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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Cony 21.08.15 17:07
월요일이 휴장일이라는 이유만으로 내일이 휴일인것이 싫습니다....;;;
주식 안할땐(or 소액일땐) 금, 월 휴일이면 놀러갈 생각부터 했는데.. 허허...

미국주식도 하고있고, 월요일에 미국장이 열리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한국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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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에 향후 장의 흐름과 투자전략에 대해서 제가 예상해놓은 글을 읽어보는 중입니다.
요약하면 "장이 너무 과열상태다.(당시 코스피 2360정도였습니다) 9월중순까지 차츰 하락할 것이다. 코스피 2200정도까지." 라고 적어놨는데... 1도 안맞았네요.. 2400넘게 치고..

당시의 코스피 하락의 판단 근거는
지금의 코스피를 견... 더 보기
8월 말에 향후 장의 흐름과 투자전략에 대해서 제가 예상해놓은 글을 읽어보는 중입니다.
요약하면 "장이 너무 과열상태다.(당시 코스피 2360정도였습니다) 9월중순까지 차츰 하락할 것이다. 코스피 2200정도까지." 라고 적어놨는데... 1도 안맞았네요.. 2400넘게 치고..

당시의 코스피 하락의 판단 근거는
지금의 코스피를 견인하고 있는 동학개미들의 자금은 지구력이 부족할 거고
차츰 빠져나갈 거라고 생각했고
그러면 코스피도 차츰 적정수치 (2150~2250??)를 찾아갈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제가 사람들의 심리를 잘못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

향후 코스피는 어떻게 움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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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7.10 15:14


직전4분기 실적 기준 슨프500의 PER 차트입니다. 심지어 닷컴버블시절까지 뛰어넘어서 주식시장 역사상 가장 설레발이 높은 시대입니다. 이정도 설레발을 설레발이 아니게 만들어버리려면 기업 이익의 성장이 정말 빠른 속도로 주가를 따라붙어줘야하는데.... 잘 될까요 'ㅅ'? 고민해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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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3장18절 21.10.06 15:16

일단 검색시장 장악력이 카카오랑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메타버스 쪽에서는 제페토라는 히든 서비스가 있습니다.

커머스는 앞으로 쿠팡과 네이버가 양분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콘텐츠는 기존에도 잘나갔었지만 카카오페이지에 비해서는 좀 밀렸습니다. 그러나 최근 문피아를 인수함으로써 이쪽에서도 성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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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검색시장 장악력이 카카오랑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메타버스 쪽에서는 제페토라는 히든 서비스가 있습니다.

커머스는 앞으로 쿠팡과 네이버가 양분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콘텐츠는 기존에도 잘나갔었지만 카카오페이지에 비해서는 좀 밀렸습니다. 그러나 최근 문피아를 인수함으로써 이쪽에서도 성과가 기대됩니다.

모바일 쪽에서는 카카오가 앞서는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인 사이즈에서는 네이버가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워낙 많이 올랐어서... 지금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비싸긴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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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이 백신 미접종자, 파란색이 백신 접종자입니다.

16세 미만 데이터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전체 연령대에서 94.6%, 55세 이상에서는 93.8%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미국 승인은 시간문제라는 것이겠죠.

대충 봤습니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16세 미만, 임산부 그리고 면역억제환자의 경우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종별 통계, 부작용 통계 등도 나옵니다... 더 보기
빨간색이 백신 미접종자, 파란색이 백신 접종자입니다.

16세 미만 데이터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전체 연령대에서 94.6%, 55세 이상에서는 93.8%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미국 승인은 시간문제라는 것이겠죠.

대충 봤습니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16세 미만, 임산부 그리고 면역억제환자의 경우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종별 통계, 부작용 통계 등도 나옵니다.


https://www.fda.gov/media/144245/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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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 "화이자 백신, 긴급승인지침 부합"…미국도 접종 가시화(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817215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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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zygii 21.11.24 09:36
아직까지 존버하다 마참내!
스스로만의 원리인 대형공모주 불패 법칙을 믿었습니다.. 눈치보다 팔아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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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라시옹 20.09.23 17:43

누가 KRX 현물 금좀 말려주세요....
환율 + 금값하락 콤보는 너무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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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09.11 15:44

다음 수순은

영토재건

그동안 조정 예쁘게 받아놓은 재건주들

대모 혜인 현대에버다임 도화엔지니어링 우림피티에스 홈센타홀딩스 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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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물도 드디어 선물 거래가 이루어질 정도로 희소성이 인정되었달까요?

1에이커 넓이에 1풋 깊이 단위(Acre-foot)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인덱스 티커는 NQH2O

가뭄으로 수년을 내리 고통받던 캘리포니아라 가능해진 것 같기는 한데...

문득 봉이 김선달 선생님(?)도 생각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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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물도 드디어 선물 거래가 이루어질 정도로 희소성이 인정되었달까요?

1에이커 넓이에 1풋 깊이 단위(Acre-foot)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인덱스 티커는 NQH2O

가뭄으로 수년을 내리 고통받던 캘리포니아라 가능해진 것 같기는 한데...

