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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상한가친 초록뱀에 타보았어요.
초록뱀은 bts드라마찍는다고 테마주로 분류된 제작사입니다. 근데 알함브라 찍은데라고 해서 저는 근본에 불신이 깔림요. ㅋㅋㅋㅋ
이런 종목에 손대보기는 첨이라 두근두근..시작가부터
10퍼상승부터 시작하더군요.
2550에 들어가 몇분만에 2680에 절반팔았습니다.
근데 거기서 내려가기 시작하더라고요.
와 무섭다. 손익분기점 밑에 슬쩍 발담그고 오니
아 내가 말로만 듣던 작전주 잡주에 말리는게 아닐까
떡상이고 뭐고 ... 더 보기
초록뱀은 bts드라마찍는다고 테마주로 분류된 제작사입니다. 근데 알함브라 찍은데라고 해서 저는 근본에 불신이 깔림요. ㅋㅋㅋㅋ
이런 종목에 손대보기는 첨이라 두근두근..시작가부터
10퍼상승부터 시작하더군요.
2550에 들어가 몇분만에 2680에 절반팔았습니다.
근데 거기서 내려가기 시작하더라고요.
와 무섭다. 손익분기점 밑에 슬쩍 발담그고 오니
아 내가 말로만 듣던 작전주 잡주에 말리는게 아닐까
떡상이고 뭐고 ... 더 보기
어제 상한가친 초록뱀에 타보았어요.
초록뱀은 bts드라마찍는다고 테마주로 분류된 제작사입니다. 근데 알함브라 찍은데라고 해서 저는 근본에 불신이 깔림요. ㅋㅋㅋㅋ
이런 종목에 손대보기는 첨이라 두근두근..시작가부터
10퍼상승부터 시작하더군요.
2550에 들어가 몇분만에 2680에 절반팔았습니다.
근데 거기서 내려가기 시작하더라고요.
와 무섭다. 손익분기점 밑에 슬쩍 발담그고 오니
아 내가 말로만 듣던 작전주 잡주에 말리는게 아닐까
떡상이고 뭐고 본전만 하고싶다
주린이는 얼른 내리고싶었어요. 그래서 손익분기 쫌 넘는
선~2640에서 나머지도 쪼끔씩 나눠서 다 팔았어요.
그래도 한 30분만에 4%번거죠!
현재 초록뱀 : 2950근처에서 왔다갔다..
어제보다 24%올랐네요. 제가 들어갔던거에는한 19%..?
이래서 도박이구나ㅡ싶고 너무 무셔움. 그리고
스트레스가 꽤 심하네요 이거. 뭐랄까 돈도 걸렸지만
'내 판단이 맞았나 틀렸나'의 검증이 바로 휙휙 들어와서
뿌듯함과 자괴감의 감정세례가 뎀프시롤처럼
마구 교대로 복부를 휘갈겨요.
사고 오르거나 팔고 내리면 ㅡ 훗 역시 내가 옳았다, 현명했다는 자뻑.
사고 내리거나 팔고 오르면 ㅡ 하 이걸 놓치네 왜그랬냐 ㅂㅅ라는 자괴감.
멘탈에 타격이 커서..단타는 손대지 말아야겠습니다..되도록 자동매수 자동매도 걸어놓고 보질 말아야지..
초록뱀은 bts드라마찍는다고 테마주로 분류된 제작사입니다. 근데 알함브라 찍은데라고 해서 저는 근본에 불신이 깔림요. ㅋㅋㅋㅋ
이런 종목에 손대보기는 첨이라 두근두근..시작가부터
10퍼상승부터 시작하더군요.
2550에 들어가 몇분만에 2680에 절반팔았습니다.
근데 거기서 내려가기 시작하더라고요.
와 무섭다. 손익분기점 밑에 슬쩍 발담그고 오니
아 내가 말로만 듣던 작전주 잡주에 말리는게 아닐까
떡상이고 뭐고 본전만 하고싶다
주린이는 얼른 내리고싶었어요. 그래서 손익분기 쫌 넘는
선~2640에서 나머지도 쪼끔씩 나눠서 다 팔았어요.
그래도 한 30분만에 4%번거죠!
현재 초록뱀 : 2950근처에서 왔다갔다..
어제보다 24%올랐네요. 제가 들어갔던거에는한 19%..?
이래서 도박이구나ㅡ싶고 너무 무셔움. 그리고
스트레스가 꽤 심하네요 이거. 뭐랄까 돈도 걸렸지만
'내 판단이 맞았나 틀렸나'의 검증이 바로 휙휙 들어와서
뿌듯함과 자괴감의 감정세례가 뎀프시롤처럼
마구 교대로 복부를 휘갈겨요.
사고 오르거나 팔고 내리면 ㅡ 훗 역시 내가 옳았다, 현명했다는 자뻑.
사고 내리거나 팔고 오르면 ㅡ 하 이걸 놓치네 왜그랬냐 ㅂㅅ라는 자괴감.
멘탈에 타격이 커서..단타는 손대지 말아야겠습니다..되도록 자동매수 자동매도 걸어놓고 보질 말아야지..
+키움실전투자대회 결과

