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우리 윤여정 여사님 말고도 디즈니 소울이 장편애니 부문 후보로 올라가 있습니다.
소울도 sm life design 관련이라능.. ㅋ
작년 9월 조정때도 고작 '뮬란'따위를 재료삼아 지수에 역행했던 슴라디였던지라
작품성으로는 비교도 안되는 소울이 수상할 경우 화요일 천하제일 단타대회 참여해보시는것도.. ㅋ
차트는 대곰탕에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20일선 스카이콩콩 타고 있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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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해외주식 혜택을 1년 연장했습니다.
수수료뿐만아니라.
환전우대가 100프로 입니다.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달러 살때랑 팔때랑 차이가 1원이 안댑니다.
나무가 압도적이던 프리마켓시간은.
다들 이제 디폴트가 되어가고 있고.
애프터 마켓도 지원하는게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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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통적인 회사 가치평가를 믿는 사람이라
per roe eps 같은 것을 보고 회사 주력 상품이 미래에도 팔릴까? 이정도를 보는데
우리나라 주식들 per 보면 정신나간것들 많은데 왜 오르는걸까요?
걔들이 Faang같은 기술선도기업도 아니고 테슬라처럼 꿈을가지고 달릴만한 기업도 없어보이는데..
per roe eps 같은 것을 보고 회사 주력 상품이 미래에도 팔릴까? 이정도를 보는데
우리나라 주식들 per 보면 정신나간것들 많은데 왜 오르는걸까요?
걔들이 Faang같은 기술선도기업도 아니고 테슬라처럼 꿈을가지고 달릴만한 기업도 없어보이는데..
https://www.yna.co.kr/view/AKR20210506165300002
이번에는 웬일로 빨리 움직였네요.
하지만, 징크스(?)가 살아나면 상장 전에 시장 상황이 안 좋아질 수도?!
조선업은 봄을 꿈꾸어도 되려나요?
https://redtea.kr/?b=39&n=3034
이번에는 웬일로 빨리 움직였네요.
하지만, 징크스(?)가 살아나면 상장 전에 시장 상황이 안 좋아질 수도?!
조선업은 봄을 꿈꾸어도 되려나요?
https://redtea.kr/?b=39&n=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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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21&no=245217
가계대출이 1천조를 돌파했읍니다. 1~2%하는 이자는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자산값은 막 올라가니까 영혼을 팔아서라도 자산 구매하는 게 이득이라는 거겠죠.
킹치만,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인간은 반드시 후회하게 되어있읍니다. 이건 홍차넷 철학왕으로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ㅅ; 대출잔고는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대출금리가 오르면....?
https://imnews.imbc.com/news/2... 더 보기
https://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21&no=245217
가계대출이 1천조를 돌파했읍니다. 1~2%하는 이자는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자산값은 막 올라가니까 영혼을 팔아서라도 자산 구매하는 게 이득이라는 거겠죠.
킹치만,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인간은 반드시 후회하게 되어있읍니다. 이건 홍차넷 철학왕으로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ㅅ; 대출잔고는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대출금리가 오르면....?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117848_34887.html
그리고 실제로 금리 오르는 중.
지금까지는 영혼을 판 놈이 재미를 봤다면 이제부턴 남들 영혼을 담보로 잡고 돈놀이하는 자본가놈들의 쇼타임이 될 수 있다는 거심미다.
블로그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주식쟁이입니다.
어느정도 주린이는 벗어난 것 같지만, 항상 주린이 같은게 함정이네요.
올해는 참 어려운 한 해 인것 같습니다.
연초에 수익이 굉장히 좋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다 까먹고
반등장에서는 주식을 100% 비중으로 들고 있지 못해서 회복은 상대적으로 약했고
하반기는 야금야금 올라오려고 하면 며칠 급 빠지는게 계속 반복되네요 ㅠㅠ
곧 추석, 미국대선, 양도세 3억이 다가오고 있어서 조금 보수적으로 운용을 할려고 계... 더 보기
어느정도 주린이는 벗어난 것 같지만, 항상 주린이 같은게 함정이네요.
올해는 참 어려운 한 해 인것 같습니다.
