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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ful 24.12.25 07:00
산타 할아부지가 미국에만 갔구나......

아조씨.. 공산주의자 라면서요...
알고보니 미제의 앞잡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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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1.12.30 10:33
최근 2년간 제일 아까웠던 종목으로 엘앤에프라는 놈이 있습니다. 딱 2년동안 만원따리가 22만원이 되었죠.
그리고 요새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습관적인 단투와는 별개로 년단위의 장투를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하곤 했습니다.

해서 2022년에 딱 1년만 들고 있어보자는 마인드로 종목을 찾아보던중 일단 두개가 눈에 뜨여 골라보았습니다.
야수의 심정으로, 니캉내캉 일하나 해보자는 강과장의 느낌으로 종목을 선정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길 권유드립니... 더 보기
최근 2년간 제일 아까웠던 종목으로 엘앤에프라는 놈이 있습니다. 딱 2년동안 만원따리가 22만원이 되었죠.
그리고 요새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습관적인 단투와는 별개로 년단위의 장투를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하곤 했습니다.

해서 2022년에 딱 1년만 들고 있어보자는 마인드로 종목을 찾아보던중 일단 두개가 눈에 뜨여 골라보았습니다.
야수의 심정으로, 니캉내캉 일하나 해보자는 강과장의 느낌으로 종목을 선정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두 종목다 유상증자건으로 알게되었으며 수익내고 마무리한 훈훈한 녀석들입니다만,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저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마이크론
SK하이닉스 관련주고 배트남에도 공장을 짓고 운영중입니다. 올해 흑자로 턴어라운드 했습니다.

이수페타시스
5G관련 테마주이고 네트워크 장비회로기판 관련 회사입니다. 미국쪽에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놈도 올해 흑자 턴어라운드했습니다.

현재는 꽤나 상승한 상황이라 연초에 상승세가 꺾이고난 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잘되면 연말에 글하나 파서 수익률 보고하겠습니다. 글 안올라오면 조진걸로 생각하시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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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이형, 형은 알고 있었어?

설마 삼전이 오르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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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사고 싶은 종목 계속 추적해서 보다보니 충동적으로 이거 좋아 보인다, 저거살까 하는 마음이 조금씩 커지더군요.

이러다 섣부른 선택을 하고 후회할 것 같아, 월급들어온김에 이번달 추가 자금 + 남아있는 돈 모아서 어제 버크셔B 더 담았답니다.

환율도 계속 오르는데 달러 더 미리 환전해두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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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니 25.06.04 14:40
보유중인 주식이 하루만에 20프로가 떨어지길래
기횐가라고 생각하게 된 제 자신
주식쟁이가 좀 되고 있는걸까요ㅋㅋㅋㅋ
미쳐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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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바람내음 20.10.07 19:45

지금 와서 돌아보니 나스닥이 죽 우상향했을 뿐이지 이게 다음 10년에도 유지될지는 모르겠단말이죠.

뭐 그래도 세계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유럽은 뒷방 늙은이 신세로 몰락하고, 중국은 여의주를 물고 올라가려다가 다시 처박힌 구렁이 신세가 되게 생겼고, 미국이 차세대 산업과 차세대 학문과 차세대 자원 모두를 움켜쥐고 있는 상황이니 미국만한 곳도 없긴 하지요.

버핏옹이 강력히 추천하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ㅎㅎ 제 의심보단 그분의 확신이 더 강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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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5.10.13 09:59
야 이건 전인구가 살렸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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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 21.10.31 10:54

어머니께서 모스코인이란 잡코인에 물려 계셨습니다. 대충 올초 코인이 막 상승할 때, 주변에서 코인으로 돈 번다는 아주머니들 얘기 들으며 부러움을 느끼셨거든요. 근데 어머니께서 들어가실 때는 끝물이었... 대충 300원 좀 위에서 산 모스코인 100만원 어치는 반토막을 넘어 많이도 내려갔습니다. 지금 보니 50원 밑까지 내려갔었네요ㅋㅋㅋㅋ 오우 6분의 1... 모 그리 거액을 하신 건 아니었으니 그냥 잊어버리고 치우세요 했었는데, 아시다시피 최근 코인이 다시 올... 더 보기

어머니께서 모스코인이란 잡코인에 물려 계셨습니다. 대충 올초 코인이 막 상승할 때, 주변에서 코인으로 돈 번다는 아주머니들 얘기 들으며 부러움을 느끼셨거든요. 근데 어머니께서 들어가실 때는 끝물이었... 대충 300원 좀 위에서 산 모스코인 100만원 어치는 반토막을 넘어 많이도 내려갔습니다. 지금 보니 50원 밑까지 내려갔었네요ㅋㅋㅋㅋ 오우 6분의 1... 모 그리 거액을 하신 건 아니었으니 그냥 잊어버리고 치우세요 했었는데, 아시다시피 최근 코인이 다시 올라가고 있잖아요. 그래 2달 전에 300원 근처를 잠깐 찍기도 했었고 한동안 횡보를 하다 한 번씩 슝 올라가다 이러고 있었거든요. 애닳아 하시기에 330원으로 매도 걸어두면 언젠가 체결되겠지 하고 걸어두게 했는데 방금 팔렸다 기뻐하시는 톡이 왔네요.

근데 못 벌어서 아쉬우시다고ㅋㅋㅋㅋㅋ 닝겐의 욕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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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21.09.21 08:28


대충 고점(?)에 물려서 기존에 벌어둔거 다 뱉어내는 분위기였는데

포기하지 않고 매도걸어둔 것이
피뢰침 한 틱(...)의 찬스를 살렸읍니다.

....그러니까 행운포인트 여기다 다 써버렸으니
주식은 대충 뺄놈들 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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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 가는 건(정확히는 포모된 건) 나였구요...ㅋㅋㅋ

여러분 확언은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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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아빠 25.10.13 17:29
하닉 삼전이 아침 꼬라박은걸 다 버티면서 끝내내요.
대단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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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ful 25.12.31 08:51
저도 올해의 결산 해보면

저는 다른거 없읍니다.
최태원은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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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군 20.10.08 01:29

OPTT어제 한번 재미로 사봤습니다..어제요.

천개는 안샀겠지만 백개정도는 담아볼만도 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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