금요일에 대회가 끝나고 오늘 결과가 나왔네요.
지난번에 올렸을 때보다 순위가 올랐어요.
몇 차례의 운과 사조산업 덕분입니다.
역시 주식은 엉덩이의 힘이지.
다음 대회에서 아몰랑 수뉘꿘 노립니다.
다음 대회 예정 닉 : 홍차넷오면픽준다
홍차넷을 주갤러 천지로 만들겁니다.
++ 요즘 째려보고 있는 종목들
[BYC]
저평가 자산주라 하면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는 종목입니다.
서울이든 지방이든 돌아다니다 보면 번화가 사거리에 byc매장이
1층에 자리잡고 있는 걸 보신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그게 다 byc 건물입니다.

소액주주들에게... 더 보기

금요일에 대회가 끝나고 오늘 결과가 나왔네요.
지난번에 올렸을 때보다 순위가 올랐어요.
몇 차례의 운과 사조산업 덕분입니다.
역시 주식은 엉덩이의 힘이지.
다음 대회에서 아몰랑 수뉘꿘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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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자산주라 하면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는 종목입니다.
서울이든 지방이든 돌아다니다 보면 번화가 사거리에 byc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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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 byc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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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실전투자대회 결과

금요일에 대회가 끝나고 오늘 결과가 나왔네요.
지난번에 올렸을 때보다 순위가 올랐어요.
몇 차례의 운과 사조산업 덕분입니다.
역시 주식은 엉덩이의 힘이지.
다음 대회에서 아몰랑 수뉘꿘 노립니다.
다음 대회 예정 닉 : 홍차넷오면픽준다
홍차넷을 주갤러 천지로 만들겁니다.
++ 요즘 째려보고 있는 종목들
[BYC]
저평가 자산주라 하면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는 종목입니다.
서울이든 지방이든 돌아다니다 보면 번화가 사거리에 byc매장이
1층에 자리잡고 있는 걸 보신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그게 다 byc 건물입니다.

소액주주들에게는 40여 개가 파악된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에 재미들린 사측은 지혼자만 레벨업 했습니다.