연초에 수익이 굉장히 좋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다 까먹고
반등장에서는 주식을 100% 비중으로 들고 있지 못해서 회복은 상대적으로 약했고
하반기는 야금야금 올라오려고 하면 며칠 급 빠지는게 계속 반복되네요 ㅠㅠ
곧 추석, 미국대선, 양도세 3억이 다가오고 있어서 조금 보수적으로 운용을 할려고 계... 더 보기
블로그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주식쟁이입니다.
어느정도 주린이는 벗어난 것 같지만, 항상 주린이 같은게 함정이네요.
올해는 참 어려운 한 해 인것 같습니다.
연초에 수익이 굉장히 좋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다 까먹고
반등장에서는 주식을 100% 비중으로 들고 있지 못해서 회복은 상대적으로 약했고
하반기는 야금야금 올라오려고 하면 며칠 급 빠지는게 계속 반복되네요 ㅠㅠ
곧 추석, 미국대선, 양도세 3억이 다가오고 있어서 조금 보수적으로 운용을 할려고 계획중이네요.
다들 올해 원하시는 만큼 성과를 이루시고 계신가요~?
화이팅하시죠~
어느정도 주린이는 벗어난 것 같지만, 항상 주린이 같은게 함정이네요.
올해는 참 어려운 한 해 인것 같습니다.
연초에 수익이 굉장히 좋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다 까먹고
반등장에서는 주식을 100% 비중으로 들고 있지 못해서 회복은 상대적으로 약했고
하반기는 야금야금 올라오려고 하면 며칠 급 빠지는게 계속 반복되네요 ㅠㅠ
곧 추석, 미국대선, 양도세 3억이 다가오고 있어서 조금 보수적으로 운용을 할려고 계획중이네요.
다들 올해 원하시는 만큼 성과를 이루시고 계신가요~?
화이팅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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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D6hFCz8UPc
https://youtu.be/8MkUSzsSgIU
https://youtu.be/2QrMxBXBnug
https://youtu.be/ENZyJOZDUNA
아침부터 터졌네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6268&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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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현재 주식에 포지션이 없읍니다.
*언제나 그렇듯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특히나 이 종목은 저 잘 모릅니다.
보통 미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들은 바이든이 황상이 될 경우 오바마케어로 인해 보험회사는 장기는 몰라도 단기적으로 그리 좋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예상을 하지요. 하지만 대선 이전부터 미국 경제지에서는 보험업은 누가 되든 현재보다는 좋아질 것이다 예상을 했고, 그대로 되었읍니다. 사실 코로나 내내 보험업은 죽을 쒔고, 예상외로 트럼프... 더 보기
*언제나 그렇듯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특히나 이 종목은 저 잘 모릅니다.
보통 미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들은 바이든이 황상이 될 경우 오바마케어로 인해 보험회사는 장기는 몰라도 단기적으로 그리 좋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예상을 하지요. 하지만 대선 이전부터 미국 경제지에서는 보험업은 누가 되든 현재보다는 좋아질 것이다 예상을 했고, 그대로 되었읍니다. 사실 코로나 내내 보험업은 죽을 쒔고, 예상외로 트럼프... 더 보기
*글쓴이는 현재 주식에 포지션이 없읍니다.
*언제나 그렇듯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특히나 이 종목은 저 잘 모릅니다.
보통 미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들은 바이든이 황상이 될 경우 오바마케어로 인해 보험회사는 장기는 몰라도 단기적으로 그리 좋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예상을 하지요. 하지만 대선 이전부터 미국 경제지에서는 보험업은 누가 되든 현재보다는 좋아질 것이다 예상을 했고, 그대로 되었읍니다. 사실 코로나 내내 보험업은 죽을 쒔고, 예상외로 트럼프가 사보험에 대해서도 공익적으로 규제를 한 것들이 좀 있어서 약국이나 보험쪽이 그리 좋은 편도 아니기도 해서 그간 주가들이 쉬고 있었읍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보험업 중 가장 규모가 큰 회사이자 헬스케어 섹터에서도 존슨앤존슨 다음가는 시총을 자랑하는 대기업입니다. 현재 다시 올 타임 하이를 간 걸 보니 대선 전 예측들이 맞아떨어지는 모양새.
