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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0.11.29 23:20
블서 흥행각이 날카롭습니다. 목요일 동접자 피크가 2만9천, 금요일 3만2천, 토요일 3만5천, 오늘 드디어 3만 8천 ㄷㄷㄷ
스팀 게임중에 블서보다 동접 잘찍는 게임이 이제 몇개 없습니다. 한 20개? 지금과 같은 상승세가 쭉 이어지길 기도 또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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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1.02.23 07:02
*현재 저는 주식에 아무 포지션이 없읍니다. 당연히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사실 이 글은 여러 달 상념 정도로 남아있던 것을 나눈다는 정도의 취지로 작성했읍니다.
코로나 직후 디즈니는 그야말로 아무도 안 거들떠보던 회사였읍니다. 택트로 분류되서 거대하지만 쓰지도 못하는 유형자산을 드글드글 달고 있어 고정비용만 죽어라 빠지는 한물 ... 더 보기
**사실 이 글은 여러 달 상념 정도로 남아있던 것을 나눈다는 정도의 취지로 작성했읍니다.
코로나 직후 디즈니는 그야말로 아무도 안 거들떠보던 회사였읍니다. 택트로 분류되서 거대하지만 쓰지도 못하는 유형자산을 드글드글 달고 있어 고정비용만 죽어라 빠지는 한물 ... 더 보기
*현재 저는 주식에 아무 포지션이 없읍니다. 당연히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사실 이 글은 여러 달 상념 정도로 남아있던 것을 나눈다는 정도의 취지로 작성했읍니다.
코로나 직후 디즈니는 그야말로 아무도 안 거들떠보던 회사였읍니다. 택트로 분류되서 거대하지만 쓰지도 못하는 유형자산을 드글드글 달고 있어 고정비용만 죽어라 빠지는 한물 간 회사 정도로 취급당했지요. 실제로 틀린 말도 아니라서 2020 1Q 실적발표 당시 디즈니 사장이 직접 리포트에 2024까지 흑자전환 하도록 노력하겠다... 이렇게 쓸 정도였지요. 이때까지 디즈니는 그냥 택트 주식이었읍니다. 저도 2분기까진 관심주식에 넣긴 했읍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거들떠도 안 봤지요. 저는 2분기까지 택트, 즉 타격주에는 관심 자체를 안 뒀읍니다.
적어도 '주식시장에서 평가하는' 디즈니의 반전의 계기는 한 3분기 말때쯤부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디즈니가 언택쪽, 즉 디즈니+를 비롯한 OTT나 컨텐츠 제작에 집중하겠다고 발표를 하면서 갑자기 디즈니가 언택으로 분류가 되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면서 평가가 반전되기 시작합니다. 저도 당연히 시장을 따라 이때부터 디즈니의 평가를 올리기 시작했지요. 전문가들은 저보다도 훨씬 더 디즈니를 추천했읍니다. 톱픽으로 두는 분들도 많았지요. 그리고 디즈니의 영상 부문 실적은 굉장한 성과를 올리며 수익으로 이에 보답합니다.
정말로 이해가 안되는 것은, 디즈니의 상승세는 슬슬 컨택과 타격주로 넘어가는 모양새인 지금까지도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동안 짐덩어리로 보였던 디즈니랜드의 거대한 유형자산들이 고개를 드는 걸까요? 오늘도 이 시국에 디즈니는 강한 상승을 보이며 올 타임 하이인지 직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거기까지 와버렸읍니다.
정리하면, 디즈니는 컨택과 언택 속성이 5:5로 있는 회사입니다. 매출 구조도 아주 반으로 딱 떨어지지는 않읍니다만, 비중이 대충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는 꼭 고려해볼 만한 회사이고, 워낙에 인지도도 높고 전세계인에게 친숙한 회사라 인지조화 부문에서도 강하며, 무려 Nifty Fifty 시절부터 지금까지 강함을 유지하는 몇 안되는 회사입니다. 자녀 증여주식으로 첫손가락에 들어가는 회사기도 하구요(영속성, 미래성, 자녀 기준 인지조화 등에서 디즈니만한 게 없읍니다). 미장에서도 이렇게 하이브리드한 회사가 참 흔치 않아요.