가산동 하이시티 이 3개동이 다 byc겁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씩 대형 건물들로 탈바꿈되고 있습니다.
끝판왕은 본사 건물입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있는,
구로공단 시대의 초상화 같은 이 건물이 아직도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구청과 기부채납으로 실갱이하는 모양인데,
이 금싸라기 땅이 언제 개발될 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올 하반기를 예측들 하는데, 결정이 나야 그런가보다 하지 예단하긴 어렵습니다.
이 저평가주의 냄새를 맡고 압구정 교주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조문원이
2016년 3월, 5% 이상 지분 공시를 했지만
사측은 우연히도 그때부터 승계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몇 년에 걸쳐 오너 가족들이 장내 매도를 했고 3세 한승우는 그걸 사들였습니다.
월봉 차트를 보시면 그 매도의 잔인함과 조문원의 눈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조문원은 지금도 지분을 팔지 않고 100만원 가기 전엔
절대로 안 판다고 호언장담하고 있습니다.
승계 작업이 끝나 주가가 다시 오르던 차
올해 2월에는 트러스톤 자산운용이 5% 지분 공시를 했습니다.
펀드 이름이 'ESG레벨업증권자투자신탁'입니다.
공시에는 일반 투자 목적이라 했지만
언제든 경영 참여로 바뀔 준비가 되어 있는 펀드명이지요.
트러스톤은 이후에도 계속 사들여 6월에도 공시를 냈습니다.
6.80%의 지분이네요.
그러자 뜬금없이 사측에서 대표이사 교체를 전격적으로 단행했습니다.
올해 주총에서 2년 임기가 통과되었음에도 말이지요.
소액주주측에서는 언제 목소리를 내나 지켜보고 있었는데
7.13일 성명을 내고 힘을 보탰습니다.
그간의 사정에 대해서는 아래의 기사를 읽어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07520
그리고 지난주말, 오너 3세들이 지분을 매입했다는 공시를 냈습니다.
큰 액수는 아니지만 근래에 없던 일이기에 관심이 갑니다.
일봉 차트로 보면 이미 많이 올랐다 볼 수 있고
월봉 차트로 보면 아직 많이 남았다고 볼 수 있고
자산 대비로 보면 턱도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액주주들은 byc의 자산가치를 1조 5천억 정도로 추정하던데
그걸 외부에서 어떻게 인정해 주냐의 문제겠지요.
현재 시총은 2천억 대입니다.
제가 지켜보는 관점은
1. 트러스톤이 어떤 액션을 취하는가
2. 본사 부지는 언제 개발되는가
3. 오너가의 대응은 어떠한가
입니다.
[뷰웍스]
왜 안 오르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주가가 코로나 이전 20년 1,2월 주가입니다.
디텍터를 주로 만드는 곳인데 기술도 좋은 걸로 알고 있고
의료용 디텍터에서 산업용 디텍터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건 링크 영상 참조해 주십시오.)
매출도 매년 늘어나고요.
이익률 저하, 환차손 이슈가 있긴 한거 같은데
안 오를 이유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피델리티가 올해 3월 5% 지분 공시한 뒤
6월에 재차 9.99% 공시를 냈습니다.
템플턴은 이미 20년 1월에 9.73% 공시를 했습니다.
국내 기관은 눈에 띄는 보유 이력이 없습니다.
애국 주식인가?
무슨 사연이 있는 애인지는 아직 세세히
알아보지 못해서 좀 찬찬히 봐야겠습니다.
뷰웍스 장비 써 보신 의사 선생님 계시면
평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Ppul6Noa9Kw
+++보유 중인 종목
[사조산업]
지난달에 사측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는,
사조대림이 갖고 있던 20만 주 가량을
블록딜을 통해 어디론가 넘기고 그 물량이
계속 장내 매도로 쏟아지고 자전거래든, 소액주주이든
그걸 받아내는 풍경이 이어지던 차 재밌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소액주주연대에서 7.23 사측에 임시주총 소집청구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답이 없어 7.30 법원에 임시주총 가처분 신청서를 냈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오후 늦게 회사로부터 답신이 왔는데 보낸이가
김앤장이네?

우리랑 싸우는 게 그 김앤장 맞는거여? 소액 백성들은 수근거렸습니다.
사조산업이 임시주총에 대응하기 위해 원래 있던 변호인들 대신
김앤장 변호사 5인을 새로 고용했습니다.
무섭고 불안하지만 내심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가장 신경 쓰였던 게 사측이 이미 차명계좌를 통해
임시주총에 필요한 주식을 확보해 놨으면 어떡하나,
지분이 넘쳐서 저리 쏟아내는 거면 어떡하나였는데
김앤장 고용을 통해 지분이 모자라다, 자신들이 쫄리다는 티를 냈습니다.
그리고 이로써 사조산업은 임시주총이 선악구도로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주식은 오늘도 재밌습니다.