세상에는 수많은 섹터가 있고 시시각각으로 상황이 변하는데 이 모든 것에 욕심을 내는 것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개미는 거의 전부 다 모른다고 해도 틀린 말도 아닙니다. 기업분석도 쉽지 않지만 거대한 시장이라는 체인 안에서 그 인과와 심리 그리고 상황변화를 끊임없이 잡아내는 건 직장인으로썬 가능성이 한없이 낮지요.
그래서 인덱스 펀드와 SPY는 위대한 발명인 것입니다. 영광스러운 시장에 동참하라(?)
*언제나 그렇듯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특히나 이 종목은 저 잘 모릅니다.
보통 미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들은 바이든이 황상이 될 경우 오바마케어로 인해 보험회사는 장기는 몰라도 단기적으로 그리 좋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예상을 하지요. 하지만 대선 이전부터 미국 경제지에서는 보험업은 누가 되든 현재보다는 좋아질 것이다 예상을 했고, 그대로 되었읍니다. 사실 코로나 내내 보험업은 죽을 쒔고, 예상외로 트럼프가 사보험에 대해서도 공익적으로 규제를 한 것들이 좀 있어서 약국이나 보험쪽이 그리 좋은 편도 아니기도 해서 그간 주가들이 쉬고 있었읍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보험업 중 가장 규모가 큰 회사이자 헬스케어 섹터에서도 존슨앤존슨 다음가는 시총을 자랑하는 대기업입니다. 현재 다시 올 타임 하이를 간 걸 보니 대선 전 예측들이 맞아떨어지는 모양새.
세상에는 수많은 섹터가 있고 시시각각으로 상황이 변하는데 이 모든 것에 욕심을 내는 것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개미는 거의 전부 다 모른다고 해도 틀린 말도 아닙니다. 기업분석도 쉽지 않지만 거대한 시장이라는 체인 안에서 그 인과와 심리 그리고 상황변화를 끊임없이 잡아내는 건 직장인으로썬 가능성이 한없이 낮지요.
그래서 인덱스 펀드와 SPY는 위대한 발명인 것입니다. 영광스러운 시장에 동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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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스피 지수는 연초대비 30% 상승 마감했읍니다.
2021년 코스피 지수는 (오늘 종가 기준) 5% 상승 마감했읍니다.
아직 배당락을 맞기 전이지만 저는 올해 35% 정도 번 것 같네요. 배당락 맞으면 30% 전후가 될 듯요. 연초에 싸게 산 금융, 건설, 저PBR자산주 등등이 모두 성적을 잘 내주어서 분에 넘치는 성적표를 받았답니다. 바이오 개객기들이 역캐리 트롤링한 건 좀 (많이) 아프지만, 뭐 그래도 아예 엎어진 놈은 없으니 내년에 재료 터뜨리고 하드캐리... 더 보기
2021년 코스피 지수는 (오늘 종가 기준) 5% 상승 마감했읍니다.
아직 배당락을 맞기 전이지만 저는 올해 35% 정도 번 것 같네요. 배당락 맞으면 30% 전후가 될 듯요. 연초에 싸게 산 금융, 건설, 저PBR자산주 등등이 모두 성적을 잘 내주어서 분에 넘치는 성적표를 받았답니다. 바이오 개객기들이 역캐리 트롤링한 건 좀 (많이) 아프지만, 뭐 그래도 아예 엎어진 놈은 없으니 내년에 재료 터뜨리고 하드캐리... 더 보기
2020년 코스피 지수는 연초대비 30% 상승 마감했읍니다.
2021년 코스피 지수는 (오늘 종가 기준) 5% 상승 마감했읍니다.
아직 배당락을 맞기 전이지만 저는 올해 35% 정도 번 것 같네요. 배당락 맞으면 30% 전후가 될 듯요. 연초에 싸게 산 금융, 건설, 저PBR자산주 등등이 모두 성적을 잘 내주어서 분에 넘치는 성적표를 받았답니다. 바이오 개객기들이 역캐리 트롤링한 건 좀 (많이) 아프지만, 뭐 그래도 아예 엎어진 놈은 없으니 내년에 재료 터뜨리고 하드캐리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제 맘대로 뽑아본 연말 시상
올해의 캐리상: [한국금융지주(+우)]
어휴 너 이놈새끼 없었으면 어쩔뻔. 연초에 하드캐리해준 덕분에 계좌가 편안했던 것
올해의 맴찢상: [금호석유(+우)]
경영권분쟁, 실적대박, 피크아웃을 겪으며 갖은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스파이크 찍을 때마다 분할매도한 것과 적절한 시점에서 우선주로 모두 갈아탄 선택이 주효해서 결과적으로 수익을 보았네요. 내년에도 힘내주길.