***앞으로 갤에 글을 쓴다면 이런 정도의 글을 남기지 싶읍니다. 오로지 앞만 보는.
**사실 이 글은 여러 달 상념 정도로 남아있던 것을 나눈다는 정도의 취지로 작성했읍니다.
코로나 직후 디즈니는 그야말로 아무도 안 거들떠보던 회사였읍니다. 택트로 분류되서 거대하지만 쓰지도 못하는 유형자산을 드글드글 달고 있어 고정비용만 죽어라 빠지는 한물 간 회사 정도로 취급당했지요. 실제로 틀린 말도 아니라서 2020 1Q 실적발표 당시 디즈니 사장이 직접 리포트에 2024까지 흑자전환 하도록 노력하겠다... 이렇게 쓸 정도였지요. 이때까지 디즈니는 그냥 택트 주식이었읍니다. 저도 2분기까진 관심주식에 넣긴 했읍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거들떠도 안 봤지요. 저는 2분기까지 택트, 즉 타격주에는 관심 자체를 안 뒀읍니다.
적어도 '주식시장에서 평가하는' 디즈니의 반전의 계기는 한 3분기 말때쯤부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디즈니가 언택쪽, 즉 디즈니+를 비롯한 OTT나 컨텐츠 제작에 집중하겠다고 발표를 하면서 갑자기 디즈니가 언택으로 분류가 되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면서 평가가 반전되기 시작합니다. 저도 당연히 시장을 따라 이때부터 디즈니의 평가를 올리기 시작했지요. 전문가들은 저보다도 훨씬 더 디즈니를 추천했읍니다. 톱픽으로 두는 분들도 많았지요. 그리고 디즈니의 영상 부문 실적은 굉장한 성과를 올리며 수익으로 이에 보답합니다.
정말로 이해가 안되는 것은, 디즈니의 상승세는 슬슬 컨택과 타격주로 넘어가는 모양새인 지금까지도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동안 짐덩어리로 보였던 디즈니랜드의 거대한 유형자산들이 고개를 드는 걸까요? 오늘도 이 시국에 디즈니는 강한 상승을 보이며 올 타임 하이인지 직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거기까지 와버렸읍니다.
정리하면, 디즈니는 컨택과 언택 속성이 5:5로 있는 회사입니다. 매출 구조도 아주 반으로 딱 떨어지지는 않읍니다만, 비중이 대충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는 꼭 고려해볼 만한 회사이고, 워낙에 인지도도 높고 전세계인에게 친숙한 회사라 인지조화 부문에서도 강하며, 무려 Nifty Fifty 시절부터 지금까지 강함을 유지하는 몇 안되는 회사입니다. 자녀 증여주식으로 첫손가락에 들어가는 회사기도 하구요(영속성, 미래성, 자녀 기준 인지조화 등에서 디즈니만한 게 없읍니다). 미장에서도 이렇게 하이브리드한 회사가 참 흔치 않아요.
***앞으로 갤에 글을 쓴다면 이런 정도의 글을 남기지 싶읍니다. 오로지 앞만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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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1.01.08 21:44
돌이켜보면 단순히 세력의 운전으로 가격이 올라간 게 아니라, 실질적인 수요가 바탕이 되었기에 현재 가격에 도달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당시에는 코웃음을 치기 바빴지만, 애널리스트의 분석처럼 비트코인 10000~20000달러가 저렴한 가격이라는 게 정말이었어요.
현재는 17년의 경험을 토대로 존버를 한다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매매 위주로 임한다면 자산을 증식시키기 좋은 불장이라고 봅니다.
다만 절벽이 높은 만큼 골 또한 깊을 것이고, 주봉을 본다면 분명 파멸적인 조정이 언젠가는 올 터인데, 이를 대비해서 리스크 관리 시나리오를 짜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당시에는 코웃음을 치기 바빴지만, 애널리스트의 분석처럼 비트코인 10000~20000달러가 저렴한 가격이라는 게 정말이었어요.
현재는 17년의 경험을 토대로 존버를 한다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매매 위주로 임한다면 자산을 증식시키기 좋은 불장이라고 봅니다.
다만 절벽이 높은 만큼 골 또한 깊을 것이고, 주봉을 본다면 분명 파멸적인 조정이 언젠가는 올 터인데, 이를 대비해서 리스크 관리 시나리오를 짜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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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0.10.22 16:56
엔간한 개잡주는 명함도 못내밀 만큼 역사상 유래없는 저평가에 고통받던 금융주들이 최근 며칠 대반격중입니다. KB금융이나 한금지주같은 덩치들도 물론 반등했지만 중소형 금융주들이 더 튀는 모양새. 이유는....걔들이 그동안 [더] 소외당했으니까 ㅋㅋㅋ
오늘 현대차증권의 실적발표가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분기... 더 보기
오늘 현대차증권의 실적발표가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분기... 더 보기
엔간한 개잡주는 명함도 못내밀 만큼 역사상 유래없는 저평가에 고통받던 금융주들이 최근 며칠 대반격중입니다. KB금융이나 한금지주같은 덩치들도 물론 반등했지만 중소형 금융주들이 더 튀는 모양새. 이유는....걔들이 그동안 [더] 소외당했으니까 ㅋㅋㅋ
오늘 현대차증권의 실적발표가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분기영업이익 544억이네요. 시가총액이 3천억인데 ㅋㅋㅋㅋ 연간 영업이익이 544억이어도 저평가라고 할 마당에 [분기] 영업이익이 544억? 덕분에 오늘만 7% 이상 급등했는데 그래도 시총이 3300억 정도 밖에 안됩니다. 4분기 실적도 이만큼 나와준다면 현대차증권의 예상 PER은 1.8정도.... 이게 왜 진짜냐... 말이 되는 부분인가... 누가 돈만 충분히 빌려주면 내가 M&A해서 먹어버리고 싶다.
