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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0.12.30 14:57
그 뒤에 주린이가 불장의 인도로 코스피에 나가 소외감에게 유혹을 받았다. 사십 주야를 존버하고 나서 몹시 수익률에 고팠을 때에 유혹 하는 소외감이 와서 "당신이 훌륭한 투자자거든 이 개잡주더러 떡상하라고 해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주린이는 "피터린치 가라사대 '주식은 가격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로 사는 것이니라' 하지 않았느냐?" 하고 대답하였다. 그... 더 보기
그 뒤에 주린이가 불장의 인도로 코스피에 나가 소외감에게 유혹을 받았다. 사십 주야를 존버하고 나서 몹시 수익률에 고팠을 때에 유혹 하는 소외감이 와서 "당신이 훌륭한 투자자거든 이 개잡주더러 떡상하라고 해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주린이는 "피터린치 가라사대 '주식은 가격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로 사는 것이니라' 하지 않았느냐?"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소외감은 주린이를 코스피 인덱스로 데리고 가서 상승장의 꼭대기에 세우고 "당신이 훌륭한 투자자거든 곱버스를 풀매수해보시오. 피터린치 가라사대, '내 인생에 열 번의 대폭락장이 있었니라' 하지 않았소?" 하고 말하였다. 주린이는 "'대세상승하는 시장을 거스르지 말라.'는 말씀도 피터린치가 하였다." 하고 대답하였다. 소외감은 다시 해외주식 매매창으로 주린이를 데리고 가서 세상의 모든 급등주와 그 화려한 불기둥을 보여주며 "당신이 내 앞에 절하면 이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린이는 "아니다 이 악마야! 피터린치가 '기업의 잠재가치를 경배하고 그것만을 섬겨라.' 하시지 않았느냐?" 하고 대답하셨다. 마침내 소외감은 물러가고 천사들이 와서 주린이를 시중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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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0.12.23 16:54

SEC 관련해서 터진 이슈가 생각 이상으로 중대한 느낌이군요. 그 진위야 차치하더라도 시총 2위의 자리가 위태할만한 내용입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리플 재단이 미국한테 찍힌 셈이고, 코인하시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리플 재단이 마냥 깨끗하지 않거든요. 드디어 터질 게 터졌다는 느낌일까요? 한동안 리플은 바라보지도 마십시오. 시체밭에 고래들이 속속들이 빠져... 더 보기

SEC 관련해서 터진 이슈가 생각 이상으로 중대한 느낌이군요. 그 진위야 차치하더라도 시총 2위의 자리가 위태할만한 내용입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리플 재단이 미국한테 찍힌 셈이고, 코인하시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리플 재단이 마냥 깨끗하지 않거든요. 드디어 터질 게 터졌다는 느낌일까요? 한동안 리플은 바라보지도 마십시오. 시체밭에 고래들이 속속들이 빠져나가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꼴에 시총 2위인 녀석이 흔들거리니 시장 전체가 영향받지 않을 리가 없지요. 그러기에 한편으로 신기합니다. 이 와중에도 굳건히 가격을 유지하는 비트코인이라니... 확실히 기관이 들어오긴 했나 봅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 비트코인이나 잡코인 위주로 매매하시는 걸 추천해드렸습니다. 여전히 제 생각은 변치 않지만, 아무래도 리플이 어떤 식으로 시장에 영향을 끼칠지 모르니 보수적으로 매매하셔야 합니다.

*시총 2위의 몰락은 3,4위에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이나 라이트코인이 반사이익을 볼 수도 있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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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INTJ 20.12.23 13:46
제가 아직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1. NGS(차세대DNA분석) + CRISPR 조합의 영향력.
2. 친환경발전입니다.

1번은 바이오 하면 막연한 거부감 때문에 공부한 적이 없는 분야인데
생각보다 꽤나 혁신적인 기술이기도하고, 데이터로도 좀 증명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은 ? 입니다.쉽게 말해서 이... 더 보기
제가 아직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1. NGS(차세대DNA분석) + CRISPR 조합의 영향력.
2. 친환경발전입니다.