올해의 트롤상: [아고라]
클럽하우스가 대세라면서요 ㅠㅠ 100불에 사서 30불에 손절
올해의 개잡주상: [한국선재]
홍카붐은 온다
올해의 불발탄상: [대웅제약]
아니 3상 성공해놓고 식약처 허가만 받으면 된다는 게.... 1년 내내 안나와...?
올해의 팔껄상: [툴젠]
상장 기대감에 상승열차 타고 수익률 100%를 찍는 듯했으나 상장하고 원가로 주저앉음 ;ㅅ;
올해의 팔지말껄상: [데브시스터즈]
34,000에 내린 나란새끼 앞으로 밥 굶어라
2021년 코스피 지수는 (오늘 종가 기준) 5% 상승 마감했읍니다.
아직 배당락을 맞기 전이지만 저는 올해 35% 정도 번 것 같네요. 배당락 맞으면 30% 전후가 될 듯요. 연초에 싸게 산 금융, 건설, 저PBR자산주 등등이 모두 성적을 잘 내주어서 분에 넘치는 성적표를 받았답니다. 바이오 개객기들이 역캐리 트롤링한 건 좀 (많이) 아프지만, 뭐 그래도 아예 엎어진 놈은 없으니 내년에 재료 터뜨리고 하드캐리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제 맘대로 뽑아본 연말 시상
올해의 캐리상: [한국금융지주(+우)]
어휴 너 이놈새끼 없었으면 어쩔뻔. 연초에 하드캐리해준 덕분에 계좌가 편안했던 것
올해의 맴찢상: [금호석유(+우)]
경영권분쟁, 실적대박, 피크아웃을 겪으며 갖은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스파이크 찍을 때마다 분할매도한 것과 적절한 시점에서 우선주로 모두 갈아탄 선택이 주효해서 결과적으로 수익을 보았네요. 내년에도 힘내주길.
올해의 트롤상: [아고라]
클럽하우스가 대세라면서요 ㅠㅠ 100불에 사서 30불에 손절
올해의 개잡주상: [한국선재]
홍카붐은 온다
올해의 불발탄상: [대웅제약]
아니 3상 성공해놓고 식약처 허가만 받으면 된다는 게.... 1년 내내 안나와...?
올해의 팔껄상: [툴젠]
상장 기대감에 상승열차 타고 수익률 100%를 찍는 듯했으나 상장하고 원가로 주저앉음 ;ㅅ;
올해의 팔지말껄상: [데브시스터즈]
34,000에 내린 나란새끼 앞으로 밥 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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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 액분은 가치에 영향이없고
횡보 내지 하락맞을 확률이 크댔지만
나의 카카오찡 그때 엄청올랐었는걸!
메타버스함탈까하는데
디즈니플러스 땡긴다는 엘쥐유플과 고민중입니다!
횡보 내지 하락맞을 확률이 크댔지만
나의 카카오찡 그때 엄청올랐었는걸!
메타버스함탈까하는데
디즈니플러스 땡긴다는 엘쥐유플과 고민중입니다!
S&P500이 전고점에서 -20% 넘게 빠진 상황을 월가에서는 약세장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오늘자 종가 기준으로 현재 미 증시는 공식적으로도 완전히 약세장에 진입했습니다.
