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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04.08 10:57



않이 근데 외 거래정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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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12.12 11:42



안정적인놈 재무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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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밀복검 22.02.07 00:03

아차차 슛이 아니라 숏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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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년이 20.10.02 15:59
이럴 때 아니면 언제 10이하로 떨어지겠어요...
하.. 도람뿌는 끝까지 돌았군요
천조국 수장이면서 조심성 1도 없는 도람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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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저렴한 모델 S 가격을 71,990불로 3,000불 인하했었는데, 가격을 또 낮추는군요. 올해만 벌써 세 차례 인하인 것 같은데, 올해 목표판매량 꼭 달성할 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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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정찰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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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만석인거에요. 순간 오늘이 금요일인가 하고 시계를 봤는데 목요일 맞더라구요. 그래서 이거다 싶어서 쇼박스를 매수했습니다. 그러다 이런 비슷한 경험을 신과함께때 덱스터 사서 망했던 기억이 오늘 갑자기 떠올라서 이거 맞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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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10212014200072

기존 제도권에서 취급하려고 하는 시도는 계속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제도권에서 취급해주기를 바라는 수요자들은 있으니.


골드만 삭스 등 크립토 마켓 커스터디(수탁) 서비스 진출 타진 중
https://redtea.kr/?b=39&n=2445



새해 돈 많이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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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04.08 13:59
실적 잘나왔다고 발표만 하면 주가 떨어지는 습관이 있네.. ㅡㅡ


지수도 대충 박스 상단이고  8만2천 정도까진 내려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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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6.29 11:25

보톡스 사업부 비교군: 휴젤 시총 3조, 메디톡스 1.5조
펙수프라잔 사업부 비교군: HK이노엔 시총 2.6조

이노엔이 이것저것 다른 파이프라인도 많다지만 그건 대웅제약도 많으니 똔똔치고... 아무튼 이노엔과 대웅제약(보톡스제외)을 1:1로 비교해서 대제가 뭐 많이 꿀릴 게 있나 싶습니다.

대웅제약의 보톡스 부문은 식약... 더 보기

보톡스 사업부 비교군: 휴젤 시총 3조, 메디톡스 1.5조
펙수프라잔 사업부 비교군: HK이노엔 시총 2.6조

이노엔이 이것저것 다른 파이프라인도 많다지만 그건 대웅제약도 많으니 똔똔치고... 아무튼 이노엔과 대웅제약(보톡스제외)을 1:1로 비교해서 대제가 뭐 많이 꿀릴 게 있나 싶습니다.

대웅제약의 보톡스 부문은 식약처 밴 때려맞은 메디톡스보다는 더 높이 평가받아야 할 겁니다. 휴젤은 현재 지분의 44% 인수하는데 2조 넘게 쓰겠다는 구매자가 나타난 걸 감안하면 시총 4조정도로 평가받는 중. 대웅제약의 보톡스라인이 저거의 절반값이라고만 해도 2조짜리인 것.

걍 마구잡이로 더해서 펙수프라잔라인 및 기타등등을 2조라고 치고 보톡스라인을 2조라고 치면 대웅제약은 4조짜리가 되어야겠군요. 이건 보수적으로 계산한 거고, 정말로 휴젤 + 이노엔 값을 다 받아낼 수 있다면 6.6조짜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노엔 상장 이후엔 가치가 더 올라갈 테니 대충 7조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현재 시총은? 2.1조

물론 알고보니 휴젤, 메톡, 이노엔이 거품이었고 대웅제약 시총이 적절했던 것으로 드러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엔 그냥 뭐... 대웅제약 투자자가 아주 작은 수익을 보거나 손해를 보거나 하겠죠. 하지만 이런 엔딩으로 끝날 경우 휴젤/메톡/이노엔 투자자들은 팔다리가 뭉텅뭉텅 잘려나가는 수준의 손해를 입을 테니 대웅제약 투자자 입장에선 그나마 가슴을 쓸어내리고 엑시트할 수 있을 겁니다.

반대로 휴젤/메톡/이노엔이 거품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다면? 대웅제약 주가의 업사이드가 훨씬 크겠지요. 이 경우엔 휴젤/메톡/이노엔 투자자들이 소소한 수익에 만족하는 동안 대웅제약 투자자들은 슈퍼 떡상을 경험할 겁니다.

결론: 계속 홀드합니다. 어디까지 가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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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2.03.08 13:53

환율이 올라간다는 건 (강달러) 사람이 아플 때 열이 좀 나는 거랑 비슷합니다. 아 지금 몸(한국경제)이 좀 아프니까 열을 올려서(수출늘려서) 바이러스(불황) 잡으려고 그러는구나 이렇게 보면 됩니다. 그러다가 건강이 회복되면 다시 열이 내려가면서(약달러) 산책도 하고 (해외여행) 쇼핑도 하고 (소비증가) 그러면서 스트레스 푸는 것 'ㅅ'

... 더 보기

환율이 올라간다는 건 (강달러) 사람이 아플 때 열이 좀 나는 거랑 비슷합니다. 아 지금 몸(한국경제)이 좀 아프니까 열을 올려서(수출늘려서) 바이러스(불황) 잡으려고 그러는구나 이렇게 보면 됩니다. 그러다가 건강이 회복되면 다시 열이 내려가면서(약달러) 산책도 하고 (해외여행) 쇼핑도 하고 (소비증가) 그러면서 스트레스 푸는 것 'ㅅ'

사실 진짜로 걱정해야 하는 상황은 몸이 아픈게 분명한데 (불황) 열이 안오르는 거예요(약달러). 열이 안오르기는 커녕 몸이 아픈데 심지어 저체온(!?)증이 동반되는 경우까지 있는데 이러면 장기불황으로 박살나죠. 답이 음슴미다. 일본이 딱 이 경우.

매크로 변수에 온세상이 호들짝 놀란 판국이지만 길게보면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반도체 전자기기 등 우리나라 수출업종들은 현재 환율에서 이득볼 여지가 많읍니다. 수출업종들이 이득 보면 결국 경제는 어찌어찌 돌아가고, 이러다 시간 지나고보면 또 회복해있음 ㅋㅋㅋ 넘 걱정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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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0.09.22 13:13
정찰병 익절하고 본진 ㄱㄱ

고마웠다 엘지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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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잇 22.02.07 13:07

유의미한 비중을 가진 주식은
삼성전자(평단 84층)
한국전력(물린지 5년차 진입중)
kt&g

지난달 코스피는 -10.56% 마감이라고 하네요

물려도 월 단위로 보니 이런 결과가 나오네요
시장이 지지부진해 개미들이 주식을 접는 요즘... 살아남는 자가 강한 법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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