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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0.09.04 17:42
https://news.v.daum.net/v/20200904172304239
참고하세요.
YG시총 9500억
SM시총 9000억
JYP 시총 1조4500억
그리고 빅히트 시총 (공모가기준) 3조5천억~4조6천억
굉장히 쎈 가격에 나오려나봅니다. 이렇게 보면 그냥 YG나 JYP가 아직 싼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참고하세요.
YG시총 9500억
SM시총 9000억
JYP 시총 1조4500억
그리고 빅히트 시총 (공모가기준) 3조5천억~4조6천억
굉장히 쎈 가격에 나오려나봅니다. 이렇게 보면 그냥 YG나 JYP가 아직 싼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기아트윈스 22.02.09 14:00
중국 간편결제시장이 대충 우리의 미래라고 보는데, 일단 사람들이 지갑을 안씁니다. 위챗페이와 알리페이 두 개로 모든 일이 다 되니까요. 각자 장점이 있어서 공존하는데 위챗페이는 사람들끼리 돈을 주고받을 때 압도적으로 편하고 알리페이는 결제시 리워드가 좋고 타오바오/얼러마와 연동이 좋습니다.
페이시장을 장악하고나면 수수료수입도 수입이지만 그것보다는 앱에 대한 강력한 락인 효과가 좀 더 주목할 만합니다. 요즘... 더 보기
중국 간편결제시장이 대충 우리의 미래라고 보는데, 일단 사람들이 지갑을 안씁니다. 위챗페이와 알리페이 두 개로 모든 일이 다 되니까요. 각자 장점이 있어서 공존하는데 위챗페이는 사람들끼리 돈을 주고받을 때 압도적으로 편하고 알리페이는 결제시 리워드가 좋고 타오바오/얼러마와 연동이 좋습니다.
페이시장을 장악하고나면 수수료수입도 수입이지만 그것보다는 앱에 대한 강력한 락인 효과가 좀 더 주목할 만합니다. 요즘 스타트업 트렌드는 뭐가 됐든 일단 사람만 묶어놓으면 (=MAU/DAU) 그걸 수익으로 연결하는 건 그 다음부터 천천히 생각해보면 됩니다. 인구의 10%, 20%만 MAU로 묶어도 대박소리를 듣는데 알리페이 위챗페이의 경우는 걍 인구의 80%가 묶이죠. 그래서 여기다 기능을 하나씩 붙여서 슈퍼앱으로 발전시킬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그래서 당장의 수익과 무관하게 밸류에이션이 하늘 끝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실패하긴 했지만 엔트그룹 상장 당시의 거대한 머니무브가 다 이유가 있는 것.
한국 페이시장은 결국 네카오가 정리할 거라고 보는데, 카카페는 상장 네페는 비상장이죠. 카카페 시총이 17조인게 좀 부담스럽긴하지만 미래의 빅픽쳐를 그려보면 꼭 나쁜 건 아닙니다.아마도 중국에서 위챗페이가 점유한 영역 (사인간의 계좌이체시장)은 카카오페이가 차지할 거라고 봅니다.
네이버페이의 미래는 알리페이에 가깝다고 봅니다. 타오바오를 등에 업고 쇼핑결제류에 특화된 알리페이처럼 네이버페이도 네이버쇼핑을 등에 업고 같은 길을 가겠죠. 만약 그렇게 된다면 네이버에서 내놓은 앱 중에 MAU 기준으로 가장 성공한 앱이 될 겁니다.
카카오페이의 현재 시총 17조가 이런 네러티브를 통해 정당화된다고 치면 네이버페이(비상장)의 기업가치 역시 20조 정도 받아도 됩니다. 네이버페이의 지분구조는 네이버 74.5% 미래에셋증권 25.5% 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이 보유한 지분을 20조 기준으로 계산하면 5조1천억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시가총액은 대충 6조 정도인데, 네이버페이 지분값은 (제가 판단하기로) 아무도 제대로 계산해주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미래에셋증권의 현재 거래가격은 실제 가치의 절반이하라고 보며, 여기서 다시 반토막 할인을 받는 2우B의 주가는 실제 가치를 고작 1/4 정도만 반영하고 있다고 봅니다.
미래에셋증권2우B는 현재 제 포트폴리오에서 비중4위 종목이며, 따라서 선입견이 좀 끼어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언제든 해당 종목을 팔아치울 수 있읍니다.
