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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0.12.09 22:35
https://redtea.kr/?b=39&n=1658

전부터 전기차관련 리스크 감수하고 길게보는 투자하고 싶다고 벼르다가 위 추천글보고 1년보자는 생각으로 넣어봤는데 어제 30 에 오늘도 사전 30을 봅니다. 풀잎님께 미리 감사말씀 드립니다. 복받으실꺼에요.

홍차넷 가입잘했다는 생각이 요새 자주듭니다. 혼자 주식할때 한계를 느낀 부분이 떡밥이 부족하다는 거였는데 여기서 그 허전함이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꽤 오래 들고있으면서 이 주식의 근황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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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10.29 21:39

2015~2016년 무슨 일 있었나요?

리먼이나 코로나때보다 하락폭이 더 크네..



무튼 요놈도 위드코로나 수혜 볼 종목임에는 분명합니다.. 8만3천 부근 오면 매수해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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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주갤 횽아들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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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4.05.2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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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구글 페북 통제하는 이유는 정보와 사상 측면의 문제때문이기도 하지만 자국산업 보호, 나아가 안보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배적 IT기업의 존재는 한 사회와 국가에 대하여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기 때문에 주권의 어떤 부분을 위협할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기 쉽습니다. 민주적으로 통제되는 정부를 보유했다고... 더 보기

1.
중국에서 구글 페북 통제하는 이유는 정보와 사상 측면의 문제때문이기도 하지만 자국산업 보호, 나아가 안보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배적 IT기업의 존재는 한 사회와 국가에 대하여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기 때문에 주권의 어떤 부분을 위협할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기 쉽습니다. 민주적으로 통제되는 정부를 보유했다고 자평하는 국가들에서도 이런 불안감은 매우 강하게 느껴지곤 하는데 (미국의 페북, 틱톡 때리기. 일본의 라인 완전소유 시도. 한국 국감 때마다 네이버 카카오 소환 등) 중국이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2.
AI가 산업 각분야를 뒤바꾸는 신시대가 도래해도 이 기본적인 격절구도는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영미세계에서 마소나 구글이 담당하는 AI 기관차의 역할을 중국은 바이두 텐센트 등에게 맡기고 싶겠지요.

3.
만약 AI가 정말로 구글 마소 등의 매출과 수익창출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한다면 비슷한 일이 바이두나 텐센트에게도 벌어질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미국시장 빅테크 랠리 비슷한게 중국시장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말입니다.

4.
아직까지는 시장이 이런 시나리오에 부정적입니다. 현재 중국 테크기업들의 밸류가 좋은 이유입니다. 앞으로는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매수매도추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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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0.12.09 23:54

1. 17600을 찍는 폭락이 나왔네요. 어찌 보면 예상된 수순이었습니다. 20K를 돌파할 거라는, 20K를 돌파한다면 달나라를 갈 거라는 기대감으로 인해 연일 매수심리는 천장을 꿰뚫었고, 세력은 이를 영리하게 이용했습니다.

2. 오늘 약속이 있어 자세히는 못봤지만, 대충 호가창을 봐도 내려가는 족족 개미들이 물량을 받는 모양새더군요.... 더 보기

1. 17600을 찍는 폭락이 나왔네요. 어찌 보면 예상된 수순이었습니다. 20K를 돌파할 거라는, 20K를 돌파한다면 달나라를 갈 거라는 기대감으로 인해 연일 매수심리는 천장을 꿰뚫었고, 세력은 이를 영리하게 이용했습니다.

2. 오늘 약속이 있어 자세히는 못봤지만, 대충 호가창을 봐도 내려가는 족족 개미들이 물량을 받는 모양새더군요. 세력 입장에서는 얼마나 신이 나날까요. 아래서 사모은 비트코인을 고점에서 익절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고점 숏까지도 칠 수 있는 기회인데!

3.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17600은 예정된 반등지점이었지만, 문제는 그 반등이 예상보다 훨씬 강하다는 점입니다. 18500을 너무 쉽게 올라왔습니다. 이 정도의 반등이라면 오히려 숏이 낚시일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19000의 랠리를 보셨다면 알겠지만, 세력은 결코 타점을 쉽게 주지 않습니다. 죽어라고 흔들죠. 그런데 이렇게  자리를 준다...? 으음, 애매하네요.

