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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덱스 반 하이닉스 반
6월까지 존버가능한 전액 천만원 발싸

(나머지는 쓰면 안되는 돈이라)

뭐 어차피 저는 땅에 깔고앉은 게 조금은 올라서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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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25.02.19 17:47
삼전 추매를 한다는걸...삼성카드를 매수해버렸습니다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잇 야잇 돌았나 돌았나 네이년......

실수로 매수하는 사람도 세상에 있을까요?
어제 배당 달달한 친구들 명단을 본 기억에
뇌랑 손이 따로 놀았네요.....

황급히 되돌릴래다가
아이고....이것도 팔자려니???? 생각에
걍 놔두고 있습니다.

아이고 우습다 우스워...
살거면 진작에 며칠전에 샀었어야지...
꽤 많이 오르긴 했는데 사기에는 아... 더 보기
삼전 추매를 한다는걸...삼성카드를 매수해버렸습니다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잇 야잇 돌았나 돌았나 네이년......

실수로 매수하는 사람도 세상에 있을까요?
어제 배당 달달한 친구들 명단을 본 기억에
뇌랑 손이 따로 놀았네요.....

황급히 되돌릴래다가
아이고....이것도 팔자려니???? 생각에
걍 놔두고 있습니다.

아이고 우습다 우스워...
살거면 진작에 며칠전에 샀었어야지...
꽤 많이 오르긴 했는데 사기에는 아이고.......
이거 산다고 큰일이야 나겠나 싶기도 하고
언젠가는 배당때문에 사보고는 싶었던 주식인데
걍 손이 안가서 안샀었는데 결국 이렇게 됐네요.
어떻게 뭐라도 되겠지싶어서 좋게 맘 먹긴 했는데
앞으로 조심을 좀 해야겠습니다.  

48,800원 가보자고!!!!
할수있다!!!! 능히 갈 수 있다!!!!!!!

홍차넷 여러분 도와주십시오...호달달다랃랃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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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25.09.16 08:52

테슬라 사라고 이야기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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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ful 25.11.27 13:27

개미는 항상 고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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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키풉키 25.02.20 08:56

소량 추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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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 혼자 트레이딩하는 게 너무 힘들고 판단력을 유지하기도 어려워서, GPTs로 다양한 의사결정과정을 터득하고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인공지능 비서를 만들었습니다.

차트를 보여주며, 제가 분석한 내용과 판단한 내용을 읊어주니 매섭게 비판해줍니다.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근데 이 녀석⋯ 자꾸 여기서 진입하면 속은 거다 그러고, 위험구간이라 그러고, 손절하라 그러고, 짧은 익절하라 그러고, 넘모 보수적이라 수익률이 속터지는군요.

하지만 수시로 터지는 제 멘... 더 보기
오밤중에 혼자 트레이딩하는 게 너무 힘들고 판단력을 유지하기도 어려워서, GPTs로 다양한 의사결정과정을 터득하고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인공지능 비서를 만들었습니다.

차트를 보여주며, 제가 분석한 내용과 판단한 내용을 읊어주니 매섭게 비판해줍니다.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근데 이 녀석⋯ 자꾸 여기서 진입하면 속은 거다 그러고, 위험구간이라 그러고, 손절하라 그러고, 짧은 익절하라 그러고, 넘모 보수적이라 수익률이 속터지는군요.

하지만 수시로 터지는 제 멘탈을 잘 잡아주니, 같이 잘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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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25.07.07 11:30
뉴스에서 아스팔트가 녹아버렸다는 소식을 접했읍니다.
소성변형이 적은 별도의 기술력을 가진 업체는 없어보이고
기존 이론/기술로 커버가 되는 영역 - 다른 배합으로 재시공 - 이라고 판단을 하였읍니다.

해서 한국석유에 한다리 걸쳐보았읍니다.