문득 봉이 김선달 선생님(?)도 생각이 납니다. :)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12-06/water-futures-to-start-trading-amid-growing-fears-of-scarcity

https://edition.cnn.com/2020/12/07/investing/water-futures-trading/index.html


https://www.cmegroup.com/trading/equity-index/us-index/nasdaq-veles-california-water-futures.html


https://youtu.be/M_3KBrDV9OI

https://youtu.be/IGj3sjFBh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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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04.14 17:10
https://redtea.kr/?b=3&n=10565
https://redtea.kr/?b=3&n=10585
https://redtea.kr/?b=3&n=10610
https://redtea.kr/?b=3&n=10613
https://redtea.kr/?b=3&n=10622
https://redtea.kr/?b=3&n=10641
https://redtea.kr/?b=3&n=10671

제가 티타임에 썼던 주식글 중 ETF에 관련된 것들은 이 정도입니다. 전부 1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도 거의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살아 있는 글들입니다. 사실 다음 글은 채권 관련 ETF들을 적고 다음 섹터나 테마 ETF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채권이 굉장히 어그러져버린 상황이고 저도 공부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 좀 뒤로 미루었읍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 기준에서 거래 가능한 ETF의 기준을 좀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사실 미장에는 2천 개가 넘는 ETF가 존재합니다. 게다가 코로나 이후 ETF는 더더욱 투자의 대세가 되어버린 상황인지라, 더욱 많은 컨셉형 ETF가 들어오고 있고 투자금도 많이 몰려와 있읍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투자운용사인 Vanguard조차 자사 인덱스 펀드를 VOO로 상당수 옮기는 등(존 보글이 하늘에서 욕을 할 겁니다) ETF는 대세가 되어버린지 오래지요.

이렇게 ETF가 난립하는데, 사실 ETF는 만들어지는 것도 흔하지만 없어지는 것도 흔합니다. 물론 ETF의 정의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분들은 적어도 '원금손실'에 대한 걱정은 안 하시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기분 더러워지는 것도 사실이죠. 사실 운용사가 너무 듣보잡이면 원금손실 걱정해야 할 수도 있읍니다-_-;; 그래서 제가 여러 전문가들의 견해, 그리고 저의 경험을 살려 몇 가지 기준 안에서 정하면 될 거 같다는 것을 한번 가져와 봤읍니다.

1. 우선 자산운용사가 너무 듣보잡이면 안 됩니다. 아예 처음 들어보는 운용사라면 기존에 운영했던 펀드에 대한 히스토리 체크를 좀 해보시지요. 3대 자산운용사, 피델리티나 인베스코, 위즈덤트리, 프로쉐어, 디렉션, 글로벌 X 등 10위 안에 들어가는 자산운용사만 해도 사실 어지간한 ETF의 9할은 커버하고 있읍니다.

2. AUM(운용자산)이 적어도 5억 달러 이상, 일일 거래량이 1개월 평균 30만 이상이면 충분할 겁니다. 사실 진짜 안전하게라면 AUM 1B$, 일 거래량 월평균 50만 이상? 이렇게 해도 미장은 200개가 넘는 ETF가 살아남읍니다... 평생 투자할 ETF면 이정도로 선을 정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좀 신생 ETF라면 며칠 좀 보시고 자금유입이 빠르게 되는지(즉 테마가 좀 인기가 있는지), 거래량이 최소 하루 평균 10만은 넘는지 정도는 따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 정도가 진짜로 미니멈. 적어도 AUM 1억달러는 빠르게 들어와야 한다고 봐요. 가혹해 보일지 모르겠는데 요즘 진짜로 ETF 유입자금량 자체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기준을 엄격하게 봅니다.

3. ETF의 역사 자체가 좀 짧은 편이기 때문에(SPY도 1993년에 만들어졌읍니다...), 10년 이상 넘은 ETF들이라면 고참 ETF들로 볼 수 있읍니다. 장투용이라면 역사도 한번 볼 만합니다. 아니더라도 오래된 ETF들을 보면 해당 자산운용사의 실력을 볼 수 있겠지요.

운용 수수료는 크게 신경쓰지는 않읍니다. 요즘은 워낙 자산운용사들끼리 출혈경쟁도 심해서... 엄한 수수료 걸었다가는 순식간에 퇴출되는 시장입니다. 돈나무 누나조차 0.75%받는데 옛날 펀드 시대에 비하면 이것도 무쟈게 싼 거죠.


이번 시리즈는 비정기적으로, 글감도 자유롭게 좀 써보도록 하겠읍니다. 원하시는 것들이 있다면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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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시작해야지 했는데 저보다 제 아들 주식을 먼저 시작하게 될 줄은 몰랐..

신한은행에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뭐라도 쥐어주는게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적금드는거랑 별개로 아들 명의로 소수점 주식을 시작했읍니다.

첫달에는 와이프가 찬양하는 스벅에 10만원을 넣었는데 한군데 몰빵은 별로인거 같아... 더 보기
주식을 시작해야지 했는데 저보다 제 아들 주식을 먼저 시작하게 될 줄은 몰랐..

신한은행에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뭐라도 쥐어주는게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적금드는거랑 별개로 아들 명의로 소수점 주식을 시작했읍니다.

첫달에는 와이프가 찬양하는 스벅에 10만원을 넣었는데 한군데 몰빵은 별로인거 같아서

다음달 부터는 스벅 5, 그외 우량주 (애플, 구글, 디즈니 등등) 5에 적금식으로 넣어놓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냥 생각없이 20년정도 넣다보면 그래도 조금이라도 우상향 하지 않겠읍니까..


내년에는 저도 10년 계획으로 eft나 할 생각인데 그건 그때가서 다시 고민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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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01.31 00:25



어쩐지 맞는말 같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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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0.06 22:50

다우 0.3% S&P500 0.06% 나스닥 -0.3% 러셀 0.74% VIX -0.99%

장이 민주당 강세를 대놓고 예측하는 듯합니다. 나스닥은 떨어지고 있습니다만 러셀2000은 대놓고 올라가는 중... 아무래도 부양책을 민주당안으로 펼치면 중소기업들이 더 큰 혜택을 보겠지요. 다만 빅테크들은 법인세 인상이나 반독점 관련이 부담스러울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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