금요일에 대회가 끝나고 오늘 결과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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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주식은 엉덩이의 힘이지.
다음 대회에서 아몰랑 수뉘꿘 노립니다.
다음 대회 예정 닉 : 홍차넷오면픽준다
홍차넷을 주갤러 천지로 만들겁니다.
++ 요즘 째려보고 있는 종목들
[BYC]
저평가 자산주라 하면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는 종목입니다.
서울이든 지방이든 돌아다니다 보면 번화가 사거리에 byc매장이
1층에 자리잡고 있는 걸 보신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그게 다 byc 건물입니다.

소액주주들에게는 40여 개가 파악된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에 재미들린 사측은 지혼자만 레벨업 했습니다.

가산동 하이시티 이 3개동이 다 byc겁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씩 대형 건물들로 탈바꿈되고 있습니다.
끝판왕은 본사 건물입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있는,
구로공단 시대의 초상화 같은 이 건물이 아직도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구청과 기부채납으로 실갱이하는 모양인데,
이 금싸라기 땅이 언제 개발될 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올 하반기를 예측들 하는데, 결정이 나야 그런가보다 하지 예단하긴 어렵습니다.
이 저평가주의 냄새를 맡고 압구정 교주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조문원이
2016년 3월, 5% 이상 지분 공시를 했지만
사측은 우연히도 그때부터 승계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몇 년에 걸쳐 오너 가족들이 장내 매도를 했고 3세 한승우는 그걸 사들였습니다.
월봉 차트를 보시면 그 매도의 잔인함과 조문원의 눈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조문원은 지금도 지분을 팔지 않고 100만원 가기 전엔
절대로 안 판다고 호언장담하고 있습니다.
승계 작업이 끝나 주가가 다시 오르던 차
올해 2월에는 트러스톤 자산운용이 5% 지분 공시를 했습니다.
펀드 이름이 'ESG레벨업증권자투자신탁'입니다.
공시에는 일반 투자 목적이라 했지만
언제든 경영 참여로 바뀔 준비가 되어 있는 펀드명이지요.
트러스톤은 이후에도 계속 사들여 6월에도 공시를 냈습니다.
6.80%의 지분이네요.
그러자 뜬금없이 사측에서 대표이사 교체를 전격적으로 단행했습니다.
올해 주총에서 2년 임기가 통과되었음에도 말이지요.
소액주주측에서는 언제 목소리를 내나 지켜보고 있었는데
7.13일 성명을 내고 힘을 보탰습니다.
그간의 사정에 대해서는 아래의 기사를 읽어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07520
그리고 지난주말, 오너 3세들이 지분을 매입했다는 공시를 냈습니다.
큰 액수는 아니지만 근래에 없던 일이기에 관심이 갑니다.
일봉 차트로 보면 이미 많이 올랐다 볼 수 있고
월봉 차트로 보면 아직 많이 남았다고 볼 수 있고
자산 대비로 보면 턱도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액주주들은 byc의 자산가치를 1조 5천억 정도로 추정하던데
그걸 외부에서 어떻게 인정해 주냐의 문제겠지요.
현재 시총은 2천억 대입니다.
제가 지켜보는 관점은
1. 트러스톤이 어떤 액션을 취하는가
2. 본사 부지는 언제 개발되는가
3. 오너가의 대응은 어떠한가
입니다.
[뷰웍스]
왜 안 오르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주가가 코로나 이전 20년 1,2월 주가입니다.
디텍터를 주로 만드는 곳인데 기술도 좋은 걸로 알고 있고
의료용 디텍터에서 산업용 디텍터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건 링크 영상 참조해 주십시오.)
매출도 매년 늘어나고요.
이익률 저하, 환차손 이슈가 있긴 한거 같은데
안 오를 이유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피델리티가 올해 3월 5% 지분 공시한 뒤
6월에 재차 9.99% 공시를 냈습니다.
템플턴은 이미 20년 1월에 9.73% 공시를 했습니다.
국내 기관은 눈에 띄는 보유 이력이 없습니다.
애국 주식인가?
무슨 사연이 있는 애인지는 아직 세세히
알아보지 못해서 좀 찬찬히 봐야겠습니다.
뷰웍스 장비 써 보신 의사 선생님 계시면
평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Ppul6Noa9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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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지난달에 사측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는,
사조대림이 갖고 있던 20만 주 가량을
블록딜을 통해 어디론가 넘기고 그 물량이
계속 장내 매도로 쏟아지고 자전거래든, 소액주주이든
그걸 받아내는 풍경이 이어지던 차 재밌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소액주주연대에서 7.23 사측에 임시주총 소집청구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답이 없어 7.30 법원에 임시주총 가처분 신청서를 냈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오후 늦게 회사로부터 답신이 왔는데 보낸이가
김앤장이네?