참고)
https://pgr21.com/humor/447840
현재 한국 페이시장 지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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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년까지 리타이어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보유중이던거 다 팔고, 오늘 슥바사 팔고 앱 지웠어요
https://news.v.daum.net/v/20210316090028358
이런 기사 봤던것도 생각나서 1336 도박중독 상담센터에도 전화를... 더 보기
저는 내년까지 리타이어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보유중이던거 다 팔고, 오늘 슥바사 팔고 앱 지웠어요
https://news.v.daum.net/v/20210316090028358
이런 기사 봤던것도 생각나서 1336 도박중독 상담센터에도 전화를 해봤습니다.
왜 전화하셨는지 부터 이런저런 묻는대로 대답을 했는데 전화 상담 자체로는 특별히 뭔가가 없는거 같아서 그냥 마무리 할까 하다가 오프라인 대면 상담 매칭해준다길래 그거도 한 번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검색해보니 중독은 확실히 멀어지는 기간이 필요한데 보통 90일쯤 되면 안도했다가 다시 빠지는 경우가 많다길래 1년으로 기간을 세웠습니다.
사실 지난 10월에도 한 번 정리했었는데 일주일만에 다시 복귀했었거든요.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투자하자'를 다짐하면서 복귀했었는데 이전과 별 다를바 없는 모습으로 금방 돌아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확실히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 쯤에는 적립식 장기보유를 한다거나 하는 건강한 투자자의 모습으로 다시 주식이란 도구를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모두 성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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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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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02.04 12:39 수정됨
마침 탐라에 얘기가 나와서 평소 생각을 적어봅니다.
마틴게일은 홀짝류의 찍기류 도박이 있을 때 첫 베팅에 100원을 걸어서 따면 다음 베팅에도 100원을 걸고 잃으면 두배인 200원, 또 잃으면 다시 두배인 400원, 또 잃으면 다시 두배인 800원... 이런 식으로 계속 두배의 베팅을 해서 내 승률이 얼마가 되든 항상 마지막 승리가... 더 보기
마틴게일은 홀짝류의 찍기류 도박이 있을 때 첫 베팅에 100원을 걸어서 따면 다음 베팅에도 100원을 걸고 잃으면 두배인 200원, 또 잃으면 다시 두배인 400원, 또 잃으면 다시 두배인 800원... 이런 식으로 계속 두배의 베팅을 해서 내 승률이 얼마가 되든 항상 마지막 승리가... 더 보기
마침 탐라에 얘기가 나와서 평소 생각을 적어봅니다.
마틴게일은 홀짝류의 찍기류 도박이 있을 때 첫 베팅에 100원을 걸어서 따면 다음 베팅에도 100원을 걸고 잃으면 두배인 200원, 또 잃으면 다시 두배인 400원, 또 잃으면 다시 두배인 800원... 이런 식으로 계속 두배의 베팅을 해서 내 승률이 얼마가 되든 항상 마지막 승리가 있는 순간에 100원을 따게 되는 기법입니다.
그런데 이거는 이론뿐이지 실전에 적용시키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엄대엄 확률인데 설마 10연패 20연패가 나오겠어? 싶지만 내가 하루이틀 도박할거 아니고 몇년 이상 꾸준히 하다보면 반드시 내 시드를 올인해야만 하는 순간이 오고 그 승부에서 엄대엄 확률로 알거지가 된다? 이거는 백퍼 알거지행이죠. 그 마지막 순간이 한번만 오는게 아니니까.
이런 마틴게일의 한계를 알고 있는 사람은 주식에도 마틴게일을 적용한다 하면 풉 이형씨 마틴게일이 뭔지 모르네, 하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주식은 토토와 살짝 다른 성질의 도박인데.. 이게 마틴게일의 효율을 극대화시켜 줍니다.
일단 토토는 1패를 했을 때 내가 건 판돈은 사라집니다. 하지만 주식은 1패를 해도 내가 건 판돈의 가치는 불변합니다.
에이 주식은 하한가가 있어서 -100%가 안되니까 그렇지.
아뇨. 사실상 -100%나 마찬가지인 손실율.. -99%가 되어도 내 판돈은 살아있습니다. 손절만 안하면 토토의 마지막 1승에 해당하는 원상복구가 됐을 때 그때까지 내가 걸었던 판돈이 모조리 되돌아옵니다. 그래서 토토에서는 다음 배팅으로 원금에 해당하는 수익과 추가수익을 얻어야 하는 부담이 있는것에 반해 주식에서는 원금이 자동으로 회수되고 두번째 배팅은 본인 몫만 하면 되는것이죠.
그리고 주식은 두번째 세번째 베팅에서 두배 네배 여덟배로 걸지 않고도 토토에서 두배 네배 여덟배를 베팅한 것과 동일한 아니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천원짜리 종목을 사서 토토의 1패에 근접하는 손실율.. -99%가 되었다면 토토에서는 다음판에 두배를 걸어야 원금회복을 하고 처음 걸었던 판돈만큼의 수익이 생기지만
주식에서는 20원만 물타도 원금회복이 되면 판돈의 '두배'가 되는 수익이 생깁니다.