원인들이야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아니 좋아보이는게 하나도 없을 지경입니다. 저도 2022년 주식은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고 작년 말부터 이야기했지만, 이럴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약세장은 미 증시 역사상 20번 넘게 있었는데, 그 중에서 최악으로 간 4건의 경우는 최고점에서 거의 반토막을 맞... 더 보기
원인들이야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아니 좋아보이는게 하나도 없을 지경입니다. 저도 2022년 주식은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고 작년 말부터 이야기했지만, 이럴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약세장은 미 증시 역사상 20번 넘게 있었는데, 그 중에서 최악으로 간 4건의 경우는 최고점에서 거의 반토막을 맞... 더 보기
S&P500이 전고점에서 -20% 넘게 빠진 상황을 월가에서는 약세장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오늘자 종가 기준으로 현재 미 증시는 공식적으로도 완전히 약세장에 진입했습니다.
원인들이야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아니 좋아보이는게 하나도 없을 지경입니다. 저도 2022년 주식은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고 작년 말부터 이야기했지만, 이럴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약세장은 미 증시 역사상 20번 넘게 있었는데, 그 중에서 최악으로 간 4건의 경우는 최고점에서 거의 반토막을 맞았읍니다. 지금도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가장 비관적인 증권사들은 S&P500기준 2800을 이야기합니다. 지금으로부터 -25~30%까지의 추가 하락까지는 최하한선으로 설정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대처기준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저도 DCA식으로 투자 중이고 이는 계속 유지하지만, S&P500기준으로 3000이 무너지면 비상금 2천 정도를 풀매수할 겁니다. 전고점에서 반토막 밑으로 나면 여전히 신용대출도 고려중입니다. 반토막까지는 안 걸 거라는 예측인 거죠.
솔직히 안 어려우면 거짓말입니다. 일반 뉴스만 봐도 나스닥 떡락은 나오니까 모를 수도 없읍니다. 보통 이런 약세장을 진입하면 약세장 회복에 최소 1년이 걸린다고 말들을 합니다. 극단적인 예지만 닷컴 버블때의 나스닥 전고점은 돌파하는데 14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기 투자의 목적, 수단의 적합성을 매번 체크하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있나 싶긴 합니다. 주식시장을 엑싯하거나 이미 한 분들도 존경합니다. 저는 다시 못 돌아올 거 같아서 쳐맞고 있거든요.
다행인건 저는 트레이더는 아니고 국장은 안 하니 직장에서 주식으로 스트레스는 안 받는 정도? 주중 남는시간은 더욱 운동과 게임에 전념하고 주말에만 분석하는 패턴을 고착화하는게 저에게는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짤은 그 강했던 2010년대도 따지고 보면 마냥 쉽지는 않았다 뭐 이정도
원인들이야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아니 좋아보이는게 하나도 없을 지경입니다. 저도 2022년 주식은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고 작년 말부터 이야기했지만, 이럴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약세장은 미 증시 역사상 20번 넘게 있었는데, 그 중에서 최악으로 간 4건의 경우는 최고점에서 거의 반토막을 맞았읍니다. 지금도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가장 비관적인 증권사들은 S&P500기준 2800을 이야기합니다. 지금으로부터 -25~30%까지의 추가 하락까지는 최하한선으로 설정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대처기준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저도 DCA식으로 투자 중이고 이는 계속 유지하지만, S&P500기준으로 3000이 무너지면 비상금 2천 정도를 풀매수할 겁니다. 전고점에서 반토막 밑으로 나면 여전히 신용대출도 고려중입니다. 반토막까지는 안 걸 거라는 예측인 거죠.
솔직히 안 어려우면 거짓말입니다. 일반 뉴스만 봐도 나스닥 떡락은 나오니까 모를 수도 없읍니다. 보통 이런 약세장을 진입하면 약세장 회복에 최소 1년이 걸린다고 말들을 합니다. 극단적인 예지만 닷컴 버블때의 나스닥 전고점은 돌파하는데 14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기 투자의 목적, 수단의 적합성을 매번 체크하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있나 싶긴 합니다. 주식시장을 엑싯하거나 이미 한 분들도 존경합니다. 저는 다시 못 돌아올 거 같아서 쳐맞고 있거든요.
다행인건 저는 트레이더는 아니고 국장은 안 하니 직장에서 주식으로 스트레스는 안 받는 정도? 주중 남는시간은 더욱 운동과 게임에 전념하고 주말에만 분석하는 패턴을 고착화하는게 저에게는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짤은 그 강했던 2010년대도 따지고 보면 마냥 쉽지는 않았다 뭐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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