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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든 피터팬 21.08.11 12:23

-45에서 -25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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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주식 게시판에 글 쌀꺼야...!??


아무튼 내 1주 작고 소즁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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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4.03 12:20

작년 11월인가.. 비트가 2천만원을 노크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비트/이더/라이트 정도만 슬슬 분할매수했읍니다. 그러다가 올 연초부터 분할매도에 들어가서 결국 마지막 남은 이더까지 방금 정리했네요. 누적 수익률을 계산해보니 총 투하자본의 33.7%. 자랑할 만한 수익률도 아니고 거래를 활발하게 한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주식시장 닫혀있는 동안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었읍니다. 고마웠다 코인들아 'ㅅ'

투자포인트를 복기하자면

작년 11... 더 보기

작년 11월인가.. 비트가 2천만원을 노크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비트/이더/라이트 정도만 슬슬 분할매수했읍니다. 그러다가 올 연초부터 분할매도에 들어가서 결국 마지막 남은 이더까지 방금 정리했네요. 누적 수익률을 계산해보니 총 투하자본의 33.7%. 자랑할 만한 수익률도 아니고 거래를 활발하게 한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주식시장 닫혀있는 동안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었읍니다. 고마웠다 코인들아 'ㅅ'

투자포인트를 복기하자면

작년 11월 진입: 달러화기준 비트 전고점 돌파. 전고점 돌파하는 에너지는 보통 그 뒤로도 계속 자산가격을 위로 밀어붙임. 김프도 없음. 더 상승할 에너지가 남았다고 판단하고 진입.

올해 연초 분할매도 시작: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1~2위가 업비트와 케이뱅크인 걸 발견. 과열구간 진입 신호로 판단.

최근에 많이 정리한 이유: 잡코인 준동. 소위 '졸업'한 사람들의 후기 속출

오늘 청산한 이유: 김프 10% 돌파후 유지중. 자고 일어나보니 코인계통 단톡방에 잡코인 이야기로 톡 1천개 누적. 명백한 과열구간.

이상 공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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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na.co.kr/view/AKR20210427161800017

셀프 후비기 쉽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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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치와 워렌 버핏의 강연입니다.

"이해할 수 있는 것에만 투자해라"

그래서 사실 주변에 테슬라나 카카오게임즈 이야기해도 별 관심이 안 갑니다. 잘 모르겠어서...

좀 더 부연하면,

개인투자자가 기관에 비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장점은 '쉬어갈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홈런더비에서처럼, 스트라이크를 무한대로 먹어도, 삼진당하지 않는 타자가 있다면 한 가운데 공만 휘둘러서 홈런을 높은 확률로 칠 겁니다. 개인투자자는 자산규모가 적어서 기관처럼 늘 어디에 투자해야만 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기가 확신을 갖는 종목이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되는 것이고, 그래서 ... 더 보기


피터 린치와 워렌 버핏의 강연입니다.

"이해할 수 있는 것에만 투자해라"

그래서 사실 주변에 테슬라나 카카오게임즈 이야기해도 별 관심이 안 갑니다. 잘 모르겠어서...

좀 더 부연하면,

개인투자자가 기관에 비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장점은 '쉬어갈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홈런더비에서처럼, 스트라이크를 무한대로 먹어도, 삼진당하지 않는 타자가 있다면 한 가운데 공만 휘둘러서 홈런을 높은 확률로 칠 겁니다. 개인투자자는 자산규모가 적어서 기관처럼 늘 어디에 투자해야만 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기가 확신을 갖는 종목이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되는 것이고, 그래서 평소에는 남는 시간에 자기가 여러 회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공부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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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상 22.01.27 09:53
이제 진입하면 됩니까?
존보글 20.09.28 16:27

미장은 우리 시간으로(서머타임 적용 기준)

오후 5시~오후 10시 반까지를 프리마켓(증권사에 따라 거래가능시간이 다릅니다. 나무는 6시 키움과 어디는 8시부터..), 10시 반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를 본장, 새벽 5시부터 아침 8시까진가를 애프터마켓(키움의 경우 LOC지정가로 새벽 6시까지만 지원)이라 부릅니다. 지금은 프리장 열리기 30분 전인 것이지요.

조정의 끝인지는 여전히 모릅니다. 주식은 다 지나가봐야 알더군요. 대법관 지명 강행의 경우는 시장에서 별로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대선 40일 앞두고 진행된 여론조사의 경우 8~10%정도 바이든이 앞서 있는 모습입니다.
괄도네넴띤 22.02.02 18:31

다시 떨어질 수도 있읍니다만,
매수했읍니다.
그것이 무지성 적립식 매수이니까.

월급날 매수가 안 까먹고 편한 것 같긴 합니다.
지금 돈놀이는 다 부채이고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돈 왕창 풀고 몇년 지나서 금리 올렸다가 얼마 지나지않아 다시 코로나 사태.. 위기가 10년에 한번 온다는데 수습하는데 3-4년, 남은 5,6년안에 부채탕감 안되고 또 위기가 오면 또 돈푸는 싸이클인감??