1번은 바이오 하면 막연한 거부감 때문에 공부한 적이 없는 분야인데
생각보다 꽤나 혁신적인 기술이기도하고, 데이터로도 좀 증명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은 ? 입니다.쉽게 말해서 이게 당장 수익이 어느정도는 견조하게 나오고 있는 분야인가? 하는건데 잘 모르니 측정이 안되네요.혹시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덧글 부탁드립니다.일단은 ARKG 홀딩스 공부부터...

2번은 개인적으로 최근 리튬배터리 분야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서, 아 그렇다면 이걸 충전할 전기의 친환경성에 대해서도 문제가 되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개인적인 시각은 여기에 대해 좀 부정적이거든요.하지만 추세가 그런 것 같고..태양광? 풍력? 파력? 아무래도 이 쪽은 각국의 정책위주로 살펴보고 그다음에 세계 순위권 기업들을 찾아봐야겠죠.

아이고 공부해야할게 산더미네요.그래봤자 시드도 얼마 없는데 ㅋㅋㅋ
그냥 공부하는게 또 하나의 재미고 그렇습니다. 시간 날 때 조사해보고 공유할 내용있으면 여기나 티타임에 남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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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2.20 15:36

https://redtea.kr/?b=3&n=10639

https://redtea.kr/?b=39&n=737

등에서 언급했던 회사 중 하나입니... 더 보기
https://redtea.kr/?b=3&n=10639

https://redtea.kr/?b=39&n=737

등에서 언급했던 회사 중 하나입니다. WCLD ETF를 공부하면서 FSLY와 함께 가장 유망한 회사로 생각했었고, 비단 FSLY가 틱톡이슈에 흔들렸지만(그래도 그난리 치면서까지 오르긴 올랐습니다...) CRWD는 그런 것도 없이 죽죽 치고올라가면서 코로나 시장 최고 승자 중 하나가 되었네요. 제가 WCLD를 여러 번 언급하긴 했었는데 개별 종목들 언급했던 글은 못 찾겠네요. 여기엔 안 썼었나...

사실 국내 거의 모든 카페나 미주 사이트 통틀어서 WCLD는 제가 거의 최초로 발굴한 ETF입니다. 아무리 못 해도 언급시점들이 대부분 7월 넘어서였는데 전 5월 말에 이미 투자를 하고 있었지요. 외국 웹에서도 언급되기 시작한게 최소 6월입니다 ㅋ 저는 이런 자랑하는 낙에 요즘 살아요.

보안 관련 회사로는 이 회사 말고도 지스케일러(ZS)를 많이 언급합니다. 미주 쪽 연구하시는 모 블로거님은 이 쪽을 주로 미시더군요. ZS가 나쁜 회사는 아닌데 전 이쪽을 선호합니다. 결국 얼마나 더 커버를 잘하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냐가 승패인데 지스케일러가 좀 딱딱하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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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0.12.18 21:30

돈의 흐름


입니다.



기업가치나 이런거 당근 중요합니다. roe per 아주 크게 고려하고 씨젠도 그래서 산거구요.


하지만 돈이라는건 개별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입니다. 심지어 그 돈을 소유한 계좌 주인의 의지까지도 거스릅니다.


한번 돌아보십시오. 본인이 어떠... 더 보기

돈의 흐름


입니다.



기업가치나 이런거 당근 중요합니다. roe per 아주 크게 고려하고 씨젠도 그래서 산거구요.


하지만 돈이라는건 개별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입니다. 심지어 그 돈을 소유한 계좌 주인의 의지까지도 거스릅니다.


한번 돌아보십시오. 본인이 어떠한 종목을 사고 팔면서 얼마나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매매했는가를.


이 돈이라는 것이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워렌버핏 5조5억명이 와도 그 파도를 제어할 수 없습니다. 거기서 파도타기를 할 생각을 해야지 경제학 책 붙들고 끙끙대봐야 아무 의미 없어요.


...............................................


제가 넵튠을 높게 평가하는건 이 종목에서 그 파도가 거세게 휘몰아쳤기 때문입니다. 이미 한번 돈이 미친듯이 돌아왔고 지금 상태에서 한동안 이 종목이 움직이는건 블서의 경제적 의미와는 별 상관이 없을거예요. 물론 처음에는 그게 아주 중요했을 겁니다. 이쪽으로 물꼬를 트이게 했으니까. 이제 서핑보드 정도는 될 수 있겠죠. 하지만 같은 서핑보드를 타고 있어도 누군가는 멋드러지게 파도를 타고 누군가는 물에 빠져 곤경에 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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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0.12.17 19:07 수정됨
1. 하루만에 23800까지 갈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당연히 비트를 홀드한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고, 어느 가격 이상부터는 아예 건들 엄두가 안나더군요.