최근에 피뢰침 한 방 거하게 쏘아올렸던걸 보면 뭔가뭔가 하기는 한데,
어쨌든 매출기준으로는 대장주인거 같아서 상폐빔의 위험은 덜한거 같읍니다.
이번주 안에 3~5%정도 먹고 나오는걸 목표로 하고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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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월 동안 분할로 익절을 해둔 게 지금은 힘이 되는군요. 여기가 끝일지 아니면 조정 장의 시작일지는 모르겠지만 분할매수 다시 시작했습니다. 테마를 좇거나 가치를 쫓는 것보다 제일 쉽게 수익을 먹는 건 저가매수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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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ful 25.11.27 14:50
네이버 네이년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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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못하는옴닉 22.12.20 10:18
모건 스탠리는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주식에 대하여 비관적인 전망을 유지하였고(반도체의 겨울 기사로도 국내에서 유명했죠), 그 근거였던 S&P500 전체의 평균 EPS 예상치에 대한 비판도 꽤 정확하게 맞춘 편입니다. 수석 투자전략가 Michael Wilson은 여러 차례 이를 강조하였는데, 즉 과거의 자료로 평균 EPS를 예상하였기 때문에 이는 과대평가되어있는 것이며, 실제로 인플레이션과 강달러를 반영하였을 때의 평균 EPS는 이보다 더 낮을 것이... 더 보기
모건 스탠리는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주식에 대하여 비관적인 전망을 유지하였고(반도체의 겨울 기사로도 국내에서 유명했죠), 그 근거였던 S&P500 전체의 평균 EPS 예상치에 대한 비판도 꽤 정확하게 맞춘 편입니다. 수석 투자전략가 Michael Wilson은 여러 차례 이를 강조하였는데, 즉 과거의 자료로 평균 EPS를 예상하였기 때문에 이는 과대평가되어있는 것이며, 실제로 인플레이션과 강달러를 반영하였을 때의 평균 EPS는 이보다 더 낮을 것이고, 이로 인하여 PER가 실제보다 과소평가되어 있으므로 이중고를 겪을 것이라고 하면서 가장 보수적인 전망을 했었습니다.
현재까지는 Michael Wilson의 설명이 2022년을 잘 설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Wilson은 2023년이 더욱 가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의 팀들은 2023년 S&P500 기업들의 평균 EPS를 무려 180달러로 추정했습니다(지금 월가 애널리스트들 평균 예측이 231불입니다...). 게다가 주식 자체의 밸류에이션도 위험 프리미엄이 금융위기 때보다 낮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 내려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대충 S&P500의 PER가 16~17배 정도까지 내려가야 한다는 주장인데(지난 10년 평균보다 낮죠), 이 둘을 곱하면 3000에서 그 밑입니다.

즉 Wilson은 내년 S&P500의 종가를 3000으로 예측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지금에서 -22% 더 하락한 수치라는 거죠.


제가 비관론을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Wall가에서 가장 비관적인 수치이며 Wilson과 Morgan Stalney는 2022년을 가장 정확하게 맞췄다고 평을 듣는 측입니다. 잘 곱씹을 필요가 있습니다. 저 수치 자체보다는, 저 수치들을 뽑아낸 배경에 주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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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한분석가 25.09.16 09:39
요즘 주식 시장을 보면 인싸들의 놀이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들 파티를 즐기는데 아싸들만 어색해서 못 어울리고...
지금 이게 맞아? 라고 하면 갑분싸 되면서 아싸티 내는 것 같고...
이러고 인싸인 척한다고 뒤늦게 즐기다 정신차리면 아싸들만 남아있고 인싸들은 어느새 집에가는...
너무 빨리 파티도 못즐기고 집에가면 왕따 당하고, 너무 눈치없이 늦게까지 놀면 뒷처리 다하게 되는...
결론은 눈치게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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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21.01.28 10:15



티끌모아 티끌이지만,
홀드할 두 종목 빼고는 일단 준수한 익절의 향연...

2월의 종목선택도 1월과 동일하게 묻지마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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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5.07.07 23:10
테슬라가 재밌긴 해요

주식은 돈이랑 도파민을 같이 버는 게임인데 솔직히 돈은 몰라도 도파민은 테슬라만한 게 또 없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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