들이 임원으로 오고 그리고 결국에는 비리...
MB때는 위성도 팔기도 했고, 틈만나면 새로운 구호 만들어서 대리점 간판갈이하고

LG-U는 그냥 장사를 못합니다.

Jack Bogle 22.01.01 08:49
그런거 없고 하던 적립매수나 잘한다.

SPLG+QQQM을 MGK로 단일화 가능할지 뻘생각을 한다.

비트고인 류에 대해서 좀더 파헤친다. 2~3년 넘게 끌고갈 고인을 본다.

정도?

신규 공부는 아무래도 상반기엔 힘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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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고 있는 주식 중에 아주 오래되어서 썩은거 빼곤 최근에 제일 오래 들고 있었던 겁니다
한 28층에 타서 한동안 -로 1등을 찍던건데 어제오늘이제 좀 오르네요.

수술로봇은 사실 아주 오래된 테마입니다

현대중공업이 코스피에선 가장 크고
코스닥에선 큐렉소와 미래컴퍼니 정도가 로봇을 오래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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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고 있는 주식 중에 아주 오래되어서 썩은거 빼곤 최근에 제일 오래 들고 있었던 겁니다
한 28층에 타서 한동안 -로 1등을 찍던건데 어제오늘이제 좀 오르네요.

수술로봇은 사실 아주 오래된 테마입니다

현대중공업이 코스피에선 가장 크고
코스닥에선 큐렉소와 미래컴퍼니 정도가 로봇을 오래 다루고 있습니다.

이미 2000년도 초중반에도 한번 붐이 일었다 꺼지기도 했고요.. 큐렉소는 인공관절수술로봇으로 FDA 승인까지 받았지만 범용성의 문제가 있고,
미래컴퍼니는 다빈치 로봇과 비슷한 범용 로봇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전립선암 수술 대가이신 모 교수님이 개발에 깊이 관여를 하셨지요.
마지막으로 알기로는 다빈치 특허 회피가 힘들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다빈치가 특허 완료가 머지않았다고 하니 제네릭으로의 가능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주 높이 갈 테마는 아니지만, 실체없는 제약주보단 기본은 좀 더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주식도 주식이지만 좋은 회사가 되어 로봇수술에 대한 허들을 좀 낮췄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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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04.27 15:53
https://www.barrons.com/articles/beverage-stocks-boston-beer-constellation-goldman-sachs-51615991367

https://redtea.kr/?b=38&n=19668
https://redtea.kr/?b=39&n=58
https://redtea.kr/?b=39&n=1954

제가 대략 9개월 전부터 좋다고 떠들던 기업이 드디어 골드만삭스 등의 메인 추천으로 올라오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 참 기쁩니다. 제가 주식을 고르는 기준 자체는 전혀 틀리지 않았구나 싶은. 오늘 보니 제 주식 스승님도 방송에서 언급하시던ㅋㅋ

그 Hard Seltzer의 대성공을 보고 똑같은 문법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이 바로 Celsius입니다. 알아보면 볼수록 MNST, SAM을 닮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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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태워라 21.04.14 21:43

https://m.asiatime.co.kr/article/20210414500410

친구놈이  1~2달 전에 한전 딴 나라에서 원전 입찰한다고
한국전력 사라고했는데 -_-;
한전이 아니라 한전기술을 샀어야했네요ㅋ.

알료사 20.09.14 21:04




댓글ㅋㅋㅋㅋ 유쾌한 주갤러들ㅋㅋㅋ
존보글 21.03.23 06:28

주식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자산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집을 투자수단으로도 생각하는 저 같은 중환자같은 경우엔 집도 해당합니다.

자산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를 장기적으로 해석하자면 결국 수요-공급에 가장 비슷하게 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그런 거 없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조금 거칠게 말하면 저 같은 호구도 단기적으로 오... 더 보기
주식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자산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집을 투자수단으로도 생각하는 저 같은 중환자같은 경우엔 집도 해당합니다.

자산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를 장기적으로 해석하자면 결국 수요-공급에 가장 비슷하게 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그런 거 없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조금 거칠게 말하면 저 같은 호구도 단기적으로 오를 이유를 수십 개 이상 댈 수 있고, 떨어질 이유도 수십 개 바로 댈 수 있읍니다. 막말로 인플레이션, 보복 소비, 거품 이야기만 해도 바로 주식 유튜버라고 조회수 장사하는 사람들처럼 글 하나 뚝딱 나오겠지요.