2. 그럼에도 시그널은 있었습니다. 코인 방송을 하는 사람 중 90%가 숏에 물려 있더군요. 요컨대 도저히 무서워서 못타겠으니 숏을 탄다는 심리인데, 이는 몹시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200... 더 보기
1. 하루만에 23800까지 갈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당연히 비트를 홀드한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고, 어느 가격 이상부터는 아예 건들 엄두가 안나더군요.

2. 그럼에도 시그널은 있었습니다. 코인 방송을 하는 사람 중 90%가 숏에 물려 있더군요. 요컨대 도저히 무서워서 못타겠으니 숏을 탄다는 심리인데, 이는 몹시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20000달러 위부터는 아예 기준이란 게 존재하지 않거든요. 대체 뭘 보고 숏을 타는지.

3. 그럼에도 숏을 칠 수 있는 타이밍은 있죠. 스퀴징(연속 청산)이 나오는 구간입니다. 23200부터 조짐이 보이더니, 순간적으로 23800을 찌르면서 대거 숏청산이 나왔습니다. 비트맥스 기준 1억달러 이상 청산된 거 같군요. 단기 고점이란 판단하에 차분히 숏을 모았고 어찌어찌 하루 일당은 했습니다.

3. 다만 비트가 단기간에 아래로 간다는 생각은 여전히 안드네요. 오히려 이제 단기 알트장이 올 것 같습니다. 당장 라이트코인이 신고점을 달성했네요.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이 얼마까지 랠리를 갈지 매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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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상 20.12.14 11:30
https://redtea.kr/?b=39&n=1226

한달쯤 전에 moqq님께서 올리신 자이에스앤디입니다. 저 글 이후로 15%쯤 올랐네요. 저도 수익중이라 일단 moqq님께 감사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12086625996880&mediaCodeNo=257
이 분석을 보시면 최근 상승 이유가 나와있고 앞으로도 여력은 있어보입니다. 현재가가 최고가라 밟고 올라갈 개미 시체가 없는것도 메리트라 생각합니다.

저번주에 9천원대를 넘는 퀀텀점프를 한번 했는데 13000원까진 무난하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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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과비냉사이 20.12.10 16:23

존 리 아저씨가 매체 나와서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커피 마시지 말고 주식사라, 술 마시지 말고 주식사라, 자동차 사지 말고 주식사라, 아파트 사지말고 월세살면서 주식사라는데 모든 사람들이 존 리처럼 살면 어떻게 될까요?

기업 실적이 1/4토막 나서 주식이 망하지 않을까요?

이런걸 떠나서, 존 리 아저씨의 저런 말이 농담인지... 더 보기

존 리 아저씨가 매체 나와서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커피 마시지 말고 주식사라, 술 마시지 말고 주식사라, 자동차 사지 말고 주식사라, 아파트 사지말고 월세살면서 주식사라는데 모든 사람들이 존 리처럼 살면 어떻게 될까요?

기업 실적이 1/4토막 나서 주식이 망하지 않을까요?

이런걸 떠나서, 존 리 아저씨의 저런 말이 농담인지 아니면 정말 저게 옳다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자산을 보유하는게 중요하고 노후를 안정시키는게 중요하다지만, 존 리에게 자산과 노후보장은 그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도구라기보다는 그 자체가 목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 '노후'가 온다는 보장은 어디있나요. 오늘 퇴근하다 차에 치여 죽을지 모르는게 인생인데.

인간이 키우는 개나 고양이도 평생을 먹을 거리, 잠잘 곳 걱정없이 편안히 살다 가는데, 그렇다고해서 그런 삶을 부러워하고, 또 내가 추구해야 할 이유는 없겠죠.

돈을 수단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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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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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0.12.09 23:54

1. 17600을 찍는 폭락이 나왔네요. 어찌 보면 예상된 수순이었습니다. 20K를 돌파할 거라는, 20K를 돌파한다면 달나라를 갈 거라는 기대감으로 인해 연일 매수심리는 천장을 꿰뚫었고, 세력은 이를 영리하게 이용했습니다.