우리랑 싸우는 게 그 김앤장 맞는거여? 소액 백성들은 수근거렸습니다.
사조산업이 임시주총에 대응하기 위해 원래 있던 변호인들 대신
김앤장 변호사 5인을 새로 고용했습니다.
무섭고 불안하지만 내심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가장 신경 쓰였던 게 사측이 이미 차명계좌를 통해
임시주총에 필요한 주식을 확보해 놨으면 어떡하나,
지분이 넘쳐서 저리 쏟아내는 거면 어떡하나였는데
김앤장 고용을 통해 지분이 모자라다, 자신들이 쫄리다는 티를 냈습니다.
그리고 이로써 사조산업은 임시주총이 선악구도로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주식은 오늘도 재밌습니다.
10억 계좌 40%, 1000만원 계좌 9%…주식 수익률 실탄이 갈랐다
https://news.nate.com/view/20210124n17402
2020년엔 코스피 급등해서 그런 거 아니냐? 싶지만
‘큰손'과 ‘작은 손'의 투자 성적은 1년 전인 2019년에도 차이가 났다. 10억 이상 자산가들은 2019년에 11.2%의 수익을 올린 반면, 1000만원 미만 투자자의 수익률은 -9.8%로 오히려 돈을 까먹었다.
2019년에도...
https://news.nate.com/view/20210124n17402
2020년엔 코스피 급등해서 그런 거 아니냐? 싶지만
‘큰손'과 ‘작은 손'의 투자 성적은 1년 전인 2019년에도 차이가 났다. 10억 이상 자산가들은 2019년에 11.2%의 수익을 올린 반면, 1000만원 미만 투자자의 수익률은 -9.8%로 오히려 돈을 까먹었다.
2019년에도...
저는 킹룡에 좀 묻어놨읍니다.
대충 한 달 월급정도?
그게 일단 몸통입니다. 대략 50%
떨어질 때를 대비하여 30%정도는 항상 아래쪽에 분할매수 10단계로 걸어둡니다.
물론 채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읍니다 ㅋㅋㅋ
근데 이게 계속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 주름을 한번 쫙 펴주고 싶읍니다.
아코디언 청소할라믄 주름을 펴야지요 ㅋ
10%정도는 3분할하여 익듁한 횡보 무브먼트를 잡아볼라고 단타를 칩니다.
대충 27700매수 -> 28500매도 이런 식입니다.
그래도 불안... 더 보기
대충 한 달 월급정도?
그게 일단 몸통입니다. 대략 50%
떨어질 때를 대비하여 30%정도는 항상 아래쪽에 분할매수 10단계로 걸어둡니다.
물론 채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읍니다 ㅋㅋㅋ
근데 이게 계속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 주름을 한번 쫙 펴주고 싶읍니다.
아코디언 청소할라믄 주름을 펴야지요 ㅋ
10%정도는 3분할하여 익듁한 횡보 무브먼트를 잡아볼라고 단타를 칩니다.
대충 27700매수 -> 28500매도 이런 식입니다.
그래도 불안... 더 보기
저는 킹룡에 좀 묻어놨읍니다.
대충 한 달 월급정도?
그게 일단 몸통입니다. 대략 50%
떨어질 때를 대비하여 30%정도는 항상 아래쪽에 분할매수 10단계로 걸어둡니다.
물론 채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읍니다 ㅋㅋㅋ
근데 이게 계속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 주름을 한번 쫙 펴주고 싶읍니다.
아코디언 청소할라믄 주름을 펴야지요 ㅋ
10%정도는 3분할하여 익듁한 횡보 무브먼트를 잡아볼라고 단타를 칩니다.
대충 27700매수 -> 28500매도 이런 식입니다.
그래도 불안하여 10%는 대곰왕을 대비한 물타기용으로 남겨둡니다.
요약하면
올라갈 때 슬프지 않으려고 절반유지
떨어질 때 덜 무서우려고 갖가지 잡스런 행각
이렇읍니다.
....좀 한가해지면 다음 5년을 사랑할 종목을 찾아보렵니다 ㅋㅋㅋ
대충 한 달 월급정도?
그게 일단 몸통입니다. 대략 50%
떨어질 때를 대비하여 30%정도는 항상 아래쪽에 분할매수 10단계로 걸어둡니다.