어느 시대든 뉴스만 보면 세상이 다 썩었고 부패했고 나쁜 놈들만 있고 망해가는 듯합니다. 긍정적인 뉴스보다 부정적인 뉴스가 더 잘 팔려서라는 이유이지요. 좁게는 주식시장, 넓게는 자산시장도 똑같습니다. CNBC를 계속 보다보면 맨날 주식시장은 망했고, 지금이 고점이고, 대가들이 맨날 와서 팔아라 뭐해라 이야기 나오면 떨리기 마련입니다. CNBC가 쓰레기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볼 가치가 없다는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구요(당장 저도 봅니다만). 다만 원래 언론의 습성이 그렇다는 말을 하려는 것입니다. 항상 핑계를 찾읍니다.

그렇지만 저는 언제나 이 대전제에 동의하지 않으면, 아예 예금 외에 다른 투자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경제는 점진적 우상향한다' 제가 어떠한 형태의 숏이든 극도로 꺼리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이 대전제가 맞다면 숏은 대전제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위거든요. 전 마켓 타이밍을 못 맞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워렌 버핏도 항상 강조합니다만, 투자에는 항상 자신만의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 근거에 자신이 없다면 당장 팔으라는 것이 '10년 보유 못하면 10분도 보유하지 마라'의 진정한 의미가 아닌가 싶읍니다. 당장 오늘 내가 왜 테설라를 샀는가, 우주산업을 샀는가, 건설주를 샀는가, 가치주 내지 타격주를 샀는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읍니다. 그 이유의 깊이가 얕다면, 깊이를 한번 키워보던가, 자신이 없으면 팔던가 이런 프로세스로 가는 것이 후회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싶읍니다.

사실 대체로 어느 정도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대체로 첫 직감이 그렇게 틀리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타이밍이 틀렸을 뿐이지요. 그런데 타이밍은 아무도 예측을 못 합니다. 그래서 대가들이 장기로 보유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일지도.
기아트윈스 20.12.11 16:44

넵튠의 현재 밸류는 5500억. 블서 없던 시절에도 2500억은 했으니까... 대충 블서 혼자서 시총 3천억은 책임져야하는 수준입니다. 시총 3천억 책임지려면 순이익 100억은 벌어야하는데 넵튠은 님블뉴런의 2/3만 지배하고있으니까 블서 혼자 150억은 벌어야하는군요.

블서가 지금정도의 유저풀을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이정도는 벌어올 수 있... 더 보기

넵튠의 현재 밸류는 5500억. 블서 없던 시절에도 2500억은 했으니까... 대충 블서 혼자서 시총 3천억은 책임져야하는 수준입니다. 시총 3천억 책임지려면 순이익 100억은 벌어야하는데 넵튠은 님블뉴런의 2/3만 지배하고있으니까 블서 혼자 150억은 벌어야하는군요.

블서가 지금정도의 유저풀을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이정도는 벌어올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그 가정이... 'ㅅ';; 동접지표가 계속 나빠지고 있어요.

결국 블서 입장에선 싸펑강점기를 최대한 무사히 넘긴 뒤 23일 랭겜 업데이트를 기폭제로 2차 유행을 일으켜야만 할 거예요. 이게 되면 넵튠 주가는 위로 터지는거고 이게 안되면 밑으로 터지는 건데 (ㄷㄷㄷㄷ) 전 솔직히 예측이 안되니까 그냥 얌전히 다른 주식 하겠읍니다.
리모기 22.01.19 17:05

공모주 균등 배정 제도가 없었다면 분할 상장에 대한 비토의 목소리가 지금보다 100배는 더 거세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 모든 게 다 빌드업 아니었을까 싶어집니다. lg화학, sk케미칼, 카카오와 비슷한 정도의 양아치 짓이 과거에도 있었을까요?
알료사 21.06.24 19:12


주포 누구야.. ㅋㅋ
켈로그김 21.05.27 09:32

한번 올인해볼까 용기내보지만
그냥 내마음만 아쉬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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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97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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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697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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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가자!!!!!!!!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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