않이 시부레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ㅋㅋㅋㅋ -99%가 된 종목이 원상복귀되는 케이스가 주식에 있냐고요ㅋㅋㅋㅋㅋㅋ
물론 없겠죠. 그럼 현실적으로 -50%정도로 해볼까요. 주식하면서 -50% 한번쯤 안맞아본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천원짜리 주식을 한주 샀습니다. 오백원으로 하락했습니다. 천원을 물탔습니다. 다시 천원으로 복구하면 내 평가금은 얼마인가요?
3천원입니다. 더 무서운건 다시 천원으로 복구한 다음 여기서 더 상승할 때입니다. 그러면 밑에서 물탄 놈의 수익금에 복리가 붙어서 효율이 마틴게일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이거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99% -50%의 예를 들어서 왜 자꾸 극단적인 얘기만 하냐고 납득이 안 되실 수도 있지만
만원짜리 종목이 300원이 빠져서 9700원이 되고 다음날 다시 만원이 되고 이런 박스권 종목이 있다고 칩시다.
쟤는 그냥 제자리에서 왔다갔다하는 별볼일없는 놈이군. 하는 취급을 받겠지만..
만원에서 300원이 빠질 때는 -3%지만
9700원이 다시 만원이 될때는 +3.09%입니다..
아니ㅋㅋㅋ 0.09%가 뭐 어쨌다고ㅋ
만원에서 천원이 빠질 때는 -10%지만
구천원에서 만원이 되면 +11.11입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 제자리에서 올라가는 것보다 한번 빠졌다 올라갈시 아래서 투입한 시드금의 수익률과 원래 자리에서 잡은 시드의 수익율의 격차는 훨씬 크게 벌어집니다.
이게 미세해 보여도 언제나 복리효과가 작용하는 주식판에서 이 작은 차이가 주는 스노우볼 + 존버만 하면 판돈이 날아가지 않고 그대로 돌아오는 특성이 합쳐지면
토토에서 실전적용 불가했던 마틴게일 기법은 주식에서는 무서운 위력을 발휘하게 되죠..
이걸 한마디로 퉁친게 분할매수입니다.
주식 입문서나 주식 유튜브에서 입 아프게 분할매수 하라는게 단지 몰빵하면 위험하니까 나눠서 넣으라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는것이쥬..
...............................................
마틴게일은 홀짝류의 찍기류 도박이 있을 때 첫 베팅에 100원을 걸어서 따면 다음 베팅에도 100원을 걸고 잃으면 두배인 200원, 또 잃으면 다시 두배인 400원, 또 잃으면 다시 두배인 800원... 이런 식으로 계속 두배의 베팅을 해서 내 승률이 얼마가 되든 항상 마지막 승리가 있는 순간에 100원을 따게 되는 기법입니다.
그런데 이거는 이론뿐이지 실전에 적용시키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엄대엄 확률인데 설마 10연패 20연패가 나오겠어? 싶지만 내가 하루이틀 도박할거 아니고 몇년 이상 꾸준히 하다보면 반드시 내 시드를 올인해야만 하는 순간이 오고 그 승부에서 엄대엄 확률로 알거지가 된다? 이거는 백퍼 알거지행이죠. 그 마지막 순간이 한번만 오는게 아니니까.
이런 마틴게일의 한계를 알고 있는 사람은 주식에도 마틴게일을 적용한다 하면 풉 이형씨 마틴게일이 뭔지 모르네, 하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주식은 토토와 살짝 다른 성질의 도박인데.. 이게 마틴게일의 효율을 극대화시켜 줍니다.
일단 토토는 1패를 했을 때 내가 건 판돈은 사라집니다. 하지만 주식은 1패를 해도 내가 건 판돈의 가치는 불변합니다.
에이 주식은 하한가가 있어서 -100%가 안되니까 그렇지.
아뇨. 사실상 -100%나 마찬가지인 손실율.. -99%가 되어도 내 판돈은 살아있습니다. 손절만 안하면 토토의 마지막 1승에 해당하는 원상복구가 됐을 때 그때까지 내가 걸었던 판돈이 모조리 되돌아옵니다. 그래서 토토에서는 다음 배팅으로 원금에 해당하는 수익과 추가수익을 얻어야 하는 부담이 있는것에 반해 주식에서는 원금이 자동으로 회수되고 두번째 배팅은 본인 몫만 하면 되는것이죠.