물론 채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읍니다 ㅋㅋㅋ
근데 이게 계속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 주름을 한번 쫙 펴주고 싶읍니다.
아코디언 청소할라믄 주름을 펴야지요 ㅋ
10%정도는 3분할하여 익듁한 횡보 무브먼트를 잡아볼라고 단타를 칩니다.
대충 27700매수 -> 28500매도 이런 식입니다.
그래도 불안하여 10%는 대곰왕을 대비한 물타기용으로 남겨둡니다.
요약하면
올라갈 때 슬프지 않으려고 절반유지
떨어질 때 덜 무서우려고 갖가지 잡스런 행각
이렇읍니다.
....좀 한가해지면 다음 5년을 사랑할 종목을 찾아보렵니다 ㅋㅋㅋ
4
http://naver.me/G8UT031X
준비물: 네이버플러스멤버십 구독
방법:
1. 링크 따라가서 CU멤버십 등록하세요 (10초도 안걸림)
2. 행운포인트 받기 누르세요
3. 네이버포인트 1000~11900 랜덤증정 (즉시지급)
원래는 CU가서 뭐 사먹으라고 주는 포인트지만 굳이 씨유 안가도...ㅋㅋㅋ
씨유 가서 이 돈 쓰실 생각이라면 추가 혜택을 하나 더 찾아먹을 수 있읍니다. 씨유현장결제 1회, 친구에게 아무 액수나 송금 1회 하시면 아래 이벤트창에 스탬프 2개 찍히면서 500 포인트 겟.
http://naver.me/G...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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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행운포인트 받기 누르세요
3. 네이버포인트 1000~11900 랜덤증정 (즉시지급)
원래는 CU가서 뭐 사먹으라고 주는 포인트지만 굳이 씨유 안가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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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GOCDXEjf
컴플라이언스: 이 글을 쓰는 본인의 세대주님께선 네이버에 개처럼 물려있읍니다.
준비물: 네이버플러스멤버십 구독
방법:
1. 링크 따라가서 CU멤버십 등록하세요 (10초도 안걸림)
2. 행운포인트 받기 누르세요
3. 네이버포인트 1000~11900 랜덤증정 (즉시지급)
원래는 CU가서 뭐 사먹으라고 주는 포인트지만 굳이 씨유 안가도...ㅋㅋㅋ
씨유 가서 이 돈 쓰실 생각이라면 추가 혜택을 하나 더 찾아먹을 수 있읍니다. 씨유현장결제 1회, 친구에게 아무 액수나 송금 1회 하시면 아래 이벤트창에 스탬프 2개 찍히면서 500 포인트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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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이 글을 쓰는 본인의 세대주님께선 네이버에 개처럼 물려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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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nth1113/222460973550
링크된 포스팅의 마지막 부분이 딱 제 생각이에여. 시장이 삼전을 오해하고있는데 나만(혹은 나를 비롯한 소수파만) 삼전의 진가를 알아보는 상황이 나와야 만족할 만한 투자가 되는 건데 문제는 그런 각이 안나옴 'ㅅ' 진입할 근거가 안보이는데 무작정 이니시를 열면.... 이건 이기면 운이 좋은 거고 지면 운이 나쁜거고. 걍 동전던지기인 셈이죠. 그래서 못삼 ;ㅅ;
그래므로 근거가 넘쳐나는 홍준표 테마쥬를....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