아무튼 3분기 금융주 실적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금융주들이 배당금이야 가끔 줄일지언정 배당성향을 낮추진 않으니까... 예년보다 실적 좋아진 만큼 배당금도 늘어날 게 거의 분명합니다. 한금지주 너 임마 너도 실적 잘 내라 임마 형이 기대가 크다.
오늘 현대차증권의 실적발표가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분기영업이익 544억이네요. 시가총액이 3천억인데 ㅋㅋㅋㅋ 연간 영업이익이 544억이어도 저평가라고 할 마당에 [분기] 영업이익이 544억? 덕분에 오늘만 7% 이상 급등했는데 그래도 시총이 3300억 정도 밖에 안됩니다. 4분기 실적도 이만큼 나와준다면 현대차증권의 예상 PER은 1.8정도.... 이게 왜 진짜냐... 말이 되는 부분인가... 누가 돈만 충분히 빌려주면 내가 M&A해서 먹어버리고 싶다.
아무튼 3분기 금융주 실적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금융주들이 배당금이야 가끔 줄일지언정 배당성향을 낮추진 않으니까... 예년보다 실적 좋아진 만큼 배당금도 늘어날 게 거의 분명합니다. 한금지주 너 임마 너도 실적 잘 내라 임마 형이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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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2.03.25 11:29
'매달 미국 관련을 매수한다'는 대전제는 변함이 없읍니다.
특히 한국에 부동산이 있는 분들은 다른 투자를 해외로 하는 전략이 저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집도 자산이거든요. 그러면 수억이 한국돈으로 있는 것과 같읍니다. 그런 분들이 해외장을 하면 자동으로 국가 분산이 되지요.
현 전략 : QQQM+SPLG 최대한 1:1로 매달 ... 더 보기
특히 한국에 부동산이 있는 분들은 다른 투자를 해외로 하는 전략이 저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집도 자산이거든요. 그러면 수억이 한국돈으로 있는 것과 같읍니다. 그런 분들이 해외장을 하면 자동으로 국가 분산이 되지요.
현 전략 : QQQM+SPLG 최대한 1:1로 매달 ... 더 보기
'매달 미국 관련을 매수한다'는 대전제는 변함이 없읍니다.
특히 한국에 부동산이 있는 분들은 다른 투자를 해외로 하는 전략이 저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집도 자산이거든요. 그러면 수억이 한국돈으로 있는 것과 같읍니다. 그런 분들이 해외장을 하면 자동으로 국가 분산이 되지요.
현 전략 : QQQM+SPLG 최대한 1:1로 매달 매수
고려중인 전략 : NTSX 매달 매수
NTSX를 하려면, 당연히 60/40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NTSX는 60/40을 1.5배로 추종하는 전략입니다. 60/40이야 미국에서도 틀딱 소리 들을 정도로 가장 기본적이고 전통적인 자산 배분 전략인데, 이를 슬쩍 계왕권 섞는 거죠.
60/40에 대해서는 조만간 글을 하나 따로 파 보겠읍니다. 보글센세도 60/40은 책에서 언급했으니 뭐 유지를 무시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31일에 이번 달치 매수를 할 예정인데, 그때까지 고민하고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실 고민한지는 거의 일주일 되었읍니다. 고민의 이유도 그때가서 다시...
특히 한국에 부동산이 있는 분들은 다른 투자를 해외로 하는 전략이 저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집도 자산이거든요. 그러면 수억이 한국돈으로 있는 것과 같읍니다. 그런 분들이 해외장을 하면 자동으로 국가 분산이 되지요.
현 전략 : QQQM+SPLG 최대한 1:1로 매달 매수
고려중인 전략 : NTSX 매달 매수
NTSX를 하려면, 당연히 60/40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NTSX는 60/40을 1.5배로 추종하는 전략입니다. 60/40이야 미국에서도 틀딱 소리 들을 정도로 가장 기본적이고 전통적인 자산 배분 전략인데, 이를 슬쩍 계왕권 섞는 거죠.