부채를 없애는 방법이라면
긴축/부채탕감/성장/인플레이션
위 4가지 중에 긴축은 지옥이고, 부채탕감은 말도 안되고..
성장이 말처럼 쉽게 되면 안할리가 없죠.. 이건 그냥 못하는거고.
결국 인플레로 자산버블 만... 더 보기
지금 돈놀이는 다 부채이고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돈 왕창 풀고 몇년 지나서 금리 올렸다가 얼마 지나지않아 다시 코로나 사태.. 위기가 10년에 한번 온다는데 수습하는데 3-4년, 남은 5,6년안에 부채탕감 안되고 또 위기가 오면 또 돈푸는 싸이클인감??

부채를 없애는 방법이라면
긴축/부채탕감/성장/인플레이션
위 4가지 중에 긴축은 지옥이고, 부채탕감은 말도 안되고..
성장이 말처럼 쉽게 되면 안할리가 없죠.. 이건 그냥 못하는거고.
결국 인플레로 자산버블 만드는 것밖에 없네..
양극화는 어쩔 수 없고..
장기적으로 부채가 없어지기 전엔 금이 금값이 되는 것인가?
lonely INTJ 20.12.20 13:13

1.2차전지 테마 ETF (LIT)
2.생산자동화및 로보틱스(ARKQ,DE)
3.설계전산화소프트웨어(ADSK)
4.결제플랫폼(PYPL)
5.딜리버리증가로 늘어나는 쓰레기(WM)
6.컨택스포츠에서 언택스포츠로,
파워에이드에서 몬스터로 대세가 넘어간다(MNST)

1등주 혹은 1등주가 장외거래주식인경우 2등주를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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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Pepper 21.03.22 15:37
월도를 하다 심심해서 제 이야기나 써봅니다.

1. 슼바사공모 이야기
최근에 SK바사 공모에서 1주 달랑 되고나서
지난주 금요일에 던졌읍니다.

1주에 10만원정도 먹었으니 만족합니다.
나중에 10만원 초반정도까지 내려오면 다시 한 번 볼 생각이긴 하지만
단기적으론 당분간 볼 일 없는 주식이 되지 않나 싶어요.

2. 배당의 계절은 가고..
최근 금융주를 대부분 정리했습니다.
배당이 다 끝나고 정상 궤도에 어느정도 올라왔다 판단해서 다 내렸습니다.
이제 당분간은 하락장... 더 보기
월도를 하다 심심해서 제 이야기나 써봅니다.

1. 슼바사공모 이야기
최근에 SK바사 공모에서 1주 달랑 되고나서
지난주 금요일에 던졌읍니다.

1주에 10만원정도 먹었으니 만족합니다.
나중에 10만원 초반정도까지 내려오면 다시 한 번 볼 생각이긴 하지만
단기적으론 당분간 볼 일 없는 주식이 되지 않나 싶어요.

2. 배당의 계절은 가고..
최근 금융주를 대부분 정리했습니다.
배당이 다 끝나고 정상 궤도에 어느정도 올라왔다 판단해서 다 내렸습니다.
이제 당분간은 하락장-혹은-박스권 유지하지 싶어서
여름 지나면 슬쩍 한 번 다시 배당을 보고 들어가야지 싶습니다.

3. 하락장에도 반도체는 빛나기를..
최근에 자동차용 반도체발 뉴스로 반도체가 좀 뜨뜻해지는 것 같아서

삼전만 일부 있던 반도체 주 중에 하나를 또 낼름 들어갔읍니다.
사실은 예전에 아 이 가격정도 오면 조금 매수를 해야겠다하고 1년짜리 예약을 걸어둔 게 있었는데,
그게 어느새 그 가격에 왔던건지 잔고 조회해보니 이미 매수가 되어 있네요 ㅋㅋㅋㅋㅋ
요것도 단기로 보고 목표가 되면 또 내려와야겠읍니다.

4. 디즈니플러스는 언제 런칭하나..
요즘 나름 유심히 보고 있는 섹터가 바로 컨텐츠 관련주 입니다.

애초에 디즈니플러스 관련주로 슴라디를 들어갔는데,
때아닌 미나리 호재에 너무 많이 올랐다 싶어 털고 나왔습니다.

지금도 몇 개 더 지켜보고 있긴한데, 현금 비중을 늘려야겠단 생각이 앞서서 선뜻 매수버튼에 손이 가진 않네요.
디즈니플러스 국내 런칭이 확실해지면 다시 슴라디를 타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5. 언제까지 핫할지 모르는 테슬라형
아직도 핫한 우리 머스크형의 테슬라는 요즘 국내에서도 리포트가 엄청 쏟아져 나옵니다.
유튜브만 가도 이래서 어떻고 저래서 어떻고..

제 개인적으로 '테슬라'는 전기차 주식이긴 하지만, 그보다 앞서 '전자제품'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를 '탈 것'에서 '탈 수 있는 전자제품'으로 패러다임 시프트한 회사라고 말이죠.
전기차시대로 바뀌면서 전통적인 제조공정의 높은 벽이 많이 낮아진 틈을 타서,
소프트웨어의 힘으로 판을 바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핵심동력은 '자율주행'도, '전기차' 자체도 아니라, 스마트폰처럼 때가 되면 OS업데이트가 되고,
주요기능이 업그레이드 되는 '바퀴달린 전자제품'인것이라 생각해서 전 주가가 앞으로도 더 오를 수 있다고 봅니다.

그저 제 개인적인 사견,
집에서 월도를 하다 써봅니다 ㅋㅋㅋ

다들 성투하세요!
Brown&Cony 21.08.26 11:38

시총 1조는 가줘야하지 않겠습니까???
(이유는 저도 모름)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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