그리고 주식은 두번째 세번째 베팅에서 두배 네배 여덟배로 걸지 않고도 토토에서 두배 네배 여덟배를 베팅한 것과 동일한 아니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천원짜리 종목을 사서 토토의 1패에 근접하는 손실율.. -99%가 되었다면 토토에서는 다음판에 두배를 걸어야 원금회복을 하고 처음 걸었던 판돈만큼의 수익이 생기지만
주식에서는 20원만 물타도 원금회복이 되면 판돈의 '두배'가 되는 수익이 생깁니다.
않이 시부레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ㅋㅋㅋㅋ -99%가 된 종목이 원상복귀되는 케이스가 주식에 있냐고요ㅋㅋㅋㅋㅋㅋ
물론 없겠죠. 그럼 현실적으로 -50%정도로 해볼까요. 주식하면서 -50% 한번쯤 안맞아본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천원짜리 주식을 한주 샀습니다. 오백원으로 하락했습니다. 천원을 물탔습니다. 다시 천원으로 복구하면 내 평가금은 얼마인가요?
3천원입니다. 더 무서운건 다시 천원으로 복구한 다음 여기서 더 상승할 때입니다. 그러면 밑에서 물탄 놈의 수익금에 복리가 붙어서 효율이 마틴게일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이거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99% -50%의 예를 들어서 왜 자꾸 극단적인 얘기만 하냐고 납득이 안 되실 수도 있지만
만원짜리 종목이 300원이 빠져서 9700원이 되고 다음날 다시 만원이 되고 이런 박스권 종목이 있다고 칩시다.
쟤는 그냥 제자리에서 왔다갔다하는 별볼일없는 놈이군. 하는 취급을 받겠지만..
만원에서 300원이 빠질 때는 -3%지만
9700원이 다시 만원이 될때는 +3.09%입니다..
아니ㅋㅋㅋ 0.09%가 뭐 어쨌다고ㅋ
만원에서 천원이 빠질 때는 -10%지만
구천원에서 만원이 되면 +11.11입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 제자리에서 올라가는 것보다 한번 빠졌다 올라갈시 아래서 투입한 시드금의 수익률과 원래 자리에서 잡은 시드의 수익율의 격차는 훨씬 크게 벌어집니다.
이게 미세해 보여도 언제나 복리효과가 작용하는 주식판에서 이 작은 차이가 주는 스노우볼 + 존버만 하면 판돈이 날아가지 않고 그대로 돌아오는 특성이 합쳐지면
토토에서 실전적용 불가했던 마틴게일 기법은 주식에서는 무서운 위력을 발휘하게 되죠..
이걸 한마디로 퉁친게 분할매수입니다.
주식 입문서나 주식 유튜브에서 입 아프게 분할매수 하라는게 단지 몰빵하면 위험하니까 나눠서 넣으라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는것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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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1.22 15:49
하나만 골라야한다면 어느쪽이 더 좋아보이나요?
쇼핑 라인 브이앱 웹툰 제페토 스노우 파이낸스 합쳐서 56조
카톡 페이 웹소 뱅크 택시 게임 음악 보험 증권 업비트 합쳐서 41조
알료사 21.03.15 09:15
오늘 저녁이나 내일쯤 오스카 후보발표가 있을건데
저는 이쯤이면 만족합니다. 작은 그릇에 너무 넘치게 담으면 안될거 같아요.
단타충인 저로서는 참 오래 인내했었고 많은걸 배우게 해준 종목입니다.
종목과 사랑에 빠지면 안되는데 너무 정들었네요. 종종 그리울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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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1.02.28 15:13
주봉마감이 코앞이네요.
마감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앞선 장대양봉을 그대로 잡아먹은 모습입니다.
점점 매도세가 강해지고 있는데, 이러면 두번째 그림처럼 38~39K까지 내린 뒤 꼬리를 남겨두고 마감시키는 모양을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44000에서 버티면 또 모를 일이긴하지만, 구태여 현금을 들고 있는데 모험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39000에서 매수를 받으면 그 자리는 물린다해도 현물 기준 매우 높은 확률로 탈출 가능한 자리가 되니까요.
다들 매매 조심하시고, 크게 올린 만큼 크게 빠져도 이상하지 않으니 리스크 관리는 필수입니다.
마감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앞선 장대양봉을 그대로 잡아먹은 모습입니다.
점점 매도세가 강해지고 있는데, 이러면 두번째 그림처럼 38~39K까지 내린 뒤 꼬리를 남겨두고 마감시키는 모양을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44000에서 버티면 또 모를 일이긴하지만, 구태여 현금을 들고 있는데 모험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39000에서 매수를 받으면 그 자리는 물린다해도 현물 기준 매우 높은 확률로 탈출 가능한 자리가 되니까요.
다들 매매 조심하시고, 크게 올린 만큼 크게 빠져도 이상하지 않으니 리스크 관리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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