2. 오늘 약속이 있어 자세히는 못봤지만, 대충 호가창을 봐도 내려가는 족족 개미들이 물량을 받는 모양새더군요.... 더 보기

1. 17600을 찍는 폭락이 나왔네요. 어찌 보면 예상된 수순이었습니다. 20K를 돌파할 거라는, 20K를 돌파한다면 달나라를 갈 거라는 기대감으로 인해 연일 매수심리는 천장을 꿰뚫었고, 세력은 이를 영리하게 이용했습니다.

2. 오늘 약속이 있어 자세히는 못봤지만, 대충 호가창을 봐도 내려가는 족족 개미들이 물량을 받는 모양새더군요. 세력 입장에서는 얼마나 신이 나날까요. 아래서 사모은 비트코인을 고점에서 익절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고점 숏까지도 칠 수 있는 기회인데!

3.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17600은 예정된 반등지점이었지만, 문제는 그 반등이 예상보다 훨씬 강하다는 점입니다. 18500을 너무 쉽게 올라왔습니다. 이 정도의 반등이라면 오히려 숏이 낚시일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19000의 랠리를 보셨다면 알겠지만, 세력은 결코 타점을 쉽게 주지 않습니다. 죽어라고 흔들죠. 그런데 이렇게  자리를 준다...? 으음, 애매하네요.

6. 18500을 다시 넘긴다면 신고점을 염두에 둬야합니다. 그렇지만 매수도 매도, 어느 포지션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구간은 17600에서 반등을 잡은 사람이 관망할 자리임과 동시에, 19000위에서 숏을 친 사람 역시 관망할 구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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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0.12.09 22:35
https://redtea.kr/?b=39&n=1658

전부터 전기차관련 리스크 감수하고 길게보는 투자하고 싶다고 벼르다가 위 추천글보고 1년보자는 생각으로 넣어봤는데 어제 30 에 오늘도 사전 30을 봅니다. 풀잎님께 미리 감사말씀 드립니다. 복받으실꺼에요.

홍차넷 가입잘했다는 생각이 요새 자주듭니다. 혼자 주식할때 한계를 느낀 부분이 떡밥이 부족하다는 거였는데 여기서 그 허전함이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꽤 오래 들고있으면서 이 주식의 근황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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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0.12.09 12:49
-20으로 좋은 경험하고 손절합니다.
플랜없이 썰만으로 들어가는건 역시 저랑은 맞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역시 이런 경험은 말이 아닌 돈으로 해봐야 뼈에 박히네요.
참회하는 심정으로 조용히 넵튠에 물을 붓습니다. 잘자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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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0.12.05 21:56

1. 이걸 장이 좋다고 해야 되나, 아니면 나쁘다고 해야 될까요? 업비트 잡코는 미리 타있지 않은 이상 먹기가 힘들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메이저 알트의 등락이 위아래로 10퍼씩 되는 게 영....

2. 고점 신호는 여러 군데서 목격되는 중입니다. 생전 주식이라곤 연이 없는 BJ나 스트리머까지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코인 또한 비... 더 보기

1. 이걸 장이 좋다고 해야 되나, 아니면 나쁘다고 해야 될까요? 업비트 잡코는 미리 타있지 않은 이상 먹기가 힘들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메이저 알트의 등락이 위아래로 10퍼씩 되는 게 영....

2. 고점 신호는 여러 군데서 목격되는 중입니다. 생전 주식이라곤 연이 없는 BJ나 스트리머까지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코인 또한 비슷한 징후가 보입니다. 불장 때 퇴학 당한 사람들이 속속들이 복귀를 하고 있는데다, 20K를 보는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느낌.

3. 이런 상황에서 저는 폭락론자가 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포지션은 정리한지 오래고, 선물 거래소 시드 역시 비중을 크게 줄였습니다. 10월과 11월에 걸쳐 분에 넘치는 수익률을 달성했기에 이를 지키는 매매 쪽으로 임할 생각입니다.

4. 비트코인이 20K를 넘고, 지지선이 확인된다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그전까지는 가격이 올라오는 대로 숏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저항선이 명확한 구간이니까 손익비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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