60/40에 대해서는 조만간 글을 하나 따로 파 보겠읍니다. 보글센세도 60/40은 책에서 언급했으니 뭐 유지를 무시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31일에 이번 달치 매수를 할 예정인데, 그때까지 고민하고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실 고민한지는 거의 일주일 되었읍니다. 고민의 이유도 그때가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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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08.24 07:34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2024~5는 바로 3기 신도시를 의미합니다. 뭐 대부분은 저렇게 보고 있다는 거죠. 저도 대부분은 동의합니다. 지금은 시장을 논하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왜곡됐읍니다. 모 횐님이 까기도 쉽지 않다고 했죠? 그럴 때는 그냥 까면 된다는 만고 불변의 진리가 있읍니다. 놀랍게도 어지간한 이유만 들면 그게 다 맞을 지경이라.
이 분...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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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이야기하는 2024~5는 바로 3기 신도시를 의미합니다. 뭐 대부분은 저렇게 보고 있다는 거죠. 저도 대부분은 동의합니다. 지금은 시장을 논하는 게 무의미할 정도로 왜곡됐읍니다. 모 횐님이 까기도 쉽지 않다고 했죠? 그럴 때는 그냥 까면 된다는 만고 불변의 진리가 있읍니다. 놀랍게도 어지간한 이유만 들면 그게 다 맞을 지경이라.
이 분들과 저의 한가지 큰 차이점은, 저는 3기 신도시 따위는 믿지도 않는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인구적인 요인이나 정말 버블리 개막장으로 달려서 끝을 볼 정도면 좀 모를까요. 저는 야권 인사가 와도 3기 신도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만들어진 배경 자체부터 보면 이건 단기간에 될 수가 없습니다.
어쨌건간에 제가 2017년부터 답이 없을 거라고 이야기했고 작년에도 "아직 시작도 안 했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었고 저도 올해 결국 포지션을 정했는데 컨센서스와 시장 방향에서 큰 틀에서는 그대로 가는 듯합니다.
여담으로 부동산 한정으로는 이상우 씨를 신뢰하는 편입니다. 부동산만.
이 분들과 저의 한가지 큰 차이점은, 저는 3기 신도시 따위는 믿지도 않는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인구적인 요인이나 정말 버블리 개막장으로 달려서 끝을 볼 정도면 좀 모를까요. 저는 야권 인사가 와도 3기 신도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만들어진 배경 자체부터 보면 이건 단기간에 될 수가 없습니다.
어쨌건간에 제가 2017년부터 답이 없을 거라고 이야기했고 작년에도 "아직 시작도 안 했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었고 저도 올해 결국 포지션을 정했는데 컨센서스와 시장 방향에서 큰 틀에서는 그대로 가는 듯합니다.
여담으로 부동산 한정으로는 이상우 씨를 신뢰하는 편입니다. 부동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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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1.09 13:56
여성이 잘하네요. 그것도 월등히 ㄷㄷㄷㄷ
남성 투자자 여러분은 조용히 와이프나 여친에게 공인인증서를 넘겨줍시다.
심지어 저 자료가 11월말 기준이니까 현재 시점에선 격차가 더 벌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성계좌 매수 상위는 우량 대형주 위주인데다 대부분 존버성향이라 지금 까보면 수익률이 저거 두 배는 되어있을 듯...
남성 투자자 여러분은 조용히 와이프나 여친에게 공인인증서를 넘겨줍시다.
심지어 저 자료가 11월말 기준이니까 현재 시점에선 격차가 더 벌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성계좌 매수 상위는 우량 대형주 위주인데다 대부분 존버성향이라 지금 까보면 수익률이 저거 두 배는 되어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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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과비냉사이 21.02.04 16:32
매수버튼 누르면
"이 회사가 뭘 하는 회사인지는 알고 계십니까?"
예 / 아니오
"제무제표는 확인하셨습니까?"
예 / 아니오
"지인이 추천한 종목입니까?"
예 / 아니오
"뇌동매매가 아닌 것이 확실합니까?"
예 / 아니오
뇌동매매를 방지하는 서비스 월 500원에 제공... 더 보기
매수버튼 누르면
"이 회사가 뭘 하는 회사인지는 알고 계십니까?"
예 / 아니오
"제무제표는 확인하셨습니까?"
예 / 아니오
"지인이 추천한 종목입니까?"
예 / 아니오
"뇌동매매가 아닌 것이 확실합니까?"
예 / 아니오
뇌동매매를 방지하는 서비스 월 500원에 제공하면 써볼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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