6. 18500을 다시 넘긴다면 신고점을 염두에 둬야합니다. 그렇지만 매수도 매도, 어느 포지션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구간은 17600에서 반등을 잡은 사람이 관망할 자리임과 동시에, 19000위에서 숏을 친 사람 역시 관망할 구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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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12.30 11:55

후보교체 가즈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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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월간 세계 GDP 트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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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0.09.24 11:40

쩝 어쩔 수 없죠.

더이상의 하락을 막기 위해 제가 희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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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05.03 19:51
https://redtea.kr/pb/pb.php?id=stock&no=3413&page=25


3월 19일에 올린거 저는 이 회사 뭐하는곳인지도 몰랐읍니다. 아몰랑 여기 작전 걸렸어요 하기 좀 민망하니까 뫄뫄 하는 회사라고 한줄 틱 올리긴... 더 보기
https://redtea.kr/pb/pb.php?id=stock&no=3413&page=25


3월 19일에 올린거 저는 이 회사 뭐하는곳인지도 몰랐읍니다. 아몰랑 여기 작전 걸렸어요 하기 좀 민망하니까 뫄뫄 하는 회사라고 한줄 틱 올리긴 했지만 그거 아무 상관 없었읍니다. 4월 8일부터 3연상 갔읍니다.



https://redtea.kr/pb/pb.php?id=stock&no=3879&page=7

4월23일 장전 새벽에 올린거. 역시 '이거 작전걸림'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종토방 개소리처럼 보이기 싫어서 자궁경부암 어쩌고 써놨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거는 세력 마음이거든요. 23일 당일 15퍼 오르고 4거래일 후 거의 상 찍는 피뢰침 나오고 13퍼 종가마감 했읍니다.


제가 여태 올린 종목별로 올린 날짜 며칠후 결과 다 가져올 수 있지만 가장 명확하게 결과 나온건 요 두개 정도라 대표로 링크 걸었는데

결론은 미장은 몰라도 코스피 코스닥 시총 3천억 이하는 무조건 세력 있습니다. 기업 펀더멘탈 쥐좆만큼도 필요없고 올리고 내리는거 다 세력 마음입니다. 물론 이런 사고방식이 주식을 하는 올바른 마음가짐은 아니고 이런걸 배우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종토방에서 시총 1조 넘는 종목들 가지고 세력이 어쩌고 하는 애들도 다 머저리인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세력이 엄연한 실체로서 존재하고 있는데 없다고 하는건 역시 올바른 현실인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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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0.09.24 12:08

이게 탱킹이죠. 안떨어진다 뭐 그런 수준이 아니라 오늘도 올라감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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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0.07 19:58

중국(또는 홍콩) 장은 거의 모르지만, 그래도 몇몇은 나름 확실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중국도 가만보면 괜찮은 회사들이 꽤 있어요. 다만 100주 단위라 접근이 쉽지 않고, 한국이 옛날 대북리스크 지듯(지금도 좀 있지요) 미중분쟁 리스크에 자주 출렁거린다는 단점, 그리고 정보의 딜레이가 좀 있다는 문제도 있읍니다.

메이투안디엔핑은 그 중 하나입니다. 이미 여러 차례 언급했고, 한국에도 잘 알려진 회사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주가가 다시 전고점 돌파하러 달려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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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아빠 21.06.10 00:31
구매 기준은 본인이 잘 쓰는 것…카톡과 쇼핑이다 이말이야…
그러더니 지난주에 오랜만에 포트폴리오를 하나 추가하셨습니다. 가방은 못사도 주식은 살 수 있다면서 에르메스를 단 한 주 구매하셨지요..일주일동안 사만원을 벌어오셨습니다. 멋있다 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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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etf 로 +60% 라는 처음 보는 수익률을 찍고

오늘 55%에서 다 놔버렸습니다

돈 벌어서 좋기는 한데 보유 현금의 15% 정도 밖에 못 넣은 상태였고

최고민수야 고마워 시전에 또 실패 했다는 점에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주식 투자 3년 차인데 투자를 돌이켜 보면

평생해도 큰 돈은 못 벌 것 같아서 아쉬움이 그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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